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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폐아동들은 몇 분, 몇 시간, 며칠 동안 우리를 떠나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진다. 이런 증상들은 다른 사람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세상에 합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에 기인하는 장애이다. 이 책은 그런 자폐아동을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 방법이 들어있는 책이다. 이 책의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반응하지 않기 2. 눈 맞춤하기 3. 상동행동 함께하기 4. 아이가 우는 것에 다르게 반응하기 5. 아이에게 가능한 한 많은 조절의 기회 주기 6. 부모의 태도에 초점 맞추기 7. 집중하는 방에서 일대일로 작업하기 8. 아이와 함께 하는 역동 9. 더 많은 언어 배우기 10. 음식은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기 교육 환경의 질을 결정짓는 세 가지 주된 요소가 있다. ‘산만한 수준, 아이가 갖는 조절의 수준,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의 정서적 상태’이다. 그런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 중에 하나는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놀 수 있는 방을 만드는 것이다. 방에서 아이에게 최대한의 조절력을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가지지 못하거나 놀 수 없는 것들은 치워라. 그러나 아이가 상동행동하는 장난감들은 그대로 두어라. 다만 아이가 텔레비전이나 전자용품에 상동행동을 하는 경우는 치워야 한다. 이런 이유는 ‘안전하면서도 산만하지 않으며 아이에게 조절력을 부여하고 다름 사람들의 부정적인 태도로부터 보호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들은 너무 강렬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자폐아동이라도 열정에 반응한다. 부모는 먼저 아이와 작업을 하는 것에 열정을 느껴야 한다. 열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는 ‘목소리 톤을 변화시키고, 얼굴 표정을 변화시키며, 몸의 움직임을 변화시켜라.’이다. 열정을 가지고 임할 때 아이는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고 아이를 속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는 그것을 알아챌 수 있기 때문이다. 열정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즐겁게 행복해하면 아이도 같이 즐겁고 행복해한다. 그것이 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아이에게 의사소통을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지 어휘를 알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더 많은 의사소통을 하길 원하는 경우 아이는 더 많은 언어를 알고 싶어 할 것이고 그 과정도 더 빠르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해 줄까, 간지럼 태우기 ”라고 말하는 대신 “크게 간지럼 태우기 해 줄까?”라고 말하거나 “간지럼 태우기를 원하면 나한테 말하렴!”라고 말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말해라.”라고 말하면 당신은 “뭘 말해?”라고 묻는다. 이런 방법이 아이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거나 더욱 초조하게 반복하거나 혹은 그것을 올바르게 만들려고 하기도 하거나 울 수도 있고 울먹거리거나 화를 낼 수도 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변하고 많은 언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들도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관심, 사랑만으로도 그들은 마음의 문을 열게 우리가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들의 변화가 조금 느릴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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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동을 돕기 위한 10가지 방법』 자폐아동들은 일 분, 한 시간 또는 하루 종일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든다… 자폐와 관련된 많은 증상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나 세상에 참여하고자 하는 흥미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아이를 치료함에 있어서 자폐의 핵심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어떤 이유로든 상호작용적 세상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자폐의 본질, 즉 상호작용에 관한 것이다. 아이를 치료하고 상호작용적 세상으로 다시 끌어내기 위해 우리가 당장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가 보다 지속적이고 깊이 있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을 당신은 분명히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부모가 아동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여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태도뿐 아니라 아동의 반응과 행동에 더욱 더 민감하게 관찰하고 받아들이며, 잘못 알고 있었던 방법들에 대한 편견 및 어떠한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되는지에 대한 글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당신은 아이가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이가 통제할 수 있는 산만하지 않은 환경에서 이를 행함으로써 아이에게 사람들과 함께 있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107P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이 책에서 제안한 자폐아동을 돕기 위한 10가지의 방법 중 일부를 시도해본다면 좋을 것이다. 이 방법들은 부모가 가능한 한 가장 의미있는 방법으로 아동의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부모의 소중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또한 이 책은 어려운 방법이 아닌 주의를 기울여 읽는다면 쉽게 아동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적혀 있고 어떤 책이던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치료사 또한 부모님과 함께 아동에게 우리 자신이 세상을 보여주는 통로이자 거울이 된다라는 것을 잊지말고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 저자: 조나단 레비 역자: 홍주란, 김경옥, 진화숙 출판사: 시그마프레스(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