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용보기
출근하며 항상 가방을 들고 간다. 물론 퇴근길에 그 가방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 입사 때부터는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나는 가방을 들고 출퇴근했고 직원들은 가끔 두툼해져 있는 내 가방을 보고는 뭐가 그리 많이 들었냐며 묻곤 했다. 지금은 직원들 대부분이 안다. 내가 가방 속에 책을 꾸역꾸역 넣어다닌다는 사실과 출근할 때 홀쭉하던 가방이 가끔은 터질 듯이 불룩하니 배가 불러
"내가 책을 읽는 이유" 내용보기

 출근하며 항상 가방을 들고 간다. 물론 퇴근길에 그 가방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 입사 때부터는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나는 가방을 들고 출퇴근했고 직원들은 가끔 두툼해져 있는 내 가방을 보고는 뭐가 그리 많이 들었냐며 묻곤 했다. 지금은 직원들 대부분이 안다. 내가 가방 속에 책을 꾸역꾸역 넣어다닌다는 사실과 출근할 때 홀쭉하던 가방이 가끔은 터질 듯이 불룩하니 배가 불러 있는 이유가 주문한 책을 받았기 때문이란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지금은 뭐가 들었냐 대신 뭔 책을 그리 많이넣어다니냐고 묻는다. 모르는 이가 들으면 하루에 책을 엄청 읽어대는 사람으로 오해하도록 말이다. 

 출퇴근 할 때도 외출할 때도 책은 꼭 들고 나가려고 한다. 나가서 잠시라도 짬이 날 상황이면 책을 읽기 위해서고 책이 없이 시간을 보낼 때는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진다. 집에서도 여유부릴 시간이 있으면 책을 들고 앉는다. 책을 많이 읽고 적게 읽고를 떠나서 이런 책읽는 습관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고 난 후 부터 생긴 것이다. 학창시절 학술동아리에 있었지만 지금처럼 책을 읽진 않았다.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며 독서에 불이 붙은 것이다. 지금은 회사에서도 책많이 읽는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정말 책 많이 읽는 독서고수들에 비할 정도는 안 되지만 말이다.

 직장을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학창시절보다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독서에 매진했다.  조직생활, 회사업무, 고객서비스, 인간관계 등에 관련된 실용서 위주의 다양한 책들을 마구잡이로 읽어댔고, 그 후 몇 년간의 독서가 위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내가 직원교육을 담당하게 되면서부터 였다. 자기관리 차원에서 책을 읽을 땐 몰랐는데 직원교육을 하게 되면서 그간 읽어왔던 책들이 내겐 엄청난 힘이 돼 준 것이다. 교육 준비를 하며 어떤 주제에 몰입을 하면 신기하게도 교육해야 할 내용을 담은 책들이 떠 올랐다. 그러면 그 책을 찾아 정리 하면 됐다. 준비없이 즉석해서 교육을 해야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만 그 때도 주제만 정하면 뭐든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 많은 책을 읽진 않았지만 오랜 시일이 걸려 꾸준히 해 온 독서가 나를 조금씩 성장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책을 얼마만큼 읽어야 어느정도 성장한다는 기준은 없다. 하지만 책을 꾸준히 읽으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정하진 못할 것이다. 단지 책을 읽고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몇 권의 책을 읽고 효과를 보겠다는 기대로 책을 읽어서는 곧 의욕을 잃고 말 것이다. 그래서 꾸준한 독서 습관을 가진 이들에겐 나처럼 그들나름대로 책읽는 이유가 다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는 '내가 이런 이유들로 인해 책을 읽었구나'란 생각보다는 '이래서 책읽기가 필요하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책읽기가 좋다보니 책을 주제로 한 책도 눈에 잘 들어온다. 책에 관해 쓴 책이다보니 신이나서 읽었던 책이다. 책을 읽으며 독서의 의미에 대해 정리해 볼 기회도 됐고 군데군데 저자가 인용한 책들을 나도 접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처럼 '책구입에만' 욕심이 많은 독자라면 카트에 한가득 책을 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언급했지만 자신의 삶을 개선해 나가는 일은 오랜 시일이 걸리고 꾸준한 땀이 필요한 일이다. 독서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꾸준한 독서의 힘을 회사 업무에서 발휘하고 인정받으면서 깨닫게 됐지만 만일 몇 권의 책만 읽고 잘난 체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다면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독서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독자라면 한 두 권의 책읽기에 집착하지 말고 꾸준히 읽기에 매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담긴 책읽는 이유 한가지 한가지가 자신의 이야기가 되는 그날이 분명 올 것이라 믿는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1.08.13. 신고 공감 8 댓글 9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읽는 이유,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내가 읽는 이유,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내용보기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내가 책을 읽는 이유가 뭔지...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과 흥미를 자아냈지만 어떠한 이유들이 있을지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소제목을 통해 나열해보면 열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2. 책읽기의 즐거움3. 꿈을 심어주는 책읽기4. 몰입의 힘5. 지식 창조와 지혜 얻기6. 내 삶의 속
"내가 읽는 이유,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내용보기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내가 책을 읽는 이유가 뭔지...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과 흥미를 자아냈지만 어떠한 이유들이 있을지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소제목을 통해 나열해보면 열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
2. 책읽기의 즐거움
3. 꿈을 심어주는 책읽기
4. 몰입의 힘
5. 지식 창조와 지혜 얻기
6. 내 삶의 속도는
7. 삶의 목적을 이루는 긍정의 힘
8. 삶의 의미를 찾아서
9.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10. 나는 누구일까

