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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353
(최종규 . 2014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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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하고 잘 어울리는 책인 구두장이 요정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읽어본것은 삼성당에서 만들고 이모토 요코가 글과 그림을 그린책이랍니다. 이모토 요코의 세계명작 그림책은 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요. 색때도 참 따뜻해 보이고 그림이 참 귀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구두장이 요정 이야기 다들 아시지요? 가난한 구두장이 부부에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는것을... 그것은 밤만 되면 누군가가 구우장이의 집에서 멋진 구두를 만들어놓지요. 너무나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손님들이 감탄을 하며 좋아한답니다.
구두장이와 그의 아내는 밤만 되면 마술처럼 구두가 만들어지는것이 궁그해서 살짝 엿보지요. 아~ 그런데 발가숭이 요정들이 나타나서 뚝딱뚝딱 구두를 만들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요정들이 정말 즐겁게 구두를 만드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그런 고마운 요정들에게 구두장이와 아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과 신발을 만들어주지요. 고마운 요정을 생각하면서 구두장이와 아내는 즐겁게 만들고 있네요. 받을 사람을 생각하면서 선물을 준비 해준다는것은 기쁨이 큰것 같아요.
캄캄한 밤이되자 옷과 신발을 본 요정들~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제가 다 표정이 밝아지네요. 요정들은 그동안 왜 옷을 안입고 있었을까요? 다른사람의 구두는 만드면서요. 구두장이와 아내의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서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은 요정들 그들은 왜 다시 안나타나고 또 어디로 갔을까요?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았지요. 요정들은 왜 밤마다 나타나서 멋진 구두를 만들고 사라졌을까? 몰래 만들려고... 요정들은 왜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까? 옷이 없어서... 구두장이의 선물을 받은 요정들은 왜 다시 안나타나고 사라졌을까? 곰곰히 생각을 하는데 모르겠다네요.^^; 울 딸랑구가 오늘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가 않은가 봅니다.
멋진 요정 모자를 만들어보았어요. 모자를 만들어 쓰고는 좋다면서 동생에게도 씌워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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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이 만난 이모토 요코의 세계 명작그림책 그 네번째 이야기는 그림형제 원작의 <구두장이 요정>입니다 앞서 만났던 <행복한 왕자> <성냥팔이 소녀> <빨간 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윤후맘의 기억 속에 잊혀져있던 그림책인지라 책장을 들춰 보고서야 "아~~ 이런 내용이었었지?" 싶더라구요 자..그럼..이모토 요코가 그려낸 <구두장이 요정>의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고고고~~~
마지막 남은 가죽을 구두모양으로 잘라놓고 잠이 들었는데 세상에나...아침에 일어나보니 너무나 훌륭한 구두가 만들어져 있지 뭐에요 과연 누가 구두를 만들어 놓는 걸까??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답니다
통통통통 통통! 뚝딱뚝딱 뚝딱! 요정들의 구두 만드는 소리는 신나고도 경쾌하기만 합니다
여느때처럼 몰래 등장한 요정들은 깜짝선물에 신이 났구요 그렇게 어디론가 사라져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사실..윤후맘은 마지막 결말을 보고 처음엔 조금 허탈한 마음이 들었어요 왠지 구두장이와 요정의 대면식이 있어야 할것만 같은데 구두장이의 선물을 받고 그냥 사라져버리다니요 그런데.. <구두장이 요정>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곰곰히 들여다보면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게 된답니다 전래동화나 세계명작을 보면 착하면 복을 받고 악하면 벌을받는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구두장이 요정>은 착하고 정직한 구두장이가 복을 받는다는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받은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한 행동거지까지 담아냈구요 요정이 사라진 후로도 구두장이와 아내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로 이들이 돈을 벌고서도 계속해서 성실한 삶을 살아갔겠구나 미루어 짐작하게 해주네요
연말연시가 다가오니 이모토 요코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그림은 유난히도 마음이 이끌리게 하는데요 호호..몇주전부터 산타선물 노래를 부르는 42개월 윤후군에게 올 크리스마스엔 마음이 따스해지는 추억 하나를 꼬옥 만들어주려 합니다 혹시 또 알아요?? 윤후군이 착한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한다면 녀석에게도 <구두장이 요정>처럼 마법과도 같은 일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 윤후맘의 서평으로 만나는 행복한 왕자 http://blog.naver.com/inha953729/30097963611 성냥팔이 소녀 http://blog.naver.com/inha953729/30098340781 빨간 모자 http://blog.naver.com/inha953729/30099124348 구두장이 요정 http://blog.naver.com/inha953729/30099127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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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코 앞이라, 요즘 아이들과 읽는 책들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이야기들을 한 두 권씩 잠자리에서 읽어 주고 있답니다.
그림형제 원작의 <구두장이 요정>을 이모토 요코란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랍니다. 세계명작 이야기 가운데 12가지 이야기를 뽑아서 엮은 이모토요코의 명작책 가운데 한 권인데 그림이 참 예쁘고 정감이있어서, 밤에 아이들에게 자기 전에 요즘 즐겨 읽어 주는 책이에요.
