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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따뜻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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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너무 추워졌어요...따뜻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가 저를 부르네요...이런 날씨에 마음훈훈하고 따뜻해 지는..엄마 미소가 저절로 띄게 되는 그런 동화를 만났답니다..    씨드북 /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라는 책인데...책 이름이 웃기죠? 첨엔 숨은그림찾기인건지...뭔가 재밌는 스토리인가 싶었어요.. 이 책은 2014 캐나다 총독 문학상 아동 부문에서 상을 탔어요.2015년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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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너무 추워졌어요...
따뜻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가 저를 부르네요...

이런 날씨에 마음훈훈하고 따뜻해 지는..
엄마 미소가 저절로 띄게 되는 그런 동화를 만났답니다..

 

 

 

 

씨드북 /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라는 책인데...

책 이름이 웃기죠? 첨엔 숨은그림찾기인건지...
뭔가 재밌는 스토리인가 싶었어요..

 

이 책은 2014 캐나다 총독 문학상 아동 부문에서 상을 탔어요.
2015년 TD 아동문학상에서도 상을 받았고요...

 
씨드북 출판사가 생각보다 좋은 책이 많아서 이미지가 전 좋더라구요.
근데 역시 이 책도 수상도 하고, 내용까지 정말 너~무 좋아요..^^

 

 

 

 

 

표지를 넘겨봤어요.

숯느낌이 나는 거친 쓰레기 더미속에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 속에 한 소녀와 소년이 걷고 있어요.

왠지 그들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라는 책이 결코 재미가 있거나,
내가 생각하는 느낌의 책이 아니구란걸 알았어요...

왠지 진지함속에 희망이 느껴질것 같았죠.

 

 

 

 

빈민가에는 소피아, 파블로가 살고 있어요.
이른 아침..
소피아는 동생 파블로를 깨워요..


빈민가 느낌이 정말 느껴지는것 같죠....

아이들도 표정이 어둡고... 거친느낌이예요..

 

 

 

 

이 둘은 보물산으로 향해요..
보물산은...

우리가 티비에서 보았죠?
빈민국에 선진국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더미속에서 구리를 찾고, 뭔가를 찾아서 파는...

바로 그 모습이예요.

악취가 심하고, 먼지구름이 뭉게뭉게 이르는 이곳.
트럭 엔진 소리가 들리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트럭이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속에서 아이들의 보물찾기는 시작되었어요.
소피아가 보물이라며 신나게 무언가를 찾아 동생에게 갖고 왔어요.

그것은 바로, 파란장화.
동생 파브로에게 큰 사이즈이지만..

그래도 오래 신을수 있다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동생은 보물을 찾았네요..

빨간동화책.
절반쯤 뜯겨져 나가 너덜거리는 책이예요.
그러나 소피아는 그 책으론 먹을 음식을 사지 못해 못마땅해 하네요.

파블로는 "나도 글을 읽고 싶어." 라며 희망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소피아는 "글을 읽는다고 배가 부르지 않아!!" 라고 대답하네요..

이런곳에 사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대답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씁쓸하지만...
지금 당장 눈앞에 먹을것이 없어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아이에겐
책보단 빵한조각이 더 큰 의미가 있는거겠죠.

 

 

 

 

 

그리고 소피아의 두번째로 찾는 보물!!

바로, 쭈글쭈글하고 좀 물렁거리지만 아직 썩지 않은 당근 두개.

도둑 맞기전에 후딱 남매는 씹어 먹어요...
표정이 참 행복해 보이네요..^^


소피아가외쳐요.
"깡패가 나타났어!"

남매는 빠르게 도망칩니다..

깡패들은 이런곳에서 보물을 줍는 아이들의 물건들을 훔쳐가요..ㅠㅠ
좋은것이 나오면 다 뺏고....

어디가나 저런 나쁜인간들은 꼭 있죠...

 

 

 

 


쓰레기 더미에서 나오는 가스때문에 소피아 기침을 하네요...
진짜 우는게 아닌 연기랑 먼지 때문이라며...
눈물을 주루룩 흘립니다..

파블로가 똥산에게 말해요.
"야, 이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반쯤 찢어진 비닐봉지를 발로 툭 찼어요.
감자 껍질 사이로 반짝이게는 보이네요.

 

 

 

 


 

블링블링~~
금팔찌를 찾았어요.

