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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생들 얘기를 읽었었는데 언니의 이야기도 있었네요. 동생들을 돌보느라 노처녀가 된 캣은 민박집을 운영중이지만 엄청난 빚 때문에 집을 잃을 처지에 있었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찾아 온 손님들 속에 미하일이 있어요.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이라 할 수 있어요. 서로에게 끌리지만 애써 무시하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는 미하일이 그녀에게 제안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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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을 운영하는 캣은 경영난으로 빚에 허덕이고 있었다. 엎친데다 덥친격으로 임신한 여동생까지 돌아온 턱에 더더욱 어떻게든 민박을 유지할 수단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에 그녀를 도와주겠다는 친절한 후원자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 후원자는 얼마전 우연히 민박에 머물렀다 만난 매력적인 러시아인 대부호였는데... 이 소설을 읽고 놀랐다. 아니 세상에. 린 그레이엄의 여주가 30대인데다 남주보다 연상이라니!(고작 다섯살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그래봐야 여전히 여주는 '처녀'라서 뭐가 크게 변한것 같지도 않지만.. 20대 초반의 어린 여주와 30대 중후반의 남주 조합만 주야장천 써대던 린 여사가 30대인데다 남주보다 연상인 여주를 쓴다는게 세월을 실감하게 한달까? 내용은 린 여사 답게 줄거리만 봐도 짜안히 예상되는 그 내용이지만, 연령대가 올라가서 그런지 여주가 징징대는 타입은 아니었다.(이것 또한 새롭다!) 전개는 굉장히 뻔하고 흔했는데 약간의 설정변화가, 그것도 린 그레이엄의 소설에서 일어나서 그런건지 여러모로 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