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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재미난 소설을 읽었다. 영화를 보지 않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끝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잘 짜여진 전개, 기발한 발상, 감동적인 스토리... 아귀가 너무 잘 맞아 떨어지다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도록 얘기를 잘 써 내려간 것 같다.
처음 본 단어들이 사실 많이 나오긴 했으나, 사전을 찾아 보지 않아도 전체적인 내용 이해엔 별로 방해가 되지 않았다.
누군가 영화평에서 인도의 현실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 포장해 놓았다는 식의 비판을 본 것 같지만, 적어도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엔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끝이 너무너무 해피엔딩이라는 것...ㅎㅎ 뭐 어쩌겠는가... 태어나면서부터 너무 고생했던 주인공에게 그 정도 친절은 베풀어 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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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고 2학년수업자료로 썼는데 30시간동안 완독했어요. 뒤로갈스녹 작가의 구성능력에 감탄하고 줄줄이 연계된 사건에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인도대사관에 가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몰입도 높은스토리였습니다. 대사하나하나가 모두 이유가있고 스토리와 연계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강추. 그런데 150자이상 썼는데 왜 저장이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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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나의 블로그 입니다.
많이 들어와주세요.
이번 보여드리는 책은 슬럼독 밀리어네어 입니다.
짱재밌어요.
영화로도 한번 소개된적 있는데
영화보단 몰입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감이있지만
영화 보단 책 좋아하시는 분들 영화보기 전에 책한번 보세요
전 책보고 나니깐 영화가 보고 싶더라구요 몰입도는 더 강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 책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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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먼저 봤다. 나는 표지를 보고 '마라톤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뭐 인생이 다 마라톤 아니겠는가. 후훗.
나는 상황상... 거의 늘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먼저 접하곤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인터넷 서점들은 대개 두께는 표시하지 않는다. 페이지수가 있는 경우도 있고, - 아니면 내가 신경을 쓰고 보지 않고. - 그래서 서점에서 번역본을 들어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두꺼운 줄 몰랐다.
'버럭'해야 하나? 아님 '허걱'해야 하나?
비카스 스와루프, 이 책의 작가가 이 책을 2주만에 썼다고 들었다. 그것도 일상 생활, 회사원 생활을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이렇게 심각한 인기도 인기이거니와, 이 양은 어쩌자는 거지? 이 사람도 '아웃라이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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