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음반
기돈 크레머의 슈베르트 실내악집
바이올린 소나타, 판타지, 변주곡, 독일 무곡, 메뉴엣, 10중주 등 수록곡 또한 굉장히 다채롭다.
기돈 크레머 하면 보통 날카로운 이미지로 비춰지는데,
이 음반에서는 따스한 음색을 들려주고 있다.
지금 흘러나오는 곡은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단을 위한 론도인데,
아침에 배경음악으로 틀어놓고 무언가 집중하기에 좋은 음악 같은 느낌이다.
이 음반의 수록곡은 다른 음반에서 찾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희소성에 가치를 두고 접근하면 더 좋은 음반으로 비쳐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