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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에 직면한 기계치를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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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 최신형 노트북을 사려고 정보를 구하러 다녔다. 노트북만큼은 꽉 잡고 있다고 자부했던 나이기에 부모님과 친구들이 아무리 데스크탑을 권해도 난 그 조언들을 듣지 않았다. 내가 하드웨어에 약해서 데스크탑이 고장 나도 제대로 손을 쓸 수 없는 것도 노트북을 선호하는데 한몫했다.   그런데 지금 난 데스크탑을 찾고 있다. 그것도 완성품이 아닌 조립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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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 최신형 노트북을 사려고 정보를 구하러 다녔다. 노트북만큼은 꽉 잡고 있다고 자부했던 나이기에 부모님과 친구들이 아무리 데스크탑을 권해도 난 그 조언들을 듣지 않았다. 내가 하드웨어에 약해서 데스크탑이 고장 나도 제대로 손을 쓸 수 없는 것도 노트북을 선호하는데 한몫했다.

 

그런데 지금 난 데스크탑을 찾고 있다. 그것도 완성품이 아닌 조립식으로 말이다. 하드웨어에 문외한이라 늘 노트북만을 고집하던 내가 왜 갑자기 마음을 바꾼 것일까? 그새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늘어서? 아니면 노트북의 이동성을 망각해서?

 

아니, 둘 다 정답이 아니다. 오직 노트북만을 외치던 내가 데스크탑으로 마음을 돌린 이유는 잦은 고장짧은 수명 때문이다. 내가 전에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선회했던 것은 이동성이 좋아서였다. 헌데 난 이 노트북을 외부로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이름만 노트북이었지 데스크탑이나 다름없었다.

 

문제는 잦은 고장이었다. 비좁은 공간에 많은 기계장치가 들어 있는 노트북은 데스크탑처럼 열을 잘 발산하지 못한다. 그래서 좀 오래 썼다 싶으면 처리능력이 늦어졌고 툭하면 에러가 발생했다. 처음엔 출하시점으로 돌아가면 다시 빨라지고 에러도 덜 발생했지만 어느 정도 쓰다보면 똑같은 현상을 되풀이해서 겪어야 했다. 노트북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띄었고 수명이 다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데스크탑을 한번 사면 최소한 5년 이상 쓰던 내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2년 마다 노트북을 교체하기엔 감가상각비가 너무 커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난 노트북에 대한 애정을 억누르고 데스크탑으로 눈을 돌렸다. 다행히 주변에 컴퓨터를 잘 만지는 공대 친구가 살고 있었기에 이런 선택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다.

 

이 책은 디지털 세상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나와 같은 이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정보를 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저자는 전자 기기에 대한 세세한 지식을 바탕으로 컴퓨터는 물론이고 휴대폰, 노트북, MP3 플레이어 그리고 게임기까지 다루며 IT(정보기술)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난 데스크탑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내 머릿속엔 오로지 노트북만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 범위 안에서 어느 기종으로 살지 만을 고민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순간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내 마음이 한 순간에 변해버렸다. 그 이유는 그동안 노트북을 쓰면서 느낀 문제점을 이 책에서 제대로 지적해 주었기 때문이다.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쓸 것이면 차라리 데스크탑을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것과 노트북은 열을 잘 발산하지 못해 쓰다보면 속도가 느려져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는 것을 언급한 부분이 내 마음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서 난 지금 공대 친구 녀석에게 조립용 데스크탑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해놓은 상태다. 적절한 시점에 나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준 이 책이 너무나 고마울 따름이다. 저자에게 감사한다.

 

