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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초 2학년 필독]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문정초 2학년 필독]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내용보기
거울 속에 있는 분홍 발래복을 입은 사람은 데이지의 아빠예요.  데이지는 아빠를 너무 좋아하지요. 어느 아이나 아빠를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거울 밖에 데이지도 프릴이 달린 분홍 발래복을 입고 멋지게 두손을 허리에 딱 집고 있어요.  물론 아빠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데이지를 보면서 미소를 짖고 말이예요. 씨익 ^^ 데이지를 토닥토닥 재우고 있는 아빠가 피곤한가 봐요. 하품
"[문정초 2학년 필독]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내용보기



거울 속에 있는 분홍 발래복을 입은 사람은 데이지의 아빠예요.  데이지는 아빠를 너무 좋아하지요. 어느 아이나 아빠를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거울 밖에 데이지도 프릴이 달린 분홍 발래복을 입고 멋지게 두손을 허리에 딱 집고 있어요.  물론 아빠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데이지를 보면서 미소를 짖고 말이예요. 씨익 ^^



데이지를 토닥토닥 재우고 있는 아빠가 피곤한가 봐요. 하품을 하고 계시거든요. 아빠가 이야기해요. "내가 만일 너라면, 포근히 누워서 콜콜 잘 텐데."하고요.  그래서 데이지는 아빠가 데이지처럼 발래복을 입은 모습을 생각했어요.  예쁜 데이지의 모습이 아빠로 변하는 거예요. 나중에 머리도 짧아지고, 배도 나오고, 다리에 털도 숭숭나고 말이예요. 아빠니까요. 그리고 이야기 하지요. "아빠가 만일 나고 내가 만일 아빠라면, 나는 아빠한테 "곰 세 마리"를 읽어 줄거야."하고요.  데이지의 곰 세마리는 데이지를 따라서 아래층으로 내려가고요.  아빠는 아빠가 데이지라면 캥거루랑 자고, 아침이 되면 아빠가 된 데이지 침대로 폴짝 뛰어들거래요.   데이지는 아빠한테 분홍 발레복도 입혀주고, 날마다 아침엔 오트밀을 줄거래요.  하지만 데이지는 초콜릿 치즈만 먹을 거에요.

 


데이지는 할일이 많아요.  분홍발레복을 입은 아빠를 어렸을때 탔던 유모차에 태워서 바람도 쐬러 나가야 하고요, 동물원에 가서 아기 코끼리, 치타, 악어랑 개미핥기도 보여워야 하거든요. 아빠도 손뼉을 짝짝치면서 좋아하세요. 풍선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비비도 볼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아빠가 아주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갈수 있는거죠.  동물원에서 오다가 공원에서 놀기도 할거예요. 하지만 너무 오래는 안돼요. 아빠는 너무 무거워서 업고 올 수가 없으니까요.  집으로 돌아오면 아빠 친구들이랑 엄마랑 동생이랑 나랑 간식도 먹고 의자뺏기 놀이,보따리 돌리기랑 곰 사냥도 하면서 놀거예요.  그리고 목욕도 시켜줘야죠. 세수도 해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귀도 깨끗이 발가락도 구석구석. 앙빠는 오리랑 배도 뛰우고 거품놀이도 하고 싶데요.

 


그러고 나면 침대에 눕히고, 잘자라고 뽀뽀도 해줘야죠.  아빠는 한숨을 휴 쉬었어요.  "정말 굉장하다! 꼭 꿈 같을 거야... 회사도 안가고, 일도 안해도 되지? 그렇게 살면 참 좋겠네.!'   "내가 만일 아빠고, 아빠가 만일 나라면...." 그래도 그래도 데이지는 그냥 데이지 한다네요.  아빠가 이렇게 데이지를 꼭 안아주고 재워주니까요.

