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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내용보기
대학 시험을 치르고 잠깐 고민을 했다. 재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생각보다 성적이 많이 안 좋게 나왔다. 하지만 난 재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 공부가 너무 지겹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얼마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었다. 커리어 관리에 필요하겠다 싶었다. 시험을 한번 치러보고 떨어졌다. 1년 정도 제대로 공부해서 시험을 치러야 했다. 포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내용보기

대학 시험을 치르고 잠깐 고민을 했다.

재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생각보다 성적이 많이 안 좋게 나왔다.

하지만 난 재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

공부가 너무 지겹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얼마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었다.

커리어 관리에 필요하겠다 싶었다.

시험을 한번 치러보고 떨어졌다.

1년 정도 제대로 공부해서 시험을 치러야 했다.

포기했다. 시험공부 하기가 너무 싫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후회가 많이 된다.

그런데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공부가 너무 지겨웠으니까.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왜 그렇게 공부하기를 싫어했는지 알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이지 피가 끓었다.

공부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큰 깨달음에 가슴이 뛰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죽지 못해 하는 공부가 아니라

즐겁게 공부가 되는 방법이 분명 있는 것이다.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 책을 만난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 싶다.

1막은 어영부영 보내고 있지만

2막은 기쁘게 공부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멋지게 살리라.

책 읽고 나서 오랜만에 이런 각오를 해본다.

 

우리 아이들 아직은 어리지만 

몇 년만 지나면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겠지.

고이고이 모셔두었다가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읽게 하리라.

공부하라는 백마디 잔소리보다 효과가 클 것이다.

 

 

 

 

 

               

m******n 2009.02.2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를 단련시키자!
"뇌를 단련시키자!" 내용보기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을 담은 책이라 해서, 좀 두껍고 난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각보다 가벼운 분량이다. 저자는 많은 내용을 방대하게 담으려 한 것이 아니라, 핵심적 내용 몇가지를 간추려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책 구성은 작은 소주제로 나눠서 서술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각 단원으로 넘어갈 때 이야기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것이
"뇌를 단련시키자!" 내용보기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을 담은 책이라 해서, 좀 두껍고 난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각보다 가벼운 분량이다. 저자는 많은 내용을 방대하게 담으려 한 것이 아니라, 핵심적 내용 몇가지를 간추려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책 구성은 작은 소주제로 나눠서 서술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각 단원으로 넘어갈 때 이야기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것이 내용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공부라는 것이 자발성을 띌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지만, 무작정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특히나 현재는 정보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느냐보다는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허나 우리는 항상 시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암기력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저자는 시험볼 때 좋은, 암기카드 정리법을 알려 주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앞면에는 교과서의 포인트가 되는 문장을 옮겨 적는다. 이때 특히 암기하는 편이 좋은 단어나 용어는 빈칸으로 하고 뒷면에 그 답을 써두는 것이다. 이 공부법의 장점은 토막시간에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카드를 만들 때 오감 중 하나인 손으로 쓰면서 외우기 때문에 기억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기억회로를 사용하며 외우면 더 쉽게 외울 수 있는데, 영어 문장 외울 때를 예로 들고 있다. 먼저 영어 문장을 보고 그것을 옮겨 적는데, 이 때 영어 문장을 보면서 쓰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문장을 한 번 본 다음 거기에서 눈을 떼고 적어야 한다. 즉, 원문을 보지 않고 일시적으로 머릿속에 기억해 그것을 옮겨 적는 작업으로 기억회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토막 시간을 활용할 때는 즉시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뇌는 쉬운 일보다 적당히 어려운 과제를 성공했을 때, 도파민이 훨씬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게 적당히 어려운 일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시미즈 선수의 사례는 인상적이다. 이 사람은 스피드 스케이트에서 세게 신기록을 수립하고 나가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그는 어릴 때 허약 체질에다 소아천식이 있었지만, 자신을 몰아붙이는 트레이닝 스타일로 최적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육체의 한계보다 정신의 한계가 먼저 오기 때문에 그 한계점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그의 말은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준다. 허나 너무 어려운 과제 또한 도파민이 잘 분비되지 않으므로, 자신의 상태를 잘 모니터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는 칭찬에 크게 반응한다고 한다. 비난이나 꾸짖음, 자책은 자신을 움츠려들게 할 뿐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항상 칭찬하고, 다독여주며, 늘 자신과의 대화를 멈추지 않는 것이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인 것 같다. 자! 이제 실행에 옮길 일만 남았다. 