이 책은 총 6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지금부터 난 내가 주목한 것들 위주로 하나씩 하나씩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내가 주목한 것은 “스마트폰이란 뭘까?”라고 말한 부분이다. 여기서 저자는 “한때 통신강국이라 불렸던 한국이 최근 다른 나라에 뒤떨어져가고 있는 이유는 이동통신회사의 이기주의 때문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제대로 된 지적이라 생각한다. 국내를 제외한 수많은 나라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문서작성은 물론이고 이메일, 웹서핑, 멀티미디어기능을 즐기고 있는데 한국은 SK텔레콤과 KTF가 제공하는 서비스 수익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출시도 드물고 인터넷 기능도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SK텔레콤은 문자요금을 따로 받지 않아도 충분히 이익을 남길 수 있는데도 꼬박꼬박 문자요금을 받고 있다. 기업이니 이익을 남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는 가입자를 ‘VIP’로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봉’으로 취급하는데 있다. 장기가입자로 충성을 하고 있으면 특혜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혜택을 줘야 마땅하지만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 3사는 그런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광고로 쓰는 비용을 조금만 줄여도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음에도 몸값 비싼 모델을 내세워 광고에만 열을 올리고 있을 뿐이다. 고객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들이 왜 SK를 ‘스크’라고 하면서 대놓고 비판하고 비난하는지 SK텔레콤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내가 주목한 것은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노트북’을 말한 부분이다. 여기서 저자는 소니바이오(VAIO)를 언급하면서 “머지않아 데스크탑을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날이 올지도 모른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인텔이 노트북용 CPU(중앙처리장치)로 소비전력발열을 줄인 센트리노 프로세서를 2003년에 개발했고 2008년에는 성능을 더욱 강화시킨 센트리노2를 출시해 데스크탑과의 격차를 줄였다는 것을 그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과연 그럴까? 정말 머지않아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완전히 대신할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따라오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완전히 대체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지금도 노트북의 생명주기가 짧은 편이기 때문이다. 기술이 급속히 발달하게 되면 그 교체주기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소비자의 주머니가 늘 넉넉할까? 새로운 것이 나오면 예전 것을 버리고 곧바로 새것을 살 수 있느냐 이 말이다. 300만 원대 프리미엄 노트북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노트북 수명이 별로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기에 대부분이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쓰게 될 날은 그리 빨리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편 컴퓨터를 제법 만지는 사람들은 조립형을 선호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옵션으로 끼워넣길 바라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한번 사면 더 이상 다른 기능을 넣을 수 없는 노트북을 그들의 컴퓨터로 쓸지도 의문이다.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알기만 하면 더 싸고 오래 쓸 수 있는 데스크탑을 살 수 있는데 자주 고장 나고 교체주기도 짧은 노트북을 살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전히 발열키보드 사용 시 높은 오타 발생, 먼지제거가 문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완전히 대체할 날은 먼 훗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세 번째로 내가 주목한 것은 닌텐도미야모토 시게루“게임기는 컴퓨터, 전자제품과 경쟁할 것이 아니라 재미와 경쟁해야 한다.”고 말한 부분이다. 여기서 저자는 닌텐도가 MS(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스박스소니플레이스테이션을 이기기에 역부족이었지만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기는 컴퓨터와 경쟁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이키와 경쟁해야 한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다고 전하고 있다. 왜 닌텐도가 게임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게임기를 만드는데 물건이 안 팔릴 리가 있겠는가? TV광고를 통해 흥미를 유발시켜 관심을 끄는 것도 잘하고 있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이런 발상을 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점은 칭찬해주고 싶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닌텐도가 왜 A/S는 형편없는 것일까? MS사는 엑스박스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A/S를 해주고 있고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이 고장 나면 고치는 동안 같은 기종을 대여해주고 있는데 왜 닌텐도는 A/S를 소홀히 하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건만 팔고 나 몰라라 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을 자신들도 잘 알 텐데 왜 다른 회사에 비해 게임종류를 상대적으로 적게 만들어 불만을 고조시키고, A/S를 하는 곳을 한국에 단 한곳만 두어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지 그 저의를 난 도통 모르겠다. 소비자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훤히 들여다보는 척하는 닌텐도가 이런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파멸을 자초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내가 게임기를 장만하기도 전에 망하지는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IT기술(정보기술)은 나날이 발달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사람들이 기계에 적응을 하는데 드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정보는 널려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못해 사용설명서를 위한 설명서가 필요해진 것이다. 모든 디지털 기기가 닌텐도 게임기처럼 사용하기가 쉬울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책은 앞으로도 계속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d****3 2009.02.17. 신고 공감 5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 기기에 대한 상식이 가득!
"디지털 기기에 대한 상식이 가득!" 내용보기
요즘에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고 모든 사람들의 손에는 당연한 듯 휴대폰이 들려 있다. 하지만 기계라면 왠지 두려움부터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친근함을 갖고 쉽게 기계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읽어두면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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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고 모든 사람들의 손에는 당연한 듯 휴대폰이 들려 있다. 하지만 기계라면 왠지 두려움부터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친근함을 갖고 쉽게 기계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읽어두면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일단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지털의 맏형이라 볼 수 있는 컴퓨터의 등장과 거대한 계산기였던 에니악이 점점 몸집을 줄임으로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나는 애플사가 단지 mp3플레이어를 만드는 회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처음엔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손안의 컴퓨터라 불리는 휴대폰의 등장으로 모토롤라, 노키아 등의 회사가 어떻게 시장에서 성공했는지에 대한 내용과 멀티미디어폰으로서 삼성의 도전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의 등장과 미니노트북으로 불리는 넷북까지. 노트북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사람에겐 매우 유용할 것 같다. 디지털 기기하면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MP3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mp3가 등장하기 전 CD로 음악을 듣던 시절에 워크맨으로 강세였던 소니가 왜 몰락의 길로 들어섰는지, 처음 mp3 플레이어를 만든 나라는 우리 나라인데 결국 모든 특허권을 미국에 넘길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읽으면서도 매우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게임. 겨우 닌텐도 정도를 알고 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닌텐도,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리고 서로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한 챕터가 시작될때 나오는 기계치 순이와 디지털 도사 제나두의 대화를 보다 보면 순이의 엉뚱한 대답에 피식~하고 웃음이 난다. 그리고 책의 크기도 앙증맞고 내용면에서는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함께 많은 사진들이 담겨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출판사인 북폴리오 카페에서는 독자들이 남긴 궁금증에 대해 저자가 직접 답변을 해주는 이벤트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재미있는 디지털 상식들이 가득 담겨 있어 한번쯤 읽어두면 유용할 것 같다.

