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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텐다드곡으로 채워져 있어 무난하게 듣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배경 사운드는 쳇베이커 더더욱 쓸쓸하게 다가옵니다.
오히려 소규모 밴드 구성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동안 행적으로 봐선 옆에 아무도 없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앨범 해설지에서 말하듯 "인생이 참 지루하다"는 쳇베이커 말이
앨범을 더 쓸쓸하게 들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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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 베이커,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어떤 음반을 사야할지... 그냥 컴필레이션을 사자니 그건 싫고 그러던 중에 이 음반을 알게됐죠. 신문에서 추천해주길래 샀는데 음반을 받은 날 이후로 매일 듣고 있어요. 어렵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명곡들!이 cd 2장에 충실하게 들어있더군요. my funny valentine에서 쳇의 그 떨리는 음성...summertime도 너무 좋구요. well you needn't도 빠트릴 수 없지요. 강추합니다. 망설이지말고 사세요. 너무 좋아서 가슴이 멍해진답니다. 2cd에 가격부담도 적고, enja에서 제작해서 음질도 훌륭하네요. |
| 쳇베이커는 아마도 우리나라 재즈팬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트럼페터가 아닐까한다. 난해하지 않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연주와 우수에 젖은 듣한 그의 목소리때문에 더욱. 이 음반은 그가 의문의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일주일전에 가진 마지막 콘서트에서 레코딩된것인 걸 알고 들으면, 그의 대표작 My Funny Valentine이 더욱 가슴에 와 닫는다. 두번째 CD에 실린 I Get Along Without Very Well은 다른 유명한 곡들에 비해 덜 알려진 곡임에도 듣는 순간 Chet Baker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하다. Chet Baker의 마지막 콘서트가 두장의 CD로 따로 사는것보다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