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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쳐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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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도감들은 구성도 화려하고 사진도 너무나 깔끔하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 그림에서도 선명하지 못하고 앞의 사진과 동떨어진 뒤의 설명으로 인해서 그 가치를 더욱더 떨어뜨리고 있다. 이 책과 비교할 만한 책은 남상호 교수님의 교학사의 한국의 곤충인데 구성도 좋고 사진은 비슷하지만 종수가 더욱더 많다. 뒷부분의 채집이나 표본제작에 관한 개론적인 이야기는 물론
"시대에 뒤쳐진듯한....." 내용보기
최근에 나오는 도감들은 구성도 화려하고 사진도 너무나 깔끔하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 그림에서도 선명하지 못하고 앞의 사진과 동떨어진 뒤의 설명으로 인해서 그 가치를 더욱더 떨어뜨리고 있다. 이 책과 비교할 만한 책은 남상호 교수님의 교학사의 한국의 곤충인데 구성도 좋고 사진은 비슷하지만 종수가 더욱더 많다. 뒷부분의 채집이나 표본제작에 관한 개론적인 이야기는 물론 마음에 들지만 도감본연의 임무에는 크게 충실하지 못하다. 종의 분류키가 명확히 제시된 것도 아니고 사진도 아주 명확하여 구분이 용이한 것이 아닌데다가 책의 접할때 나오는 정오표를 본다면 정말 기분이 상할 것이다. 아카데미의 도감이 분명 좋은 도감이었으나 시대가 지남에 있어서 분명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나 안일한 것이 아닌가 싶다. 조금더 신경써서 더욱더 충실한 곤충도감이 나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사실, 나비와 딱정벌레를 제외하면 내용도 적은데 이미 다른 출판사는 각목단위로 도감을 내고 있다. 경쟁력을 위해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b*****n 200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