 

 

각각의 소제목을 주제로 책속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평상시 겪었던 일화를 통해 책에 대해서,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거기다 단락이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이야기는 잠시 쉬었다 읽어도 손색이 없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이 책도 꽤나 천천히 읽히는 책이었다. 길다거나 어렵다거나 지루하진 않은데 왠지 글자 하나 문장 하나도 허투루 넘길 수 없을 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예로 들어주는 문장을 한번, 두번 반복해 읽게 되거나 뭔가 철학적인 깨달음이 담겨있는 것 같은 문장에서는 눈을 떼지 못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예를 들면 이런 문장이다.

 

 

[ 우리는 하고 싶은 뭔가를 찾아서 그것에 집중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p129

 

[ 저는 자유를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합니다. 하나는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고, 다른 하나는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원하는 것은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안 할 수 있는 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가 아닐까요. ]p290

 

 

누구나가 아는 것이고 나 역시도 이미 안다고 할 수 있지만 자꾸만 고개가 끄덕여 지는 문장이 아닐 수 없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몇번씩 읽기를 반복했다. 현실은 하고 싶은 뭔가를 찾아서 집중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느끼기에 일상은 팍팍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일이 힘들 때,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일탈을 꿈꾸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 간절할 뿐 실천에 옮기지는 못한다. 나 자신이, 내 마음이 가장 큰 문제겠지만 역시 여러모로 눈치를 보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이렇게 책과 책읽기에 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끄집어 내기도 하는 묘한 느낌의 책이다. 책에도 멘토가 있다면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랄까? 읽다보면 인용되는 문장들도 그렇지만 책들도, 추천도서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가 제시한 열 가지 이유들 중 분명 내가 책을 읽는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조금 더 알고 싶어졌다. 내가 책을 읽는 보다 더 자세한 이유를... 지금의 난 그저 즐겁기 때문에 읽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버릇 혹은 습관처럼 되어버린 글자, 문장 그 자체를 읽는 게 좋다. 특히 잘 쓰여진 묘한 매력을 가진 문장을 만나면, 술술 잘 읽히는 문장을 만나면 그 속으로 흠뻑 빠져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읽는 게 좋다. 지금은 그저 그 사실에 만족해하며 책읽기를 계속 해나가야하지 않을까? 열 가지 이유가 길라잡이가 되어 나만의 책읽는 이유를 찾을 때까지 말이다.       

 

 

 

 

 



k****e 2013.01.14. 신고 공감 4 댓글 7
리뷰 총점 종이책
[OPB mail No. 67]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 안상헌
"[OPB mail No. 67]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 안상헌" 내용보기
[OPB Mail No. 67] 2009. 11. 16. 월요일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도서제목 :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저자 : 안 상 헌 출판사 : 북포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들은 많습니다. 지식과 지혜를 얻고, 깨달음의 즐거움을 얻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삶의 문제들을
"[OPB mail No. 67]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 안상헌" 내용보기

  

 
 

[OPB Mail No. 67]

2009. 11. 16. 월요일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도서제목 :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저자 : 안 상 헌

