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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 돈의 길목을 지키는 실전투자 경제학
최용식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 2009-01-28| ISBN(13) : 9788960861541 반양장본| 324쪽| 223*152mm (A5신) | 13,000원 (별점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경제현상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조심스런 예측까지 하려면 통계수치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것에 근거하여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언론매체나 일부 전문가들이 상승장에서 필요이상으로 사람들을 부추기고, 하락장에서 필요이상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것도 통계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생기는 해프닝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자는 한국경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논란이 되었던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통계에 근거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재미는 우리가 언론매체를 통해서 쉽게 접하는 일반적인 해석과는 다른 해석을 통계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쯤에서 의문이 생깁니다. "경제를 정확하게 읽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충분히 이해했다. 경제를 정확하게 읽어내기 위해서는 통계를 봐야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런데 어떤 통계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어떤 통계를 봐야 하나?" 여기에서 저자는 당황합니다. '다양한 경제문제를 읽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많은 종류의 통계를 알아야' 하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정확하게 해석을 해야 하는데 그게 경제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에게도 통하겠느냐는 것이죠. 그래도 답변을 해야겠기에 몇 가지 가이드라인은 정해줍니다.
1)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를 항상 옆에 끼고 살아라. 통계청의 '통계월보'도 함께 참고하라.
2) 경제성장률(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전기 대비 성장률)과 물가, 국제수지를 항상 체크하라.
3) 그 밖에도 산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활동지수, 시장금리와 주가지수, 고용과 임금 동향, 생산성 지수에 관심을 가져라.
이쯤에서 느낌이 딱 왔습니다. 이 분은 전문가이지 컨설턴트나 교육자는 아니구나라는 것을요. 전문가는 말 그대로 자신의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해당 업무를 잘 하면 됩니다. 반면에 컨설턴트는 그 전문지식을 구분동작으로 분리하여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고, 교육자는 초짜를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지식을 어떤 순서로 가르쳐야 가장 효과적인지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분은 전문가일뿐입니다. 독자입장에서는 그가 자신의 '감'으로 해설해놓은 이런 책이나 리포트를 통해서 스스로 '감'을 익히는 것 외에는 배울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 방법에 대해서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 알면서도 연구소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안 가르쳐줄 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이 분께서 정말 고기가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으시다면 앞에서 열거한 1), 2), 3)을 해석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과 연구원들을 가르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중심으로 책을 시리즈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으로 돌아와서 정말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일까요? 통계를 잘 안다고 돈이 보이면 통계학자나 경제학자는 자신이 소속된 대학이나 단체를 현찰로 인수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통계 좀 만져봤다는 경제학자들 중에서 주식으로 돈을 봤던 사람은 2명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데 맞죠? 최용식 소장님도 개인적으로 투자는 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돈이 들어가면 지표를 해석하는데 사심이 들어간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제 생각은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최용식 소장님도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만으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는, 경제학자들이 돈을 벌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이 하는 일에는 이성만이 아니라 감정도 개입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책을 보니 경제학자보다, 심리학자나 역사학자들이 오히려 주식투자에 유리하다고 쓴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저자도 그런 점을 알고는 있습니다. 경제에는 자기실현성이 강해서 정말 망할 것같다는 생각이 퍼지면 정말 망할 수도 있다구요. 통계가 아무리 상황이 좋다고 목소리를 높여도 말이죠.
경제학을 학문적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돈을 볼 목적으로 접근하려면 통계뿐만이 아니라 통계에 반응하는, 또는 통계에 역행하는 시장참여자들의 감정(그게 탐욕이든, 공포든)에 모두 도통해야 합니다. 저자도 그런 점을 알고는 있지만 입장은 여전합니다. 통계에 제발 이성적으로 반응하자. 통계대로라면 지금은 올라야 하는데(혹은 내려야 하는데) 왜 사지(또는 팔지) 않는 걸까, 안타깝다... 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위대한 투자자들은 모두 시장에 순응했지 시장을 이기려고 했던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저자는 우리 경제가 불안해 보이기는 해도 역사상 가장 튼튼한 체력을 가졌다고 앞으로의 전망을 낙관합니다. 반면에 정책대응이 계속 헛발길질을 하고, 공포심리가 악화되어 시장이 동요한다면 독감이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죠. 역사상 가장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지금은 사야할 때입니까? 관망해야 할 때입니까? 팔아야 할 때입니까? 저는 소장님께서 본인의 자산 중 (없어도 되는 돈이 아니라) 의미있을 정도의 비중을 직접 투자하면서 본인이 이성으로 해석한 통계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신의 탐욕과 공포와의 차이를 통합하신 후 '돈 버는 경제학',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를 다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론에도 해박하지만 큰 돈까지 만져본 세 번째 경제학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게 되시면 소장님을 따르는 많은 독자들도 진짜 돈을 만져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통계를 통해 바라본 한국경제의 현재, 한국경제의 현재를 알기 위해 통계를 보는 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는 정말 흥미진진 재미있습니다. 기존의 전문가나 언론매체와는 색다른 해석을 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후자는 아니올시다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후자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제가 쓴 서평의 아쉬움은 바로 후자때문입니다. 보다 실용적인 후속작을 기대해보겠습니다.
