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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가 커다란 감자의 뿌리를 잡고있는 모습의 표지가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하게 만드네요~
땅밑을 이리저리 떠도는 작은 두더지한마리가 있었어요~ 매일 땅을파며 보물을 찾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요 보물을 찾아 사랑하는 두더지 아가씨에게 줄 생각을 하면서요
어느날 두더지는 작은감자하나를 발견해요~ 숨쉬게 느껴지는 감자를 키우려고 마음먹고 두더지는 농부가 되기로 해요^^ 태어나 처음 자기것을 가져본 두더지의 가슴속에서 희망이 부풀어올랐어요
두더지는 감자옆에 살며 매일 물을주고 흙도 만져주었어요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딱정벌레들과의 싸움에서도 이겨 감자를 지키기도했죠~
조그맣던 감자가 무사히 자라자 두더지 아가씨에 보여주기로하고 찾아가요 이미 많은 두더지들이 다이아몬드,황금,석유를 가지고왔네요 서로 자기께 더 비싸다고 아웅다웅 다투기도하는 두더지들이였어요
빈손으로 온 두더지에게 두더지아가씨는 무얼 가져왔냐며 관심을 보여요~ 두더지는 자기의 보물은 생명이있는 커다란 감자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모두가 비웃고 두더지아가씨조차 하찮게 여겼어요 두더지는 집으로 돌아와 조금도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감자만을 바라보아요~ 누가 뭐래도 나의 감자가 희망이라고하면서요 두더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덕분에 감자가 무럭무럭 자라는만큼 두더지의 희망도 점점 더 커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감자가 흔들한들하더니 감자가 땅속을 빠져나가는게 아니겠어요~ 두더지는 허겁지겁 뛰어올라 얼른 감자의 수염뿌리를 잡았어요 땅위로 올라가니 한 농부가 막 감자를 뽑았나봐요 이건 내 감자야라고 하니 농부가 자기가 심은 감자라고 자기꺼래요
정성을 다해 보살피고 희망을 주던 감자가 없자 남은건 쓸쓸함과 텅빈 구멍뿐이네요 울고싶은 두더지였지만 울지않았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햇빛과 햇빛에 반짝이는 꽃,나무,풀밭을 보았거든요 두더지는 빙그레 웃으며 나도 다음번에 무언가를 찾을수있겠지?하고 저물어가는 석양속으로 걸어가네요~ 두더지가 다음번엔 꼭 보물을 찾을것같은 그리고 꼭 보물을 찾기 응원하는 마음이 들어요^^ 보물 찾는걸 포기하지않고 금방 새로운길을 떠나는 두더지의 뒷모습을 닮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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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의 감자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죠!
우리 아이들에게 나만이 보물이 있을까요?
지금 없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나만의 보물이 생기겠죠?!
그 보물은 남이 보기에는 하찮을 수도 있어요
그 보물이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할수도 있어요
친구들과 주변의 반응에 좌절을 할 수도 있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질 수도 있어요!
갈팡질팡 할 수도 있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성장해 나가는거겠죠
그러면서 자신의 보물을 지키면서 키워갈수도 있고 말이예요
두더지는 보물으 찾기 위해 열심히 땅을 팠어요
보물을 찾으면 사랑하는 두더지 아가씨에게 가져다줘야겠다며
미소를 잃지 않았지요
열심히 땅을 파던 두더지는 감자 하나를 발견하고
태어나 처음으로 자기 것을 가졌다는 기쁨을 느꼈어요
두더지의 가슴속에세 자그마한 희망이 피어났어요
두더지는 감자를 지키기 위해
딱정벌레와도 용감하게 싸웠어요
소중한것이 생기면 그걸 지키지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두더지를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지요
많은 두더지들이 두더지 아가씨에게 자신들이 물건을 가지고 갔지요
두더지는 커다란 감자라서 가지고 올 수 없었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모두가 큰 소리도 비웃기 시작했어요
마치 서커스의 어릿광대를 보듯이 말이에요
다른사람의 보물이 하찮게 보일지라도
여기 나오는 두더지들처럼 비웃거나 놀리거나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들한테 가르쳐주어야 할거 같아요
하지만 감자는 어느새 두더지보다 더 커졌어요
감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두더지의 가슴은 두근두근 뛰었어요
'이건 내 감자야 누가 뭐래도 이 감자는 나의 희망이라고'
두더지의 마음속에 용기와 기쁨이 다시 샘솟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 두더지처럼 자신의 보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남들이 뭐라해도 아끼고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느 날 두더지는 감자를 따라 땅위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농부는 자기가 심은 감자라고 했고 바구니에 감자가 가득했지요
엉엉 울고 싶었지만 두더지는 울지 않았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햇빛과 햇빛 아리 반짝이는 꽃
나무와 풀밭을 보았으니까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보물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요
잃어버렸다고 울기만 하지 말고
두더지처럼 다른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아이들이
나만의 보물을 찾아서 소중하게 지키면서
그 보물과 함께 쑥쑥 잘 자랐으면 하네요!!
