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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정서 그림책-색깔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강조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색으로 정서를 표현한 그림책은 아마도 처음인 것 같다. 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란색. 유독 길이가 짧은 노란색 몽당크레파스를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내아이가 이만큼이나 그림을 열심히 그렸구나 하는 생각에서이다.
노랑은 두려움 많고 의기소침해진 아이에게 웃음과 희망을 줍니다. 그래서 노란색이 그림책을 보면 움츠러든 아이의 마음이 밝아진답니다. (한국색채심리치료협회 김성자 소장)
다섯살인 지금까지 난 큰아이를 떼어놓고 어딘가에 가본적이 없다. 갑작스럽게 입원하신 어머니 병간호 할때도 둘째 출산때도 큰아이를 옆에 데리고 있었다. 엄마와 떨어지지 않겠다는 아이를 차마 억지로 떼오놓을 수가 없었다. 3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낼 예정인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노랑은 이렇듯 두려움 많고 의기소침해진 아이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다고 한다. 이쁜 노란색 옷을 입혀서 보낸다면 어린이집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작은아이 낮잠 재우면서 책을 읽어주었다. 연우와 고양이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나도 노래를 불러줬더니 아이가 스르륵 잠이 드는 것이였다. 그래서 책 읽는 것을 멈췄더니 거실에 있던 큰 아이가 계속 읽으라고 한다. 열심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귀로는 듣고 있었나 보다.
비오는 날 늦으신다는 엄마때문에 무서웠던 연우는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를 만났다. 둘은 같이 해님을 만나러 가는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비오던 우중충하던 배경이 연우와 고양이가 웃음을 터트릴때마다 노랑이 점점 늘더니, 어느새 웃음이 번지는 것처럼 노랑으로 가득찼다. 노란색이 가득한 페이지를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이래서 색깔정서 그림책이구나*^^*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색이 가진 고유한 정서를 잘 활용해 보아야 겠다.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을 읽고 나니 불끈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과 사르르 화를 풀어주는 파랑도 어떤 책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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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
^^* 노랑색깔의 예쁜 책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다군요...
오리, 고양이, 해님 등의 동물 등을 가리키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노량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오리를 타고 신기한 여행을 하고, 수 천마리의 노란 나비가 주위를 감싸기도 하고, 병아리들이 모여들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쁘고 귀여운 그림들로 책을 보는 재미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노란색과 함께 하기에 책의 내용이 더욱 눈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 책을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무서움을 잊어버릴 수 있게 혼자 있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어쩜 그렇게도 아이들의 시선에서 잘 그렸는지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웃음이 사람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도 있듯이 기운없던 내 아이에게 좋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부록으로 나와 있는 동요를 불러주니 아이의 기분이 한층 더 좋아졌답니다.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그 시간이 어쩜 그렇게도 행복하던지
가끔 기분이 좋지 않다는 표현을 쓰던 우리 아이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에 안정감과 포근함을 주는 ’색깔 정서 그림책’~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예쁜 책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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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두돌 넘어가면서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아직은 표현이 서툴려서 엄마가 그때그때 제대로 된 반응을 해주지 못해서인지 요즘 들어서 더 짜증이 늘고 모든 일을 울음으로만 해결하려고 해요. 그러니 엄마인 저도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해서 답답하기도 하면서 그런 아이에게 같이 짜증이 나서 같이 얼굴을 찌푸리고 큰소리를 내게 되네요. 이런 시기에 만나게 된 색깔 정서 그림책 ~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이 책을 보는 순간만이라도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어요.
비오는 장면에서 시작을 해서 흑백톤의 그림으로 첫장면을 맞이하게 되네요. 여기서 유독 눈에 띄이는 건 연우의 노랑풍선~ 가만보니 연우는 노랑머리핀에 노랑나비 그림의 옷을 입고 있어요.
비오는 날 유치원에 혼자 남게 된 연우는 해님에게 놀러가는 고양이를 따라나서요. 고양이는 연우앞에서 겁장이가 아닌 척 우쭐대지만 고양이도 알고 보니 역시나 겁장이네요. 해님의 재채기로 하늘이 찢어지면서 번개가 생기는거래요~ㅋㅋ 무서움을 이기고 해님에게 갔지만 해님이 늦게 왔다고 안 놀아줘서 둘은 어둠속에있게 되요. 무서움을 이기기위해 노래를 불러요. "나비야,나비야~" 고양이의 엉터리 노래에 웃음이 터진 연우를 따라서 그 웃음만큼 나비가 생겨나요. "나리 나리 개나리~"노래에는 병아리들이 모여들구요. 신나는 노래에 어느새 해님도 나와서 즐겁게 같이 놀아요. 이제 어둠이 무섭지 않은 연우는 처음보다 더 커지고 더 밝은 얼굴로 집으로 돌아가지요.
