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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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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고노스케하면 일본의 경영의 신으로 불리워진다.무일푼에서 시작하여 전설적인 자수성가를 이룩해 낸 마쓰시타고노스케는 19세기말 일본의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태어나 열살 되던 해(1904년) 자전거상회에서 고용살이를 하고,15세에 사쿠라 시멘트의 임시 운반공을 거쳐 오사카전동에 내선 수습공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21세(1916년)가 되던 해에 개량 소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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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시타고노스케하면 일본의 경영의 신으로 불리워진다.무일푼에서 시작하여 전설적인 자수성가를 이룩해 낸 마쓰시타고노스케는 19세기말 일본의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태어나 열살 되던 해(1904년) 자전거상회에서 고용살이를 하고,15세에 사쿠라 시멘트의 임시 운반공을 거쳐 오사카전동에 내선 수습공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21세(1916년)가 되던 해에 개량 소켓 실용신안을 출원하면서 23세에 '마쓰시타전기기구제작소'를 창업을 하게 된다.그러면서 전화를 가설하고 히타치제작소를 설립하게 되는데,포탄형 전지식 자전거 램프 고안하고 '내셔널'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하고,공장도 1~3공장까지 개설하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마쓰시타고노스케는 전기,조선 등을 주력사업으로 삼으면서 사회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가는데,1962년 경기가 침체되면서 마쓰시타전기도 그 영향을 받게 되고 판매회사.대리점에도 재고가 쌓이면서 적자행진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그는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타개책을 협의하기 위해 '아타미(熱海)회담'을 여는데,그가 판매와 대리점을 귀중한 손님으로 예우하면서 자신의 회사와 판매처,대리점이 살 길이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호소하고 타개책을 마련하는 대목이 이채롭게 다가왔다.

 

 1978년 고문으로 물러나면서 마쓰시타 정경학원을 구상하고 뒤에서 후학들을 양성하는 일에 힘을 쏟게 된다.그는 『인간을 생각한다』라는 도서를 발간하면서 기업이 생산성과 수익률을 높이려면 조직원,판매처,대리점을 먼저 생각하는 사고와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그가 1989년 서거하고 현재 나카무라(中村) 사장 체제로 운용되고 있는데,일본의 거품경제를 반영하여 불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조정하여 '가볍고 빠른'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행이인'이라는 말은 일본의 유명한 스님이었던 고보다이시,구카이와 함께 걷는 수행으로,순례를 체험한 사람은 수행을 마친 뒤에도 고보다이시의 존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영혼을 평안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 것인바,나까무라 사장은 마쓰시타고토스케의 가르침을 음으로 양으로 받았다는 것이다.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대마다 마음 속으로 '창업자였다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자문하면서 『인간을 생각한다』라는 도서를 펼치곤 한다는 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생성하고 쉴새없이 발전한다.만물은 나날이 새로워지며,생성발전은 자연의 이법(理法)이다. - 본문 -

 

 경영이념은 지키되 '비즈니스모델'은 시대에 따라,시장상황에 따라 계속 변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참신하고 창조적인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또한 조직원 개개인을 진정한 손님으로 예우하고 존중해 나가는 혁신적인 인사제도도 실천적으로 병행해 간다면 아무리 어려운 경제위기,난관도 극복해 나갈 수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마쓰시타고노스케의 인간존중의 기업가 정신과 근검절약하는 생활철학도 귀감이 되었다.

 

 

 



j******6 2012.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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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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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가지 감사할 조건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첫째는 11살에 부모님을 여의었다는 것. 그래서 남보다 일찍 철이 들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내 학력의 전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생 공부할 수 있었던 행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그 결과로 이렇게 건강할 수 있는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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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가지 감사할 조건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첫째는 11살에 부모님을 여의었다는 것. 그래서 남보다 일찍 철이 들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내 학력의 전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생 공부할 수 있었던 행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그 결과로 이렇게 건강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아마 마쓰시다의 말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일 것이다. 이말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두가지일것이다.

첫째 낙관주의이다. “고노스케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인생의 밝은 면만을 찾아내서는 그것만을 보아 왔다. 사고를 당했다는 불운보다는 목숨을 건졌다는 행운을 보고 ‘나는 행운아다’라고 생각함으로써 그것을 살아가는 힘으로 바꿨다.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한들 무슨 득이 있겠는가? 자신의 강한 운을 믿고 노력하면 결국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한다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만이 있을 뿐이다. 실패를 하는 이유는 실패한 채로 중단해 버리기 때문이다.’ 성공을 하면 ‘운이 좋았다’고 겸허하게 하게 생각했고 실패를 해도 ‘운이 없었다’고 탓하지 않고 ‘노력이 부족했다’며 반성했다. 그랬기 때문에 후에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사물을 보는 견해’를 중히 여기는 사람이엇다.”