이 책속의 두더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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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뿌리에 매달려 있는 두더지의 모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리틀씨앤톡 그림책 21] 두더지의 감자 ![]()
(숑레이 글 ․ 루신, 한옌 그림 ․ 조윤진 옮김) 대상: 4~7세
* 제6회 전국 우수 아동 문학상 수상작
땅 밑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땅 밑에 살고 있는 두더지뿐아니라 동물들에겐 땅 위와 똑같은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지요. ![]()
두더지 아가씨에 줄 보물을 찾고 있는 저마다 분주한 두더지들 ![]()
다이아몬드를 찾았고, 황금을 찾았고, 석유를 찾았어요. 하지만, 우리의 두더지는 아무것도 찾기 못했어도 전혀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땅을 파네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두더지의 모습이예요. 드디어 찾아낸 나만의 보물! 나만의 것! 살아 숨쉬는 듯한 작은 감자 한 알을 발견하곤 밤이고, 낮이고 살뜰히 보살핍니다.
아이들이 가끔 아무것도 아닌데 나만의 것이라며 자기만의 공간에 숨겨놓아요. 그리곤 무척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곤 했었는데... 어떨땐 청소한다면 그런 아이의 마음을 무시해버렸었는데... 그런 소중한 마음을 지켜줘야겠다는 걸 오늘 깨달게 되었어요.
딱정벌레의 위협으로부터 감자를 지켜낸 두더지는 ![]()
두더지 아가씨에게 소중한 보물을 선보일때가 됐어요. 감자인데...!하며 모두가 비웃어도 게의치 않고 두더지만의 특별한 감자를 열심히 키워내지요. 두더지의 마음에 꿈과, 희망도 쑥쑥 자라면서요. ![]() ![]()
전 우리 아이에게도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든 내가 생각한 것이 옳다면 믿고 지켜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네요. 두더지처럼요. ![]()
농부가 감자를 캐내고 그렇게 두더지도 땅 위 세상으로 나오게 되요. 농부는 감자를 가지고 가고 덩그러니 남은 두더지 안쓰러운 마음이 들려고 하는데... 막상 두더지는 실망하지 않고 또 다른 보물을 찾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 ![]()
처음 마주친 좌절도 용감하게 멋지게 받아들이는 두더지의 모습에서 우리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되는 성장통과 같아요. 인정받고 싶어서 한일이지만, 심드렁한 반응 나의 마음과 다 같지 않음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좌절이 되는지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들을 겪어내면서 나만의 방식을 찾아내고, 점차 탄탄하게 만들어나가는 법을 배우겟지요. 아이들에게 조금은 난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감자가 뭐야~! 비웃었어도 농부가 감자를 가져가서 안타까워 하다가 정작 두더지는 속상한 마음을 울음으로 대신하지 않고 처음으로 태어나 보게되는 햇빛, 나무와 풀들을 보게 된걸 감사하며 또 다시 용기를 내어 꿈을 키워가는 행동에 적잖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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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의 감자 두더지는 두더지 아가씨에게 줄 보물을 찾기 위해 끝없이 파고 또 파요. 그런데 두더지에게 아주아주 작은 생명체, 콩알만큼 작은 감자를 발견하게 되어요. 그리고 돈의 가치를 자랑하는 보물들을 내놓은 다른 두더지와는 달리, 주인공 두더지는 자신에게 소중한 감자를 공주에게 내보이는데, 공주와 주변의 반응이 아주 쌀쌀맞아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희망이 남과 다르다고 멈추지 않아요. 계속 열심히 키워나가서 드디어 감자는 제 몸집보다 훨씬 커지고 단단하게 속도 튼튼하게 잘 자란답니다. 꼭 두더지의 희망처럼요. 작고 흔한 감자인데, 두더지는 그것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가꿔나가는 과정이 참 예뻐보였어요. 시중 마트에서 파는 공룡알을 3일 전 사서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가 아주 작은 공룡알 속 공룡을 물 속에 담가두고 매일매일을 얼마나 컸나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확인하고 "어서 잘 자라라."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어린왕자의 장미처럼, 마음을 주고 정성스레 가꿔가는 과정이 가치있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나의 꿈이 주변에서 비웃거나 하찮게 여기는 일이어도 소신있게, 자신의 주관대로 밀어부치는 모습이 뚝심있어 보이고, 주체적인 느낌이라서도 좋았구요.