너무 좋았지만, 이렇게 좋아하다가는 다들 굉장한걸 주은줄 알고 깡패에게 뺏기겠죠.
이를 앙다물고 조용히 소피아에게 보여주러 가요..^^


그래도 남매가 참 다정한것 같아요.
서로 의지해가며 각작의 보물을 보여주고 교류하는거 보면말이죠.^^

 

 

 

금팔찌를 주은 남매는 그걸로 무엇을 할수 있을지...
행복한 상상의 펼쳐요..

책, 닭고기, 냄비, 장갑, 아이스크림, 사탕......


이 아이들이 갖고싶은것들이 막 나와요..^^

행복해 보이네요...

이 장면을 보는데 제 마음이 더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으. 행복도 그러나 잠시네요..

 

둘은 잽싸게 도망치지만, 큰 장화를 신은 파블로는 결국 잡혔어요.ㅠㅠ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남매들이...

과연 금팔찌를 잘 지킬수 있을까요??


보고있으면 엄마미소 나오게 하는 따뜻한 창작동화.

그리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동화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m****2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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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내용보기
물질적으로 풍성하진 않지만 큰 부족함없이 생활하고 있는데,가끔은 아이들이 투정을 부릴때가 있어요 (옷, 반찬 등등요)그럴때면 저의 부족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곤 합니다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해외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답니다..소피아 가족은 빈민가에 살고 있어요아침 해가
"[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내용보기


물질적으로 풍성하진 않지만 큰 부족함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가끔은 아이들이 투정을 부릴때가 있어요 (옷, 반찬 등등요)

그럴때면 저의 부족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해외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답니다..





소피아 가족은 빈민가에 살고 있어요

아침 해가 뜨고 누나인 소피아가 동생 파블로를 흔들어 깨웁니다

남매가 도착한 곳은 쓰레기 더미가 가득한 곳이었어요

사람들은 누구보다 빨리 좋은 것을 찾아내고자 아우성이었어요

악취가 심하고 더러웠지만 남매에게는 저녁거리를 해결해주는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든지 약자를 괴롭히는 이들이 있는 법이지요

깡패들이 나타나 사람들이 애써 찾은 물건들을 빼앗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남매는 재빠르게 자리를 피했고, 다시금 보물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파블로가 진짜 보물을 찾아내었어요 바로 금팔찌를 말이지요

하지만 깡패들에게 빼앗길까봐 내색은 하지 못했습니다

남매는 금팔찌를 팔아 무엇을 할까 행복한 상상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팔찌를 서로 가지고 있겠다고 실갱이를 하였는데,

깡패가 나타나 가진 것을 모두 내놓으라 말했습니다

지금 금팔찌는 파블로가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소피아의 마음은 얼마나 너무 속상하기만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소피아는 왜 자기한테 맡기지 않았냐며 소리치고, 파블로는 아무 말 없이 걸어갈 뿐입니다..

과연 파블로는 금팔찌를 깡패에게 빼앗겨 버리고 만걸까요??





소피아 남매가 지내는 곳의 환경이 많이 낙후되고 좋지 않더라구요

아이들도 책을 보면서 적잖히 놀란 듯 싶고요..

힘들게 모은 물건들을 깡패에게 빼앗길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때엔

답답했는지 화를 내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씨드북의 책을 몇권인가를 만나왔는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우는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어요

가진것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어요..

l*******8 2016.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출판사-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씨드북 출판사-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내용보기
식사때마다 밥을 남기는 베베들.적게도 줘보지만 습관처럼 한두숟가락을 남기곤해요.굶고있는 아프리카 친구들 이야기도 하지만 눈에 안보이니 잔소리처럼 듣고 넘기네요.함부로 잘라서 버리는 색종이조각,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만 꺼내고는 버려지는 과자,샀다하면 하루만에 다 써버리는 캐릭터 밴드,그리고 남겨지는 밥과 반찬들.어떻게하면 '절약', '배려', '함께 하는 사회'를 알 수
"씨드북 출판사-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내용보기

식사때마다 밥을 남기는 베베들.
적게도 줘보지만 습관처럼 한두숟가락을 남기곤해요.
굶고있는 아프리카 친구들 이야기도 하지만 눈에 안보이니 잔소리처럼 듣고 넘기네요.


함부로 잘라서 버리는 색종이조각,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만 꺼내고는 버려지는 과자,

샀다하면 하루만에 다 써버리는 캐릭터 밴드,

그리고 남겨지는 밥과 반찬들.