 

k******8 2009.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기계치도사랑한디지털노트안녕:D>
"[서평] <기계치도사랑한디지털노트안녕:D>" 내용보기
기계치도사랑한디지털노트안녕:D 김정철 저     오빠가있는터라 어려서부터 여러게임들과 여러기계를 만져볼 기회가 많았었다. 지금도 덕분에 PSP 2대와 노트북은 물론 닌텐도, 아이팟 및 여러 MP3, 반터치핸드폰 등을 소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기계치 아닌 기계치라는 것이다. 보통때는 신경을 안쓰다가도 핸드폰 바꿀때가 되었다던지, MP3를 바꿀 시기가 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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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도사랑한디지털노트안녕:D

김정철 저

 

 

오빠가있는터라 어려서부터 여러게임들과 여러기계를 만져볼 기회가 많았었다.

지금도 덕분에 PSP 2대와 노트북은 물론 닌텐도, 아이팟 및 여러 MP3, 반터치핸드폰 등을 소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기계치 아닌 기계치라는 것이다.

보통때는 신경을 안쓰다가도 핸드폰 바꿀때가 되었다던지, MP3를 바꿀 시기가 왔다던지,

그래야만 지식인이든 어디든 이잡듯이 뒤져 사야될 제품에 대해서는 박사가 되었다가,

사고나면 다시 한동안은 여러기계들에 대해 관심을 끄고 지내는 스타일인 것이다. 

그런 나에게 기계치도사랑한디지털노트안녕:D라는 책이 다가왔다.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는 과연 이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이 강하였다.

하지만 표지도 그전에 봤던 표지시안들보다 산뜻하고 귀엽게 디자인되었고, 안을 펼쳐보니 여러사진들과 깔끔한

레이아웃까지, 여자라면 한번쯤 손이 갈 수 밖에없는 그야말로 "예쁜 책"이었다.

그렇게 호기심반 설레인반으로 첫장을 넘겼다.

 

목차를 보니 컴퓨터, 휴대폰, 노트북, MP3, 게임기, IT 등의 이야기들이 실려있었다.

대부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말로 설명하라고 했을때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게 이책을 기초적인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여러 기계들의 발명과 발달에 많은 중점을 두고 책을 쓴거같은데 솔직히 컴퓨터의 대한 이야기에서는 약간 없지안아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컴퓨터에 대해 잘 몰랐던 만큼 유익한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예를 들어 세계최초 컴퓨터라던지, 컴퓨터에 에러가 났을때 왜 "버그"라고하는지, 그 유래를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그이후, 노트북, 휴대폰과 MP3, 게임기 등의 이야기들은 너무 흥미로워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노트북이 처음에는 10키로가 넘었다는것,  세계 최초의 문자 메세지가 "메리크리스마스"였던 것, 또 MP3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사실 등 평소에는 알지못했던 새로운 내용을 접함으로써 책읽는 내내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역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그런 설명에 있었던 세계 최초의 디지털 기계들의 사진이 몇개 없었다는 점이다.  