^^ 마지막 결말이 약간 황당한 느낌도 없잖아 들지만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한,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끝맺음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절망 대신 새로운 희망, 보물을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는 두더지를 통해서 인생을 참 멋지게 사는 자세는 이런 게 아닐까 했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생 교훈을 주는 책인 듯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고 직접 느낀 바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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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의 감자 [리틀씨앤톡] 이 책은 땅속의 두더지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때부터 두더지는 감자 옆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감자를 열심히 키운 두더지는 드디어 두더지 아가씨에게 감자를 보여주러 갔어요. 뭘 가지고 왔냐는 두더지 아가씨 물음에 . 두더지의 정성스런 보살핌 덕분에 감자는 무럭무럭 자랐고 어느날, 감자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로찾기를 좋아하는 현이는 두더지의 미로 같은 집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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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의 감자/ 리틀씨앤톡
숑레이 글, 루시.한옌 그림,조윤진 옮김 제 6회전국 우수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궁금한 그림책~^^ 감자에 매달려 올라가는 두더지의 그림 감자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느껴지는 듯하다~^^♡ ![]()
![]() 우리의 주인공 땅밑을 이리저리 떠도는 두더지한마리~
사실 두더지들은 여러가지 보물을 찾기위해 땅을 판다 운이좋지 않은날도 있지만 미소와 희망을 갖고 열씸히 흙과 돌맹이를 파내며 앞으로 고고~~ 보물을 찾으면 사랑하는 두더지 아가씨에게 가져다준다고 부푼가슴을 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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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어느날 숨쉬는 감자를 발견했지요
'정말 신기해!~~' 그러고 감자를 키우는 농부가 되기로 결심을했지요 기쁨과 희망이 피어났어요~~♡ 두더지는 얼마나 설레였을까요~~ 아마도 콩닥콩닥~~가슴이 뛰었을것같아요~~ 감자옆에서 물도주고 매만져주고~~ 사랑듬뿍주면서 얼마나 좋았을지~♡ ![]()
![]() 어느날은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딱정벌레가 나타나
주인공 두더지는 감자를 지키기위해 용감하게 싸웠어요~ 소중한감자를 지켜서 승리의 만세도~^^ ![]()
![]() 그렇게 소중히 가꾼 감자를 사랑하는 두더지아가씨께
전하는날~~ 값비싼 물건들을 선물받던 아가씨는 생명이있는 감자를 '보잘것 없는 감자'라고~무시하네요~ 하지만 두더지는 가슴이 두근두근 감자를보며 용기와 기쁨이 샘솓는걸 느껴요 바로 "희망" 이였거든요 러브신~~ 하트뽕뽕 그림들이 넘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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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어느날
농부 아저씨가 직접심은 감자라며 쏙~뽑아가버렸네요 맙소사~~ 이런 반전이~~ 하지만 두더지는 실망하지않았어요 "나도 무언가를 찾을수 있겠지 아마도 다음번에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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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가 커가면서 희망도 함께커가고
감자는 비록 없지만 감자덕분에 땅속이아닌 땅위의 세상 햇빛과 꽃등을 만났네요~~ 이책을 보며 생명을 소중히여기는 마음 절망끝에서도 희망을찾는 올바른마음 성실했던 두더지의 해피앤딩~~배워봅니다~^^ 우리안에 품고있는 희망이라는 단어로 두근두근 설레며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좋겠어요~~ 그 과정만으로도 너무 기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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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려요.
