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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에 눈이 녹고 꽃이 필 때쯤이면!
"저 산에 눈이 녹고 꽃이 필 때쯤이면! " 내용보기
진정 영혼이 한 뼘씩 자라게 하는 영롱하기도 하고, 조용한 사색으로 이끌기도 하며, 불현듯 깨달음을 주는 잠언(箴言)집 이랄까? 우리가 일상의 매일에 성인들의 말씀을 실천하고, 마음을 이처럼 향기롭고 맑게 가꾸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1분”이라도 내 자신을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을 향한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라는 의미에서 이 저술의 제목이 지어
"저 산에 눈이 녹고 꽃이 필 때쯤이면! " 내용보기
진정 영혼이 한 뼘씩 자라게 하는 영롱하기도 하고, 조용한 사색으로 이끌기도 하며, 불현듯 깨달음을 주는 잠언(箴言)집 이랄까? 우리가 일상의 매일에 성인들의 말씀을 실천하고, 마음을 이처럼 향기롭고 맑게 가꾸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1분”이라도 내 자신을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을 향한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라는 의미에서 이 저술의 제목이 지어진 것이리라.

삶을 살아가면서 수시로 들끓는 우리네 마음의 번민들, 치열한 삶의 경쟁으로 지친 심신으로 병들어가는 손상된 정신, 자기연민으로 주위에 보내는 경계와 차갑게 얼어붙은 메마른 열정, 그리고 오만과 기만, 편견과 가장으로 포장된 의식들이 우리의 평온을 빼앗는다.

이 작은 책자 속 잠언들은“얼음장처럼 차가운 가슴을 녹이고, 훈훈한 인정의 꽃들을 피어나게 하는 힘.”그런 힘, 사랑으로 수 놓여있고, 따뜻한 가슴의 온도를 되찾게 하여준다.

문득 문득 찾아오는 실의와 좌절, 의기소침에서 삶이란 무어냐고 허황한 질문과 취약한 본성에 의지하지만, 인생이란 그냥 살아내야 하는 것일 뿐, “우리는 삶을 이해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살기 위해 창조 되었을.”뿐이라는 삶의 겸허를 깨닫기도 한다.

또한 가끔은 작은 성취에 도취하여 타자를 외면하는 오만에서“오르막길에 도취하면 타인의 얼굴을 볼 수 없다. 자아만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을 돌봄이란 무엇인지 꾸짖어주기도 한다.

‘사랑과 포옹’, ‘마음의 여유’, ‘깨달음의 지혜’, ‘꿈꾸는 젊음’ 이렇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된 100여 편의 이야기들에는 사랑과 실천과 삶의 지혜들이 가득하게 실려 있다. 소설 읽듯 책장을 넘겼으나 매일 매일 하나의 이야기에 충만한 1분을 기울이게 하는 삶의 지침서라 하여야 할 것 같다.

모든 종교의 가르침과 깨우침이 한데 모여 있다. 그 어느 것도 배타되지 않는 겸손이 있다.

“모름지기 종교란 삶의 무거움을 가벼움으로 바꾸는 예술이니, 숱한 집착의 무거운 멍에를 벗고 가볍게 날아오르기를 연습하라!” 바로 나를 흐르는 물살처럼 내 맡기고, 모든 고정된 관념에서 자유롭게 하여 “삶의 싱싱한 혼돈을 즐기게”하여준다. “진정 생동하는 삶”을 깨우친다.

덕지덕지 오염되고 편견과 자만, 이기적 자기연민으로 뭉쳐진 나를 이 한권의 책은 진정 맑고 건강하고 사랑에 넘치는 삶의 지혜로 정화시켜준다. 그래 하루 1분, 나에게 마음의 물을 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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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하고 묵직하게 전해오는 감동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하고 묵직하게 전해오는 감동" 내용보기
성대중의 처세서가 날카롭게 내 가슴을 파고들어와 아프게 감동을 주었다면, 이 책은 천천히, 부드럽고 편안하게 내 가슴에 안겨 묵직하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가급적이면 천천히 읽는 것이 좋다. 천천히 읽어도 한 꼭지는 금방 읽게 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 지하철 역에서 기다리면서, 영화관에서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면서 이 책을 펼치면 그야말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하고 묵직하게 전해오는 감동" 내용보기

 

성대중의 처세서가 날카롭게 내 가슴을 파고들어와

아프게 감동을 주었다면,

이 책은 천천히, 부드럽고 편안하게 내 가슴에 안겨

묵직하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가급적이면 천천히 읽는 것이 좋다.

