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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판을 읽은 역사가 10년이 넘었지만 이런 남주는 처음입니다.
여기사(현대로 따지면 여군), 여의사조차 나오기 힘든 저 세계관에서 전격적인 대륙법 개정을 통해 장기적으로 여성의 작위를 보장하고 사회 진출을 용이하게 만들겠다는 룩소스 1세의 결단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시대를 개혁하겠다는 시도는 먼저 사람들의 사고를 바꿔 놓지 않으면 이루기 힘드니까요. 세대가 바뀌는 시간이 걸릴 것을 각오해야 하는 일인데... 룩소스의 꿈이었던 노세 노세 늙어서 노세라는 노선을 포기할 만큼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 지를 보여주네요.
현대사회에서도 여성이 대통령, CEO, 장관 등이 되는 사례가 드물 만큼 유리천장이 여전히 굳건한데 여기서는 무려 여황제가 등극하는 것을 볼 수 있겠군요. 그것도 대륙을 통일한 제국 최초의 여황제요. 성골이라는 신분이 우선되었던 신라의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의 사례와는 달리, 폴리아나와 룩소스의 아들이 버젓이 있는 상황에서 딸이 차기 황제로 낙점된 상황이니 그 상징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폴리아나와 룩소스의 앞날은 결코 평탄하지 않겠지만, 언젠가 둘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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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때부터 보다가 공지 보고 책까지 구입했습니다! 연재 후반부 내용이랑 바뀐것도 있고 바뀌지 않은 것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로맨스소설보다는 폴 경이 고뇌하고 부조리에 맞서고 또 행복을 거머쥐는 일대기라고 생각합니다. 로맨스도 물론 부차적으로 들어가 있으니 걱정은 마시고요.! 에피소드도 뭔가 ㅋㅋㅋㅋ 있을 법 해서 더 웃깁니다.. 4권 내내 폴경과 룩소스와 함께 울고 웃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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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황제와 여기사의 마지막 마지막이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폴리아나와 룩소스의 결말이 너무나도 궁금했었기에 받자마자 바로 퇴근길의 전철안에서 읽었다~ 3권의 내용이 좀 지루하긴 했지만... 결말이 넘 궁금해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역시~ 내가 원했던 행복한 결말~ 두사람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외전이 한권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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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완결이라니 슬프네요 ㅠ 처음 연재 할 때 부터 쭉 달렸던 작품인데 역시 책이 더 깔끔한거 같아요 ㅎㅎ 1,2 권은 재밌게 보셨는데 3,4권에서 실망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 그래도 보시는 걸 추천!(강매) ㅋㅋㅋ완결이 완전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깔끔한 결말입니다 ! 뭔가더 달달달하길 바란다면 그것은 저의 욕심이겠죠 ㅋㅋㅋ 황여말고도 다른 작품도 얼른 나오길 기다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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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전체 구입을 하자니 차라리 종이책을 사는게 나을것 같아서 1,2권을 먼저 주문해서 읽고 3,4권 나올때까지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렸네요. 대충 결말(폴이 황제의 아이를 낳는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는건지 너무 궁금했는데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초반에만 흥미진진하다가 용두사미 되는 작품들이 정말 많은데 황여는 그렇지 않았네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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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여기사 3,4권 완결권입니다. 앞권들을 재밌게 읽어서 구매했는데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단지 부록으로 준 일러스트는.. 아.... 여주 못생기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남주 얼굴만 있던게 더 좋았어요. 전 역시 예쁜 여주가 더 좋은 모양입니다. 솔직히 앞권들에 비하면 완성도가 높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뒤로 갈수록 점점 늘어진단 느낌이 컸습니다. 그리고 로맨스적인 부분도..... 제게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컸네요. 그래도 글이 용두사미인 것도 아니고, 여주인공의 성장기, 어떤 페미니즘적인... 그런 의미에서는 잘 쓰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구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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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을 읽은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여주는 처음 만나본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첫번째는 로판을 좋아해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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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기사와 경국지색의 미색을 가진 황제의 이야기입니다. 1,2권은 앞에 전쟁사와 황제가 폴리아나에게 빠져든 이야기를 했다면 3,4권은 폴리아나가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어요. 중간에 삽질부분이 좀 답답했고 시도때도없이 터지는 자잘한 개그들이 낯설기도 했지만 결말만큼은 정말로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황제와 여기사의 결말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다른 로맨스소설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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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여기사 1, 2권을 주위의 추천을 받아 구매했었는데 3, 4권이 나오자마자 또 얼른 구매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로맨스 소설에서 여주인공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성으로 나오거나 적어도 평범한 외모로 나오는 것만 봤는데 여주인공이 못생기고 우락부락한 외모라는 것에서 차별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저는 이런 류의 소설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4권이라 너무 길고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독특한 소재라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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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황제와 여기사의 사랑이야기. 보통 로맨스 소설은 여기사라 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돌아볼 법한 엄청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이 설정인데 반해 이 작품은 추녀 중의 추녀라는 설정에서 더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제국을 위해 결혼 동맹을 해야하는 황제로서의 입장과 기사였기에 제 자리를 지키려는 여주의 갈등 속에서 은근히 피어오르는 사랑이 무척이나 달콤하고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 아.... 능려도 좋은 남주여. 단 한 번의 잠자리로 떡 하니 폴리아나를 임신 시키는 그대의 능력을 어찌 하리오!!! 소설 속 묘사가 되는 완전 잘생긴, 무척이나 빛이 나는 황제의 외모를 직접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며 소설이 삽화본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