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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번역의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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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아보고 참으로 실망했다. 책의 제목은 "유한계급론"으로 베블런의 The theory of the leisure class를 번역한책으로 기대하였으나, 원 저서의 4장과 8장만을 번역한 미완성 번역서이다.  물론 번역자는 4장과 8장이 의미가 높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아래처럼 문제가 많다고 하겠다.  아마도 이책을 반품하고 전체를 번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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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아보고 참으로 실망했다.

책의 제목은 "유한계급론"으로 베블런의 The theory of the leisure class를 번역한책으로 기대하였으나, 원 저서의 4장과 8장만을 번역한 미완성 번역서이다.  물론 번역자는 4장과 8장이 의미가 높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아래처럼 문제가 많다고 하겠다.  아마도 이책을 반품하고 전체를 번역한 책으로 교환해야겠다.

 

1. 책의 제목에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적어도 부분 번역이라는 점을 크게 밝혀야한다고 본다.  구매한 책과 배달된 책이 전혀 다른 책이라고 본다.

2. 번역은 저자의 의도대로 씌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번역자가 번역서안에 자신의 생각을 반영할 것이면 새로운 책을 써야할 것이다.  독자가 원하는 것은 본 저자의 책을 읽고자 하는 것이다.

3. 원 저서의 부분만을 발췌하면 책의 본질이 달라진다.  언론의 각종 인터뷰는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전혀 의도와는 다른 내용이 되듯이, 약15%만의 번역과 편집으로는 본 저서의 내용을 전달할 수 없다.  15%의 번역에 본 저서의 제목을 다는 것은 독자에 대한 무시, 기만이 아닌가?  컴퓨터를 주문하였는데 모니터만 배달되는 것과 같지 않은가?

4. 그러나, 성실한 주석은 고맙게도 원 저서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역자의 개인적 소견에 따른 해석이 많아서 베블런의 의도를  Misleading 하는 위험도 있다고 본다.  이책은 청소년등 어린 학생들을 위해 번역된 책인가?  만약 그렇다면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고 별도로 표기하여 분류하는 것이 좋겠다. 

5. 전반적으로 실망스런 책이다.---본 저서와의 충실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m*****m 2009.11.15.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