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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확신하다.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나는 무엇이며,인간다운 인간이 어떤지,나를 눈 앞에서 비춰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다.사람들 마음 속에 거울 하나씩을 지니고 있다면.그 사람됨의 맑고 탁함을 스스로 알 수 있을텐데 요즘 우리는 그런 마음의 거울조차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명심보감은 그렇게 변화되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거울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저 푸른 하늘이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해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빠짐없이 살펴보고 있다.어찌 두렵지 않은가?"
현대 과학 문명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서 하늘은 층층이 나누어진 대기권에 불과하다.그리고 더 이상 하늘을 보고 두려워하지도 않게 되었고,하늘이 두려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거나 하지도 않는다.하지만 우리네 조상들은 하늘을 거스르지 않고 하늘의 명에 따르고 순종하는 삶을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 여기며 살아왔다.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는 삶이요, 인간의 본성을 갈고 닦는 삶이었던 것이다.그리고 명심보감을 통해서 후세에까지 전해지고 있는 인간됨의 전형인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저 푸른 하늘이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해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빠짐없이 살펴보고 있다.어찌 두렵지 않은가?" |
| 한국 고전이자 위대한 명상서적인 명심보감을 원본과 해석으로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현대의 「정선」에선 찾기 힘든 명심보감의 진면목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서적! 특히 요즘은 이런 고전들을 편집자들 나름대로 해석하고 간추려, 원문만을 보기가 힘든데(한자까지) 이태까지 남아있는 이 시리즈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마음을 거울처럼 바라보고 닦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심보감을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