 

우리 아빠들은 힘들어요. 집에 돌아오자 마자, 넥타이도 풀지 못하고 아이를 토닥토닥 재워주지요. 이야기도 해줘야 하고요. 하지만 그게 싫은건 아니예요. 사랑하니까요. 그래도 아빠가 이야기 해요. 정말 굉장하다고, 꼭 꿈 같을 거라고요. 아빠도 가끔은 데이지처럼 아빠의 보살필이 필요하신가봐요.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사랑하는 딸이 아빠가 되서 돌봐준다잖아요.  이 책은 그림도 사랑스럽고 재미있어요.  행복한 아빠의 얼굴과 아빠를 돌보는걸 생각하고 있는 데이지의 모습도 재미있고요, 유모차를 타고 있는 아빠의 멍한 모습도 재미있어요. 한번쯤 아빠를 데이지의 생각속에서 처럼 업어드렸으면 좋겠어요. 아빠의 무거운 짐을 조금 덜어드리게요.  영국 태생의 리처드 해밀턴이 쓰고 배빗 콜이 그린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상상만으로도 사랑이 더욱 커지는 이야기. 오늘 아빠한테 한번 이야기 해볼까요?   아빠, 우리 역할을 바꿔보지 않을래?



d****2 2011.04.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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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내용보기
아빠와 딸의 관계는 뭔가 신선한 느낌이다. 식상하지 않는 더 사랑스럽고 애틋한 관계^^ 아이가 어릴때라면...... 근데 아이가 점점 커고 성숙해져 가면.... 엄마와 딸의 관계는 같은 동지로서의 그 뭔가 알 수 없는 우정? 돈독함?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 시간이 더 많은데, 아이 특히 딸 아이는 아빠를 엄청 좋아한다. 아빠도 마찬가지로 아들 사랑보다 자칭 딸 바보로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내용보기

 

아빠와 딸의 관계는 뭔가 신선한 느낌이다.

식상하지 않는 더 사랑스럽고 애틋한 관계^^

아이가 어릴때라면......

근데 아이가 점점 커고 성숙해져 가면....

엄마와 딸의 관계는 같은 동지로서의 그 뭔가 알 수 없는 우정? 돈독함?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 시간이 더 많은데,

아이 특히 딸 아이는 아빠를 엄청 좋아한다.

아빠도 마찬가지로 아들 사랑보다 자칭 딸 바보로 칭해지는 것을 즐기는 듯.....

아빠와의 교감이 많지 않은 요즘.

울 효진이는 더더욱 그렇다.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오니깐~~~

그럼에도 아빠를 더 따르고 아빠는 딸램 하나에 모든 사랑을 올인^^

그림책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이다.

 

 

 

 

아빠와 딸 아이의 교감이 너무 사랑스러워보인다.

내가 된 아빠에게 책을 읽어주고, 분홍 발레복을 입히고, 유모차에 태워

동물원에도 데려가고, 공원에도 데려가 깜깜할 때까지 놀거라고 한다.

목욕도 시켜주고 거품 놀이도 하고, 침대에 누워 잘 자라고 뽀뽀도 해줄거라고....

딸이 된 아빠는 캥거루랑 같이 자고 아침이 되면 네 침대에 폴짝 뛰어들고,

텔레비젼만 보고, 회사도 안 가고, 일도 안해도 되고????

 

 

 

 

서로의 역할을 바꿔보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아빠와 딸.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과 사랑스런 아이의 모습이 오브랩^^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아빠와 딸의 모습.

흐뭇할 것 같다^^

바쁜 아빠와 피곤한 아빠들..... 이 책으로 충전받길^^

아빠가 가족이란 울타리 속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면

대화도 풍성하며 아이도 더 건강하게 밝게 자랄 것 같다.

이런 가족의 모습이 꿈만 같을까?

아빠의 자리가 회복되고 대화로 소통하는 가족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다.

 



l*****5 201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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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얘기긴 하지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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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자 아이들은 표지에 아빠가 발레복을 입고 있어서 시선을 확 끕니다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요. 어른과 아이의 역할이 바뀐다면 역시 어른은 편하겠죠? 아이는 어른이 된 자기 역할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고는 다시 그냥 딸로 남기를 원하죠 내용은 뭐 뻔한 내용이지만 읽어보면 읽힐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뻔한 얘기긴 하지만 재밌어요" 내용보기

일단은 여자 아이들은 표지에 아빠가 발레복을 입고 있어서 시선을 확 끕니다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요.

어른과 아이의 역할이 바뀐다면 역시 어른은 편하겠죠?