출판사 : 북포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들은 많습니다. 지식과 지혜를 얻고, 깨달음의 즐거움을 얻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삶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힘들 때는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며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미래의 전망도 밝혀줍니다. 꿈을 심어주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프롤로그 중에서

 

 

 

 한 페이지로 보는 책

 

 

 

 

 작가의 생애와 저술의도

 

작가의 생애와 작가의 주장

 

안 상 헌

 

우리시대의 평범한 직장인이며, 자기계발과 책읽기의 프로페셔널이다. 그는 1971년에 태어나 1998년에 제일기획에 입사해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삼성그룹 기업PR, KTF 기업PR, 파브, KT 001, 더 페이스샵, 베스킨라빈스31, 애니콜, 삼성전자, 오리온 등을 담당했었다. 현재 국민연금공단 인력개발(HRD)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책력』, 『자극』, 『생산적 책읽기 50』, 『생산적 삶을 위한 자기발전노트 50』,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 『Change,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등이 있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통해서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자신을 성찰하면서 왜 사람들이 변화하고 발전하지 못하는지를 연구 해 왔다. 그 결과를 책에서 답을 구하게 되었다. 저자는 책이야 말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술의도와 목적

 

저자는 항상 사람들의 변화를 돕는 책 저술을 자신의 숙명으로 여겼다. 책을 통해 자신이 만들어졌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기변화와 독서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서의 주제 및 요점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현장감 있고 설득력 있게 10개의 큰 주제와 39개의 소주제로 구성하고 있다.

주로 ‘깨달음, 즐거움, 꿈, 몰입, 지혜, 속도, 긍정의 힘, 삶, 사랑,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 책에 대한 효용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에 독서를 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책을 왜 읽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책을 읽어야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발견한다는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다.

 

 

도서 요약

 

제1장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

- 책은 우리의 삶을 깨어 있게 한다.

 

책을 읽으면 자극을 받게 된다. 그 자극이 우리를 깨어 있게 만든다. 마음에 드는 멋진 구절을 만났을 때 혹은 지금의 현실을 이겨내는 의지가 꿈틀거리는 글들을 만났을 때 가슴 떨림을 느낀다. 어떻게 하면 나의 현실과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 고민을 통해서 우리는 의지와 에너지를 얻게 된다. 삶의 장애물에 걸려서 고민하다가 ‘이거다. ’하고 떠올랐을 때의 기쁨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짧은 문장 하나에서도 나를 발견하고 미래의 가능성과 비전을 밝힐 수 있다.

책읽기는 행동이고 행동은 머릿속의 불안을 없애준다. 그래서 책을 읽는 사람은 의욕적이다. 책을 읽으면 자신이 깨어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렇게 깨어 있을 때 몰입을 경험하게 되고 비로소 행복을 맛본다. 책읽기가 행복하다는 것은 이런 이유이다.

 

제2장 책읽기의 즐거움

- 책 읽기의 몰입은 즐거움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에 빠져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올 리 없다. 그에 비해 우리의 주의 집중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보통 책은 5분 동안도 집중해서 읽기 어렵지만, TV는 몇 시간이고 집중해서 본다. TV를 보는 것은 책을 보는 것만큼의 집중력이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몰입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결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를 아는 사람들은 그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 다른 일들을 잘 통제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이 고통이긴 하지만 그것은 몰입하지 못했을 때만 그렇다. 막상 책에 빠져서 몰입하면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몰입은 즐거움이다. 즐겁기 때문에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몰입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처음 책을 들 때는 싫었어도 막상 몰입하면 그 즐거움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그런 즐거운 경험을 하고 나면 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 책에 더욱 애착을 느끼게 된다. 차츰 책은 고통이 아니라 재미라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된다. 책 읽는 고통을 덜어주는 비결은 그냥 읽는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즐거움의 문은 열린다.

