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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살인의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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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방정식베로니크 루아 저     오랜만에 연쇄살인에 관한 책을 읽은 것 같다 그것도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이런 미스터리 추리소설은 처음 접하여 두근두근하며 읽게 되었다 <살인의 방정식>이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것처럼 철저하고 냉정하게 계산된 살인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며 그냥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살인보다 왠지 더 오싹하고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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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방정식
베로니크 루아 저

 

 

오랜만에 연쇄살인에 관한 책을 읽은 것 같다

그것도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이런 미스터리 추리소설은 처음 접하여 두근두근하며 읽게 되었다

<살인의 방정식>이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것처럼 철저하고 냉정하게 계산된 살인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며

그냥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살인보다 왠지 더 오싹하고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이런 연쇄 살인과 관련된 미스터리스릴러추리소설은 끝까지 읽어야만 그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소설보다 이런소설류를 더 선호한다.

 

<살인의 방적식>은 우주의 어떠한 운석이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운석의 등장으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창조론과 진화론을 뒤엎을 수 있는 파란을 몰고 온다.

이점을 증명하기위해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자, 고생물학자, 지질학자,진화론자이면서 무신론자인 

피터오스몬드와 교황청천문대 소속 신부이자, 천재물리학자 마르첼로마냐니 신부가 파리자연사박물관으로 오게된다.

하지만 그날 저녁 생물학자 아니타 엘베그르가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운석까지 행방불명되

끔찍한 비극은 이렇게 찾아온다.

10명이 넘는 등장인물들 중 여러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과학자들의 대립을 통해  그후로 일주일동안 하루에 한명씩

총 6~7명이 연쇄살인 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 중간중간 누가범일일꺼야!

하고 짚어보지만 범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살인을 당하여 생각보다 얽히고섥혀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단순하지않고 탄탄한 이야기 전개로 마치 한편의 스릴러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어떠한 원한이나 감정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창조론과 진화론에 연관되어

여러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신념까지 연관되어 생각보다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있었다 .

지금 현재로써의 삶이 중요하지,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과거에 우리가 어떠한 방법들을 통해 현재의 이런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가 그렇게 중요할까?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며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말이다.

읽는동안 흥미진진하며 두근두근한 면도 있었지만, 살인 방법이 너무 잔인하며 좀 엮겨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다.

 

그리고 이책의 저가가 실제로 국립파리자연사박물관의 부속도서관 기록보관소 직원으로 근무했다니

어느정도 실제 있었던일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더욱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것같다.

하지만 책에서도 허구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명백히 적혀있기에 약간의 아쉬움(?)이 생긴다.

<다빈치코드>에 비견될만한 소설이라는데~ <다빈치코드>보다 더욱 더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i*****0 2009.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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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과 욕심에 의한 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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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본 소설은 박물관 내부에서 발생되는 살인과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대립을 적절하게 잘 조합해놓은 역사과학추리소설이라 칭하고 싶다. 초기 도입부부터 기존의 지구와 우주의 역사를 뛰어넘는 운석의 발견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리고 운석을 둘러싼 종교와 과학의 갈등...즉 만물은 창조된 것인가?와 진화된 것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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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본 소설은 박물관 내부에서 발생되는 살인과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대립을 적절하게 잘 조합해놓은 역사과학추리소설이라 칭하고 싶다. 초기 도입부부터 기존의 지구와 우주의 역사를 뛰어넘는 운석의 발견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리고 운석을 둘러싼 종교와 과학의 갈등...즉 만물은 창조된 것인가?와 진화된 것인가?에 대한 대립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이야기는 도서 관리 여직원의 눈을 중심으로 갈등을 보여주고 또 해결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살인이라는 또 다른 재미를 가미하므로써 실제로 책 한권에서 여러가지것들을 전달해주는 아마도 몇 안되는 소설중 하나일 것이다.

 

책은 크게 3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많은 근거 자료를 통한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저자 자신이 실제로 박물관의 업무경험이 있기에 단순한 소설가보다 더 많은 사실을 근거와 바탕으로 소설의 내용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책을 통해서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과학적인 부분들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번째는 매우 치밀하게 구성된 구조이다. 시작부터 내용의 끝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담는다는 것이 어떻게보면 매우 진부하고 느리게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는데 '살인의 방정식'은 매우 빨리 이야기전개를 하므로서 독자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 시간과 기회를 주지 않는다. 또한 하루하루 연쇄되는 살인들을 통하여 범인을 찾고자 하는 생각과 살인의 공통점들을 독자와 함께 찾아가는 부분도 본 소설의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다.

