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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자아이들의 성장기를 다룬 책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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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가운데 야구만이 유일하게 <희생>번트, <희생>안타와 같이 팀을 위해 자신을 과감히 죽여버리는 '살신정신'이 오롯이 살아있는 스포츠라고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 야구를 별로 좋아라하지 않을 때에는 도대체 무슨 소린가 싶었다. 그러나 야구 스포츠에 점점 흥미를 느끼고 배터리(투수와 포수를 함께 이르는 야구용어) 사이에 오가는 공과 신호(싸인) 하나하나를 읽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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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가운데 야구만이 유일하게 <희생>번트, <희생>안타와 같이 팀을 위해 자신을 과감히 죽여버리는 '살신정신'이 오롯이 살아있는 스포츠라고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 야구를 별로 좋아라하지 않을 때에는 도대체 무슨 소린가 싶었다. 그러나 야구 스포츠에 점점 흥미를 느끼고 배터리(투수와 포수를 함께 이르는 야구용어) 사이에 오가는 공과 신호(싸인) 하나하나를 읽어낼 수 있게 된 뒤부터는 야구가 재밌어졌다.

  물론 야구 스포츠가 축구와는 달리 온누리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월드 스포츠>가 되기에는 조금 미흡한 점이 많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장비도 많이 필요하고, 그 장비의 값도 참 만만치 않고, 축구처럼 대충 골대만 세워놓고 간단히 즐길 수 있기는커녕 '전용경기장'이 없으면 위험하다고 내쫓기는 형편이니 말이다.

  그래도 야구는 한 번 시작하면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스포츠 임에 틀림없다. 흔히 <멘탈 스포츠>라고 부르는데, 공격과 수비도 번갈아 가며, 중간중간 교체선수라도 생기면 흐름이 뚝뚝 끊기며 다른 스포츠에 비해 참 움직임이 적은 스포츠 같다. 그렇지만, 한 번이라도 공이 타자의 방망이에 맞는 순간 그 사이 정적이 무색할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가 시작된다. 그렇다. 야구는 타자의 방망이에 공이 맞는 순간을 즐기는 경기이다. 그래서 깡~하는 청명한 울림을 즐길 줄 안다면 당신도 충분히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책에서는 그런 청명한 울림을 엿볼 수는 없다. 아니 사실 좀 지루한 <경기 밖 이야기들>이 중간중간 낑겨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의 흐름을 느낄 수는 없었다. 막판에 역전승을 만들어 냈는데도 말이다. 사실 이 이야기는 야구라는 열정 가득한 스포츠에 <어린이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이기 때문에 등장인물 한명 한명의 심리묘사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

  성장을 다룬 이야기인만큼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아이들에게 더 어울릴만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사실 이 책은 여자아이가 읽어내기에는 너무 스포츠용어가 많이 나온다. 물론 야구경기를 꽤 즐기는 여자아이라면 충분히 읽어낼 만하고,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참 잘 되어 있어서 참 즐겁게 읽어낼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 못한 여자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야구용어를 읽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쥐가 날 지경일 테다. 물론 주석이 친절하게 잘 달려 있지만, 이마저도 우리 나라 야구용어와 미국용어, 심지어 일본에서 쓰는 용어마저 마구 뒤섞여 있어서 웬만한 수준이 아니고서는 읽어내는 일조차 힘겨워할 지경이다. 그렇지만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읽는이(독자)라면 경기설명 하나하나가 실제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테다.

  그런 뜻에서 이 책은 남자아이들에게 어울릴 만한 책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게 내릴 결정은 아니다. 왜냐면, 남자아이라고 모두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남자아이들치고 등장인물의 심리묘사를 진득하니 앉아서 읽어낼 깜냥을 갖춘 아이들이 참 드물다. 그래서 웬만큼 야구를 좋아하지 않고서는 이 책을 읽어내는 것조차 힘들 테다.

  이쯤해서 서론은 마무리하고, 책 이야기 좀 해보자.

  이 책의 주인공 샘 라이저는 유망한 리틀야구선수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뼈에 암세포가 생기는 <골육종>이라는 병에 걸리고 나서 삶의 전부였던 야구를 포기하기에 이른다. 몸이 허락치 않는데 계속 야구를 한다면 살짝 부딪치는 것만으로도 뼈가 부러지는 일이 자주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바라는 일은 아니지만 샘은 야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샘은 좋아하는 야구는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야구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 비록 직접 뛸 수는 없지만, 친구들이 뛰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소리로 담을 수 있는 <경기장 해설자>로 변신을 꾀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의 장점을 섬세하게 묘사할 수 있는 것은 샘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었다.