10살도 안된 나이에 집안이 기울어 고용살이를 해야 햇고 가난 때문에 차례차례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형과 누나를 모두 잃어야 했으며 그 자신도 허약한 체질이 되었고 교육도 받을 수 없엇다. 그런 그가 무일푼에서 천하의 기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낙관주의의 힘이었다.

그러나 모든 낙관주의자가 마쓰시다만큼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겸허함’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의 겸허함은 어릴 때 학교 대신이었던 고용살이 덕분이엇다.

“야단을 맞는 건 그나마 나은 편으로 때로는 조그만 망치로 머리를 맞는 적도 있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을 인사를 하는 법에서부터 하나하나 배워 나갔는데 때로는 뺨을 맞아야 할 정도로 혹독한 것이었지만 그는 후에 ‘센바의 유명한 가게에서 일을 배워 새로 가게를 낸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들의 신용을 얻을 수 있었다.’고 그리운 듯 말했으며 센바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고용살이는 혹독햇다. 그러나 “고노스케는 고용살이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그것들은 후에 그가 상업에 뛰어들었을 때의 기본자세가 돼 주었다. 한번은 고노스케에게 ‘상도’에 대해 물었더니 중요한 것은 세 가지라고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하나는 ‘장사의 의의를 알 것’, 다음으로는 ‘손님의 마음을 읽을 것’, 그리고 ‘상대방보다 더 겸손할 것’.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고노스케의 인사는 언제나 정중했다. 그것은 단지 머리를 숙이는 데만 그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얼굴이 무릎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머리를 숙였다. 뿐만아니었다. 손님이 돌아갈 때는 손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그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손님의 모습이 사라지기 직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손님을 대할 때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었다. 기자들의 취재에 응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고용살이 시절에 익힌 이런 습관을 평생에 걸쳐서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실천했다. ‘그쪽으로 발을 두고서는 잠을 잘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센바의 가게에서는 실제로 중요한 단골이 있는 쪽으로는 다리를 두고 자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장사가 녹녹치 않은 일이라는 것도 이런 말을 되풀이해 깨우쳐 줬다고 한다.

‘이것만은 잘 기억해 둬야 한다. 어엿한 한 사람의 상인이 되기 위해서는 소변이 빨개지는 그러니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정도의 일을 한두 번쯤은 겪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엿한 상인이 될 수 없단다.’”

어릴 때 몸에 밴 상인의 자세는 그의 일생을 만들었고 그의 경영철학이 되었다. “고노스케는 사원교육에 특히 힘을 쏟았다. 구체적으로는 ‘애교 있게 행동하라’, ‘인간적인 매력을 갖춰라’라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손님으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이다라며 상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마쓰시다전기가 아무리 거대해진다 할지라도 언제나 일개 상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 종업원, 혹은 그 점원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 소박하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

초창기 시절 고노스케는 자신이 고용살이 하던 시절처럼 종업원들이 회사의 기숙사에 기거하며 몸가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청소부터 인사하는 법 같은 자잘한 규칙들은 그가 고용살이할 때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러나 마쓰시다의 독창성은 자신의 고용살이 경험을 상도에 그치지 않고 경영철학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상인의 겸손한 자세는 손님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했다.

“부하의 장점이나 훌륭함을 분명히 알고 있는가? 자기 부하가 100명이라면 나의 훌륭함은 101번째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참된 리더다.” 손님뿐만 아니라 부하에게도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가르침이었다.

그리고 마쓰시다에게 상인의 겸허함은 경영철학일뿐 아니라 인생철학이기도 햇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회사를 말아먹고 국가를 망치게 하니 머리 좋은 사람은 마쓰시타에 들어올 수 없다.’ 나는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성장은 멈춘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본을 익힐 수 없다. 그런 건방진 사람은 필요 없다, 이런 뜻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귀가 큰 사람’이었다. 그저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마치 레이더처럼 앞으로 내밀어져 있었다. 사람들의 말에 유심히 귀를 기울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실제로 그는 누구보다도 타인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는 사람이엇다.”