 

제3장 꿈을 심어주는 책읽기

- 우리는 보고 듣는 만큼 꿈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꿈 없이 살고 있다. 꿈이 뭐냐고 물으면 “왜 그런 걸 물어보느냐‘고 이상한 사람처럼 바라보기도 한다. 가슴 속에 꿈이 없으니 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싫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들도 어린 시절에는 분명한 꿈이 있었을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이 책을 읽으면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을 가진 사람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그것을 가꾸어갈 것인지를 알게 된다. 꿈을 가진 사람이 지쳤을 때 책을 읽으면 죽어가던 꿈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고 삶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제4장 몰입의 힘

- 책의 몰입은 나를 자유롭게 만든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몰입의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몰입을 훈련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몰입은 우리에게 자신을 잊고 세상을 잊고 오직 책에만 빠져드는 멋진 황홀경을 가져다준다. 몰입할 때 우리는 이 세상 누구도 하지 못하는 중요하고도 재미있고 멋진 모험을 하는 것이며 그때 우리의 삶도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에 몰입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믿음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항상 미래를 걱정하고 내일을 걱정하다 보니 지금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느끼게 된다. 그런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사람을 만나도 그것에 집중하는 여유가 사라지고 다음 일에 정신을 빼앗긴다. 공부를 하면서 불안한 미래 걱정 때문에 ‘이거 정말 나한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연히 집중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 줄에 대한 몰입이고 이 몰입의 경험이 쌓여서 한 권을 읽어내는 힘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축적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몰입은 자신에 대한 긍정과 믿음을 낳고 그것은 또 새로운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좋은 책은 내가 어디에 집중해서 몰입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타인의 욕구에 멍든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비로소 나를 찾아 좀 더 자유롭게 만들 것이다.

 

제5장 지식창조와 지혜 얻기

- 지식이 통찰과 결합되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지식기반사회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정보통신의 발달을 배경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이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①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②정보통신의 발달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구비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③정보를 얻을 수 있는 능력과 시스템을 구비해야만 한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지식사회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식사회의 의미를 지식이 힘을 발휘하는 사회라고 생각한 나머지 지식을 얻기 위한 활동에만 집중할 뿐 다른 두 가지 요소에 대한 활동에는 그다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지식사회의 힘은 지식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식과 정보통신 기술, 현장에서의 정보들이 합쳐져서 그 사람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휘될 때 나타난다. 이것을 지혜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존 로크가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라고 말했던 것은 바로 지혜의 힘을 만드는 독서와 사색의 결합을 강조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지혜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지식이나 정보 처리 기술을 발휘하는 것으로 자신의 일을 한계 짓는다.

지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통찰이 필요하다. 통찰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세상과 소통하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가장 쉬운 지식과 기술만을 사용해서 무언인가를 이루려고 한다. 결국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일 수 밖에 없다.

통찰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늘려나가야 한다. 어떻게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통찰력이 생기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따라오는 재능도 아니다. 통찰력은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책과 교육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직장에서의 현장 경험을 통해 사회적 욕구를 파악한다. 그 후 자신의 지식을 가공하고 재창조하여 부가가치를 낳을 수 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즉 정보를 통해 지식을 어디에 사용해야 최상의 부가가치를 낳을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지혜이다. 전문지식과 그 분야에 대한 통찰이 있어야만 가능한 경지이다.

 

제6장 내 삶의 속도는

- 책을 통해 내 삶의 속도를 조절한다.

 

운전을 할 때 빠른 템포의 댄스곡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속력을 높이게 된다. 이는 빠르고 신나는 리듬이 신경을 자극하면서 세포를 들뜨게 만들어 자신도 모르게 자동차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반면에 템포가 느리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신경이 이완되고 마음이 느긋해지면서 음악을 즐기고 세상을 관조하는 자세가 되기 때문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관조하는 시나 에세이를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천천히 움직이고 쉽게 흥분하는 일이 줄어든다. 반면에 세상의 치열한 현장의 목소리와 탁월한 경영사례를 들려주는 경제 경영서를 읽으면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자기계발을 위한 행동을 하려고 한다. 이것은 책 속에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제7장 삶의 목적을 이루는 긍정의 힘

- 책은 우리에게 긍정의 힘을 길러준다.

 

요즘같이 급변하는 시대를 힘든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에 지금은 아주 풍요로운 시대이며 예전에는 이런 시대가 도래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똑같은 상황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상황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상황이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상황이 우리의 생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규정한 상황은 생각을 다시 지배하여 현재의 상태를 고착시키고 강화시켜 간다. 그렇게 강화된 상황에 대한 인식은 외부의 강력한 자극을 받지 않는 한 깨어지지 않는다. 이런 이유 때문에 독서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좋은 책을 읽어서 지금의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릴 만한 자극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는 사람에게 책은 항상 깨어 있도록 하는 좋은 친구가 된다. 그리고 부정적인 마인드가 강한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생각을 찾도록 길을 열어준다. 또한 책은 우리가 가진 기존 생각의 한계를 넓혀준다. 좋은 책은 이렇게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혀주고 잘못된 인식을 고쳐나갈 계기가 되어준다.