2009년 2월 11일
북코치 권윤구( www.bookcoach.kr )의 1135번째 북코칭(2009yr 44th)
인상깊은 구절 : ‘고용 있는 성장’이 과연 바람직한 일일까? 이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성장률 1퍼센트당 취업자 수가 많아졌다는 것은 노동생산성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취업한 노동자 한 사람이 창출하는 국부가 그만큼 작아졌다는 의미이다. 노동자가 창출한 국부가 작아지면 임금의 몫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취업자가 아무리 늘어도 성장률은 낮고, 경기부진은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성장률이 낮을 때에는 성장률 1퍼센트당 취업자 수가 더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성장률이 낮은 것 역시 바람직한 일은 결코 아니다. 성장률이 낮을 때에는 실업률이 대체적으로 높아서 성장률이 조금만 높아져도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난다. 다행히 2006년과 2007년에는 성장률 1퍼센트당 취업자 수의 증가가 각각 5만 8,000명과 5만 6,000명을 기록하여 많이 낮아졌고, 이것은 노동생산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다시 취업자 한 사람이 창출할 국부는 더 커졌으며 성장률도 다시 높아질 계기를 마련했다. 결론적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승장에서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하고, 하락장에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대세를 이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의 경제전망은 어째서 대부분 틀리기만 하는 걸까? 경제 전문가들이 무능하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경제전망이 자꾸 틀리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경제학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경제학은 소득이론과 가격이론을 모두 일원론으로 보고 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이 결정한다고 가르치고, 소득은 투자와 저축의 균형이 결정한다고 가르친다. 이처럼 운동원리가 하나뿐이라면, 생성되는 벡터도 하나일 수밖에 없다. 그 벡터는 방향도 속도도 일정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그 상승세가 한없이 지속될 것처럼 보이고, 하락장에서는 하락세가 한없이 지속될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결국 현재의 경제학은 변곡점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안고 있는 셈이다. 경기의 변곡점이나 가격의 변곡점은 하나의 벡터가 아니라 최소한 두 개 이상의 벡터가 충돌할 때 나타난다.
원-달러 스왑협약은 미국의 절실한 필요에 의해 체결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이것을 먼저 요구한 것은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자세였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가 먼저 제시하면 그 협상의 조건은 불리해질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정부와 여당은 이것이 무슨 대단한 업적이라도 되는 양 찬양하고, 언론은 여기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더욱이, 원-달러 스왑협약은 한국은행과 미국 FRB 사이에서 맺어졌다. 따라서 기획재정부의 역할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모든 공로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돌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원-달러 스왑협약이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아니다. 만약 이 사실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가는 언제든 외환시장 불안이 다시 발생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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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나서 나는 그동안 무엇을하고 무슨 공부를 했나?? 하고 나에게 반문을 하게 됐다. 왜냐하면 혼자서 그래도 나름 책도 읽고... 경제 신문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정말 조금이나마 경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책을 읽고 나서 정말 확실히 어떤부분에 중점을 두고.. 어떤 것듯이 경제와 관계와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옛날에 그런말을 들은적이있다.. 경제 신문을 읽게 되면.. 유망한 투자종목,,, 무슨무슨 투자로 인해 유망할것이다등등 투자 종목을 추천해 주는 기사들이 나온다... 그때 그 경제신문을 읽었을때는 이미 늦은 투자라고... 그시간 신문을 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것이냐며~~ 이런소리를 들었었다... 신문이나 인터넷등등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전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 단면단면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는 그런 매스컴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주의 깊게 들으면 정말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면 맞장구를 쳤었고 그런 매스컴에서 떠드는 것들은 무조건적으로 믿었다고나 할까...이책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아~ 내가 그동안 잘못 생각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책에서는 그동안 경제 상황에 따른 예시를 들어주면서 상황은 위기의 상황으로만 보여졌지만,,,,막상 그때 통계를 확인 했었더라면 우리나라의 언론에서 떠드는 나쁜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이었다는 것을 통계를 통해서 말해주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이 통계만 확인했더라면 간단히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확실히 파악할수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기본적이 통계를 간과해버렸기 때문에 우리나라 내국인이 돈벌수 있는 상황에서도 잘못된 경제 기사를 통해 내국인은 비싼값에 주식을 사고 싼값에 주식을 팔아 그 시세 차익을 모두 외국인 싼값에 주식을 사서 나중에 막대한 수익을 남겼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경제에 있어서도 기초가 튼튼해서 성공적인 경제활동을 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렇게 이 책안에서는 그렇게 통계의 중요성을 정말로 강조하고 있고 읽으면서 도대체 어떤 통계를 보면 경제보는 흐름을 알수 있을까 확실한 해답을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문은 가지면서 읽었는데 그것은 마지막 장에서 해답을 얻을수 있다... 