아이는 어른이 된 자기 역할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고는

다시 그냥 딸로 남기를 원하죠

내용은 뭐 뻔한 내용이지만 읽어보면 읽힐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j******7 2009.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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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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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다가오자 가족에 관련된 책에 관심이 가게 된다.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제목에서부터 아빠와 자식의 입장바꾸기라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 그림책을 보고 나서 단순한 입장바꾸기가 아니라 그 입장을 바꾸면서 서로가 느끼는 미묘한 감정까지 잡아낸 것 같아 가슴이 찡했다. 아빠는 상상속에서 딸이 되는 순간 모든 것이 편해진다. 딸은 상상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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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다가오자 가족에 관련된 책에 관심이 가게 된다.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제목에서부터 아빠와 자식의 입장바꾸기라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

그림책을 보고 나서 단순한 입장바꾸기가 아니라 그 입장을 바꾸면서 서로가 느끼는 미묘한 감정까지 잡아낸 것 같아 가슴이 찡했다.

아빠는 상상속에서 딸이 되는 순간 모든 것이 편해진다.

딸은 상상속에서 아빠가 되는 순간 처음에는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지만 점점 해야할 일과 신경써야 될 일이 많아 힘들어진다.

결국 딸은 지금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다. 그냥 아빠 딸이라는 게 얼마나 행복하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꺠달았을까?

이 책을 보니 아이들에게 5월에 가장 좋은 선물은 아무래도 부모인거 같다.

우선 부모가 있어 너희들이 행복하고, 너희가 있어 이 부모도 행복하니 말이다.

이 작은 그림책 하나가 지금 부모와 자식, 자식과 부모...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a*****9 2009.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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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상상
"재미있는 상상" 내용보기
참 재미있는 상상이다.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할까?그러나 가능했다. 아주 유쾌하게. 이 그림책을 보면 아빠와 아이는 너무 사이가 좋다. 아니 사이가 좋은 것을 떠나 아빠는 아이를, 아이는 아빠를 너무 잘 안다. 그러기에 둘은 서로를 잘 이해한다.이것은 바로 아이가 원하는 아빠의 모습이고, 아빠가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다.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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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상상이다.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러나 가능했다. 아주 유쾌하게.

이 그림책을 보면 아빠와 아이는 너무 사이가 좋다. 아니 사이가 좋은 것을 떠나 아빠는 아이를, 아이는 아빠를 너무 잘 안다. 그러기에 둘은 서로를 잘 이해한다.
이것은 바로 아이가 원하는 아빠의 모습이고, 아빠가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다.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빠와 딸이 서로 역할을 바꾸어 상상해보지만 마치 현실처럼 재미있다. 그 상상만으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정말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아빠는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이만큼이면 된다. 그림책을 읽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일이 없다. 그 사랑이 아이의 가슴속에 간직된다면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고, 또 자신감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아빠가 만일 나고, 내가 만일 아빠라면, 아빠한테 분홍색 발레복을 입혀 주고, 동물원에도 데려가고, 유모차에 태워 바람 쐬러 나가고, 간식도 만들어 주고, 거품 목욕도 시켜 줄 거야.”

“네가 만일 아빠고, 아빠가 너라면, 네가 설거지 하는 동안 텔레비전을 보고, 네가 집을 치우는 동안 신 나게 놀고, 공원에서 깜깜해질 때까지 놀 거야.”

이 말들은 아빠가 아이에게, 아이가 아빠에게 한 말이다. 하지만 이런 장난스런 말들이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되고, 이 상상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힘을 주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현실에서는 결코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 상상만으로도 두 사람은 충분히 행복하다. 아니 이 그림책을 보는 독자도 그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
만약 이 그림책을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본다면 어떤 일을 벌어질지도 상상해본다.
분명 아이는 한 번 해보자고 할 것이다. ‘역할 바꾸기’라는 재미있는 놀이도 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작가의 재미있는 표현들과 배빗콜의 살아있는 표정들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b*******6 2009.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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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바꿔 생각하기
"입장바꿔 생각하기" 내용보기
요즘 우리 아이가 자주 하는 말들 중 하나는.... 탄식과 함께, "아.... 빨리 어른되고 싶다!" 이다.뭐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늦게 자기, 누워서 TV보기, 숙제 안하기 등등)이 없어서 답답하단다.엄마 입장에서 보면 어떤 잔소리에도 말 한마디 안 지는 주제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가... 역지사지 아니던가!바로 그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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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가 자주 하는 말들 중 하나는.... 탄식과 함께, "아.... 빨리 어른되고 싶다!" 이다.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늦게 자기, 누워서 TV보기, 숙제 안하기 등등)이 없어서 답답하단다.
엄마 입장에서 보면 어떤 잔소리에도 말 한마디 안 지는 주제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가... 역지사지 아니던가!
바로 그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그림책이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이다.

