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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 가는 국운을 다스리고 동양의 평화,아니 세계의 평화를 갈구하며 대한독립의 의사로서 짧은 인생을 살다 간 안중근 평전을 읽으면서 ’짧고 굵게’라는 말이 범인인 제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이었다.안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를 기리고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린다는 것을 들으면서 아직도 뤼순 감옥 형장 근처에 묻혀 있는 의사의 유골 수습이 되는지 아님 현재 매장지 근처가 아파트 건축공사로 인해 정지작업을 하므로 수습조차 어렵게 되는건지 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착잡한 심정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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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조금 넘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난 안중근 의사. 아직도 중국의 어딘가에 남아 있을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지 못해서 더더욱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야만 하겠습니다. <안중근 평전>은 안중근 의사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이해도가 좀 더 높아질 것이니 한번 독서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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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00페이지 정도의 두께이다. 길면 긴 이야기지만 이 책은 소재나 주재별로 단편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냥 이솝이야기를 읽는 부담으로 독자에게 쉽게 읽힐수 있게 배려한 면이 우선 보인다. 320페이지까지는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서술했으며 사진이 여러장 있은후 다음페이지부터는 그가 죽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묘사한 면을 엿볼수 있었다. 우리는 그의 유언을 아직까지도 실현시키지 못하는 죄를 짓고있다. 그는 의병전쟁후 만주로 망명해 독립군으로 크게 활약하며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일본군과 상인등을 포로로 잡았음에도 그들을 인간적인 면에서 믿고 풀어주는 대담함 그로인한 내부분란과 그들이 이끌고온 토벌군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기도 한다. 그는 국내에서는 후진양성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상해에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녔지만 민영익등 많은 사람들이 치졸한 자신의 입신에만 매진하는걸보며 실망하고 분해함을 느끼는 모습들. 단지동맹을 한 후 자신이 직접 이토를 처단하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했고 프랑스 선교단이 한국의 교육을 저지해 우민화를 촉발하는것과 여순감옥에 갇혀있는 중에도 한 프랑스신부의 극단적인 친일행각은 나에겐 좀 생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고난 무골호인의 기질과 사냥으로 단련된 그의 사격술이 있었기에 그런 의거를 이룩할 수 있지 않았을까 .... 백범 김구선생님이 안중근가문과 사돈을 맺었다는건 여기서 처음 알았지만 한국인으로서 깊이 반성하고 싶은건 현재 일본에선 안중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고 단체도 여럿 있다지만 한국에서는 한두개 있거나 전무하며 어떤 이는 안중근과 안창호도 헷갈린다니 참으로 답답함을 느낀다. 대학때 3개과의 학생을 모두 합쳐서 수업을 하던중 단 한명도 태극기를 그리지 못함을 보고내가 나서서 그릴때 강사님이 하시던 말씀 이렇게 태극기 그린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셨을때 자랑스러움보단 무언가 아니란 생각부터 들떄의 느낌. 역사의 과오로부터 배우지 못한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걸 우리 아직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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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
이책을 읽고 100% 느낄수 있었다... 어떤 한심한 사람들이
이분을 욕되게 감히 테러리스트라 칭했는가?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감히 그런만을
입에 담을수 없을것이다...
이시대 과거사가 점점 잊혀지고 있지만 정신이 똑바로 박힌 부모님이라면
자식들에게 사춘기가 되기전에 감히 이책을 선물해드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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