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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세모, 네모 세모, 네모, 동그라미 네모, 세모, 동그라미 이 책의 제목은 가장 처음 것과 같다. 우리는 어릴 때 가장 먼저 어떤 도형을 만날까? 동그라미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그런 순서가 아닐까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 그런 순서와 다르게 세모와 네모가 먼저 나타난다. 각이나 변이란 용어도 등장하면서 세모에 변에 추가 되면 네모, 네모에 변이 추가되면 오각형, 그 다음에는 육각형, 이런 식으로 각이 추가되면 원에 가까워진다. 아이들에게 동그라미는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이다. 타원이나 계란도 동그라미이다. 참 잘했어요를 뜻하는 동그라미도 그냥 동그라미이다. 동그라미를 생각하면 풍선을 생각하는 친구도 있고, 축구공을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 책은 특이하다.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런 촉감 그 자체를 좋아한다. 그런데, 촉감이 없으면 책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각 장애인들이 그렇다. 태어날 때부터 어릴 때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렵게 문자를 배우게 된다. 사실 자신이 쓰는 글씨를 볼 수도 없다. 그래서 엠보싱 처리된 책이 필요하다. 그런 책이 있어 그들만의 글씨가 될 수 있다. 장애만으로도 불편한데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길까지 막힌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어린 친구들 중에서 눈은 불편하지만 동화책을 보고 싶은 책은 당연히 있을 것이다. 이런 훈련을 위해서 또한 그러한 친구들을 이해하는 기회로서 이 책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어 주는 부모로서 나 또한 점자란 어떤 것인지 잠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말의 한자한자가 그대로 점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완전히 파악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그런데, 우리말 한 글자가 점자 하나씩 짝을 이루고 있었다. 어떤 의미를 하나의 점자로 표현하였을 것이란 나의 추측은 틀린 것이 되었다. 만약 내 추측대로 였다면 우리말 점자는 마치 중국의 한자처럼 복잡한 것이 되었을지 모른다. 세상을 살면서 많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큼만 주신다고 하신다. 어떤 시험이든 그로 인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하셔서 이다. 능히 이겨내고 행복해지길 바라시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착한 마음과 남을 이해하는 선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 우리 3살 꼬마는 아직 말을 잘 못한다. 내가 한 살 때 실수로 떨어뜨려서 인지, (그때 머리를 부딪혔다.) 말이 많이 늦다. 형이 있는 대도 말이다. 하지만 조바심내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도 아이는 어른의 말을 잘 알아듣는다. 올록볼록 엠보싱된 책을 만지작 거리면 알록달록한 책을 눈이 똥그랗게 뜨고 보면서 아이는 금세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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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아이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거실에서 부엌에서 어지럽히기만 하던 조카가 이 책을 대하면서 아주 신기해 하고 흥미를 붙였습니다.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창의적 모형을 만드는 과정에 조커는 신이 나 합니다. 우리 주변의 집이나 빌딩 같은 건축물이나 도로, 도로 위의 자동차까지, 심지어는 자연의 본 형태도, 숲도, 나무도. 풀 한 포기조차 모두 기본 도형으로 환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기본 도형으로의 환원, 그리고 기본 도형을 이용한 창조적 모형의 완성을 이끄는 재미마주의 이 책을 여러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특히, 재미마주의 이 책은 장래 건축가가 되겠다는 우리 조카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책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재미마주 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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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는 철학이 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통해 만나는 삶의 철학…… <●▲■이야기>에는 예술이 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통해 만나는 디자인 감각…… <●▲■이야기>에는 또 하나의 동화책이 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통해 만나는 우리들만의 그림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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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 기본 도형인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이것저것 만들며 놀던 기억이 난다. 일부러 큰 돈을 들여 교구를 사주며 창의력이 늘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어쩌다 그럴 듯한 모양이라도 나오면 대단한 잠재력을 발견한 양 뿌듯해하던 기억도 난다. 지금은 당연히 평범한 아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놀았던 것이 아이에게는 큰 기쁨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기본적이며 많이 접하는 도형인 세모와 네모, 동그라미를 가지고 여러 모양을 만들며 놀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을 보면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온다. 동그라미로 만든 바닷속 세상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는 얼마나 귀엽던지. 또 보석을 바라보는 여자 아이의 모습은 얼마나 귀엽던지. 그리고 압권은 단연 마지막 장면이다. 두 화면 가득 펼쳐진 별나라 놀이동산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이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이루어졌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혹시 다른 모양이 있나 찾아보았는데 역시 다른 모양은 없다.
원색의 선명한 색상으로 구성된 그림을 보면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티커가 있어서 자기만의 그림을 만들 수도 있다. 순수한 그림책보다는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이 점점 많아지는데도 꾸준히 순수 그림책만을 고집하는 출판사. 게다가 이제는 예술적인 것을 어렸을 때부터 접해주기 위해 이러한 책까지 펴내고 있다.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러한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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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미마주 책이구나!! 감탄을 하게 만든다.
이미 아이를 다 키운탓에 아이들이 손에 들고 다니며 볼수는 없지만 귀여운꼬마친구들은 이책을 꼭 봣으면 좋겠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들에 기본이라 할수 있다. 기본도형으로 이뤄지는 이책은 동그라미 하나만 가지고서도 얼마나 많은것들을 상상하게 만드는지.. 이미 정형화된 나자신도 그렇고 머리큰 아이들도 책을 보면서 햐~이럴수도 있구나!! 하며 탄성이 절로 나왔다.
기본도형으로 예쁜그림도 볼수 있고 이야기도 느낄수 있다. 색감도 4도이내로 꼬마친구들이 집중을 잘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썼음이 팍팍~
값이 조금 비싼듯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활용할수있는 놀이용공책이 있어서 갖고 놀다보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듯하다.
아이들의 생각을 마구마구 끄집어낼수 있는 발칙한 AQ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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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ㅣ●ㅑ┐ㅣ 동그라미세모네모 이야기 -재미마주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만든는 세상이 펼쳐집니다. 검은색, 흰색, 빨간색, 파란색이 이 책을 이루는 색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상상력 막막한 제 생각으로는 별 것 없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열어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동그라미로 만든 바다 속에 아름다운 물고기들도 만나고 산과 들에 피어난 꽃과 새가 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굴러 갈 수 있어 행복한 동그라미입니다. 네모는 동그라미처럼 구를 순 없지만 평평한 도형의 장점을 이용해 탑을 쌓고, 세모는 힘을 합쳐 멋진 보석을 만듭니다. 하나의 도형으로 만드는 세계. 정말 멋진 상상력과 예술성이 돋보입니다. 밤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지금껏 봤던 세상보다 더 멋진 세걔를 만듭니다. 역시 하나일때보다 여럿이 힘을 합쳐질 때 그 진가가 나타나는가 봅니다. 아이에게 하나의 도형으로 꾸미게 했더니 아이템이 적은 관계로 고민에 빠지더군요. 그러나 모든 도형을 제한없이 쓰게 했을 때 아이가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는 걸 봤어요. 이상한 나라에 간 파울라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함께 놀아서 독후활동 주제와 잘 맞았습니다.
네모로 만든 집 동그라미로 만든 우주행성 세모로 만든 사람과 나무
모든 도형을 맘대로 쓰게 했더니 재미있게 더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그러나 한정된 도형안에서 생각을 끌어내는 모습도 생각해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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