 

세번째는 많은 인물들로 구성된 이야기 전개방식이다. 사실 너무 많은 학자들과 주변인물들의 설정과 출연으로 약간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그만큼 매우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부분을 다룬다는 면에서 오히려 축소되었으면 싱겁게 전개될뻔한 부분이 해소되었다.

 

재미를 위하여 읽던 소설속에서 인간의 편안함과 편리를 위한 과학의 발전과 발달의 이면속에서 한편으로는 인간의 욕심과 탐욕을 발전하여 인류의 이해관계속에서서로간의 대립과 이유없는 살인등이 늘어나는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을 느껴보았다.

a******m 200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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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살인의 방정식
"[서평] 살인의 방정식" 내용보기
평소 종교이야기는 정말 잘 읽지않는 편이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나쁘다거나,, 믿지 않는 다는 사람들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냥,, 단지.. 종교쪽으로 치우치는게 싫다는 거다.. 흠. .여튼.. 그런 내가 아무런 부담도 없이 편하게 읽은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과학이랑 융합이 되어서 그런건가?? 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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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종교이야기는 정말 잘 읽지않는 편이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나쁘다거나,, 믿지 않는 다는 사람들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냥,, 단지.. 종교쪽으로 치우치는게 싫다는 거다.. 흠. .여튼..

그런 내가 아무런 부담도 없이 편하게 읽은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과학이랑 융합이 되어서 그런건가?? 흠,, 그럼 나야 좋은 거지만!! ..

이 책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게 된다,, 호완싸인 교수의 죽음,, 그리고 피터 오스몬드와, 마냐니신부의 운석연구....

둘은, 아니 오스몬드는 미국인으로서, 철저한 무 신론자이다.. 그런 그와 함께, 마냐니 신부가 운석의 연구를 같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엔, 두사람은

서로 가까이 하며, 종교를 가진 자를 철저하게 배제(?), 무시하던 오스몬드도 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되었고~ 서로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친구로써~)

연구하던 중, 갑자기 운석이 사라 지는가 하면,, 7명의 살해된 사람들이 나오고,, 마냐니 신부와 피터 오스몬드는 힘을 합쳐 범인을 잡기로 한다, 결국

두사람은 범인을 잡게 되지만!!!

범인의 자살로 인해 체포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구 두 사람은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읽는 내내 정말 흥미진진했다.. 나도 같이 누가 범인일까,, 하며 같이 추리를 하며 읽으니까,, 정말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잇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현재로 넘어와서 같이 보자면,, 과학에서는,, 미생물에서부터.. 인류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종교에서는 신꼐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면서 가설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두 가설들을 이야기로 하며 재미있게 풀어 쓴  이 이야기는 나에게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과학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종교도 신경 쓰지 않고 읽기로 마음 먹었떤 책이기도 하고.. 이 책, 소설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기도 하였다..

앞으로는 종교쪽으로도, 그리고 과학쪽으로도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곳에서 협의를 봐 우리 인류의 역사를 밝혀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게 만든 책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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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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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란 제목으로 펴낸책이 우리나라에서 번역되면서 살인의 방정식이 되었다. 살인에 방정식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추리소설은 언제나 묘한 매력이 있다. 쉽사리 책을 놓을수 없는 내용 그리고 거기에서 느껴지는 흥미와 긴장 그 모든것들이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물일 것이다. 물론 추리소설이라고 다 좋은것이 아닐터이니 일단 읽어봐야 안다고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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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란 제목으로 펴낸책이 우리나라에서 번역되면서 살인의 방정식이 되었다. 살인에 방정식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추리소설은 언제나 묘한 매력이 있다. 쉽사리 책을 놓을수 없는 내용 그리고 거기에서 느껴지는 흥미와 긴장 그 모든것들이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물일 것이다. 물론 추리소설이라고 다 좋은것이 아닐터이니 일단 읽어봐야 안다고 해두자. 그리고 다른사람의 평을 보는것 또한 참 좋은일인것 같다.