어떻게하면 '절약', '배려', '함께 하는 사회'를 알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눈빛이 맑은 아이가 그려진 책 한 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2014 캐나다 총독 문학상 최종 후보
2014 온타리오 도서관 협회 주관 독서의 숲, 타마라크 익스프레스 상 수상
2015 TD 아동문학상 최종 후보
2015 몬트리올 도서관 협회 주관 아동문학상 최종 후보
2015 타툴루 문학상 최종 후보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오늘은 보물을 찾을 지도 몰라"


남미의 어느 빈민굴, 소피아와 파블로는 쓰레기가 쌓인 똥산으로 보물을 찾으러 갑니다.

처음엔 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처럼 정말 보물을 찾아나선 줄 알았죠.

하지만...

쓰레기 트럭이 쓰레기를 쏟아내고 간 자리를 뒤져 폐품을 찾는 일이었어요.

먼지 구름이 뭉게뭉게 일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 쓰레기산을 남매는 달립니다.

파블로 발에 턱없이 큰 장화를 찾은 소피아는 정말 보물을 찾은 듯 신이 났어요.


소피아의 희망에 찬 목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듯 하네요...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야, 이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넘어져도 일어나고, 유리조각에 손을 베어도 아무렇지 않아야 합니다.

글을 읽고 싶은 파블로에게 "그 책으로는 토르티아 세 장도 살 수 없어"하며 핀잔하는 소피아.


"글을 읽는다고 배가 부르지는 않아!"

소피아와 파블로의 희망은 조금 달라 보이네요.

더 많이... 보물을(아니, 폐품을) 더 많이 주워야 저녁에 닭고기 한 조각이라도 살 수 있거든요.



그 때,

파블로가 반쯤 찢어진 비닐봉지 안 감자 껍질 사이에서 금팔찌를 찾아냈어요.


-

"당연히 책 부터 살 거야."

"에이, 책은 따분해! 난 일주일 내내 닭고기만 먹고 싶어."

"엄마에게 새 냄비도 사 드릴래."

"나는 쓰레기 뒤질 때, 손 다치지 않게 장갑을 살 거야."

파블로가 들떠서 말하자 소피아도 신이 나서 떠들었어요.

"돈이 남으면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야지."

"난 사탕이 더 좋아!"

소피아가 빙긋 미소를 지었어요.

-






희망이 너무 깊었을까요...

우락부락한 깡패가 나타나고, 열심히 달렸지만 소피아와 파블로는 가진 것 모두를 빼앗겼어요.

소피아의 첫번째 보물, 파란 장화까지 몽땅.


매케한 쓰레기더미 가스로 눈물을 흘릴때도, 유리조각에 손이 베어 피가 흐를때도 괜찮던 소피아가

빼앗긴 희망 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파블로는 이번에는 소피아가 진짜로 운다는 걸 알지만 달래주지 않았어요.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은 한 페이지가 있지만... 그건 마음에 담기로 해요.

흐뭇하게 책을 읽는 파블로와 행복한 표정으로 간식을 먹는 소피아의 모습으로 대신할께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아들,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읽으니 어때?"

"재밌어."

"재밌어?"

"응!"


"아들, 우리 소피아랑 파블로 이야기 좀 더 해볼까?"

"......"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서인지 아들은 그저 창작동화처럼 책을 읽었던 모양이에요.

재밌다고 하는 걸 보니...

(음... 슬픈 이야기지만 재밌게 쓰여있긴 합니다^^)


아들과 소피아와 파블로가 처한 현실, 우리 나라/다른 나라의 빈민촌 이야기를 한참 했어요.

눈이 동그래져서 말이 없어지던 아들의 표정이 맴도네요...

정말 중요한 것은 돈 한 푼이 아니라,

가난과 빈부격차를 없애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라고 얘기했는데

이해했으려나요?ㅎㅎㅎ

지금 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지는 것보다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

“오늘은 보물을 찾을지도 몰라.”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를 읽다보면

비극적이고 어두운 이야기를 참 희망적으로 이야기하고 있구나, 싶어요.

나도 모르게 마음으로 소피아와 파블로를 응원하게 되는 책,

마음을 담아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e******1 2016.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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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초등저학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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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초등저학년동화    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초등저학년동화 / 그림책/ 앙드레 풀랭 글, 이자벨 말랑팡 그림, 이정주 옮김​​   어두운 현실속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야 하는 빈민촌의  남매 파블로와 소피아가 쓰레기더미 똥산에서 찾은 보물 이야기로 가난과 불공평, 그안에서 찾아내는 기쁨과 희망, 꿈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의 여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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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초등저학년동화 


 

 

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초등저학년동화 / 그림책/ 앙드레 풀랭 글, 이자벨 말랑팡 그림, 이정주 옮김



 

 



어두운 현실속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야 하는 빈민촌의  남매 파블로와 소피아가

쓰레기더미 똥산에서 찾은 보물 이야기로

가난과 불공평, 그안에서 찾아내는 기쁨과 희망, 꿈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의 여운을 남겨주는 그림책이에요.