어떤 통계를 봐라~~ 그렇게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어떤 부분부분 통계만 보는것이 아닌 다양한 경제문제를 읽어내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종류의 통계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그뿐아니라 통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른나라의 통계뿐아니라 과거의 평균실적도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통계청의 <통계월보>를 보면 경제를 읽어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통계들이 실려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솔직히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기본적인 경제 지식조차 없는 내가 너무 부끄러웠고,,, 만약 경제에 대해서 관심있으신분이라면 이책을 읽어보다면 좋은 경제기초를 닦을수 있게 도와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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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확률...이란 말만 듣고도 머리가 아픈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고등학교때 무척 고생한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돈을 벌기 위해선 통계를 봐야한다고 말한다.
최용식.. 청와대 경제고문으로 재야의 경제고수로 알려져 있고 다수의 책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상당히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분이 재테크(?)책을, 그것도 이런 불황의 혼란기에..
개인적으로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외국인이 돈을 버는 건 정확한 분석을 하기 때문이다. 정도는 알고 있었고 자연스레 책에 손이 갔다.
2008년 10월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된다. 흔히 말하는 재테크 막차를 탄 사람들의 고통으로 말문을 연다. 그들이 신문등의 매스컴등의 장미빛 전망을 믿고 또 주변의 분위기에 편승해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고 커다란 실의에 빠진 이유가 "기본적인 통계자료"조차 확인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
통계청이나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무수히 많은 통계중에 꼭 필요한 것이라도 투자 전엔 한번쯤은 확인을 해야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언론의 습성과 기존 경제학으론 설명이 되는 않는 많은 현상들을 "수요의 시간적 이동"이란 개념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책을 보면서 매스컴을 통해 무비판적으로 알게 된 경제 지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상식과도 같았던 실업률의 의미, 외국 자본 등에 대해서도 저자의 다른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오랫만에 책을 보고 머리가 맑아졌다. 가까이 두고 꼭 다시 봐야 할 책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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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를 따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범위에 따라, 혹은 대상과 주체에 따라 갖가지 다양한 방법들과 노하우를 적용시킬 수 있겠다. 경제의 흐름을 읽는 데에도 그런 다양한 방식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중에서도 특히 통계의 힘을 강하게 설파하고 있다. 통계만큼 정확한 것이 없으며, 과거 통계값의 추이를 통해서 미래의 경제 상황도 어느정도 짐작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무척 귀가 솔깃한 이야기이다. 나 역시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 지라 이런 저런 경제지표를 늘 유심히 지켜본다. 세계 경제의 잣대로 평가받는 미국 경제 지표를 발표하는 날이면 주가가 올라설지 곤두박질칠지 걱정스런 맘으로 기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그 하나하나의 지표 통계를 해석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하물며 이런 저런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그럴듯한 결론까지 내리는 것이 어찌 평범한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쉬운 일이겠는가. 그래서 늘 겸손한 맘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통계를 스스로 공부하고 분석하여 잘못된 언론과 정보로부터 자신의 재산을 보호할 수도 있을 것이고, 대개의 투자자들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돈의 길목을 선점할 수 있으리란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긴 하나,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와닿는 내용을 꼽으라면 아마도 현 MB 정부의 경제정책과 언론의 잘못된 경제분석에 대한 비판 내용인 것 같다. 경제정책이란 것이 자기 암시 효과가 있는 것이라서,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시장을 리드해 나가려고 해도 역부족인 마당에 시장에 초부터 치고 있으니 그것이 일단 첫번째 과오이고, 키코나 환율 문제처럼 외부 세력의 거짓된 정보에 놀아나 국내의 기업들에 피해를 입히는데 일조를 하며, 오히려 우리의 소중한 국부를 외인들의 손아귀로 넙죽 가져다 바치는 꼴이 아닌가 할 정도로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이란 것이 얼마나 유치하기 짝이 없었는가. 뉴딜 정책을 흉내낸답시고 온 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려는 단순한 발상에서부터,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란 미명하에 고환율 정책을 고수했다가 원자재와 물가만 폭등시킨 채 오히려 국제경쟁력을 더 떨어뜨린 결과만 초래했을 뿐이고, 그나마도 나중엔 환율방어에 급급해 소중한 외환까지도 소진시키고 말았지 않았는가. 정부가 저리 갈팡질팡하니 기업과 국민들이야 오죽하겠는가. 잘못은 정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접할 수 있는 언론사의 내용도 실상은 잘못된 것이 많으니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나쁘다고 알고 있는 '고용없는 성장'과 '실없률 증가'란 것이 실상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그로 인하여 경쟁력 증대 효과를 곧 보게 될 것이란 것을 통계적으로 설명해줌과 동시에 그 논거도 제시하였다.