w********h 2009.04.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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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딱딱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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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뇌 과학에서 '학습'의 정의는 매우 광범위하다.  뇌 속의 신경세포(뉴런)를 연결하는 시냅스 결합이 변화하는 것은 전부 '학습'에 해당한다.  반드시 학교 공부가 아니더라도, 여고생이 스티커 사진을 앨범에 예쁘게 배치해서 붙이거나 여대생이 화장하는 법을 이리저리 연구해서 능숙해지는 것도 모두 뇌 속의 신경세포 연결이 바뀐다는 의미에서는 '학습'이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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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뇌 과학에서 '학습'의 정의는 매우 광범위하다.
  뇌 속의 신경세포(뉴런)를 연결하는 시냅스 결합이 변화하는 것은 전부 '학습'에 해당한다.
  반드시 학교 공부가 아니더라도, 여고생이 스티커 사진을 앨범에 예쁘게 배치해서 붙이거나 여대생이 화장하는 법을 이리저리 연구해서 능숙해지는 것도 모두 뇌 속의 신경세포 연결이 바뀐다는 의미에서는 '학습'이라고 볼 수 있다.
 
페이지 : 41  


  자,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어느 누구도 '학습'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학교 공부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엄청나게 운동을 잘 하거나 
  뭔가를 꾸미는 것을 잘 하거나 악기를 잘 다루거나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그 한 가지를 잘 할 수 있다는 건 '공부'도 잘 할 수 있다는 증거인데.



  사실 난 공부를 못하지 않았다. 사실 쪼금 잘 했다.

  사람들이 "난 집중력이 부족해서... 난 머리가 나쁜가봐..."라고 하거나 "난 아무리 해도 안돼"라고 하는 걸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로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려고 들지 않거나, 방법을 잘 못 잡았기 때문이지!


  물론 세상에는 한 번 본 것은 다 기억하는 천재도 있다. 가끔있다.
  그런데 왠만한 사람들은 다 노력해서 공부를 잘 하게 되는 거지 뭐, 아이큐도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타고난 머리를 가지고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만 복을 받았을 뿐이다.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심하게 하지 않으셨다.(물론 하긴 하셨지 ㅋㅋㅋ) 또 정말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다.
  어릴적, 아빠는 언제나 '스스로 교육'을 강조하셨다. 나는 남들보다 학원도 덜 다니고 펑펑 놀았다. 집에는 책이 많았다. (이 책의 저자도 책 읽기를 강조한다) 
  

  책을 많이 읽고 팽팽 놀았다. 가끔 엄마는 '너도 학습지를 하는 게 어떻겠니? 학원에 가는 게 어떻겠니?'하고 넌지시 말을 꺼내셨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았다.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나는 안 할거라고 말했다. 그럼 정말 안해도 됐다.
  그러다가 친구들이 하는 학습지를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결국 내가 시켜달라고 졸랐다.
  (공부가 재미있어 보인 건 아니다 ㅋㅋㅋ 구몬같은 학습지는 한장 한장 뜯으면서 푸는 게 재미있었고 영어 학습지는 스티커 붙이는 게 재미있어보였다.)
  내가 스스로하겠다고 한 거니 그래도 더 재미있게 한 것 같다.