 


파블로와 누나 소피아는 매일 아침마다 똥산에 가요.

책을 읽고 싶어하는 파블로에게 학교는 꿈도 못 꿀 상황이죠.

유리와 플라스틱 조각, 통조림통과 종이 등 쓰레기를 주워야 하기 때문이에요.

열기, 악취, 매캐한 연기로 가득한 더러운 쓰레기산, 똥산에서 종일 일하고,

쓸만한 것들을 필사적으로 주워가야 그걸 팔아서 그날 저녁거리를 살 수 있는 고단한 하루살이 인생이에요.







 


쓰레기를 줍다 손이 베어 피가 나도 개의치 않고, 매일 매일 쓰레기 산으로가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그 아이들에겐 보물인 셈 ~

보물이라는게 꼭 값비싼 것만이 보물을 아니에요.

절반쯤 뜯겨져 나간 그림책이나

쭈글쭈글하고 물렁거리지만 아직 썩지 않아 동생과 나눠 먹을 수 있는

당근 한조각이라도 이 아이들에겐 큰 보물이에요.

내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는 보물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소중한 보물들을 깡패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는 소피아와 파블로.

정말 우울하고 음울하고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러던 어느 날, 파블로가 보물을 찾아냅니다.

쓰레기산에서 금팔찌를 말이에요 ~

하지만 좋아할 수 만은 없었어요.


 


못된 깡패놈에게 큰 보물을 뺏기지 않기 위해 파블로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마지막에 보여주는 파블로의 반전 ~~


꿈과 희망은 살아 있다 ~~ 는 것을 보여주며 책을 읽는 우리에게 기대감을 갖게 해줍니다.



<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의 일러스트를 보면,​

 파스텔과 연필, 목탄으로 선을 뿌옇게 그려 연기와 냄새가 가득한 쓰레기 더미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어요.

 쓰레기 산과 빈민촌은 회색빛으로 칠했지만 파블로와 소피아, 강아지, 보물들에는 색을 입혀 희망적인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우리 아이가 파블로나 소피아처럼 어렵게 사는 친구들에 비하면 얼마나 풍족하게 누리고 사는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적어놓은 것을 보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제대로 배운 점이 있구나 싶었어요. ^^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길 줄 아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d*****i 2016.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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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산아,내게 보물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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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아니라 서평으로 만나게 된 책 바로 똥산아, 내개 보물을 줘 랍니다 민기가 오자마자 재미있어면서 뭔지 모르게 슬퍼라고 하면서 펑펑 울기도 했어요 똥산이라는 똥이 가득히 쌓은 산을 말한것 같습니다 악취에 익숙해진것을 다고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파블로와 누나 함께 악취가 있는 산에는 보물을 찾아 다녀고 있죠 바로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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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아니라 서평으로 만나게 된 책 바로 똥산아,

내개 보물을 줘 랍니다 민기가 오자마자 재미있어면서 뭔지 모르게 슬퍼라고 하면서

펑펑 울기도 했어요 똥산이라는 똥이 가득히 쌓은 산을 말한것 같습니다 악취에 익숙해진것을

다고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파블로와 누나 함께 악취가 있는 산에는 보물을 찾아 다녀고 있죠 바로 파란 장화 한짝을

찾았다고 좋아하던 누나랍니다 에휴 이런 모습을 보고 민기가 하는말 너무 불쌍 보여요

어쩜 좋아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이 나오고 속상하다고 하면서 말을 해주었답니다

뉴스에서 나 프로그램에서 관련된것 보았는데요 실레조 책 내용이 이런글과 그림이 나와서 저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짠했던 것 같습니다