  이렇게 <좌절>을 겪은 주인공이 심한 상처를 극복하고 결국 새로운 삶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려놓은 이 책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진정한 내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나의 꿈이 절망이 되었을 때 오는 충격이 아무리 심할지라도 또 하나의 꿈을 꿀 수 있다면 쉬운 일을 아니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그밖에도 여러 아이들의 고민이 담겨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극복해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하나 같이 쉬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고민은 아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써 역전승보다 짜릿한 후련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잘못 쓰여진 내용이 너무나 많은 것이 흠이다. 원작자의 실수인 것인지, 뒤친이가 잘못 뒤친 결과인지, 또는 야구에 익숙치 않은 뒤친이가 저지른 단순 실수인지는 몰라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잘못 찍힌 내용을 <건너뛰기>하며 읽어야 할 지경이었다. 예를 들어, 교체되어 명단에서 나간 선수가 그대로 명단에 나오고, '투수'가 어느새 '포수'가 되어 공을 던지는 장면을 어떻게 이해하며 읽어야 할 지 난감할 지경이었다. 이것만 빼면 꽤 좋은 책인데, 참 아쉽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1.04.16.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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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투아웃, 결과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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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땐 정말 야구열광의 시대였습니다.거리를 걷다보면 어린이 회원 잠바를 입고 다니던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야구복을 입고 다니는게 커다란 자랑 이었던 시절 아닌척 하기도 참 힘들었었지요.전 그때 해태 광 팬이었답니다. 홈런왕 김봉연과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아~ 나의 우상이었죠..^^ 선동열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면 제일 걱정이 많았었답니다. '아~ 점수 내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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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땐 정말 야구열광의 시대였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어린이 회원 잠바를 입고 다니던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야구복을 입고 다니는게 커다란 자랑 이었던 시절 아닌척 하기도 참 힘들었었지요.
전 그때 해태 광 팬이었답니다. 홈런왕 김봉연과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아~ 나의 우상이었죠..^^
선동열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면 제일 걱정이 많았었답니다. '아~ 점수 내주면 안되는데..... '

야구를 좋아한다면서 사실 전 야구 룰에 대해서는 잘 몰랐답니다. 그냥 야구자체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골육종이라는 불치병 암을 선고받고 다시는 경기장에 설 수 없는 샘의 해설로 진행되는 리틀리그 챔피언 결정전 이야기 입니다.
경기장에 선 선수 한 사람 한 사람 각기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있고,
스토리 전개와 함께 진행되는 경기 매 순간 순간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리틀리그의 마직막 회 6회말 투아웃까지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승부에 어찌나 궁금하던지...
살짝 마지막 결과를 보고 읽을까 하는 유혹이 들기까지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한 친절한 용어 설명과 실제 리틀리그 코치를 담당했던 작가가 쓴 글이라 더욱 사실적인 책 인것 같습니다. 또한 그토록 좋아하던 경기에 설 수 없는 샘의 심리상태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그의 단짝친구 마이크의 우정 또한 너무 아름다운 책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를 좋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m******8 2009.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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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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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체육시간에 야구라고 하기는 그렇고 소프트볼을 해 본 적이 있다. 방망이로 그 작은 야구공을 맞추기가 왜이리 어렵던지 헛스윙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다. 다들 아마추어였지만 열심히 했었고 소프트볼이 재미있었다고 기억된다. 이 책은 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우정을 확인하고 챔피언 결정전이라는 중요한 시합에서의 우승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야구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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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체육시간에 야구라고 하기는 그렇고 소프트볼을 해 본 적이 있다. 방망이로

그 작은 야구공을 맞추기가 왜이리 어렵던지 헛스윙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다. 다들

아마추어였지만 열심히 했었고 소프트볼이 재미있었다고 기억된다.

이 책은 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우정을 확인하고 챔피언 결정전이라는 중요한 시합에서의

우승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야구 경기에 임하는 참으로 진지한 내용의 책이었다.

각기 다른 선수들은 야구를 위해 열심히 시합에 임했고 드디어 우승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우승을 하기까지 시합에서의 각 선수들의 내면을 잘 표현해 주었고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잘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샘 라이저라는 야구를 잘하던 소년은 골육종이라는 진단을 받고는 좋아하는 야구를

못하게 되어 야구 해설로 야구를 대신하게 되는데 다른 친구들은 야구를 하는데 자신은

병으로 인해 야구를 못하게 되자 많이 힘들어 하게 된다. 야구를 못하게 되자 제일 친한

친구와도 거리를 두는 등 샘 라이저를 보며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시합을 통해

우정을 회복하게 되는 내용의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포츠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는

책이었고 사춘기 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야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책을 읽으며 이렇게 하는 스포츠구나 하며 야구란 경기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재미있게 읽었고 소년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책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는 좋은 책이었다.

y*****3 2009.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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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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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3인도 야구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흥미를 썩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어요... 이책을 통해서 처음에는 좀 힘들어 했지만 읽을수 록 룰을 아니깐 너무 재미있나봐요... 열심히 읽더군요... 몇번을 읽어도 될 책인것 같아요... 부산에 살기에 항상 롯데 경기에 자주 가곤해요.... 아이가 룰을 잘 몰라서 응원에만 열중했는데 이제는 관심가는 선수도 생기고 야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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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3인도 야구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흥미를 썩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어요...