  또 운이 좋아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언제나 좋은 선생님을 만난 건 아니지만, 중학교2~3학년때 선생님은 정말 좋으셨다.
  중2때 선생님은 공부보다 인성교육에 치중하셔서 반 아이들이 모두 좋아했고
  중3때 선생님은 처음에 아이들이 모두 싫어했다. 너무 깐깐하고 잔소리하는 엄마같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졸업할 때 아이들은 선생님을 모두 좋아했다. 
  공부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모두 선생님께 격려를 받고 성적이 올랐고, 처음에 전교에서 꼴찌를 하던 반이 갈수록 일등이 되었다. 

  그 선생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던 것이 
  이 책에서 모기 겐이치로가 말하는 공부법과 일치한다.
  언제나 집중해서 공부하며, 시간과 분량에 압박을 주고, 처음에는 힘들지라도 하다보면 빠져들고 자신의 한계를 언제나 넘을 수 있다고 말하셨다.



  나는 정말이지 운이 좋아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을 이미 일부는 알고 있었다.
  머리도 좋지 않고 아무리 외워도 자꾸 까먹는 사람이지만 몰입하여 열심히 했다.



  누구나 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데도
  몇몇만 공부를 잘 하는 것은 그 방법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뇌과학에서의 '학습'의 정의와 같이 
  꼭 학교공부를 잘 할 필요는 없을지몰라도 
  자신이 정말 자발적으로 빠져들 수 있는 것 하나라도 잘 해야 세상을 앞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세상엔 어느 것에도 열중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내가 관심이 있지만 못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
  나는 수학을 무지 못했지만 왠지 고등학교 졸업 후 수학이 재미있는 것 같아졌다. 못하지만 해 볼거야. 나는 항상 체력장 5급 나오는 몸치 운동치지만 해 보고 싶은 운동이 많다. 해볼거야. 피아노도 무지 못친다고 구박받지만 계속 해 볼거야. 
  
  
  남들 보다 무진장 떨어지지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신경회로가 수학, 운동, 음악에 맞게 길을 만들고
  날이 갈 수록 잘하게 될 것이다.


  또 약간 일반적이지 않은 나의 취향과 취미들도 자랑스럽게 여길테다.
  '괴짜'가 세상을 바꾸니까!



  아주 쉽게 쓰여지고 빨리 읽혀서 더 좋았던 책. 
  인간은 누구라도 뭐든 다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g**********n 2009.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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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순간 바로 시작하라
"마음먹은 순간 바로 시작하라" 내용보기
평생 공부란 말이 있듯이 나도 20년가량 공부했음에도 여전히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면 더이상 공부를 안해서 좋을거라는 과거의 기대와는 달리, 직장을 다니며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사회에서는 짜투리 시간을 내서 지속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공부에만 집중하는 환경이 아닌 지금, 체력도 떨어지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집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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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란 말이 있듯이 나도 20년가량 공부했음에도 여전히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면 더이상 공부를 안해서 좋을거라는 과거의 기대와는 달리, 직장을 다니며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사회에서는 짜투리 시간을 내서 지속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공부에만 집중하는 환경이 아닌 지금, 체력도 떨어지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집중력과 흡수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영 쉽지가 않다.

 

이 책을 보면서 내 공부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었다.

도파민이란 물질은 학습에 의해 뇌속에서 활동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도파민을 이용한 공부는 생소하다. 저자가 말하듯이 무언가 달성하거나 스스로를 뛰어넘을 때 도파민이 생성되고 성취감을 느낀다고 한다.

 

내 과거를 생각해보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었을 때 상당한 성취감을 느꼈었다. 그래서 수학책을 다 풀고, 새로운 수학책에 도전을 하게 되고, 어느 순간 난 수학을 즐기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도전해서 성취감을 맛보면 그걸 기억하고 또 달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 이를 이용하여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쉽게 달성하거나 달성하지 못할 정도로 엄두가 안나는 경우 오히려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언급한다.

 

무엇보다 공감이 갔던 내용은, 마음먹은 순간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5분정도의 시간이 있고, 옆에 공부할 거리가 있다면 무조건 책을 펼치고 펼친 부분을 집중해서 읽는 것이다. 늘 공부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곤 했다.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이며, 얼만큼 진도를 나가야 하며, 어제 얼만큼 했는지 계획을 꼼꼼히 살펴보며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공부 전의 준비시간도 필요하고 갖춰진 틀에서 해야된다는 강박도 있었다. 그래서 5분, 10분의 짜투리 시간은 그냥 흘려보내곤 했었다.