 

여러 디지털 기계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느 기계하나도 접하지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디지털"이라고 하면 왠지 남의이야기같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단어지만 이렇게 예쁜 사진들과 책을 통해 읽고나니

괜히 겁을 먹었던 것 같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다.

앞으로 사람들 (그렇게 기계에 대해 잘아는 오빠나 다른 남자들따위ㅋㅋ) 과 디지털 기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런 사실은 몰랐지?" 하면서 자신있게 아는척!! 하면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책은 여러 디지털 기계들의 작동법이나 자세한 사용방법 등 그런것을 알려주진않는다

왜냐고? 이책은 사용설명서가 아니니까. 평소에 신경쓰지 않으면 몰랐던 여러 디지털 기계들의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기계치 뿐만 아니라, 기계를 잘 다루는 사람한테도 필요한 책으로써 디지털 기계들의 역사에 한획을 그을

가히 디지털기계역사책이라 불려도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골드 i*****0 2009.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쁜 책..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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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뭐라 말할 수 없는 미묘함을 느꼈다. 그리고 리뷰를 쓴다는건 늘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처럼 이렇게 제목짓기 애매했던 책도 오랜만이였다. 딱 집어 말할 수 없는 미묘함. 그게 이 책, '안녕, D' 안에 있다.   처음 안녕, D라는 제목을 봤을땐 소설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늘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반복하는 책 중에 비슷한 제목이 있기 때문이다. D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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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뭐라 말할 수 없는 미묘함을 느꼈다. 그리고 리뷰를 쓴다는건 늘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처럼 이렇게 제목짓기 애매했던 책도 오랜만이였다. 딱 집어 말할 수 없는 미묘함. 그게 이 책, '안녕, D' 안에 있다.

 
처음 안녕, D라는 제목을 봤을땐 소설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늘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반복하는 책 중에 비슷한 제목이 있기 때문이다. D에게 보낸 편지라던가, D의 콤플렉스라던가.. 그러다 로봇을 보고 설마 디지털? 이라고 생각했는데 D는 디지털의 D였다.

 
디지털 얼마만큼 알고있니? 라는 카피문구답게 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mp3와 게임기 등등)에 관한 이야기가 예쁜 사진과 함께 실려있는데..아 못하겠다. 솔직하게 쓴다. 사진이 굉장히 예쁘다. 요즘 트렌드처럼 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디지털의 벽을 낮추고 싶은 의도로 책이 만들어진 것 같았다. 한때 학습지에서 직접 선생님이 설명하는 듯한 말투로 이해도를 높인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내달렸던 총력test 해설식의 대화도 그렇고 쉽고 재미있게 쓰려는게 지나쳐 내심 짜증도 북돋게 했던 어설픈 말장난도 그렇고 의도는 알겠는데 과연 이게 쓸모있을 것인가, 란 생각이 든다고 해야하나?

쉽고 재밌는 말투가 도움이 될때도 있다. 딱딱한 정론보다는 카더라 통신에 혹하게되는 것이 사람 마음인지라 중간중간 에피소드식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재밌었다. 센스도 있었다. 특히 애플사에 관한 짤막한 설명이나 P27의 에니악에 대한 도입부는 노트에 따로 메모해둘 정도로 인상적이였고 멋졌다. 그런데 그게 너무 남발되니까 어디까지가 카더라통신이고 재미를 위해 삽입한 에피소드인지 구분 되지 않았다.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면 딱딱 구분짓고 웃을 수 있겠지만 저 책의 광고문구에 혹해서 책을 집어들 정도면 진짠지 가짠지 구분하기 힘들다고! 개그맨들이 말하는 것 처럼 한두개는 걸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뿌려댄거라면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그런게 잘 맞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만 만약 내가 서점에서 책을 한번이라도 펼쳐볼 수 있었다면 절대 이 책을 사지 않았을거란 확신은 있다. 내 취향엔 정말 아니였다.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예쁘장한 책이 유행인지 이번에 받은 또 다른 책도 딱 이런 포맷이라.....

나중에 판매량을 따로 검색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 책이 잘 팔리는걸까?

개인적으로는 관심분야가 그쪽이라 그런거기도 하겠지만; 본편보다는 뒤에 보너스형식으로 실린 IT, 별거 아닌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들고 도움이 됐다. 웹 2.0에 관한 이야기는 오히려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에 나온 구구절절한 이야기보다 간단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좋았다. 구글과 관련된 이야기도 재밌었고.