천천히 읽어도 한 꼭지는 금방 읽게 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분,

지하철 역에서 기다리면서,

영화관에서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면서

이 책을 펼치면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성대중의 처세서가

한줄 한줄 촌철살인의 즐거움을 준다면,

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감싸안는 지혜를 준다.

 

조선시대의 처세서와

우리시대의 처세서를

함께 읽으니,

이 어수선한 세상에서도 살맛이 난다.

YES마니아 : 로얄 c******g 2009.02.1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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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하지 않아서, 아주 특별한 책
"아주 특별하지 않아서, 아주 특별한 책 " 내용보기
<아주 특별한 1분>은 사실 아주 특별한 책은 아니다. 서점에서 많이 보암직도 하고, 집에 있을 법도 한 우리에게 익숙한 책이다. 그런데 또 신기하게 서점에서 찾으면 없고 집에서 아무리 뒤져보아도 찾을 길 없는 책이기도 하다. 책 속의 이야기도 그러하다.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새롭고, 새삼 마음속에 움찍움찍 무언가를 움직여 낸다.   사실 한꺼번에 본
"아주 특별하지 않아서, 아주 특별한 책 " 내용보기
 

<아주 특별한 1분>은 사실 아주 특별한 책은 아니다.

서점에서 많이 보암직도 하고, 집에 있을 법도 한 우리에게 익숙한 책이다.

그런데 또 신기하게 서점에서 찾으면 없고 집에서 아무리 뒤져보아도 찾을 길 없는 책이기도 하다.

책 속의 이야기도 그러하다.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새롭고, 새삼 마음속에 움찍움찍 무언가를 움직여 낸다.

 

사실 한꺼번에 본다면 1-2시간만 집중하면 다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쪼개고 나누어 본다면 10배쯤 더 좋을 만한 책이다.

이동중에 읽어도 좋고,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또는 자기 전에 한두개씩 읽으면 마음에 새록새록 지혜가 싹튼다.

정말 내 마음에 물을 주는 것 처럼 신기하게.

사실 난 이러한 이야기 모음집을 많이 읽지는 않는다.

소설도 단편소설보단 장편을 좋아하고, 에세이도 긴 호흡으로 읽히는 것을 좋아하고,

만화도 10권 이상의 시리즈를 선호한다. 오랜만이어서 일까?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비슷한 종류의 책을 찾게 된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는 사람에게도, 많이 읽는 사람에게도  '아주 특별한 오늘'을 선물할 것이다.

이야기 아래에 짧게 쓰여진 저자의 단상은 사실 잘 읽히는 편은 아니다.

또 이야기를 읽고 나서 내가 느낀바와 다르기도 하고 , 처음엔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천천히 하나 하나 곱씹어 볼 수록 마음에 무언가를 콕 새겨준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말씀이 이제야 생각하듯이 필요한 순간 문득 떠오른다.

무뚝뚝한 척 하지만, 카스테라처럼 폭신한 마음을 가진 고3때 담임선생님의 조언 같이 말이다.

 

난 자기 전에 하나씩 읽기로 했다. 머리만 땅에 닿으면 잘 자는 나도, 1개쯤은 읽고 잘 수 있을 꺼야. '1분'이니까-

무럭무럭 자라라~~~

m******3 2009.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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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 물을 주어야 할 시간
"당신의 마음에 물을 주어야 할 시간" 내용보기
어느 시인이 강연하는 자리에 간 적이 있다. 강연을 마치고 참석자 한명이 시인에게 물었다 "시인은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 건가요?" 시인은 "사물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다른 걸 볼 수 있으면 시인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난 이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목을 봤을 때 예전에 읽었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가 떠올랐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의 묶
"당신의 마음에 물을 주어야 할 시간" 내용보기

어느 시인이 강연하는 자리에 간 적이 있다. 강연을 마치고 참석자 한명이 시인에게 물었다

"시인은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 건가요?" 시인은 "사물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다른 걸 볼 수 있으면 시인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난 이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목을 봤을 때 예전에 읽었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가 떠올랐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의 묶음이 삶에 여러가지 느낌을 가져다 주는 그런 이야기들 말이다.