 

그냥 심심해서 책을 읽다 말고 관심 서적을 5분정도 들춰봤는데 꽤 유용한 공부법인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뇌의 패턴은 내가 가장 잘 알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에 더 잘 활동하는지, 저녁을 선호하는지, 공부방식 등 스스로를 좀 더 주의깊게 지켜보고 나와 대화해 보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1 2009.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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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나의 안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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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독서에만 치우쳐서 본분을 망각하고 지내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느린 시간 패턴에 익숙해져서 지낸 것에 대한 반성이 찾아오는 순간에 맞춰서 이 책이 찾아들었다. 여러 번 느끼는 사실이지만 나 혼자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발휘하는 것 그것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커다란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피겨 스케이팅에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나의 안전기지)" 내용보기
요즘 너무 독서에만 치우쳐서 본분을 망각하고 지내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느린 시간 패턴에 익숙해져서 지낸 것에 대한 반성이 찾아오는 순간에 맞춰서 이 책이 찾아들었다. 여러 번 느끼는 사실이지만 나 혼자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발휘하는 것 그것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커다란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피겨 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의 우승이 있기 위해서 그녀 자신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그녀가 수렁에 빠졌을 때 벗어날 수 있게 이끌어 준 그녀의 부모님이나 오셔 코치와 같은 든든한 ‘안전기지’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슬럼프를 이겨내고 그녀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연아 선수의 ‘안전기지’만큼 이 책이 나에게 있어서 훌륭한 ‘안전기지’가 되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그만큼 이 책에 등장하는 내용들 모두가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고, 책을 읽으면서 올해 고1이 되는 사촌 동생이 읽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처럼 학생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파민’, ‘우유성’, ‘타임 프레셔’ 와 같은 단어들……. 요약하자면 일정한 시간단위를 정해 두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적당한 난이도와 분량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쾌감. 그 쾌감을 쫓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커다란 한 줄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은 행위가 자발적으로 실행되어야 하고, 결코 부모나 어느 누구의 강제력에 의해서 진행된다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암기력에 대한 내용에서 저자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저자가 생소한 용어를 외울 때 사용하는 메모장의 활용방법은 매우 인상적 이었다. 메모장외에도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암기 방법에 저자의 말처럼 오감을 추가해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앞으로 학벌에 따른 개인의 능력차이가 인터넷의 영향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의 생각에 나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다. 그만큼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우리들이 찾을 수 있는 지식들이 점차적으로 전문성 있는 내용이 되어간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예전에는 구하기 어려운 서적들도 인터넷으로 주문만 하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쓰자카의 교훈’ 과 같은 ‘일회성(지식인과의 대화를 통해 오랜 시간이 걸려도 풀지 못한 내용을 깨닫게 되는 것)’ 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그러한 환경에 노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그런 환경을 접할 기회가 아직 까지는 명문대가 월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책을 만났다! 야구로 치자면 선발투수가 흔들릴 때마다 등장하는 구원투수만큼 반갑다고 할까? 좁은 내 책장에 또 한권의 책이 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인상깊은 구절

 

'기쁨'이 없는 학습은 아무리 노력해봤자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 

짧은 시간에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의 뇌를 단련시키는 편이 현대 사회에서는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흐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아침은 뇌가 가장 힘을 발휘하기 쉬운 시간대, 즉 '뇌의 황금시간대'다.
 

