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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좋아하세요? '2>에서 쇼팽과 드뷔시가 함께 수록된 앨범이 있다.(C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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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자주 찾고 듣게 되는 음반이었다. 쇼팽에서 드뷔시로 이어지는 편성이 참 듣기 좋았다. 여기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영상, 전주곡, 어린이의 세계,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등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드뷔시, 드뷔시.. 드뷔시에 빠지는 순간이었다. 편안히 꿈속을 헤매이는 듯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렇게 해서 드뷔시 음반을 구매하려고 찾던 순간, decca에서 나온 파스칼 로제의 드뷔시 음반을 선택하게 되었다. 인상주의 음악가답게, cd표지도 인상주의 작품이 실린 게 인상적이었다. ^^
클래식 음반을 자주 사보지 않아, 몇 번 검색을 해 본 후 로제의 음반을 구입하게 되었다. 2cd에 드뷔시의 유명한 피아노곡은 거의 수록된 것 같아서 주저함이 없었다.
앗!! 그런데 오디오에서 재생하는 순간, 뭔가 이상했다. 음질이... 아무래도 cd에서 재생되는 음질치고는 약간 둔탁했다.
자세히 보니, ADD. 즉 아날로그 레코딩이었다. 그래서인지, 음질은 보통이다.
이 음반은 드뷔시의 다양한 작품을 접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