페이지가 지나갈수록 강조되는 노랑~ 고양이의 노랑 장화, 노랑 오리,번쩍 노랑 번개~ 알고 보면 우리 주위에 노란색이 참 많네요. 그러고 보면 유치원 아가들의 원복도 노랑색이 많은 듯해요. 노랑은 태양을 상징하는 색이라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대요. 노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긍정적인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의식적으로라도 노랑을 좋아하도록 해야겠어요. 우리 아이도 더 밝고 긍정적이면서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은데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러기를 바라기보다는 노란색으로 그림그리기~ 노란색 많이 보여주기~ 이런걸 통해서도 마음을 바꿀수 있겟구나 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네요.
책을 보는 또다른 재미는 중간 중간에 노래를 부르도록 한다는 거여요. 책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노래를 안 부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책 읽는 재미도 더 하고 노래하면 신나잖아요. 그러면서 긍정의 에너지가 더 나오지 않나 싶네요. ![]() 이 부분에서는 누구나 다 저절로 노래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직 나비야 노래를 혼자서는 못부르지만 엄마랑 같이 부르면서 따라하기는 잘하거든요.책속에 피어나는 많은 나비처럼 노래를 따라부르는 아이의 마음에도 나비처럼 환한 마음이 생겨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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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정서그림책... 그림과 색으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림책이예요. 그중에 두려움 많고 의기소침해진 아이에게 웃음을 준다는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을 만났습니다.
4살 울 아들, 순한 성격이라 그런가 새로운 상황과 마주하면 많이 당황하는 것 같고, 겁이 많아서 모든 일에 지나치게 조심성을 보여요. 얼마전 부터는 도깨비가 나온다면서 불을 끄면 거실에 나가지도 못하고, 가끔씩 "엄마 호랑이가 무서워"라고 뜬금없는 말을 할 때도 있어요. 아마도 두려움,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울 민결군 마음속 두려움이 용기와 웃음으로 바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봤습니다.
이 책의 표지는 제목처럼 깔깔깔 웃음이 나는 경쾌하고 유쾌한 느낌이예요 하지만 첫장을 넘기면 노란 풍선을 들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가 아주 작게 그려져 있고, 다른 사람들은 각기 다른 표정으로 우산을 쓰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입니다. 제목만 보고 따뜻하고 밝은 그림일꺼라고 생각 었는데 의외의 느낌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금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 어두운 분위기는 아이가 처한 상황을 표현한 거였어요. 바로 혼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의 두려운 마음입니다.
이런 연우에게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가 나타나요. 혼자 있기 싫었던 연우는 고양이를 따라 상상속 모험을 시작합니다. 물기둥이 유치원과 동네를 삼키고, 먹구름이 나타나고, 번개가 치기 시작해요. 모험이 계속 되고 책장을 넘길수록 작게 보였던 노란색이 더 크게 표현이 되네요. 노란 장화, 노란 병아리, 처음에 연우가 무서워했던 번개도 노란색으로 표현이 되서 둘을 해님에게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해님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둘은 노래를 부르는데요. 노래를 부를 때 마다 노랑나비가 생겨납니다. 책 가득 노랑 나비가 가득하죠. 한장 한장 조금은 심각하게 책을 보면 울 결군 이때부터 "노랑 나비다" 하고 소리를 치며 반응을 보입니다. 노래가 계속 될 수록 노란 개나리와 노란 병아리, 노란 나비들이 생기는데 움츠렸던 마음이 풀리고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어둠이 걷히고 해바라기가 쏟아나고, 숨어있던 해님까지 등장하면 정말 깔깔깔 웃음이 납니다. 연우가 웃고, 고양이가 웃고, 해님이 웃고, 병아리가 웃고, 나비가 웃고... 그리고 함께 책을 읽던 울 민결이도 웃네요.^^
이 책은 노란색으로 웃음과 희망도 주지만 아이의 상상력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랑 오리를 타고 여행을 하고, 하늘이 재채기를 하면 생긴다는 번개를 타고, 해님과 이야기하고... 정말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많은 일이 펼져지거든요.