k*******7 2009.03.2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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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에 목마른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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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는 한계가 있지만 학습은 아무리 배우고 공부해도 반드시 그 다음이 있다. 한계가 없는 것, 그것이 바로 학습이다. ...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는 키워드는 '맹공부'라고 생각한다. ... 제대로 된 학문이 없으면 비즈니스로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의 맺는 글에서 저자가 한 말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내가 알아야 할 지식의 양은 점점 더 확장되어가고 그러다보니 시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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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는 한계가 있지만 학습은 아무리 배우고 공부해도 반드시 그 다음이 있다. 한계가 없는 것, 그것이 바로 학습이다. ...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는 키워드는 '맹공부'라고 생각한다. ... 제대로 된 학문이 없으면 비즈니스로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의 맺는 글에서 저자가 한 말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내가 알아야 할 지식의 양은 점점 더 확장되어가고 그러다보니 시간 및 공간의 제약에 따른 학습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현대인들은 모두 학습에 목말라하고 있다. 누구든지 이 책의 저자가 말한 학습과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절실히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원하는 만큼 시간투자를 못하고 있을 뿐더러 능률을 올리기도 쉬운 일이 아닌 듯하다. 그런 이유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학습법에 관한 책은 학생이든 비즈니스맨이든 초유의 관심사일거라는 생각이다.

 

최근 뇌와 관련한 학습법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런 사회적 경향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추세에 맞춰 학습법에 목말라하는 학습자들에게 공부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반가운 책이다. 여기서 설명하는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이란 뇌의 특성을 알고 자신의 뇌와 능숙하게 교제함으로써, 학습 자체를 즐기게 되는 '배움의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이 공부법의 본질은 '뇌를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공부하면 뇌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뇌가 기뻐하는 세 가지 요소를 기본 바탕으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부담되지 않는 분량이므로 짧은 시간에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싶은 배움에 대한 열광자들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09.03.31. 신고 공감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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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시냅스..그리고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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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자주 듣던 말 중에 하나가,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거라는 말이었는데, 이 책 제목을 보고는 일단 호기심이 발동했다.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이라니, 공부는 요령피우지 말고 무식하게 하면 된다는 게 아니라 아니라 ‘뇌’를 언급하니 과학적으로도 뭔가 그럴싸해 보이기도 했다. 도파민, 시냅스 같은 과학 용어가 나오지만, 그럼에도 정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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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자주 듣던 말 중에 하나가,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거라는 말이었는데, 이 책 제목을 보고는 일단 호기심이 발동했다.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이라니, 공부는 요령피우지 말고 무식하게 하면 된다는 게 아니라 아니라 ‘뇌’를 언급하니 과학적으로도 뭔가 그럴싸해 보이기도 했다.

도파민, 시냅스 같은 과학 용어가 나오지만, 그럼에도 정말 부담스럽지 않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거창한 학습법이 제시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학습법을 차분하게 과학적인 의미를 곁들여 설명했다고나 할까. 37가지의 소제목에 두세 쪽 정도의 분량으로 간단명료하게 학습 비결을 제시해놓아, 받아들이는 데에도 부담이 없었다.

자신의 지식보다 한 단계 높은 지식과 새로운 것에 도전해서 성취를 맛보는 쪽이 뇌에 도파민이 많이 나와서 뇌가 기뻐한다는 분석은 흥미도 있거니와, 공부에도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시행착오를 겪어내고 제대로 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하게 된다는 강화학습을 강조하는 것도 눈길을 끌고. 마음 먹은 즉시 행동으로 옮기라고도 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상태인 오픈엔드(openend), 공부 역시나 아무리 공부해서 어떤 것을 알면 알수록 또 다른 의문이 고개를 드는 것, 학습의 본질이 지식의 이런 오픈엔드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라고 필자의 말에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었고.

그럼 그렇지. 날고 뛴다는 사람의 학습법을 들어봐도,, 공부엔 왕도란 없고 기적이란 없는 거다.

내용도 어렵지 않지만, 더구나 중간 중간 들어간 그림이나 느슨하게 행을 배치한 편집도 술술 잘 읽어 가는데 보탬이 된다. 혁명적이거나 아주 새로운 학습 비법이나 요령을 알고 싶다는 기대를 버린다면, 귀담아 둘 정보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넉넉잡아도 세 시간이면 일독할 수 있으니,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성 싶다.

e****0 2009.03.31. 신고 공감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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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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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뇌를 생각대로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뇌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이용해 강화학습 회로가 움직이는 방향을 아주 조금 수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이 책에서 이야기해온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의 핵심이다. 학습의 최종 목적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강화학습 회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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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뇌를 생각대로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뇌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이용해 강화학습 회로가 움직이는 방향을 아주 조금 수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이 책에서 이야기해온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의 핵심이다.