 

한때 많은 짧은 글들을 읽고 그때그때마다 기억해두고는 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져가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짧은 글들을 많은 책속에서 잘 끄집어 내는 일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오랜만에 이런 책을 접해봐서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은 4가지 큰 주제속에 작은 내용들이 큰 주제에 맞게 분류되어있다.

사랑, 마음, 깨달음, 젊음

각 글을 읽는 데에는 채 1분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내용을 깊이 느끼고 생각해보면

1분의 글을 가지고 1시간 이상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단순히 그 주제에 맞게 인용한 글들만 적어둔 책은 아니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인 시인의 뼈있는 한마디가 각각의 글에  남겨져 있다.

그 내용은 내가 글을 읽을 때의 생각과는 다른 부분도 느낄 수 있어서

생각의 확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읽을 때마다 글속의 내용에 감탄하고 시인의 한마디에 놀랐다.

저자는 시인이자 목사이기 때문에 기독교적 내용이 많이 있어서 처음에는 '종교책인가?'라는 의문을

갖기도 했지만 기독교적 내용뿐만 아니라 여러종교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어서

특정 종교에 편중되어 있지는 않다. 그리고 인용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

으로부터 온 내용도 있어서 글이 다양하게 느껴진다.

 

서두에서 말한 시인에 대한 나의 경험은 이 책과 결부되어 책의 내용 이상의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시인의 사물을 보는 생각, 세상을 보는 생각이 책에 묻어있어서 나도 그것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제목 위에는 작게 이렇게 적혀있다. "하루 한 번, 마음에 물을 주는 시간"

나는 1분이라는 시간이 뭉쳐진 이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마음에 너무 많은 물을 주고 나니 그 물이 거의 다 말라간다.

책에 작게 적혀진 저 말처럼 하루에 한 번 당신의 마음에 작은 진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나도 다시금 천천히 마음에 물을 주러 가야겠다.

j*****2 2009.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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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주 특별한 1분] 살아있는 부처가 누구?
"62 [아주 특별한 1분] 살아있는 부처가 누구?" 내용보기
교수이자 목사인 고진하 시인의 묵상집 쯤 되는 책이다. 여러가지 이야기 중 나는 아래 두 가지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울렸다. 하루 1분씩 이 내용을 생각한다면, 내가 원하던 바로 그 삶을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p.85"신부님, 이렇게 궂은 날씨에 무슨 수로 거기까지 가실 수 있겠어요?""내 마음이 먼저 거기 다다랐다오. 그래서 내 나머지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쉽소."p.2
"62 [아주 특별한 1분] 살아있는 부처가 누구?" 내용보기

교수이자 목사인 고진하 시인의 묵상집 쯤 되는 책이다. 여러가지 이야기 중 나는 아래 두 가지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울렸다. 하루 1분씩 이 내용을 생각한다면, 내가 원하던 바로 그 삶을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85
"신부님, 이렇게 궂은 날씨에 무슨 수로 거기까지 가실 수 있겠어요?"
"내 마음이 먼저 거기 다다랐다오. 그래서 내 나머지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쉽소."

p.209
"두 분께서는 생명 없는 등신불에게는 불공을 드릴 줄은 아시면서, 왜 살아있는 부처에게는 불공을 드리시지 않습니까?"
"두 분께서 불공드릴 비용으로 며느리가 좋아할 만한 물건을 사다 주고, 마치 부처님 공경하듯 며느리를 위해 보십시오. 그러면 두 분이 들인 정성에 따라 불공의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p.211
왜 사람들은 살아 있는 부처를 공경할 생각을 않고, 죽은 부처를 공경할까. 살아 있는 부처를 공경하려면 자기의 아상을 죽여야 하지만, 돌동이에 불과한 죽은 부처에게는 자기의 아상을 죽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상이 시퍼렇게 살아 있고서 다른 이를 부처로 공경할 수는 없다.



w********e 2011.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