겸허한 사람은 끊임없이 배운다. 저자는 “그 지칠 줄 모르는 향상심과 겸허함에 훗날 ‘신’이라 불릴 수 있었던 비밀이 감춰져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한다.


마쓰시타는 경영자의 필수조건으로 ‘순수하게 귀를 기울이는 힘’, ‘민감하게 감지하는 힘’을 꼽았다. 그것은 모두 자신을 낮추고 귀 기울일 때 가능한 힘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쓰시다는 겸허함을 ‘순수함’과 같은 말로 보았다. “고노스케는 평생을 통해 (3살 아이의) ‘순수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겸손하면 오만해지지 않을 수 있고 오만하지 않으면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다.

“그는 수차례에 걸쳐서 커다란 결단을 해 왔다. 신기하게도 그의 경우에는 그것이 멋지게 적중했지만 다른 회사들은 도중에 경영부진에 빠져 사라져 갔다. 그 차이는 대체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그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니 그것은 자신이 ‘순수’했기 때문이며 ‘천지자연의 이’에 잘 따랐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미묘한 느낌은 추상적인 말로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선문답과도 같은 ‘자연의 이법’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었다.”

“지금까지 사업에서 늘 성공을 거둬 오셨는데 그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평소 같았으면 판에 박은 듯 ‘운이 좋았다’고 대답했을 테지만 이때만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천지자연의 이법’을 따랐다는 데 있습니다.”
선문답 같은 그의 말에 당황한 기자가 그 뜻을 물었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는 말입니다.”
더욱 당황한 기자의 얼굴이 떠오를 듯하지만 이것은 그의 경영의 본질인 ‘순수한 마음을 말한 것일 뿐이다.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은 뒤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반 대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다. 그러면 나아가야 할 길이 눈앞에 저절로 떠오른다. 세상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갈때는 마음을 다잡고 잘 풀리지 않을 때라도 비관하지 말고 문제점이 분명해졌으니 잘된 일이라 생각하고 착실하게 노력하며 호전되기를 기다린다. ‘호황도 좋고 불황은 더욱 좋다’란 그의 말은 바로 이 ‘순수한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언뜻 그렇고 그런 개똥철학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마쓰시다 경영철학의 힘은 그것이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영현장을 움직여 결과를 냈다는 것이다.

기업의 비전이란 개념 고안(‘수도철학’),
“이유이란 사회가 우리에게 맡긴 것이다.”, ‘기업은 공기(公器)이다’ (기업의 공익성을 처음 제시),
‘조례’ 제도 고안(조직의 구심력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
“사장이라면 사원들에게 적어도 5년 뒤에는 어떤 회사로 만들 생각인지 그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경영계획이란 개념을 처음 제시),
‘좋은 생각 제안 운동’ (카이젠 운동의 효시가 되는 제도),
종신고용제의 효시,
사업부제 고안,
‘광고는 기업의 의무다’ (홍보의 중요성 인식)
투명한 경영,
정가판매제

마쓰시다가 생각해내고 실행했던 제도들이다. 지금은 당연한 것들이 되었고 진부하게 들리지만 그것을 처음 생각해내고 실행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도 그렇지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제도를 생각해낼 수 있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마쓰시다가 경영의 신으로까지 불리는 것은 그런 아이디어 제조기였기 때문이 아니다. 그의 힘은 상황을 읽고 상황에 따라 정책을 만들어내고 상황이 변하면 자신의 정책을 바로 폐기처분할 수 있는 능력에 있었다.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한 가지 수단을 강구한 뒤에는 반드시 그 다음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수명은 30년이란 설이 있다. 마쓰시다전기가 30년이란 세월을 뛰어넘어 아직까지 존속할 수 있엇던 것은 ‘사업부제’를 실시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분사제’를 실시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그 어느 쪽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선문답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다시 말하자면 시대의 요청을 남보다 한 발 앞서 포착, 조직뿐만 아니라 주력상품이나 비즈니스모델까지도 민첩하게 바꿔 ‘나날이 새로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잇었던 것이다. 조직을 바꾸고 또 바꿔서 결국에는 예전과 거의 같은 조직으로 되돌아간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도 무의미한 일은 아니었다. 제아무리 효율적인 조직이라 할지라도 ‘너무 오랫동안 똑 같은 모습을 유지’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풀어져 생산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영원히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조직의 이상형’ 따위는 어디에도 없다. 모든 것은 ‘나날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나날이 새로워져야 한다. 오늘날은 혁신이라 말한다. 혁신이란 말이 유행하기 오래 전에 그것을 실천했다는 것도 놀랍지만 혁신이란 말이 나오기도 훨씬 이전에 혁신의 본질을 알고 실천했다는 것이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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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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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다 그룹, 현 파나소닉)의 인생을 더듬어 봄으로써 회사 경영, 인생 경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수많은 경영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쓰시다를 <경영의 신>이라는 부르는 이유는 무었일까?   어린 시절 부유했던 집안은 아버지의 한순간의 실수인 양곡투자 실패로 풍비박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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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다 그룹, 현 파나소닉)의 인생을 더듬어 봄으로써 회사 경영, 인생 경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수많은 경영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쓰시다를 <경영의 신>이라는 부르는 이유는 무었일까?