이 책의 좋았던 점

1. 감각적인 사진과 편집
2. 재미있게 쓰여진 쉬운 설명
3. 중간중간 실린 도움되는 팁
4.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관련제품이나 회사의 짤막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필독! 재밌다.

이 책의 아쉬움

1. 예쁘긴한데 굳이 이 사진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란 생각이 드는 페이지도 있었다.
2. 한 챕터 내에서 여러번 반복되는 말장난이 종종 불편하기도 했다.
3.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에 관한 부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재밌었던 부분들

Q 휴대폰 사고싶어요
A SCH-M480 같은 모델은 어떨까? 쿼티키보드를 탑재하고 블루투스 2.0 기술과 HSDPA, 그리고 200만 화소 CMOS...
Q 그게 뭔 암호인가요? 전 김태희폰 살건데요.
A 김태희폰이라니..김태희라는 표준기술 규격은 들어본 적이 없다. 새로운 무선통신방식인가.. (p14)
- 저 암호문은 이 페이지 뒤에 제대로 설명된다:)

사과를 보면 누구나 입 안에 도는 군침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사과를 보며 침만 흘려댄 것은 아니다. 똑같은 사과를 놓고 윌리엄텔은 자식의 목숨을 걸었고,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했으며, 파리스는 트로이 전쟁을 일으켰다. 디지털 시대에 진입하여 사과는 다시 한번 유명세를 타게 된다. 바로 애플이라는 컴퓨터 회사를 통해서다. 애플은 1976년 설립된 이후로 퍼스널 컴퓨터 (PC), PDA, 노트북, MP3 플레이어, 휴대폰, PMP를 만들며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사과가 되었다. (p17)
b******u 2009.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계치인 나도 재밌게 읽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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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기계치라고 할 만한 나- 컴퓨터가 고장나면 무조건 남자친구를 불러야 하는- 기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이상 없는 기계를 만지면 가끔가다 고장이 나는- 또 어떤 땐 나때문에 기계가 고장 난것도 아닌데, " 또 니가 만졌지! " 라며 나에게 화살이 쏟아질때- 이런 나는 정말 기계치다. -.-;   아- 이 책은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라고 할까? 기계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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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기계치라고 할 만한 나- 컴퓨터가 고장나면 무조건 남자친구를 불러야 하는- 기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이상 없는 기계를 만지면 가끔가다 고장이 나는- 또 어떤 땐 나때문에 기계가 고장 난것도 아닌데, " 또 니가 만졌지! " 라며 나에게 화살이 쏟아질때- 이런 나는 정말 기계치다. -.-;

 

아- 이 책은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라고 할까? 기계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이쁜 전자제품 사진들이 들어 있다.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닌텐도. DMB. GPS. 무선랜. 와이브로. MP3 등등 디지털에서 벗어날수 없는 각종 것들의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재미난 에피소드 들 까지. 내가 알지 못했던 디지털 기계들의 재미난 역사와 재치있는 문장들이 나를 기쁘게 만들어 주었던 책이다.

 

최초의 문자 메시지가 '메리 크리스마스'였다는 사실- 그리고 스티브 잡스에 대해 몇권의 책들을 읽었지만. 그에 대해 또 다시 알게 된 재미난 에피소드 들- 세계 각 나라들의 디지털 제품들에 대한 열망과 업적. 등등.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다. 기계치인 나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기계를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도 한번 읽어보라고 빌려줘야 할 것 같다. ^^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는 젊은 시절 사과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회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게다가 애플의 경쟁사였던 아타리라는 회사보다 전화번호부 앞쪽에 실릴 수 있다는 것도 애플을 선호했던 이유다. 또한 애플의 컴퓨터중에 유명한 매킨토시는 유명한 사과품종 중 하나이다. (p.23)

 

1992년 12월 GSM을 테스트하던 '보다폰'의 엔지니어 닐 팹워스는 개발하던 휴대폰으로 상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내용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장. 이 문장은 세계 최초의 문자 메시지(SMS)였다. 참고로 2007년 말에는 한국에서만 약 5억 건 정도의 문자 메시지가 하루 동안 발송되었다. (p.67)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립하기 전인 1975년에 잠깐 아타리에서 근무했는데, 이때 벽돌깨기 라는 유명한 게임을 직접 개발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애플의 아이팟에는 벽돌깨기 게임이 내장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는 대학생 대 카드 도박을 자주 했고, 그래서 윈도에는 카드 게임이 내장 되어 있다. (p.162)