이 책은 일단 제목이 끌렸던 책이다. '살인의 방정식' 그런데 그 제목보다는 원제인 '박물관'이 더 잘 어울리는듯하다.

 창조론과 진화론 학교다닐때는 진화론을 배웠고 종교에서는 창조론을 배웠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늘 혼란에 쌓인 문제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서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외쳐대는것일테고 어떤것이 맞느냐에 따른 증거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과학자와 신학자들 사이에서 반응은 극과 극이다.

다윈은 위대한 과학자이자 철학자 그리고 천문학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 그리고 다윈이라는 과학자가 소재가 된다. 어느날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해줄 태양계 생성 이전의 운석이 한 주택가로 떨어지게 된다. 매우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고 공정성을 위해 무신론자이자 과학자이며 진화론자인 미국인 피터오스몬드와 교황청 천문대 소속의 천체물리학자인 마르첼로 마냐니 신부가 함께 이 운석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처음부터 피터오스몬드는 마냐니신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운석을 보관하는 금고의 비밀번호조차 알려주질 않는다. 진화론자와 창조론자의 갈림이라고 생각했던걸까? 두사람이 파리에 머무는 기간은 일주일이다. 그런데 그 일주일 사이에 기상천외한 살인사건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연구 목적이었던 운석을 도둑맞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것처럼 7일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펼쳐간다. 단 일주일이지만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그 중심에는 다윈이라는 인물이 있다. 누군지 모르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기 위해 마냐니와 피터그리고 레오폴딘드베르라는 여직원이 함께 추리를 해나간다.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탄탄한 스토리로 끝까지 범인이 누굴지 궁금해 하게 되거니와 반전은 정말기가막히다. 많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약간 헤갈리기도 하지만 첫장에 친절하게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다.

살인사건은 보통의 사건보다 매우 치밀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 많은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오르고 모두들 알리바이가 있다.

과학과 신학 그리고 살인사건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소재들이 모여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듯하다.

한번 책을 펴기 시작하면 다음내용이 궁금해진다. 월요일 화요일 하루하루 넘어갈수록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살인이 일어날때마다 안타까움과 흥분 그리고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마지막 범인이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빠른속도로 읽을수 있는책이다^^

소설이라는것은 허구성으로 이루어진글이다. 그런데 왠지모를 진짜같은 느낌이 들게끔 만든다.

마지막 작자후기와 소설의 해설을 통해 다 읽고난후 다시금 정리할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물론 추리소설을 읽기전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절대 읽어서는 안된다^^

다 읽고난후 한번 더 정리하면 더 재미있는 독서가 될듯하다^^

k****6 2009.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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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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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두번째의 Book cafe 이벤트 당첨 책이라고 할까..배송은 하루 전에 되었지만.. 출장소로 파견 온 관계로 3일 뒤에나 읽겠구나.. 했는데 센스있으신 직원 분이 순찰 도시다가 툭~ 던져주고 가셔서 감탄의 눈물을 금치 못했다..살인에도 방정식이란게 존재하는걸까?라는 생각과 더불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Museum과 십자가가 그려진 표지의 의미..  사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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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은.. 두번째의 Book cafe 이벤트 당첨 책이라고 할까..배송은 하루 전에 되었지만.. 
출장소로 파견 온 관계로 3일 뒤에나 읽겠구나.. 했는데 센스있으신 직원 분이 순찰 도시다가 툭~ 던져주고 가셔서 감탄의 눈물을 금치 못했다..살인에도 방정식이란게 존재하는걸까?라는 생각과 더불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Museum과 십자가가 그려진 표지의 의미..


 사실 책을 받았을 때 표지가 참 세련되게 잘 만들어져있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 그 의미에 대해선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야 그 의미를 조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Museum으로 대표되는 과학과 십자가로 대표되는 종교의 대결.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띠지에 적혀있는 ’맞짱 토론’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듯한 표현이었다.)



과학계의 뜨거운 감자, 진화론과 창조론..


<살인의 방정식>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윈으로 대표 되는 진화론과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는 창조론..