파블로와 눈나는 자루에 열심히 플라스틱과 종잇조각 줍기도 해야지 오늘 저녁에 닭고기 한조각

먹을수 있다는것 아닙니까요

갑자기 어둠 그림자 나타났어요 알고보니까 깡패는 남매가 모은 재활용 쓰레기

빼앗가져가고 파란장화까지 가져가 버렸어요 에휴 민기가 하는말 어머나 세상에

파블로와 누나 열심히 재활용 쓰레기 모았는데 가져가고 나쁜 사람이냐 진짜로 얄미웠다고

하던데요 어쩜

소피아는 파블로에게 나한데 팔찌 주었으면 이런일이 없잖아 하면서 말으 랗고 파블로 대답없이 누나 따라서 집에 갔어요 오두막 집에 들어와서 아무말도 해주 하지 않아 조용히 입을 열어순간

번쩍 거리는 팔짜를 볼수 있었답니다 소피아는 속상하다고 하면서 파블로 한데 닭고기와

사탕 못 먹게 되잖아 함녀서 이야기를 하던데요 어렵게 사는 모습니까  마음이 안좋고

우리는 따뜻한 집에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하게 사는 구나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j*****3 2016.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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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신나는 새싹 42/앙드레 풀랭글, 이자벨 말랑팡 그림)-씨드북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신나는 새싹 42/앙드레 풀랭글, 이자벨 말랑팡 그림)-씨드북" 내용보기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똥산이는 이름도 아니고 그저 그냥 똥산이다.그렇다고 똥이 쌓인 산이 아닌 온갖 쓰레기가 쌓인 그런 쓰레기 산이다.그곳에서 보물을 기대할 수 있을까?과연 어떤 보물을 기대할 수 있을까?얼마전 TV 프로그램에서 필리핀의 쓰레기 줍는 아이들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그 아이들은 가난에 찌들어 먹고 살 길이 없고 그저 하루 고물이나 쓰레기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신나는 새싹 42/앙드레 풀랭글, 이자벨 말랑팡 그림)-씨드북" 내용보기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


똥산이는 이름도 아니고 그저 그냥 똥산이다.

그렇다고 똥이 쌓인 산이 아닌 온갖 쓰레기가 쌓인 그런 쓰레기 산이다.

그곳에서 보물을 기대할 수 있을까?

과연 어떤 보물을 기대할 수 있을까?


얼마전 TV 프로그램에서 필리핀의 쓰레기 줍는 아이들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그 아이들은 가난에 찌들어 먹고 살 길이 없고 그저 하루 고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내다 팔고 그것으로 작은 빵한덩이 사서 가족과 먹는 것이 전부였다. 날은 옷에 신발이라도 있으면 다행인 모습으로 하루종일 트럭 뒤를 따라 뛰어다니고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바닷가를 살피고 바다를 건너 섬으로 헤엄쳐 가는등의 목숨을 거는 위험한 일들을 하고 있었다.


어린이로서 그런 일을 하면 안되지만 그 아이들은 그것밖에 할 수가 없었다. 참으로 방송을 보면서도 마음이 먹먹했다.


나는 그곳에 휴양하러 갔기에 최고급 시설에서 최고급 대접을 받고 지내다 왔는데 우리가 모르는 그곳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쇳조각 하나를 위해 목숨을 거는 생활을 하고 있다니... 아이들과 함께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가 가진것들에 감사하고 그 아이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를 했다. 누구하나 다치거나 사고를 당하지 않고 잘 자라서 어른이 되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해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싶었다.






<똥산아, 내게 보물을 줘>에서 파블로와 소피아는 쓰레기를 뒤지기 위해 아침일찍 달려가 쓰레기 차가 쏟아부어놓은 쓰레기 더미를 뒤진다. 그곳에는 유리조각, 쇠조각등 위험한 것들도 많지만 그렇게 해서 쓰레기라도 주워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기에 열심히 쓰레기 더미를 뒤진다. 하지만 그것도 곧 깡패들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보물을 찾고 싶은 파블로는 감자껍질 사이에서 금팔찌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깡패를 만나 모든것을 다 빼앗기고 집으로 돌아와 겨우 입을 연 그 작은 입 속에 팔찌가 숨겨져있었다.

그거 숨겨 오겠다고 아무 말도 못하고 조심조심 왔을 파블로를 생각하니 참 대견하면서도 안타까움이 밀려들었다.

하지만 파블로와 소피아, 엄마는 행복했을 것이다.





우리 딸아이는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느냐며 그건 도둑질이 아니냐고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 쓰레기 장에서 필요한 것을 가져온는 것이 그저 즐거운 놀이 같기만 한 딸아이에게 그것이 파블로 가족의 생명줄임을 설명하려니 참 쉽지 않다.

그래도 입안에 금팔찌를 넣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파블로의 모습을 떠올리니 옳든 그르든 파블로의 행복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




n******m 2016.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