 

어린 시절 부유했던 집안은 아버지의 한순간의 실수인 양곡투자 실패로 풍비박산나게 된다.그후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고노스케를 비롯한 집안식구들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거친 세파를 헤쳐나간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부모님을 비롯한 나머지 7형제는 대부분 일찍 사망하게 되어 어린 시절 비참한 생활을 짐작케 한다.

 

9살 어린 나이에 심부름꾼으로 고용살이를 시작한 고노스케에게 어린 시절의 힘든 경험이 그의 경영원칙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하는 법'이란 생각이 그의 사상의 근저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남들보다 배우지도 가지지도 못한 사람이 세상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의 저자인 기타 야스토시는 고노스케라는 인간은 끊임없이, 정말 죽을 만큼 노력하는 사람이었다고 회고한다. 고노스케는 '성공할 때까지 계속한다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을 닮았다. 실제로 고노스케도 전기분야에서 성장했으며 에디슨을 존경했다고 회고하고 있다.

 

아타미 회담으로 잘 알려진 전국 판매회사 대리점 사장과의 간담회장에서 흥분한 고노쓰케는 한 대리점 사장에게 소리친다. "당신은 지금까지 오줌이 빨개진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정말 목숨을 재촉해 가면서 경영을 해왔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몇 마디로 한 사람의 인생을 정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고노스케를 통해 얻은 몇가지는 장기적 경영전략의 수립, 끊임없는 변화의 선도,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중심, 순수한 마음 등이 아닐까 정리해 본다.



c******4 2009.09.1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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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기업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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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기업인은 어떤 일을 해야하며, 종업원 혹은 근로자들에게 어떤 존재로 인식되어야 할까? 세계 곳곳에 기업인의 이름에 '인간적인' 혹은 '위대한', '다른 기업가와는 다른'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사람들이 꽤 된다. 이미 명성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범부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사람일 것이다.         나카무라 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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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 기업인은 어떤 일을 해야하며, 종업원 혹은 근로자들에게 어떤 존재로 인식되어야 할까? 세계 곳곳에 기업인의 이름에 '인간적인' 혹은 '위대한', '다른 기업가와는 다른'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사람들이 꽤 된다. 이미 명성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범부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사람일 것이다.

 

      나카무라 구니오. 세계경영의 중심에 일찍이 자리잡은 일본기업인들 중에서 왜 이 사람이어야 했을까? 후쿠야마의 일본의 Z이론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가족정신에 기반한 기업가적 마인드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이 책에서 실재로 보여준다. 그냥 막연한 느낌으로 이해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게.

 

      사장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만으로 생각의 충격을 전해주기에 충분한데, 그것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니라, 진짜 그의 모습이라 더 놀랐다. 그리고, 그의 행동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이타적 정신의 발로로 실현되는 놀라운 실적. 그러면서도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정신을 잊지 않으려는 겸손함.

 