 사실 어느 누구도 정확히 그 시작을 밝혀낼 수가 없다.’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의 논쟁이 지금까지도 지속되어 오는 걸 보면 말이다. 너무나도 많은 가설과 실험들이 존재해 왔고, ’그 중에서 가장 들어맞는’ 얘기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가장 영향력 있는 학설로 등장하는 것이 한 생명체의 진화를 통해서 이 시점까지 이르렀다고 주장하는 진화론과 성경에서 나오듯이 모든 생명체는 하느님의 창조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창조론이다. 아마도 내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 상반된 주장들을 주제로 토론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결국은 무에서 시작하는 것들..


 뭐랄까.. 책을 읽고 난 뒤의 내 느낌은.. 솔직히 연구를 함에 있어서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행동해야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자신의 학설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상대방의 학설은 철저히 짓밟는.. 심지어는 ’살인’도 불사하고 있다. 어찌보면 아무런 학설이 없는 ’무’로부터 시작한 발견인데..(그나마도 우리 인간들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자기네들끼리 학설을 설정하고 넌 아니라고 주장하고 또 타협점을 찾는 것을 하느님이 보신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일까! 책에서 나오듯이..


과학은 모든 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


 과학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따라서 사람만큼 과오를 범하기 쉬운 것이다.

과학이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지 결코 인간이 과학을 위해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내 마음까지 잘 전달되어 왔다. ’지적 호기심’에서 출발한 그 과학이 어느샌가.. 사람들 마음 속에 족쇄를 채우기 시작한 것은 아닐지...



7일 간 벌어지는 해프닝.


 3일도, 4일도 아닌 7일. 딱 7일 간의 이야기다. 다들 눈치챘으리라 믿는다. 천지창조의 7일의 시간. 그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했던 시간의 그 성스러운 7일과,잔혹한 연쇄 살인이 벌어진 그 처참한 7일이 겹쳐진다는 것이.. 뭐랄까.. 하느님은 ’7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세계를 창조 했는데, 우리 인간들은 하루 사이 벌어진 사건하나조차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하느님의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을 수백년에 걸쳐서, 지금도 풀지 못하고 자신만의 주장에 빠져 아집을 부리고 처참한 살인도 저지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 좀 더 연민을 느끼도록 한 것일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문지식이 어지간히 많이도 등장해서 읽기 조금은 버거웠던 소설이었던 것 같다. 하여간 이놈의 ’상식’이 문제다..항상 강조하는 그놈의 ’기본기’를 기르자. 편식하지 말고.. -_-ㅋ 
 뭐.. 그래도 마치 <다빈치코드>를 보는 듯한 긴장감이 유지되어서 읽는데 있어서 그리 지루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루 만에 읽느라 조금은 급하게 읽지 않았나..하는 생각으로 다독이면서 서평을 마무리 해야겠다.




’돌 더미가 집이 아닌 것처럼 사실의 축적은 과학이 아니다"


                                                            - 앙리 푸앵카레



’나는 나름대로 창조주께 나를 소개하고 대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주님은 이 만남을 준비해 두었을까?’

 

                                                             - 윈스턴 처칠 

j*****n 2009.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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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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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다윈 탄생 200주년, 그의 저서인 『종의 기원』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그의 견해를 둘러싼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믿는 창조론과 진화를 통해 새로운 종이 출현했다는 진화론은 언제까지나 팽팽하게 대립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과학과 신학의 충돌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 소설 내용의 주를 이루는 기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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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은 다윈 탄생 200주년, 그의 저서인 『종의 기원』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그의 견해를 둘러싼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믿는 창조론과 진화를 통해 새로운 종이 출현했다는 진화론은 언제까지나 팽팽하게 대립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과학과 신학의 충돌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 소설 내용의 주를 이루는 기묘하고도 잔인한 연쇄살인사건도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에서 비롯된 것이다.

 

 범인은 창조론을 옹호하는 열광적인 신자로 복수를 하기 위해, 또한 진화론자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데 책 후반부에 보면 이 죽음들이 진화론과 모두 연결되어 있고 살인 방법이나 위치, 피살자의 자세 등이 진화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부분에서는 작가의 치밀함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잇달아 일어나는 충격적인 살인사건, 매 사건들이 상징하는 의미, 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들의 팽팽한 논쟁들이 흥미롭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단순히 연쇄살인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 이면에는 진화론과 창조론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싸움이 존재하고 있었다. 굳이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않아도 작가가 미리 설치해 놓은 장치만 제대로 따라가다 보면 두 이론의 주장에 대해서 자연히 알게 된다.