두더지의 감자..
갑자기 드는 생각..
두더지가 감자를 먹던가?
그런데 하늘로 날아오르는 감자..
그리고 그 감자를 잡고 매달려 있는 두더지..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한 마음에 얼른 보여드릴께요^^
땅 밑을 떠도는 작은 두더지 한 마리가 있었어요.
땅 밑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온 세계가 그곳에 있기도 하지요.
개미의 세계가 그렇듯이 두더지의 세계도 지렁이의 세계도
다 마찬가지겠지요?^^
어느 날, 열심히 땅을 파던 두더지는 아주 작은 감자 하나를 발견해요.
두더지는 돌연 농부가 될 결심을 해요.
ㅎㅎ
태어나 처음으로 자기 것을 가졌다는 기쁨이 커서일까요?
두더지의 가슴 속에 자그마한 희망이 피어났지요^^
그래서 두더지는 그 감자 옆에 살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그 감자를 애지중지 소중히여겼는지 불도 끄지 못했지요.
왠지 처음에 아기를 낳았을때가 생각나더라구요.
밤에도 젖달라고 우는통에 불을 켰다컸다하던 생각..
애지중지 소중히 키웠던 생각이 나네요^^;
두더지는 삽을 들고 용감하게 딱정벌레도 물리쳤어요.
자신의 소중한 감자를 헤칠까봐 온 힘을 다해 싸우는 두더지..
두더지는 그렇게 소중히 키운 감자를 두더지 아가씨에게 선물하려해요.
두더지 아가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겠지요.
다른 두더지들이 가져 온 것에 비해 보잘 것 없다고 느낀 두더지 아가씨는
두더지의 감자를 하찮게 여기지요.
모두들 두더지의 감자를 하찮게 여기고 비웃음을 뒤로 한 채
다시 구멍으로 들어갔어요.
그렇지만 감자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고 쑥쑥 자랐어요.
두더지는 그런 감자를 보면서 희망을 느꼈어요.
다시 두더지의 마음 속에 용기와 기쁨이 샘솟았지요.^^
그런데 갑자기 감자가 하늘로 치솟았지요.
얼른 감자를 움켜 쥔 두더지..
바로 그것은 한 농부가 감자를 캐낸 것이었지요.
소중히 기르던 감자마저 빼앗긴 두더지..
두더지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두더지는 엉엉 울고 싶었지만 울지 않았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햇빛과 햇빛 아래 반짝이는 꽃과 나무, 풀밭을 보았으니까요.
"나도 무언가를 찾을 수 있겠지? 아마도 다음 번에는 말이야."
두더지가 본 것은 단순히 햇빛이 아니었어요.
새로운 희망이었고 등불이었고 씨앗이었어요.
두더지는 좌절하지 않았어요.
새로운 희망을 찾아 또 용기를 내어 도전할 거에요.
책을 읽으면서
두더지에 대해 감자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연관독서로 두더지와 감자에 대해 찾아 읽어 보았답니다^^
아들램이 찾은 연관독서에요.
두더지가 주인공으로 나오기에 읽어 보고 싶었나봐요.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는 고민이 생기면 눈덩이를 굴려 보라는 조언에 눈을 굴리기 시작해요.
같은 두더지인데도 작가님이 어떻게 이야기를 끌어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이번에는 감자에 관해서 알아보았어요.
두더지가 발견했던 것은 바로 이 '복지'였어요.
감자는 영양분을 덩이줄기에 저장해요.
복지가 통통해지면서 감자가 되지요.