이책을 통해서 처음에는 좀 힘들어 했지만 읽을수 록 룰을 아니깐 너무 재미있나봐요...

열심히 읽더군요...

몇번을 읽어도 될 책인것 같아요...

부산에 살기에 항상 롯데 경기에 자주 가곤해요....

아이가 룰을 잘 몰라서 응원에만 열중했는데 이제는 관심가는 선수도 생기고 야구가 재미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임스 프렐러가 어머니와 야구가 함께 라고 생각하더군요...

우리아이에게도 어머니의 존재감이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워낙에 야구 붐이잖요....

아이가 룰을 모랄서 고민이라면 이책을 권하고 싶어요...

야구에 대해 알수 있고 룰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흥미있어요...

p*****k 2009.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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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열정 샘 라이저~~ 감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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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야구경기 공짜 티켓이 생서 아이들을 데리고 목동 야구 경기장에 나들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야구복 입은 선수들은 하나같이  체격이 우람하고 얼마나 멋있던지 경기내내 긴장속에 열열히 응원하며 경기를 지쳐본적이 있었다.야구경기장에 또하나의 재미~~ 경쾌한 음악에 맞춰 치어리더의 멋진 춤솜씨 또한 야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야구 방망이로 야구를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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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야구경기 공짜 티켓이 생서 아이들을 데리고 목동 야구 경기장에 나들이 간적이 있었습니다. 야구복 입은 선수들은 하나같이  체격이 우람하고 얼마나 멋있던지 경기내내 긴장속에 열열히 응원하며 경기를 지쳐본적이 있었다.야구경기장에 또하나의 재미~~ 경쾌한 음악에 맞춰 치어리더의 멋진 춤솜씨 또한 야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야구 방망이로 야구를 쳐서 홈런을 날리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난후, 우리 강아지들 야구 방망이를 사달라고 몇일을 졸라결국 야구 방망이와 야구공을 사주었어요. 하지만 장소가 협소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야구를 즐길수 없었답니다. 나의 리틀리그를 건내주자!! 와~~ 야구책이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아이가 즐거워하니 엄마인 나도 마음이 즐겁다.

 

야구는 투수가 공을 던지면 타자가 공을 치는 게임으로 9명에서 수비와 공격을 번갈아 하면서 승패를 겨루는 경기 입니다.이소설은 미국 리틀 야구를 경승전을 주인공 생라이저의 관점에서 소개 하면서 시작합니다. 야구라는 게임은 남자 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았고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면서 규칙과 질서를 배울 수 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입니다.


  리틀 야구 결승을 시작 하면서 각 등장인물과 가족들을 소개하면서 야구를 통해서 하나 될수 있는 모습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단순한 야구 게임이지만 그안에는 우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주인공인 샘 라이저는 주목 받던 리틀 야구 선수였으나 소아암 진단을 받아 야구를 할 수 없지만  직접 야구를 하는것처럼 야구 중계를 통해서 대리 만족과 열정을 쏟아부어 열정을 보인다. 나의 리틀 리그를  읽으면서 주인공 샘 처럼 아프지 않고 건강한 우리 아이들을 보며 참으로 감사함을 느꼈고 반대로 많이 아픈 아이의 부모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펐습니다. 부모란 자식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g******3 2009.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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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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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어떤 경기일까요? 첫장의 글귀입니다. 이책은 야구의 기본규칙. 포지션구성.경기진행 방식을 누구라도 쉽게 볼수 있도록 펼져있구요. 책주인공인 샘 라이저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중계방송으로 시작됩니다. 리틀야구의 1회부터 6회까지의 경기이야기로 리틀리구의 선수였던 주인공이 불치병인 골육종진단을 받은후 선수가아닌 방송실에서 중계방송으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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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어떤 경기일까요?

첫장의 글귀입니다.

이책은 야구의 기본규칙. 포지션구성.경기진행

방식을 누구라도 쉽게 볼수 있도록 펼져있구요.

책주인공인 샘 라이저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중계방송으로 시작됩니다.

리틀야구의 1회부터 6회까지의 경기이야기로

리틀리구의 선수였던 주인공이 불치병인 골육종진단을

받은후 선수가아닌 방송실에서

중계방송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친구들과의 우정과 야구에 대한 열정를 담은

내용으로 야구장이 눈앞에 그려지는

생생한 긴박감을 담아 실제 경기를 참여하는 우리로 이끌어 갑니다.

또한 등장인물마다의 특색을 잘살려 마음을 엿볼수 있어 더욱

공감되가 이어진다고 할까요?

소박하지만 풋풋한 꿈을 키우던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처럼....^

2***c 2009.03.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