통계를 제대로 알고서 투자를 하자는 것이 책의 본론이라면, 과연 우리는 이 금융위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결론인 듯 하다. 역시 해법에 대한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금융위기로 시작된 신용경색이 현재 위기의 본질이므로 자금시장의 안정이 가장 큰 실마리라는 것에는 다들 동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도 큰 이견은 없을 것 같다.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경제정책이 다시 신용을 회복해야하고, 희망이 없는 비관적인 분위기도 쇄신할 필요가 있겠다. 물론 이것은 개개인의 힘으로는 불가한 것이며, 이 모든 실마리는 가장 큰 권위와 힘을 가진 정부가 주도하여야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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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아는 사람은 챙겼고, 몰랐던 당신만 당했다!” 참으로 짧지만 강력한 멘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재야의경제교사’로 불리울 만큼 경제부분에서 뛰어난 분이시다. 저자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동안 많은 경제서적이나.미니어에서 이름을 본적이 있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신뢰와 호응을 얻고 계신 분이기에. 책을 읽을때 좀더 신뢰가 가고 정독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경제의 흐름을 읽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에도 나온 ‘큰 부자는 전쟁통에 난다는 말’ 이 있듯이.어떤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듯 싶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를 잘 대처해야는것도 중요한듯 싶다. part1에서 나온 후배의 사례에서 사람은 위기가 기회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투자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되지 않았고. 돈을 잃고 말았다. 외환시장을 외면하면 경제를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 분위기에 휩쓸린 투자는 절대 안된다.! 그리고 남의 이야기를 쉽게 믿어서도 안되면 통계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를 겪었다. 이 책에서는 통계를 봐야 외환시장을 정확하게 읽을수 있다고 나온다.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되어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사례들이 아닌가 싶다. 딱딱하고 어려울지 모르는 부분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우리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실패의 경험을 안다는건 중요한 일이다. 나는 큰 돈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여러 가지 사업에 도전해 볼 만큼의 용기도 부족하다. 하지만 이렇게 간접경험으로 인해서 내가 무슨일을 할때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고.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이 책에서도 어떤 일이 있어도 일본의 10여년이 넘는 장기 침체는 막아야 한다고 나와있듯이다. 어서 하루빨리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것이 중요할듯 싶다. 경제를 어떻게 읽을것이가? 첫째. 부분을 봤으면 반드시 전체도 함께 보라고 나와있다.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말라고 한다. 둘째, 엄정한 기준에 입각하여 판단하라.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그에 맞게 대처할수 있다. 셋째. 대상이 무엇인가를 먼저 판단하라. 넷째. 평균과 비교하라. 등등..여러가지가 나와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경제에 대한 안목이 있어왔나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답이 나올수 있으며. 내가 보고 느끼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고. 경제의 흐름을 안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잘못된 언론의 뉴스보도들. 잘못된 통계자료들. 그런것들을 가려내는 안목또한 길러내야 하며. 경제의 움직임에 대처할수 있는 방안또한 갖추어야 할것이다. 통계를 알고 경제를 본다면 아마도 통계를 알지 못하고 경제의 흐름을 예측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챙길수 없었던 부자가 되는 기회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보면서 솔직히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다. 통계라는 단어가 어쩌면 어렵다는 생각을 들게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가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발견했고. 얼마나 큰 시야로 더 넓게 보느냐에 따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나뉘어지는지를 느끼게 되었다. 뉴스에서 많이 접하던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들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게도 되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까지 꽤뚫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한번 읽어선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두 번 세 번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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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필로 밑줄 그어가며 교과서 공부하듯 읽었다. 