 

제8장 삶의 의미를 찾아서

- 고전은 우리 삶의 길라잡이가 된다.

 

책에는 시의성이 있다. 그 시기가 지나버리면 의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아침에 읽은 신문이 내일이면 옛날의 소식이 되어 버리는 것처럼, 주간지는 그 주가 지나고 나면 생명이 소진되고 월간지는 그 달이 지나가면 다른 물건을 포장하는 일에나 쓰일 뿐이다. 그러나 그런 시의성을 뛰어넘는 큰 가치를 담은 책들이 있다. 백 년 전의 사람들이 읽던 것이지만 지금 우리가 읽어도 여전히 변치 않는 훌륭한 의미를 주는 책들이 있다. 그런 책들은 인간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지를 밝혀준다. 내가 갈 길을 고민하도록 도와주고 보다 훌륭한 삶의 지평으로 안내한다. 우리가 명저들을 놓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 책들이 시대를 넘어서는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중요한 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제9장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 책은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 책의 내용이 자신을 강화시킨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는 이유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이 뿌듯해지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우리가 책을 사랑할 때만 그렇다. 책이 싫어지거나 읽어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면 절대 책은 우리를 강화시켜 주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배운 것은 책 그 자체의 훌륭한 내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책이라는 존재가 바로 우리에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을 만나도 책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들의 마음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어 보다 나은 세상을 찾도록 돕고 그들만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그것이 책이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또한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임을 이제는 알고 있다.

 

제10장 나는 누구일까

- 나를 찾아 가는 길, 독서

 

우리의 몸 속에는 책 한 권이 있다. 우리의 삶은 이 책의 내용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어려서의 경험과 자라면서 배운 것들이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바로 우리 자신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지금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만들어지듯이 우리의 책도 그렇게 채워진다. 우리 마음속에 책들이 있듯이 세상에도 책이 있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와 맞닥뜨리곤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놀람을 통해서 자신을 반성하고 깨달음의 순간을 경험한다. 진정 책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책과 함께 생각하기

 

 

 

       

아주 쉬운 성공의 법칙

- 어렵고 힘들고 귀찮은 선택을 하라.

 

지금 어렵고 힘든 일을 하라. 그러면 나중에 쉽고 편안해질 것이다. 반대로 지금 쉽고 편안한 일을 하라. 그러면 나중은 어렵고 힘들게 될 것이다. - 어니J. 젤린스키(캐나다의 창의성 전문가)

 

우리의 생각은 작은 변화들로 만들어지고 결국 큰 변화로 이어진다. 그 작은 변화의 시작에는 선택이라는 것이 항상 따라다니면서 우리가 갈 길을 정해준다. 선택의 결과들은 시간이라는 장벽 너머에 있다. 그래서 선택을 할 때는 그 결과를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 좋은 선택은 지금 귀찮고 힘든 것들이라는 사실이다. 선택의 순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렵고 힘들고 귀찮은 쪽을 선택해 보자. 지금은 힘들지만 그것이 시간의 장벽을 넘어갔을 때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수만 갈래의 길에서 자신을 구할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이것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좀 더 괜찮은 삶의 길을 선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이 책은 당신이 올바른 선택을 할 때 충분한 조언을 해 줄 것이다.

 

 written by 동 우

w****w 2009.12.24.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내용보기
데비 포드는 "삶이 달라지기를 원할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선택을 하는 것뿐이다"이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맞는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기다림. 긴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할 것이다. 어떤 길을 가야할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내용보기

데비 포드는 "삶이 달라지기를 원할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선택을 하는 것뿐이다"이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맞는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기다림. 긴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할 것이다. 어떤 길을 가야할지 생각하게 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고민도 하게 될 것이다. 책도 보게 될 것이다. 책속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지혜를 보면서 우리의 선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10가지로 이야기하고 있다.
1.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
2. 책 읽기의 즐거움
3. 꿈을 심어주는 책읽기
4. 몰입의 힘
5. 지식창조와 지혜 얻기
6. 내 삶의 속도는
7. 삶의 목적을 이루는 긍정의 힘
8. 삶의 의미를 찾아서
9.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10. 나는 누구일까?

