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아들 뒤마 원작으로 베르디 최초의 연애 작품이다. 1840~50년대 배경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은 지금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유행이라고 한다. 항상 이 작품은 무대에 올리는 현재를 배경으로 해야한다고... 파바로티 선생님이 어제 타계 하셔서 쓰지 않았던 이 작품에 대해 쓴다. 라트라비아타 만큼 유명한 작품도 없다.
이 작품을 지금 몇 번째 리뷰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이 작품을 나도 그랬고 다들 잘 모른다. 잊혀짐을 두려워했던 가여운 비올레타와 젊은 알프레도는 정말 사랑했다. 비올레타로 조안 서들랜드인데 목소리가 별로다. 젊은시기인데도 아리따운 비올레타로 목소리로 연상이 안된다. 파바로티의 알프레도는 이렇게 말하면 다 같이 여자 남자 가수가 뚱뚱한데 남자에 관대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목소리도 젊고 정말 절절하니까 파바로티는 좋다. 그 아름다운 소리로 사랑을 열렬히 호소하고 질투에 불타서 외치고 울어버리는데 최고다. 옛날 나는 베르디가 처음으로 테너에게 무대 뒤에서 부르게한 1막을 참 좋아했다.
그리고 아버지 바리톤, 베르디는 이 아버지에게 오페라 역사에 남는 가장 좋은 곡을 주었다. 이 작품은 여자 가수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어느 이상 경력이 되고 실력도 상당한 목소리도 맞는 가수가 맡아야 하는데 그럴려면 여자 가수는 또 나이가 들게되고 극의 사실성과 차이가 나니까 고민이라는 것이다.
요즘엔 안나 네트랩코라는 스타가 모두 해결했지만.주로 남자,이 가수를 그리 예쁜줄 모르겠다고 하지만 여자가 볼때 굉장히 예쁜 외모이다.여자가 더 잘 알아본다.
난 아직도 이 작품의 기교가 많고 어려운 소프라노의 소리는 싫다. 소프라노 중심이다. 파리를 떠나서를 부르는 테너 부분에서 겨우 진정한다. 1992년 밀라노 로베르토 알라냐의 디비디 시디도 있고 보는 것은 요즘 현대극으로 보자. 1992년 알라냐의 밀라노 공연은 내가 이작품에 쿵!반한 이유이다. 디비디로는 최근 안나 네트랩코도 유명하고 다른 연출로도 좋은 현대 공연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