 

 

t****6 2009.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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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도 사랑한 디지털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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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이라는 말이 흔해져버린 시대이다. 주변을 둘러봐도 mp3, 노트북, 휴대폰까지 너무 편리함에 익숙해져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기기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은 그냥 사용하고있을뿐 그외에는 없었다. 그냥 다들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불과 몇십년 사이에 전자제품들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처럼 커져버려서, 잘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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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이라는 말이 흔해져버린 시대이다. 주변을 둘러봐도 mp3, 노트북, 휴대폰까지 너무 편리함에 익숙해져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기기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은 그냥 사용하고있을뿐 그외에는 없었다. 그냥 다들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불과 몇십년 사이에 전자제품들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처럼 커져버려서,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디지털의 의미조차 모르지만 디지털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특히 우리나라의 정서상 빨리빨리 문화로 인해서 중요도가 더 크다고 생각되었다. 그 디지털의 어원부터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컴퓨터, 휴대폰, 노트북, mp3 플레이어, 게임기, IT에 관해서 쉽게 다가가도록 발전과정과 궁금증을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그래서 IT가 어려운것이 아닌 것임을 쉽게 다가가도록 했다. 

 

컴퓨터를 그리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지만, IT와 관련한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를 느낄수있도록 독자를 배려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자제품을 살 때 참고할 만한 전자 브랜드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어서, 간과한 점을 지적해주고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책이 작으면서도 알찬것 같다.

 

디지털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즐길수도 있는 것이라고 이 책을 읽고 새삼 되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d****o 2009.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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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너무 의존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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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12년. 휴대폰이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8년. 디지털카메라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4년. 엠피쓰리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5개월.   기계친구들과 친하게 지낸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정작 난 이 아이들을 다룰 줄을 몰랐다. 처음 컴퓨터라는 친구를 만났을땐, 게임이라는 것 밖에 못했고, 휴대폰이라는 친구를 만났을땐, 문자와 전화밖에 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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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12년.

휴대폰이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8년.

디지털카메라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4년.

엠피쓰리라는 기계와 함께한지 5개월.

 

기계친구들과 친하게 지낸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정작 난 이 아이들을 다룰 줄을 몰랐다.

처음 컴퓨터라는 친구를 만났을땐, 게임이라는 것 밖에 못했고, 휴대폰이라는 친구를 만났을땐, 문자와 전화밖에 쓸 줄 몰랐다.

엠피쓰리도 마찬가지로 여러기능들이 있었지만, 노래 듣는 것 밖에 할 줄 몰랐다.

얼마전,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했을때 내 손에 닿자마자 불량 판정을 받았기에, 난 정말 기계치인가 보다 하고 좌절했다.

그러고선, 이 책을 만났다.

 

기계라는 이름만 들어도, 왠지 딱딱하고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라 다가가기가 힘이 든다.

혹시 내가 잘못만져 고장이나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부터 앞선다.

이 책은 기계라는 친구와 조금 더 가깝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10~20대 여성을 겨냥한 듯한 책표지의 디자인. 물론 속지 디자인도 무척 맘에 들었다.

예쁜 표지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 모든 여자애들이 부러워 할 것 만 같은 예쁜 디자인의 표지.

내용도 쉽게 잘 설명해둬서 읽는데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남녀의 대화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휴대폰은 점차 스마트 해지지만 사람들은 반대로 멍청해질 수 있다.

걸어다니며 인터넷을 하다가 맨홀 구멍에 빠지거나 간판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엄지손가락을 혹사해서 생기는 엄지 손가락 증후군도 늘어날 것이다.

기술은 발달하고 인간은 퇴보하는 것이다.

 

참 무서운 말이다. 인간이 이룩한 발전에 인간이 점점 멍청해진다는 소리지 않은가.

기계에 너무 의존하지 않기를 바라며.....

 

a******4 2009.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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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재밌는 디지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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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날로그형 인간들, 디지털을 정복하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던가.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 기계들은 매일 물밀듯이 기계의 홍수처럼 새제품들이 쏟아져나온다. 이 제품은 뭐가 업그레드되고 이 제품은 뭐가 다르고 이젠 너무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서 알수조차 없다.  그런 혼란들속에서 기계들에 대해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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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날로그형 인간들, 디지털을 정복하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던가.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 기계들은 매일 물밀듯이

기계의 홍수처럼 새제품들이 쏟아져나온다. 이 제품은 뭐가 업그레드되고 이 제품은 뭐가 다르고 이젠 너무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서 알수조차 없다.