 

  또한 복잡한 이론을 다루어서 다소 지루해질 수 있었겠지만, 이 책에서는 연속되는 살인사건으로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다. 

y*********m 2009.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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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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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책이였다. 표지에서 보이는 museum과 살인 그리고 방정식. 어떤 관련이 있는걸까? 우리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살인들. 그리고 살인을 풀어나가는 것. 역시 이 책은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운석의 발견과 함께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이 다시 시작되고그리고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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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책이였다.

표지에서 보이는 museum과 살인 그리고 방정식. 어떤 관련이 있는걸까?

우리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살인들. 그리고 살인을 풀어나가는 것.

역시 이 책은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운석의 발견과 함께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이 다시 시작되고그리고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7일간의 연쇄 살인.

운석을 연구하기 위해 온 두 명의 전문가 하버드 대학교 고생물 학자 이며 창조론을 비판하는 무신론자 피터 오스몬드와 바티칸에서 파견한 이탈리아 천체물리학자 마르첼로 마냐니 신부. 어찌보면 섞이기 힘든 두 사람들과 레오폴딘이라는 여성연구원이 연쇄 살인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힘을 합하는데....

 

이 흥미로운 책의 내용은 나를 몰입 시키기에는 충분 했다.

극과 극, 서로 반대의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충돌은 너무나도 흥미로우면서 무서운 것이다.

난 이 책이 얼마나 대립과 갈등의 내용을 잘 퓰어가며, 이 연쇄살인의 현장속으로 어떻게 끌어들일지 너무나 궁금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칠 범인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은 언제봐도 흥미롭다.

이 논쟁은 종교인들과 무신론자과학자들의 대립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천사와 악마에서 봤던것과 다를 게 없기는 하였다. 

난 역시 여기도, 저기도 하나의 입장만을 지지하기 힘들었다.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여기 이 책에서는 가끔씩 저자가 나타나 이런 의문을 독자에게 제기함으로써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해준다.

이 역할이 읽는 나에게 더욱더 빨리 답을 찾고싶은 마음을 들게 하고 더욱더 몰입하게 만드는 장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판단은 우리들의 몫이라는 듯 하다.

 

이 책에서 가장 큰 실망점은 바로 범인이다.

범인이 들어나기전 이 엄청나게 잔인한 수법은 한번도 책에서 본적이 없었다.

사람의 내장이 다 튀어나오고 살갗이 찢겨나가고 눈알이 튀어나오고... 이렇게 잔인한 짓이 인간으로서 가능한 것인가?

정말 그는 미치광이다라는 생각만 들게 할정도 끔찍한 수법이였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책에서는 너무나 범인의 힌트를 많이 주었던것 같다.

나는 너무나도 일찍 범인을 예상해 버린듯 하고 결과는 허무하게 끝이 났다.

 

범인을 보면서 종교를 이런 무섭고 잔인한 모습으로 보이는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하나님은 절대 사람을 죽이는걸 원하시지 않는다.

"난 신의 계시를 받았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르겠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를 정당화 시키는 말, 무서운 생각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종교와 과학은 서로 조화를 이루는게 가능하다고 나는 책을 덮으면서까지 믿고 있었다.

 

과연 이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은 또 어떤 느낌을 가질지 궁금해진다 ^^

s********0 2009.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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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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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의 만남. 창조론과 진화론의 격렬한 토론. 그리고 연쇄살인. 이것만으로도 나의 호기심은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앞으로도 평행선을 달릴 창조론과 진화론의 만남과 파리의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일주일간의 연쇄살인은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이다. 그리고 앞표지의 설명에 다빈치 코드보다 더 치밀하고 재미있으며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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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의 만남. 창조론과 진화론의 격렬한 토론. 그리고 연쇄살인.

이것만으로도 나의 호기심은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앞으로도 평행선을 달릴 창조론과 진화론의 만남과 파리의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일주일간의 연쇄살인은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이다.

그리고 앞표지의 설명에 다빈치 코드보다 더 치밀하고 재미있으며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추리소설이라는 말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60억년전의 운석이 발견되면서 미국의 무신론자 피터 오스몬드 교수와 바티칸의 천체물리학자 마르첼로 마냐니 신부가 파리의 박물관에 오게 된다. 둘은 연구를 같이하게 되고 그때부터 살인은 시작된다.

