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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한국의 모든 대리에게 쓰는 글같지만, 직장인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특히, 직장생활에 회의가 드는 사람이라면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읽어보길 권한다. 자기계발서적이지만 딱딱하거나, 이상적이라는 느낌도 전혀 주지 않아, 재미있게 독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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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리들이라, 일단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요즘처럼 직장인들의 처세술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이 책은 정말 우리나라 상황에 잘 맞는, 직장에 첫 발을 들여놓은 사람부터 대리, 과장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대리란 직함은 보통 회사에서 입사하고 맨 처음 승진하고 받는 이름이리라. 처음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 승진했을 때 기쁨을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상황 설정에서 시작한다. 한국의 대리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조직에서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그들의 희노애락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여러 기업의 대리들, 혹은 그 선배들, 임원들의 인터뷰와 함께 나와 있어서 현실성을 더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실감이 난다. 한편으로 나를 한번쯤 돌아볼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는 얼마나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가. 직장에서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서 자기의 전문분야를 발굴하고 매진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하진 않은가. 막상 입사 몇년차인데 내가 이런걸 해야 하나 하는 오만한 생각들이 정말 잘못되었다는 자각을 할 수 있게 해 준것 같다.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윗사람의 평가 기준. 막상 열심히 일 한다고 하는데 연말 평가때면 왜 내가 이정도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 하는 불평들, 나는 잘 하고 있는데 관리자는 대체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가 하는 의심, 다 내가 못하면서 괜히 남 탓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에 대한 이야기와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한 조언들은 정말 심플하면서도 내가 부족한 곳을 정확히 짚어낸 듯 싶다. 어떤 길을 가건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지키기 힘든 진리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한 해 한해가 더할수록 내가 하는 일에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좀더 꼼꼼해서 사소한 실수도 줄여나간다면 비단 한 회사에서의 대리, 과장으로서가 아니라 나아가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시기에도 자신의 사업이든 다른 회사로의 전직이든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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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직장 4년차 입니다. 시중에 자기계발서를 유심히 보다가 '한국의 대리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 보다도 제 연차에 꼭 읽어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직장에서의 처신, 업무능력, 재테크 등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읽어보면서 직장생활을 돌아볼만한 유익한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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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8.17 22:51
특이한 접근이다. 신입사원들을 위한 책들은 시중에 쏟아지고, 과장급 중견 고참을 위한 회사생활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들은 많지만 정작 대리를 위한 책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단다. 그래서 썼단다.
사실 첨엔 책 제목만 보고 뭐 이런 억지스러운 책이 다 있어~ 하면서 지나칠 뻔 하다가 나도 불과 몇개를 안으로 대리가 된다는 동질감에 이 책을 접어들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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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저자 구본준의 책을 찾아보다 눈에 띄어 구입한 책
여러 대리들과 인사 담당자들이 말하는 대리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살짝 알려주는 책. 다 아는 이야기지만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잊어버리는 그런 것들을 다시금 기억나게 해주는 점이 좋다.
현재 회사내에서 자신의 위치와 전문성을 갖추었는가? 자신의 위치와 역량에 상관없이 연봉만 높길 원하는가? 선후배와의 관계, 인맥 관리는 잘하는가? 업적-역량 평가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가? 정성적 업무와 정량적 업무 중 어떤 것에 비중을 두었는가? 대리 직급이라고 한정지어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나? 기타등등...
이런 반문을 나에게 내려보게하여 나를 뒤돌아보게 했던 책.
2009.07.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