이 책, 그린이를 보니 "배빗 콜"이다. 
우리집에선 <내멋대로 공주>보다 <닥터 멍>이 먼저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코믹한 그림답게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도 재미있고, 코믹한 그림이 정말 멋지다!

데이지를 재우던 아빠는 데이지가 빨리 잤으면...하는 생각에 
"내가 만일 너라면, 포근히 누워서 콜콜 잘 텐데."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재미있는 생각이 든 데이지는 거꾸로, "아빠가 만일 나고, 내가 만일 아빠라면..."이라는 놀이를 시작한다.
재미있게 상상놀이가 되던 것이 어느새 데이지가 아빠가 해야하는 일들을 생각하게 된다.
설거지하고, 청소를 하고... 회사를 가야하는...

아빠에게 발레복을 입힌다는 설정이 너무나 재미있다.
물론... 그림도..ㅋㅋ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것.
그것만큼 상대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게다.
좋고, 편해보이기만 하는 어른들의 세상도 결정과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은... 알아줄 수 있을 것 같다.
데이지도 결국은 자신이 자신인 것으로 선택했으니 말이다.



아이와 두런두런 상상놀이를 해주는 아빠도 멋있고... 마지막에 결국은 자신으로 남는 데이지의 상상력도 귀엽다.
아이는 재미있고, 신나기만 할 것 같은 어른들의 세상이 실은 그렇지만도 않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고,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들은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아이 장단에 맞춰주는 아빠를 보며 조금 반성하게 될 것 같다.

y****s 2009.03.18.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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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는 책
"부녀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는 책" 내용보기
표지가 참 사랑스러운 광경이다. 딸과 아빠가 거울 속과 거울 밖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그림과 제목으로 책 내용이 충분히 그려진다. 그래도 궁금한 건 매 마찬가지이다.   부모가 되면서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점,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과 부모를 바라보며 느끼는 점이 각각 엿보인다. 그러면서 서로가 바뀌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를 참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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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사랑스러운 광경이다.

딸과 아빠가 거울 속과 거울 밖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그림과 제목으로 책 내용이 충분히 그려진다.

그래도 궁금한 건 매 마찬가지이다.

 

부모가 되면서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점,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과 부모를 바라보며 느끼는 점이 각각 엿보인다.

그러면서 서로가 바뀌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를 참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딸은 아빠가 잠을 재워주고 자기방을 나갔던 아빠를 보면서 아이는 잠자기 싫어 더 놀고 싶어하는지...

매일 먹은 오트밀을 아빠에게 먹여주고, 발레복을 입히고, 자기는 아빠가 먹은 듯한 그러나 자기에게는 주지 않은 것들을 먹고 싶다고 선언한다.

그밖에도 아이는 참 많은 것을 아빠가 자기가 된다면 해주고 싶어한다.

 

아빠가 딸이 되어 하고 싶은 것은 그다지 많지 않은 거 같다.

아빠는 단지 쉬고 싶은 행위들이 대부분인 거 같다.

우리 아버지의 현실인가 싶기도 해서 씁쓸해진다.

 

이 책이 아름다운 그림책인 것은,

딸이 아빠가 되어 자기인 아빠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것들이 아이의 기억속에 아빠와 함께한 아름다운 모습들이라는 점이라는 것이다.

많은 것을 아빠는 딸과 함께 했음에, 그리고 하고 있음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남편도 딸에게 이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함께 해주는 멋진 아빠가 되었으면 하고 정말 바래본다.

남편에게 이 책을 내밀어 읽어보라고 권해야겠다.

s*******6 2009.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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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으로 즐거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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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빠가 아주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데이지는 아빠와의 역할바꾸기를 꿈꾸면서 온갖 상상을 하지요. 물론 아빠가 아주 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말이죠.    매일밤 아빠는 데이지를 침대에 눕히고 책을 읽어줍니다. 반면 데이지는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어야만 하지요. 아빠는 설거지를 하면서 집도 치우지만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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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빠가 아주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데이지는 아빠와의 역할바꾸기를 꿈꾸면서 온갖 상상을 하지요. 물론 아빠가 아주 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말이죠.