엽기적이면서도 끔직한 살인의 연속.


솔직히 말해 다빈치 코드보다 재미있지는 않았다.

책을 정독해서 읽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 책은 왜 자꾸 정독을 하게 되는지. 그래서 속도도 많이 느렸고, 무엇보다 과학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은 어렵게 다가왔다.

워낙 과학적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려운 만큼 조금은 과학에 대해 알게되어 좋기는 했지만 그 부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가장 많이 느낀건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많이 아쉬운 책이다.

k******5 2009.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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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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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서평에 신청했을 때 나는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나온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으나 뭔가 연쇄살인에 대한 반전과 추리소설의 매력인 긴장감, 스릴...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서평에 신청했을거라고 확신한다. 읽고난 후 뭐 기막힌 반전이나, 내가 생각하는 추리소설의 치밀함의 매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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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을 잘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서평에 신청했을 때 나는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나온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으나 뭔가 연쇄살인에 대한 반전과 추리소설의 매력인 긴장감, 스릴...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서평에 신청했을거라고 확신한다. 읽고난 후 뭐 기막힌 반전이나, 내가 생각하는 추리소설의 치밀함의 매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생각하게 해주는 뭔가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학생이고 학교에서 과학시간과 도덕시간에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서 들어봤다. 과학시간에서는 진화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 것같고 도덕시간에는 가끔 선생님이 창조론에대해서 잘 설명해준 것같다. 자연사 박물관이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을 일으키는 소재라고 생각한다. 자연사박물관은 우리가 점점 진화해오고 인류가 진화한다는 그런 증거처럼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있다. 진화론의 증거들이다. 창조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이나 많은 사람들과 대립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난 후 어느정도 많은 생각을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묘사방법도 마음에 들었다.생동감있는 묘사방법은 글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제목이 살인의 방정식이라 치밀하고 반전있는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제목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습관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2 2009.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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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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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3오늘날 과학자들은 중세의 종교재판관처럼 보여. 이들은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비난하잖아. 신앙을 가진 과학자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잖아.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다룬 이야기이다.   박물관은 혼란스럽다.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으며 무엇이 없어져도 모를정도였다. 제자리를 찾는 일을 하는 레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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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3
오늘날 과학자들은 중세의 종교재판관처럼 보여. 이들은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비난하잖아. 신앙을 가진 과학자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잖아.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다룬 이야기이다.

 

박물관은 혼란스럽다.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으며 무엇이 없어져도 모를정도였다. 제자리를 찾는 일을 하는 레오폴딘, 운석을 연구하기 위해 온 이방인인 마냐니 신부와 오스몬드 교수.

그리고 벌어지는 사건들.

 

그 2명의 이방인이 보는 현실은 보다 냉정하게 보고 있다. 그래서 그 박물관의 기괴한 모습과 악의를 잘 잡아낸 느낌이다.

 

난 어려서 교회에 다녔다. 한참을 쉬다가 한달 정도 전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우연하게도 내가 처음들은 설교중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창조론은 애초에 선택받을 기회조차 없다. 모든 학교와 교과서는 다원의 ‘가설’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애초에 동등하게 시작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때는 그저 아무 감흥 없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이정도 생각에서 끝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었다.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의 엄청난 대립을 말하고 있었다. 한 싸이코의 이야기라고 말하기에 이야기는 너무 사실에 근접해 있다.

과거의 종교재판관. 그리고 인종 차별자. 나치. 그리고 신대륙을 찾아 떠난 그들, 식민지화를 정당화 시키려는 자들. 단지 자신과 다르기 때문에 혹은 자신의 영역을 침범 당할 우려가 있어 그렇게 역사를 피로 물들였다.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우리들 주변에.

대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고 있다. 모든 물질에 근원을 향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

 

‘과학은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발굴 작업이다 - 빅토르 위고’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과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신념을 꺽기 위해서 과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같은 일을 해도 서로 추구하는 길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몰아세우며 구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착한 것의 반대는 착하지 않은 것일뿐... 그 자체를 악으로 몰아세우지 않던가....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e*******a 2009.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