요점정리는 아니더라도 되새김질이 필요한 챕터에서는 시간을 좀 늦추어지더라도 꼼꼼이 읽어보았다. 통계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로는 '어떤 현상을 종합적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일정한 체계에 따라 숫자로 나타냄. 또는 그런 것'이라 나와있다. 그 어떤 현상이 바로 경제현상을 통계로 봐야 하는 이유와 그 통계에서 읽어낼 수 있는 과거와 현재의 진실로 미래를 조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경제의 흐름을 통계라는 눈으로 읽으면 기본에 충실할 수 있고 경제의 흐름을 노이즈없이 내다볼 수 있다. 작년 9월 위기설이니 올해 3월 위기설이니 그러한 금융위기설을 통계로 들어다 보면 그 실체를 짐작하게 한다. 환율정책에 관해서 저자는 할 말이 많다. 재미있는 건 NOW & HERE 환율이 1509 원에서 오늘 1494원( 2월 23일 14시 23분)으로 다소 숨을 돌리는 현상에 대입해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왜 경제정책이 중요한지 환율에 따라 출렁이는 주가와 연관지어 보면 재미있기까지 하다. '~ 하더라 ' '누가 그랬다더라' '신문에서 ~라고 하더라' 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단다. " 권위 있는 경제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이나 언론이 보도한 내용도 반드시 통계를 통해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밑줄 쫘악 그어지는 순간이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통계자료는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그리고 통계청의 <통계월보> 가 언급된다.
2008년 경제정책에 대해선 후회보다 반성이. 그리고 시간이동에 의해서 비정상적으로 오른 환율에 대해선 그 반성으로 얻은 노하우로 적극적인 대처가 절실히 필요해지는 요즘이다. *** 개인적으로 2009년 하반기부터 경기가 분격적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해본다는 저자의 기대에 기대해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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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란 무엇인가? 전체를 보게하는 데이타이자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라고 약술하면 지나침이 있을까? 세상돌아가는 것을 평균적으로 서술하면 통계에 해당하는 것일까? 소수의 데이타가 전체를 이끌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이분의 글은 이런 관념적인것에서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경제통계에 대해서 비중을 두고 강조하고 있읍니다 통계란 과거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볼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과연 우리나라의 데이타가 신뢰도를 가질 정도인가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읍니다
지난 imf때도 펀드멘탈이 이상이 없고 건전하다고 했지만 역사는 바르게 흘러가고 말았읍니다
우리나라의 통계자료는 한국은행과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있지요 그리고 개별자료는 해당기관에서 발행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인터넷이 발달하여 지금은 왠만하면 각종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데이타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선 나름대로의 자기 스스로의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공짜 점심이 없듯이 말입니다 저가 알기론 그린스펀 같은 경제학자는 이런 데이타에 정통하 였고 이런 데이타를 어마어마하게 본 분이라 경제가 돌아가는 것에 정확하게 보았던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것에서 조금 나아가면 주식에선 기술적 분석이라는 넓게 보편적인 결론을 내릴수 있는 기술들이 있읍니다 광활한 바다에서 단편적인 데이타 보다 전체를 아루르는 데이타에 비중을 두어서 판단하는 것이 좋겠지만 개인으로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대목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이분이 역설하는 것은 경제의 자기실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긍정적이고 나아질것이라고 여기면 스스로 나아지고 좋은 결과를 가질수 있다는 심리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경제나 자기자신의 노력도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적극성이나 좋은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어려운 시절에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의 어두운 면보단 밝고 맑은 면을 볼 수있는 마음의 여우로움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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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 어려운 책이었을까? 제대로 이해하며 다 읽어보겠다는 의지로 책을 읽기 시작한지 딱 7일째, 드디어 서평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을 때의 느낌은 경제관련 기사를 읽는 것과 똑같았다. 