 

 매일밤 아빠는 데이지를 침대에 눕히고 책을 읽어줍니다.

반면 데이지는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어야만 하지요.

아빠는 설거지를 하면서 집도 치우지만 데이지는 텔레비젼을 보면서 놀아요.

이 모든일들이 뒤바뀐다면 아빠나 데이지는 더욱 행복해 질까요?

 

 데이지가 좋아하는 동물원엘 가서 코끼리랑 치타랑 악어랑 개미핥기를 보여주고

풍선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비비도 볼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빤 행복해 하네요. ㅎㅎ 과연 아빠는 데이지를 위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늦게까지 공원에서 놀다가 무거운 아빨 업고 와야 한다면 데이지는 너무 힘들거에요.

목욕도 시켜줘야 하고 머리도 감아줘야 하고 침대에 눕히고 잘자라고 뽀뽀도 해줘야 해요.

아빤 데이지를 위해 하는일들이 굉장히 많네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과연 과연 가능한 일들일까?

 

 학기말쯤 되면 한번씩 했던 놀이 '야자놀이'가 생각납니다. 선생님과 또는 선배들과 터놓고 이야기 하는것은 너무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했던..하지만  통쾌하기도 했던 일들이요.

 부모와 아이가 한번쯤 역할바꾸기 놀이를 해본다면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울 아들녀석 아빠대신 넥타이 메고 회사에 나가고 싶다네요.

상상해보는것만으로 즐거움이 가득차겠지요?

 

 늘 그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고 즐거움을 만끽한다는게 얼마나 좋은일인지 어린아이들은 아직 모르거에요. 어른이 된 지금 제가 늦게 깨달게 된것처럼요. 한번쯤 아이들과 이런 놀이를 해보는것도 즐겁지 싶네요. 아이들의 가슴속으로 들어가서 속내를 알아볼수 있게 되겠지요

u*********3 200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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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내용보기
아빠와 딸의 재미있는 역할 반전!   어느 날 데이지와 아빠는 서로 바뀐다면 무얼 할지 상상을 합니다. 데이지는 아침으로 초콜릿 치즈만 먹고 아빠에게 분홍색 발레복을 입혀서 동물원에 놀러가겠다고 하지요. 반면 아빠는 데이지가 설거지와 청소를 할 때 신 나게 텔레비전을 보며 놀겠다며 응수합니다. 아빠가 자기에게 해 줬으면 하는 일을 열거하던 데이지는 결국 평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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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재미있는 역할 반전!

 

어느 날 데이지와 아빠는 서로 바뀐다면 무얼 할지 상상을 합니다.

데이지는 아침으로 초콜릿 치즈만 먹고

아빠에게 분홍색 발레복을 입혀서 동물원에 놀러가겠다고 하지요.

반면 아빠는 데이지가 설거지와 청소를 할 때 신 나게 텔레비전을 보며 놀겠다며 응수합니다.

아빠가 자기에게 해 줬으면 하는 일을 열거하던 데이지는 결국 평소의 아빠가 이미 자기에게 해 주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것인가를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는 깜찍하게도 '난 그냥 나 할래!'라고 말하며 아빠의 품 속으로 포옥 파고들어 잠이 듭니다.

 

너무 교훈적이고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재미있고 톡톡 튀는 상상력을 통해 가족의 고마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특히 유머가 넘치는 글과 표정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가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베드타임용 책으로 읽어도 좋을듯~

 

k****n 200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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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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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4살정도 되면 아빠랑 역할놀이하면 좋을 것 같애요 지금은 뱃속의 아기에게 아빠 태담으로 들려주려고 샀습니다. 남편도 재밌어 하는 거 같애요 근데 동화책속 아빠도 딸도 말라깽이 네요 ㅋ 상상력이 기발한 작가의 글을 느낄 수 있어요 제목이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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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4살정도 되면 아빠랑 역할놀이하면 좋을 것 같애요

지금은 뱃속의 아기에게 아빠 태담으로 들려주려고 샀습니다.

남편도 재밌어 하는 거 같애요

근데 동화책속 아빠도 딸도 말라깽이 네요 ㅋ

상상력이 기발한 작가의 글을 느낄 수 있어요

제목이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a******4 2009.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