책 읽는 시간에 대한 어느 조사 결과를 보미 세계에서 많은 책을 읽는 나라는 인도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30위에 들었다. 책을 읽는 것은 정신적으로 만족스럽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보면은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속의 저자의 생각과 읽는 이의 생각이 서로 이야기하는 과정이다. 생각이 다르면 '왜 이런 생각을 할까?'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같은 생각을 하면 즐겁고 행복해지도 한다.

어떤 책이 좋을까? 나에게 필요한 책이 무엇일까? 책을 읽고 나는 어떻게 변할까?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감정을 느끼기도 할 것이며, 어려운 책을 읽으면 어렵게 쓰면 읽기가 힘이 드는구나도 배우고 새로운 내용이 나오면 신기해 하면서 읽게 되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을 읽고 나면 책을 읽기 전에 가졌던 생각은 변할 수 있다. 나는 나이지만, 그전에 생각했던 나는 아닌 것이다.

나를 변화 시키는 책이 좋은 책일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책인 것이다. 그런 책들은 마음의 알갱이들이 들어 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아도 그것이 쌓이면 보이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이니까? 많은 마음의 알갱이들을 쌓아 양식을 삼으면 좋을 그런 책을 만나고 싶다.

a****5 2011.11.09. 신고 공감 2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깊이가 보이는 저자의 책
"깊이가 보이는 저자의 책" 내용보기
오늘의 나를 있게 한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였다.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책을 읽는 아버지밑에 책을 읽는 아이가 자라고,그 아이는 다시 책읽는 아이를 만듭니다책은 이렇게 핏줄을 타고 흘러 훌륭한 가풍을 만들어 냅니다.책은 좋은 부모를 만들고 좋은 부모는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며 아이는 다시 책을 만들어 냅니다.언젠가 그 책이 다시 좋
"깊이가 보이는 저자의 책" 내용보기
오늘의 나를 있게 한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였다.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책을 읽는 아버지밑에 책을 읽는 아이가 자라고,그 아이는 다시 책읽는 아이를 만듭니다
책은 이렇게 핏줄을 타고 흘러 훌륭한 가풍을 만들어 냅니다.
책은 좋은 부모를 만들고 좋은 부모는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며 아이는 다시 책을 만들어 냅니다.
언젠가 그 책이 다시 좋은 부모를 만들겠지요.이렇게 우리는 성장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장중한 역사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의 다른길로 접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거 같지 않습니다...그 순강의 기술만을 얻고 가버릴 뿐입니다.게다가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도 드뭅니다.그래서 또 다른 책을 보며 더 수ㅢ운 방법을 찾으려는 것일 테지요...자신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처방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세상의 상태를 바꾸기 위한 기술에 불과한 것들에 집중하기 때문이지요.
책에서 발견해야 할 것은'기술'이 아니라'자기 자신'입니다.
순간의 기술을 발견하고는 마치 큰 문젯거리가 해결된 것인 양 생각하다가는 결국 자기 자신이 문제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그래서 책을 읽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탄식하는 것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결국 그것이 자연스러워져야 합니다.

책 읽기가 기술이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 기술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읽는 것은 그순간순가의 행동이며 자신과 세상의 소통을 통해 자신을 만들어가는 노동이기 때문입니다. 노동은 기술이 아니며 삶 그 자체입니다.

두개의 컵이 있는데 한잔은 맑은 물이 채워져있고 한잔은비워져 있다
전자는 순수고 후자는 순진이다
순수라는 놈은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더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깨끗함 그 자체이고 순진은 비어 있으므로 그안에 순수처럼 깨끗한 물이 담길수도,더러운 물이 담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배울 겨를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겨를이 있어도 배우지 않는다-괴테




후기가 별로 없는 게 희한하네요...역시 왜 진짜 책에는 후기가 별로 없는게 많을까요?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한 책은 많은데 다 겉도는 이야기일 뿐 크게 와닿는 책은 없었지만 이책은 상업성이 뭍어나지 않아요.
이 책에서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이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고 멋진 글들 많이 부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11.07.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