 학습의 최종 목적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강화학습 회로가 작동하게 된 계기, 회로가 돌아가면 그 과정에서 거치게 되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 그리고 평생에 걸쳐 지식을 탐구하는 자세. 바로 여기에 큰 차이가 있다. p.200

이달의 사락 k******4 2017.12.0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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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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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모기 겐이치로/이근아 이아소/2009.3.2. sanbaram   뇌가 기뻐하는 공부 비법 첫 번째 비법은 강화학습의 사이클을 따르는 것이다. 학습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면, 뇌 속에 견고한 시냅스가 형성되어 빠른 시간 안에 하나의 행동으로 숙련된다. 이것을 ‘강화학습’이다. 힘들면 힘들수록 그 뒤에 오는 기쁨은 크고 학습능력은 더욱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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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모기 겐이치로/이근아

이아소/2009.3.2.

sanbaram

 

뇌가 기뻐하는 공부 비법

첫 번째 비법은 강화학습의 사이클을 따르는 것이다.

학습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면, 뇌 속에 견고한 시냅스가 형성되어 빠른 시간 안에 하나의 행동으로 숙련된다. 이것을 강화학습이다.

힘들면 힘들수록 그 뒤에 오는 기쁨은 크고 학습능력은 더욱 강화된다. 이것이 뇌의 메커니즘이다. 중요한 것은 이 힘든 상황을 어떻게든 돌파하는 것이다.(p.38)

 

두 번째 비법은 타임프레셔.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작업에 제한 시간을 두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면 기쁨을 느끼게 되어 있다. 전진하는 속도가 빠른 사람도 있고 늦은 사람도 있다. 사람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도가 어떻든 간에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간다면 뇌는 틀림없이 기뻐한다.(p.57)

 

세 번째 비법은 집중력이다. 나는 집중력이 다음 세 가지 요소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다.

1) 속도 : 작업의 스피드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

2) 분량 : 무조건 압도적인 작업량을 해치울 것

3) 몰입감 : 주변의 잡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열중할 것

 

긍정적 경험을 통한 동기부여

인간의 동기부여(의욕)는 원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거나 인정받은 일처럼 긍정적인 경험에서 만들어진다. 뇌가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강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하든 스스로 선택했다는 감각이 강화학습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약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때 이것은 아주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약점이 점차 극복되면서 큰 기쁨을 느끼게 되고, 그에 따라 더 많은 도파민이 방출되어 뇌의 강화학습에 박차를 가한다.(p.148)

 

경쟁 상대는 어제의 나, 남과 비교하지 말자

인터넷 같은 정보 네트워크가 발달한 세계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보다 독특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아이디어나 기술, 사상과 종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전 세계로 전파된다. 이와 같은 세계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p.161)

 

기억력 강화에는 수면이 필요하다

기억의 메커니즘 측면에서 생각해도 공부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렘수면을 확실히 취해야 한다. 긴급할 때의 벼락치기는 어쩔 수 없지만, 효과적으로 기억을 저장시키려면 수면을 확실히 취하는 것이 좋다. 기억력을 강화하거나 집중적으로 창조적인 일을 하려면 아침의 황금시간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p.101)

 

저자는 이학박사이며 뇌과학자다. 저서로는 마음을 만들어 내는 뇌 시스템>, <감동하는 뇌>, <뇌와 창조성등 다양한 뇌 과학 관련 저작물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뇌를 생각대로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뇌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이용해 강화학습 회로가 움직이는 방향을 아주 조금 수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의 핵심이다.

학습의 최종 목적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며,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는 다면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달의 사락 k******4 2016.05.19.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