어제도 잠자리 펴 놓고 책을 읽는데, 책 속에 나오는 예쁜 구두들을 보면서 여느때와는 달리 할 이야기가 많은 소안군이에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어쩌면 이렇게 정감있게 그려져 있는 지, 요정들도 참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와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실 아이들 책 보다보면 어떤 요정들은 너무 무섭고 어둡게 그려져 있는 것도 종종 보이는데, 이 책의 요정들은 환하고 귀엽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참으로 밝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요정들이라서 읽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간단해서 구두 한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밖에는 없는 구두장이 할아버니, 마지막 남은 가죽으로 구두 모양을 만들어 놓았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진 구두가 놓여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 구두를 팔아서 다시 구두를 만들 가죽을 구입하고 그 가죽으로 구두 모양으로 재단하고 나면, 다음 날 예쁜 구두들이 만들어 져 있는 신기한 일이 계속 일어 났어요. 누가 이렇게 훌륭한 구두를 만들는 지 궁금해진 구두장이 할아버지와 할머니, 밤에 잠을 안 자고 몰래 지켜 보았지요. 바로 발가숭이 요정들이 멋진 구두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곧 크리스마스인 것을 기억하고 이들에게 옷과 신발을 선물해 주기로 했답니다. 밤에 자신들을 위한 옷과 모자와 신발을 본 요정들은 폴짝폴짝 뛰며 기뻐했지요. 그리고다시는 나타나지 않았고, 구두장이와 아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구두장이에게 일어난 놀랍고 신비한 일. 크리스마스에는 이런 놀랍고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대감을 들게 하는 책이에요.^^
구두를 보면서 이 구두는 뽀족해서 발이 아플 것 같다느니 하면서 여느 때와는 다르게 구두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웃었어요. 그러면서도 엄마에게 어떤 구두를 선물해 주면 좋을 까 물었더니, 맨 처음 왼쪽의 구두를 짚어 주더라구요. 이 구두가 아이 눈에는 예뻐 보였나 봐요^^ 아이가 골라준 구두를 보면서 선물 받은 듯 행복해서 웃었어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꿈꾸게 하고, 선물을 받기만 할 뿐아니라 선물을 하고 싶게 하는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하는 책. 아이들에게 밤마다 잠자리에게 읽어 주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서 요즘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 명작이 주는 기쁨과 행복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어 볼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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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구두장이 요정 이모토 요코 글·그림 ![]()
눈이 무척 많이 내린 겨울 어느날! 언니 영어 학원 데려다 주고 집에 오기가 미끄러워서 수업 듣는 동안 기다리면서 읽을 책으로 선택해서 가지고 갔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 겨울에 꼭 한번쯤은 읽으면 좋을 명작인것 같아요. 작가님이 전해 주시는 메세지도 꼼꼼하게 읽어 보면 좋겠지요?
가난하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구두장이가 살았답니다. 너무 가난해 져서 남은것은 구두 한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 뿐이였지요. 마지막 남은 가죽을 구두 모양으로 정성껏 잘라서 내일 만드려고 두고 잠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주 휼륭한 솜씨로 만들어진 구두 한켤레가 놓여져 있었답니다. 손님은 아주 비싼 돈을 내고 사가고, 그 돈으로 두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을 사서 구두 모양으로 자르고 잠들었더니 두 켤레의 구두가~ 우아~ 너무 놀라워요. 역시나 비싼 가격에 팔려간 구두! 다음날은 4결레가~ 날마다 구두 가죽을 잘라 놓기만 하면 많은 양이라도 구두가 다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예쁜 구두들 이였답니다. 궁금한 구두장이와 아내는 문 뒤에 숨어 훔쳐 보다가 벌거숭이 요정들이 구두를 만들어 주는것을 보게 된답니다. 고마움 마음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과 신발을 만들어 주고 선물을 받은 요정들은 기뻐하면서 사라진답니다. 구 뒤로 요정들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구두장이와 아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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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정직하고 성실해서 요정들이 나타나서 도와 주었고, 요정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그 마음때문에 행복하게 살수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정말 열심히 살면 꼭 좋은 일은 생기는 것 같아요. 책에 정말 다양한 신발 종류가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책속에 나오는 신발의 종류도 이야기 나누어 보고, 활동지도 같이 풀어 보았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현재의 신발, 과거의 신발 이름과 용도, 현재의 신발 이름과 용도도 알아 보았답니다. 아이들과 활동지 같이 해 보면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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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얘기에요. 제가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는 명작이었구요~
이렇게 정말 요정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난한 사람도 세상에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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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니
구두가 만들어져 있었지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훌륭한 솜씨였어요~
-이모토요코
책 겉페이지의 안쪽에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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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장이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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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제 책이 왔어요. 식사하시고 책 많이 읽어주세요.” 퇴근해 돌아오는 아빠에게 달려가 막내가 하는 이야기이다. 아빠는 그래그래 안아준다.
어른이 되어서도 생각나는 이모토 요코의 세계명작 그림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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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장이 요정’(이모토 요코 글/그림, 그림형제 원작 길지연 옮김 삼성당 펴냄, 2010)은 착한사람에게 복을 주고 도움을 받은 구두장이는 요정에게 보답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아름다움 이야기는 옛날 어느 마을에 정직하고 성실한 구두장이가 살았다. 너무 가난하여 구두 한 켤레 만들 수 있는 가죽만 남았다. 구두장이는 마지막 남은 가죽을 구두모양으로 정성껏 잘라두었다. 어머 어찌된 일일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멋진 구두가 만들어져 있었다. 손님이 와서 그 구두를 비싼 돈을 내고 사갔다. 그 돈으로 구두 두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을 샀다. 그 일이 계속되었다.
아이는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고 빨리 읽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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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숭이 요정들이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구두장이 아내는 요정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한다. 두 사람은 발가숭이 요정들에게 줄 옷과 구두를 만들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 세완이에게 멋진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나 멋진 구두를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발가숭이 요정들이 만든 구두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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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주로 받는 것에 익숙한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으면 보답할 줄 도 알고 남에게 정성을 베푸는 그런 마음도 생겼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