아들램이 꺼멓게 쭈글쭈글해진 건
원래 심은 씨감자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감자는 씨앗으로 심으면 알이 잘고 잘 되지 않아서
씨감자로 심는데 원래 씨감자는 명?을 다하고 '복지'를 만들어
통통해지면서 감자가 되요.
감자의 생태를 알아보면서
두더지의 마음을 헤아려보았네요^^
이번에는 두더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귀와 코가 발달한 두더지..
두더지하면
유명한 그림동화책인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자연관찰 책 중 감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아까와는 달리 이야기형식으로 유아들이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감자는 어디에 있나요?
요렇게 땅 속에 있지요^^
두더지에게는 감자가 보물이었는데
아들램에게는 어떤 것이 보물인지 물었어요.
엄청 많은 터닝메카드는 보물이 아니래요.
그냥 장난감이래요.
그리곤 옆에 있던 구슬을 집어 구슬이 보물이라고 하네요.^^;
반짝이는 것을 묘사한 노란 빛
파란 구슬이 빨간 구슬을 이긴 그림을 그려 놓고
자기 구슬은 힘이 세다고 하네요.ㅋㅋ
구슬이 보물이라 해놓고 그새 마음이 바뀌어
도토리 팽이가 보물이라고 다시 그리더라구요.
ㅋㅋ
그리곤 이번에는 자신의 도토리 팽이가 승리하는 그림을 그렸네요.
항상 자신의 보물이 최고이고 짱이길 바라는 아이들의 마음..
그런데..
그 소중한 보물을 상대방이 별로라고 한다면..???
아들램의 보물을 선물로 주었는데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실망하고 슬플 거 같아요.
다른 걸 찾아 봐야겠죠.
라고 쓴 아들램..
포기가 빠른 게 좋은 걸까요..
그래서 두더지의 이야기를 다시 해주자
다시 고치겠다면서 다시 썼어요.
실망하고 슬플 거 같아요.
내 보물에다 그림 그려서 자연스럽게
실망하지 않게 해 가지고
멋지게 발명할 거에요.
ㅋㅋ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그 보물을 상대의 마음에 들게 개조한다는 이야기겠지요?^^;
네.. 뭐..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는 점에서는
두더지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으나..
실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배웠으면 하네요.
ㅎㅎ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상대는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어느 날, 멋진 옷을 입고 갔는데
다른 이의 반응이 시큰둥하거나 심지어 별로라고 했다면..
그런 좌절감을 아이들은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처리할까요?
집에 있을 때야 다 아이의 편을 들어주겠지만
집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도
이 세상은 모두 다르게 생각하는 사회인 걸요.
어쩌면 모두 다르게 생각하기에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일 거구요.
각자의 마음과 생각을 존중하고 싶지만
특별히 자신의 생각이 거절당했다면..
그 상처받은 마음은 치유하기 참 어려울 거에요.
어른도 그러한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책 속 두더지처럼 실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보물을 찾아 희망을 찾아 용기를 내어보면 좋으련만..
그러지 않고 움추러들고 세상에 나오지 않으려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마음을 다독여주고 헤아리며 용기를 가져 보라고
너만의 보물을 찾아 소신껏 살라고
작가님은 두더지를 통해 세상을 가르쳐 주려 하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만 두더지가 우왕좌왕했다면
두더지만의 희망과 삶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책을 읽고 두더지와 감자에 대해 연관독서로 더 알아보면서
두더지의 입장이 되어
좌절을 느꼈을때 거절을 당했을때
나라면 어땠을지 생각해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네요.^^
두더지가 새로운 희망의 감자를 찾기를 바라며..
저는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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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울 아이는 두더지가 소중히 키운 감자인데 아저씨가 자신이 심은 것이라며 빼앗아 갔다고 나쁜아저씨 라며 속상해 했습니다. 두더지 마음도 같을 거라 여겨집니다. 두더지 감자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이 남에게는 그저 하찮게 보일지도 모르는... 하지만 그 소중한 것을 지키이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이런 일들이 자주 있는것 같습니다. 난 열심히 일한다고 했는데 주변인들은 겨우 그것했냐며 비웃는 일들.. 가족간에도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기에 열심히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겨우 이거냐며 실망할때... 두더지는 자신이 키운 감자를 두더지 아가씨에게 드리고 싶었는데 아가씨는 물론 그곳에 있는 많은 두더지 들이 하찮은 감자라며 비웃었을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속상했을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자라 여겼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아저씨가 이곳의 감자는 모두 자신의 것이라며 가져갔을때 두더지는 실망, 절망, 좌절감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두더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희망의 꿈을 키웁니다. 언젠가 자신도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가지며...... 이런 두더지의 마음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지만 언제나 제가 더 감동받는 것 같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 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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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는 누가 살까요?