지금도 경제가 많이 안 좋은 시기이지만 이 책에 많이 등장하는 시점은 2008년 후반기, 외환위기설을 주 시점으로 삼고 있으며, 과거의 경제관련 통계자료를 통하여 지금의 상황을 분석하고 설명해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외환위기설이 등장했을 때 거의 모든 언론들이 그것의 심각성을 강조하였으며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기사들이 무엇이 어째서 잘못된 기사인지 하나하나 꼬집어주고 통계자료를 그 증거로 내세운다. 솔직히 쫌 놀랐다. 내가 요즘 경제에 대해, 재테크에 대해 알아가면서 기사를 통해 접하고, 그 후 비판하던 문제의 대부분을 이 책의 저자는 잘못된 것이라 지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실업률이 높은 것은 우리나라의 옛날 통계와 다른 나라의 성장의 통계를 보았을 때 꼭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과, 산업의 자동화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더 늘려줄 것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 또한 통계자료를 통하며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기사를 읽고 나 스스로 판단했을 때는 그야말로 반대하고 싫어했던 부분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럴 수도 있겠구만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언론에서 들어나는 내용들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의 저자와 기자님들, 둘 중에 누가 더 옳은지는 아직도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덕분에 나는 그것을 무조건 믿기 전에 나 스스로 자료들을 살펴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심만 이렇게 했다고 해서 당장 어떤 자료를 찾아봐야할지 잠시 의문이 생겼었지만, 다행이도 어떤 자료를 먼저 봐야할지 책안에 설명되어 있었다. 요즘 투자의 실패로 적지 않은 손해를 본 사람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는 잘못된 분위기에 휩쓸려서 일 것이다.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제부터라도 통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투자 전에 그것에 관한 자료만이라도 자세히 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1단원부터 5단원까지는 과거의 사례를 보여주면 현 상황을 비판하고 저자가 생각하는 올바른 내용을 전해주고 있으며 6단원에서는 지금 상황의 해법을 구하는 것을 도와주는 내용이 담겨있다. 책의 내용이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운 감이 있어 경제관련 학문을 익힌 자가 읽어야 할 것 같지만, 잘못된 판단을 막기 위해 나같이 이제 막 경제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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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몇가지 인연이 있다. 첫번째는, 이책 바로 전에 읽은 책이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 (세일러 저)]라는 점이고, 두번째는 최근 내 스스로의 통계에 대한 관심과 이 책의 제목이 맞물려 있다는 점, 세번째는 한국 그리고 글로벌 자본주의 경제 분석에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첫번째 인연을 보면, 이책은 세일러와 분명 차이나는 관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를 살아있는 생물로 비교하면서 병리학이나 생물학과의 비교를 종종 가하고 있고, 국내 경제에 종종 등장했던 그 위기에 대한 실체 및 그에 대한 해법 차원에서 매우 상이한 전개 방법을 취한다. 일단 그 근원을 볼때 저자의 경우 자본주의의 도덕가치 측면에서의 당위성에 대한 강조보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비즈니스 현실 자체가 우선이고, 이에 대한 인위적인 개입은 그 대의명분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안하니만 못하다는 식의 접근법으로 논지를 주장한다. (내 스스로의 저자에 대한 해석이다보니 한계가 분명 있기는 함을 전제로 하겠다) 그런 와중에 좀 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종종 제기되는 위기는 사실 안보이는 어떤 세력이 조장하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일종의 음모론이다.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저자의 주 논지와는 조금 다른 방향의 내용으로 불쑥 튀어나와 약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두번째 인연은 통계인데, 저자의 통계는 중요한 지표에 대한 추이를 보고 거기서 판단을 하자는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다. 분명 일리있는 의견이다. 투자를 하건, 분석을 하건 그런 근거없이 자신의 주장을 사실화함은 세상에 대한 스스로의 왜곡일 뿐이다.하지만 그 데이터들이 갖는 시간대별 의미, 그 해석시점에 따른 차이점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세번째는 한국 그리고 글로벌 자본주의 경제 분석 방버이라는 측면인데, 일단 기초 차원에서 최소한이라는 말을 적용하려 했을때 이런 이런 내용은 봐야한다는 내용은 의미있어 보인다. 그런데 앞서 말한 대로의 여러 다른 이종 연구분야의 도입과 해석이라는 측면에서는 뭔가 선뜻 와닿지 않는 내용들이 종종 나타난다. 내 스스로의 지적 부족함을 채우는 좋은 기회로 보아야 겠다. 마지막으로, 저자를 비롯해서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한 날카로운 해석서들이 이미 나왔으나 이를 간파하지 못하고 아직도 이런 부류의 책들이 없음을 아쉬워한 내 스스로에게 지적 채찍질을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