      전문경영인의 모습속에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적지 않은 시대에 그의 말들 하나하나는 정수리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비단, 경영인에 국한된 마음가짐이 아니라, 하루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직장은 "내가 주인인 곳"이 되게 생각하게 하고, 공부하는 마음가짐에 있어서도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일"로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골드 n********y 2009.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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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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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과 표지(60이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며 활짝 웃는 모습)가 지극히 평범해서 나의 독서욕을 자극하지 못했고 , 천천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페이지 넘기기도 전에 경영의 신이라고 불렸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생에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유한 집안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 호사스런 어린 시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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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과 표지(60이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며 활짝 웃는 모습)가 지극히 평범해서 나의 독서욕을 자극하지 못했고 , 천천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페이지 넘기기도 전에 경영의 신이라고 불렸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생에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유한 집안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 호사스런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겨우 4년여정도 였고 , 아버지의 투기와 사업실패로 지금시대로 말하면 초등학교인 학교도 다 마치지 못하고 10살에 남의 집 살이를 시작한 고노스케. 병약하고 엄마품을 떠나길 두려워하고  특별히 눈에 띄는 점도 없고 눈물 많은 그가 일찍부터 학교가 아닌 사회에서 배워가는 지혜와 겸손 그리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가며 경영의 신이라고 불릴만큼 존경 받는 그 인생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20세가 되기전에 2명의 형과 3명의 누나 그리고 부모 양친 모두 돌아가시고 20대에 남은 누나 2명도 사망했다. 게다가 31세에는 사랑하는 아들도 병으로 먼저 보내야 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 씩 잃어가는 것 게다가 본인도 심약하고 병약하고 가난한 삶을 살며 서러운 더부살이로 청소년기를 보낸다면 , 그가 좌절하고 넘어진다해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겸손하게 배우며 성실성으로 빠릿하지 못한 자신을 바꿔가면서 세상에서 긍정의 힘으로 서기 시작했다. 특히 성공가도를 달리면서도 언제나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자세로 임하고, 직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또 본인이 속한 사회와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난관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기발한 방법으로 기회로 삼아버리는 명민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자신이 나는 배운게 없어 모르는 것도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배움은 짧았지만 , 그가 남긴 한 마디 한 마디들을 내가슴에 모두 새기고 배우고 익히며 살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동행이인'이라라. 책을 통해 멘토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싶다. 동행이인 할 수 있도록.... 분명 행복해 질 것임을 확신한다.


p*********t 2009.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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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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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훌륭한 창업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생각나는 대로, 이병철/정주영/최종현 전회장, 고노스케, 토요타, 포드 등등... 창업자 마다 그들을 신화로 만드는 Point는 조금씩 다르다. 획기적인 기술의 개발/보급, 진취적 패기와 추진력,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 디테일한 경영의 능력 등등... 그러나, 그냥 기술을 개발해서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이 유명해져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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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훌륭한 창업자들의 이야기가 있다. 생각나는 대로, 이병철/정주영/최종현 전회장, 고노스케, 토요타, 포드 등등...

창업자 마다 그들을 신화로 만드는 Point는 조금씩 다르다. 획기적인 기술의 개발/보급, 진취적 패기와 추진력,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 디테일한 경영의 능력 등등...

그러나, 그냥 기술을 개발해서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이 유명해져서 회사를 키운 사람들의 이야기는 뭔가 밋밋하다.

그러한 이야기와 더불어, 직원들을 아끼고 허울없이 대하면서 자신을 낮추어 소탈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직원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거나, 사욕을 앞세우지 않고 공익을 향하는 등의 이야기들이 겯들어 져야, 그 한 사람은  진정한 신화가 된다.

Story Telling 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러한 현상은,

신화가 되고, 신화를 만드는 주체 모두가 사람이기에, 그 사람들 사이에는 이러한 감정의 교류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경제위기라고 이야기 되어지는 요즘, 일본에서는 고노스케의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말은 곧, 우리 모두가 자신의 성공, 부의 축적만이 중요한 윤리불감증 등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시야로 타인을 향하야여 한다는 메세지이지는 않을까?

불꽃튀게 각박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l 2009.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행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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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다시 부른다.   근데 이 책에는 그런 수사어구가 어딘지 어색한 느낌이다. 이책은 그의 일대기, 성장배경 및 경영철학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다소 보여주는 문구들이 있다.   어릴때 부터 가족의 정을 느끼기 보다는 상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하나씩 몸에 익숙해질때까지 해온 일들.   작은아이디어를계속 살을 덧붙어
"동행이인" 내용보기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다시 부른다.

 

근데 이 책에는 그런 수사어구가 어딘지 어색한 느낌이다.

이책은 그의 일대기, 성장배경 및 경영철학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다소 보여주는 문구들이 있다.

 

어릴때 부터 가족의 정을 느끼기 보다는 상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하나씩 몸에 익숙해질때까지 해온 일들.

 

작은아이디어를계속 살을 덧붙어

단지 좋은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낸 사실에

경영자의 자세이다.

 

다만 여기서는 인간적인면이나 조금은 드라마틱한 그의 삶이 어디에도 드려나 있지 않다.

문화의 차이나 정서의 차이일련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위주의 일들이 적혀 있어 그 이면의 그의 정서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YES마니아 : 로얄 k********l 200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