 그런 혼란들속에서 기계들에 대해 질서정연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자격증 시험칠때면 으레 들어본

에니악이니 CPU니 하는 단어들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잘 설명해 놓았다. 그냥 최초의 컴퓨터 = 에니악 이렇게

외우다가 조근조근 설명해놓은걸 보니 어렵게만 생각하던 기계들이 참 친근하게 다가온다.

각 브랜드 회사들의 역사와 제품의 탄생배경들까지 디지털의 역사에 대해 참 재밌게 풀어놨다. 사진들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어려운 디지털에 한발 더 쉽게 다가서게하는 친절한 책이다.

 

 워크맨(walkman) '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듣는다' 라는 뜻이었지만 전형적인 일본식 엉터리 영어였다. 부끄러움이 많은 일본인들은 잘못된 영어문법을 탓하며 미국에서는 사운더바우트, 스웨던에서는 프리스타일, 영국에서는 스토웨이라는 상표를 달고 출시하였다. 하지만 판매가 신통치 않았고, 다시 워크맨이라는 이름으로 통일시키자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아이팟(IPod)이라는 이름은 애플 내부에서도 아무도 그 뜻을 모른다. "I"라는 접두어를 뺀 'Pod'의 뜻은 완두콩의 꼬투리를 뜻한다. 아이팟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차라리 CD가 더 낫겠다(I Prefer Owning Discs)"의 약자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팟은 MP3플레이어를 통칭하는 대명사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접수다 "I"는 유행처럼 쓰이기 시작했다.

YES마니아 : 로얄 a*****5 2009.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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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도 사랑한 디지털 노트 ,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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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자급자족하던 농업 사회를 거치고1930년대 산업혁명을 통해 공업, 광업 등이 발달했던 시대를 넘어서서 현재 오늘날은 정보화 시대에 이르렀다. 예전에 공학용으로 주로 쓰이던 컴퓨터는 이제 가정에 보급되었고 컴퓨터 없이는 단 하루도 제대로 살수 없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컴퓨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으로서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밀레니엄 버그를 걱정하게 되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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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자급자족하던 농업 사회를 거치고1930년대 산업혁명을 통해 공업, 광업 등이 발달했던 시대를 넘어서서 현재 오늘날은 정보화 시대에 이르렀다. 예전에 공학용으로 주로 쓰이던 컴퓨터는 이제 가정에 보급되었고 컴퓨터 없이는 단 하루도 제대로 살수 없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컴퓨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으로서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밀레니엄 버그를 걱정하게 되었고 지금 이시간에도 디지털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나는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집이 부유하진 않았지만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을 때 우리집엔 가정용 컴퓨터가 있었고, 초등학교 때 친구들은 속셈학원이나 피아노 학원에 주로 다닐때 나는 컴퓨터 학원에 다녔었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 학원이라는 것도 거의 없었고 컴퓨터 모니터도 흑백밖에 구현되지 않았던 시대여서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자판익히는 것과 도스(MS-Dos)를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따라서 친구들은 항상 우리집에 와서 컴퓨터를 하면서 신기해했고, 90년대 후반엔 인터넷 전용선도 아마 또래 중에서는 제일 빨리 사용했던 것 같다. 컴퓨터를 집에서 자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에 관한 기술들을 익혀갔고 뒤늦게 컴퓨터를 구입한 친구들은 컴퓨터에 이상이 있을땐 모두 나를 찾곤 했다. 그 당시엔 친구들의 고장난 컴퓨터를 고쳐주는 것에 내심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턴가 내가 정보의 발달에 뒤쳐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친구들이 새로 나온 휴대폰 기종이라고 들고 와도 나는 알지 못했고, pmp나 psp 등 기계조차도 작동법을 몰라서 친구들이 빌려줬을 때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PDA나 MP4 등도 마찬가지였다. 컴퓨터조차 나날이 새로운 기종이 나오고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중에 컴퓨터를 구입할때는 친구들에게 물어봐야 할 정도였다.