음, 슬쩍 그림책 표지를 보세요.
두더지!
맞아요. 그리고 두더지가 붙잡고 있는 저건 무엇일까요?
우리가 평소에 삶아먹고 조림해서 먹는 건데....
그렇죠~ 감자!!
도대체 두더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아이들의 그림책을 보면 매우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놀라운 의미를 발견할 때가 있어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펼치자마자 혼자 사는 두더지가 외로워보였나봐요.
왜 혼자 살까, 친구들은 어디있지...
그런데 주인공 두더지는 하루종일 끊임없이 땅을 파고 있어요. 신나게 놀 수도 있고, 뒹굴뒹굴 쉴 수도 있는데 말이죠.
두더지가 열심히 땅을 파는 이유는 두더지 아가씨에게 가져다 줄 보물을 찾으려는 거에요.
드디어 두더지가 발견한 것은 작은 감자 한 알이에요. 살며시 만져보니 감자가 가만히 숨 쉬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 순간 두더지는 난생 처음 자기 것을 가졌다는 기쁨을 느꼈어요. 두더지의 가슴속에서 자그마한 희망이 피어났어요.
그때부터 두더지는 감자를 애지중지 보살펴줬어요. 마치 아기처럼 말이죠.
우르르 쾅쾅!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먹어대는 딱정벌레의 공격에도 용감하게 맞서 싸워서 감자를 지켜냈지요.
무럭무럭 쑥쑥 자라난 감자는 두더지보다 훨씬 커졌어요. 이제는 두더지 아가씨에게 감자를 보여줘도 될 만큼 커졌어요.
두더지는 드디어 두더지 아가씨의 집을 찾아갔어요. 그 곳에는 이미 많은 두더지들이 다이아몬드, 황금, 석유를 가져와 아가씨에게 선물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저마다 자신의 물건이 더 값비싸다며 목소리를 높였어요. 주인공 두더지도 구멍을 뚫고 걸어나왔어요. 하지만 빈 손이었죠.
"당신은 도대체 뭘 가져왔나요?"
두더지 아가씨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물었어요.
"여기까지 가져올 방법이 없었어요."
두더지가 안절부절못하며 대답했어요.
"왜냐하면 그건 생명이 있거든요. 정말 커다란 감자예요!"
순식간에 주위가 조용해졌어요.
다른 두더지들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지요.
"방금 뭐라고 했어? 감자라고?"
모두가 큰 소리로 비웃기 시작했어요.
마치 서커스의 어릿광대를 보듯이 말이에요.
실망한 두더지 아가씨가 두더지에게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
"왜 그랬나요?
보잘것없는 감자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말이에요.
모두가 자신의 감자를 하찮게 여긴다는 것을 말이에요.
여기까지 읽었을 때 무척 걱정이 됐어요. 주인공 두더지가 실망하고 슬퍼할까봐.
원래 보물을 찾으려 했던 이유는 사랑하는 두더지 아가씨를 위해서였으니까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려던 두더지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우리 주인공 두더지처럼 살다보면 나의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않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는 아마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 혼자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느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거에요.
그런데 다행히도 두더지는 더욱 쑥쑥 자라는 감자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어요.
'이건 내 감자야. 누가 뭐래도 이 감자는 나의 희망이라고.'
두더지의 마음속에 용기와 기쁨이 다시 샘솟았어요.
와우, 주인공 두더지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주변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니까요.
점점 커져가는 감자와 함께 두더지의 희망도 점점 커져가던 어느날, 푸슈슉 하는 소리와 함께 감자가 땅 속을 빠져나갔어요.
두더지는 허겁지겁 뛰어올라 얼른 감자의 수염뿌리를 붙잡았지요. 그리고 감자와 함께 땅 위로 솟아올랐어요.
이럴수가, 한 농부가 막 뽑은 감자를 손에 들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두더지가 "내 감자"라고 외쳐댔지만 둘러보니 그 곳은 농부의 감자밭이었어요. 농부의 발밑에 놓인 커다란 바구니 안에는 감자가 가득했어요.
이제 남은 건 쓸쓸한 두더지와 텅 빈 구멍뿐.
이것이 끝이냐구요?
아니오. 두더지는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감자를 잃었지만 울지 않았어요.
왜냐구요? 태어나 처음으로 햇빛과 햇빛 아래 반짝이는 꽃, 나무와 풀밭을 보았으니까요.
두더지는 갑자기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어요.
"나도 무언가를 찾을 수 있겠지? 아마도 다음번에는 말이야."
이 그림책의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두더지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과연 우리는 두더지처럼 감자라는 희망을 한순간 빼앗겼을 때 이겨낼 힘이 있을까요?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가 품고 있던 희망이 마치 두더지의 감자처럼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빼앗기는 순간이 있을 거에요. 중요한 건 두더지의 감자처럼 내 것이라고 여기는 감자가 아니라 무엇이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인 것 같아요. 누가뭐라고 하든 두더지에게는 감자가 제일 훌륭한 보물이었듯이 말이죠.
지금 자신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하는 감자가 무엇인가요?
아이의 그림책을 보면서 엄청 큰 감동을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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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만보면 책복이 참 많은 엄마 같습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도 역시 딸램의 취향에 딱!!맞아 "엄마 재밌어!!"를 외쳤던 책이라 '내가 책 선택을 잘했구나'라고 생각했죠 ^^
두더지의 감자는 화려한 물질만이 전부인 이 세상에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감자를 소중하게 지키는 두더지의 모습이 귀엽게 담긴 책입니다 여러분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지키는 무언가가 있습니까? 그게 눈에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은 희망이든 또,그것을 남들이 하찮게 생각할지몰라도 자신에게는 소중하겠지요? 이 두더지에게 '감자'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감자를 소중하게 지키던 중 큰 사건이 터지는데 그 결과 아주 뜻하지 않은 또 다른 행복을 맛보게되죠
리틀씨앤톡의 <두더지의 감자> 제6회 전국 우수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두더지의 감자 이야기에는...
매력터지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저와 딸램이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하루종일 땅굴을 파고 그곳에서 보물을 찾는 수많은 두더지들이 있습니다 땅 밑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지만 또 어떻게 보면 온 세계가 그곳에 있기도 합니다 보세요... 바다를 품은 땅속에 존재하는 모든것을요
실제로 딸램이와 책을 보다가 가장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은 페이지인데요 땅 속에있는 두더지의 세상의 이 디테일이라니... 화장싱..ㅋㅋㅋ페이지마다 이 화장실은 계속 나와서 저희 딸램이를 빵 터지지게 했답니다 똥,방귀,공룡뼈,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끊을 수 없는 흥미거리잖아요 이 페이지의 그림이 이 책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고 봅니다 전!!
모든 두더지들이 땅속에서 화려한 보물과 황금과 석유를 발견하고 공주님에게 갖다 바칠때 우리의 주인공 두더지는 자신이 발견한 소중한 감자를 알려주지요 "생명이 있는 커다란 감자예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모두들 무시하고 비웃었죠ㅠ
실망한 두더지는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는데... 어맛!!!그런데 그 감자가 갑자기 땅 밖으로 뽑혀나가지 뭡니까!!! 이런데 여기서 반전!!! 그바람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햇빛과 햇빛 아래 반짝이는 꽃,나무와 풀밭을 보게됩니다 우리 두더지가 참 행복했겠죠?!^^ 이야기는 교훈적이고 훈훈하지만 그걸 아이책답게 적절한 눈높이의 소재로 풀었기에 공감을 줍니다 특히!!! 두더지가 땅을파고 반드는 땅 속 세상의 디테일은 지금 다시 봐도 재밌네요^^ 특히 화장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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