 

자연스럽게 어느새 '기계치'가 되버린 나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최신 기계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컴퓨터나 디지털 기계의 역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각 기계마다 유명 브랜드의 가격대나 서비스 등을 각각 실어놓아 기계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 혹은 애플 등의 회사가 없었더라면 아직도 우리는 100년전의 시대를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이러한 회사들은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고 그만큼 시대는 발전해 가고 있다. 디지털 세대가 아닌 50대 이상인 분들도 요즘에 재사회화라고 하여 컴퓨터를 배우는 일이 흔하다. 모르는 것이 약이 아니라 병이 되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기계에 대해 잘 모르면 쓸데 없는 성능에 돈을 투자할 뿐이고, 기계에 대해서 박식한 사람들은 컴퓨터나 기타 기기를 구입할때도 자기에게 꼭 필요한 성능만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에 의하면, 앞으로 6개월정도만 지나도 새로운 기계와 정보의 발전으로 인해 이 책은 더이상 유용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만큼 현재 기계의 발전은 무섭도록 빠르다. 이 책을 구입할 마음이 있는 사람은 더이상 지체하지 말고 하루빨리 이 책을 구입해 읽기를 권장한다. 당신이 기계치라면 더욱 말이다.

k******i 2009.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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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도 사랑한 디지털 노트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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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도 사랑한 디지털 노트 안녕, D    디지털의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몇개월에 한번씩 업그레이드 되는 디지털 제품들을 볼라치면...최신기종이 좋고 나쁨을 알아서 발빠르게 살아고기 있는 우리가 아닌가 한다.  몇년만에 나를 위해 처음으로 잡아본 책이었던가...? 대학 전공으로 컴퓨터 자격증 공부로 처음 디지털 공부라 치고 달달달 외우던 생각이- 하지만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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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도 사랑한 디지털 노트 안녕, D

 

 디지털의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몇개월에 한번씩 업그레이드 되는 디지털 제품들을 볼라치면...최신기종이 좋고 나쁨을 알아서 발빠르게 살아고기 있는 우리가 아닌가 한다.

 몇년만에 나를 위해 처음으로 잡아본 책이었던가...?

대학 전공으로 컴퓨터 자격증 공부로 처음 디지털 공부라 치고 달달달 외우던 생각이-

하지만 컴퓨터 자격증 많았던  나도 몰랐던 처음 알게된 디지털의 세계에서 요즘 부각되는 것들을 모아놓은 정말 에센스 같은 존재로 읽어내려갔다지.

누가 알려주지도 않아던 일상에서 느껴봤음직한 디지털의 시계-

요즘 핸드폰없이, 컴퓨터 없이, 닌텐도 없이 말을 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

디지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우리로썬 한번쯤 아하~ 하면서 읽어내려가면 정말 좋은 디지털의 역사를 보는듯했다. 작가의 디지털에 대한 참신한 의도와- 몰랐던 것들에 물음표를 던져주어- 딱딱해 보일수 도 있는 디지털의 맛깔나는 맛보기로 박사 다운 박사님의 강연을 너무 실랄하게 잘들었다지.

처음 디지털에 입문하고픈 맘과 문외한이었던 사람들도 이 책 한권으로 정말 정답다운 답을 이야기해주어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보다 가치를 더해주었다.

요즘 전자상가에 무슨 제품이 좋고 우수한것을 정말 맛깔나게 디지털의 브랜드의 세계를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어떤 제품을 사야할까 망설이지 말고 내편에서 내가 활용할수 있는 제품의 기종을 선택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말씀해 주셨다.

수많은 디지털 제품중 내 용도에 맞는 제품고르기도...기계치도 사랑한 디지털 노트 안녕, D 를 통해서 쉽고도 명확한 답을 알아낼수 있었다지...

요즘 내가 느끼는 책읽기는 뭐든지 기본은 책에서 시작하고 앎을 통해 배워나간다는 걸 깨닫게 된다.

배움의 중요성과 책읽기의 중요성...나를 가꿔나가는 일또한 즐겁기에 디지털 세계에 재미난 책읽기가 된듯싶다.  정말 한번쯤 권해주고픈 책이었기에...마지막장을 덮는 순간까지... 밤낮 모르고 읽어내려갔던 책한권...

배송 사고로 늦게 받았지만.. .안 읽었음 어찌 했을까 싶을정도로 더 애착이 간다지...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의 세계에 손짓을 해본다.... 안녕~디지털 !

YES마니아 : 골드 v******3 2009.03.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