두려움 속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색 노랑! 일상생활 속에서도 노랑을 자주 접하면 밝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데 노란색 찾으러 다녀야겠네요. 그저 예쁘고 밝은 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랑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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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정서 그림책 3권의 책중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책을 만났습니다. 제목도 넘~ 예쁜 이 책~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반짝반짝~ 겉표지 부터가 노란색의 예쁜 그림이라 책을 받아들면서부터 미소가 지어졌어요. 색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다스려 줄수 있는 책이라 들어서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캄캄한 비가 오는 어느날 연우는 유치원에서 엄마를 기다리다가 무서워서 엉엉 울어요. 그때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을 만나서 고양이와함께 해님을 만나러가요. 번개가 칠때 갈라진 하늘틈으로 하늘로온 연우와 고양이 . 주위는 어둡고 해님도 고양이가 늦게 와서 화를내며 꽁꽁 숨어버리자 연우와 고양이는 무서움을 달래기위해 노래를 부르는데~ 고양이의 엉터리 노래에 연우는 웃게 되고 웃을때 마다 노랑나비, 노란 병아리, 노란 해바라기 노란 개나리가 뿅뿅 솟아나지요. 숨어있던 해님마저 나와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연우는 두려움을 잊게 되어요.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은 의기 소침해진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 책이에요. 태양을 상징하는 노랑색에는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노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긍정적인 사람이 많다는 군요→(책 내용중에서) 이 책은 연우의 감정상태를 색으로도 읽을 수 있었어요. 캄캄해서 무섭고 두려운 연우의 감정을 무채색의 그림과 검은색을 통해 알 수 있었고, 노란색이 점점 많아지면서 연우의 두려움도 점점사라져 웃게 되어요.
연우가 두려움을 이겨내기위해 고양이와 노래를 부르는데 책속의 노래는 많이 알려진 ♬나비야 ♬ 봄나들이 ♬아기염소 등의 노래라서 고양이처럼 엉터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정말로 아이랑 깔깔깔 웃었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 깔깔깔 웃음을 번지한 이 책... 또 다른책 파랑, 빨강도 읽어보고 싶더라구여~ 아이가 우울해 하거나 기운이 없어 보일때마다 같이 읽으면서 기분을 풀어줄수 있는 책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아이와 같이 노란색 옷을 입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 [뜨인돌 어린이의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을 보자마자 6살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일더니만, 이뻐~너무 이뻐~를 연발하더군요..ㅋㅋ 그도 그럴것이 아이는 어떤 물건을 사든지 파랑만을 선호했답니다..남자아이일까요? 아니요..여자아이에요~ 요즘들어 분홍과 노랑이 눈에 들어오는지 너무도 사랑스럽게 책을 바라보았어요.. 책의 첫페이지를 보며 어? 그림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ㅋㅋ 콜라주기법이라고 하나요? 오려붙이는..그림도 있고, 사진도 있어서 아이와 숨은그림찾기를 마구 할 수 있었어요.. 밖에 비가오는데,유치원의 열려진 문에 슬픈 얼굴을 한 여자아이가 있네요.. 손에는 노란 풍선을 들고..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는 아이에요.. 이 아이의 슬픈 마음에 어떤 색이 들어올까요~검정이에요.. 그 검정을 밝게 비춰줄 구원의 색이 바로 바로 노랑이지요~~ 그때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가 나타나 아이를 달래준답니다.. 근데, 색으로 어떻게 아이의 두려움을 이결낼까 궁금하던 차에 해답이 뿅~~하고 나오더군요.. 그건 고양이의 동요부르기였어요.."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그런데 고양이의 노래는 엉터리였나봐요..여자아이가 웃자마자 노오란 나비들이 한 둘씩 생기더니 수천 수만마리가 되어 이 둘을 둘러쌓거든요.. 눈으로는 노란색을 보며, 입으로 노래를 불러 어둠을 헤치고 나올 힘을 얻게 해주는 참! 고마운 동화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콱 박히는 순간!!! 이었어요.. 노래는 이어지지요..봄나들이~~~, 아기 염소~~..그때마다 노랑은 점점 늘어나고~~ -----없어진 색은 무엇일까요??--- ---검정색~----아이와 문제를 내고 맞추고 저희 집에서도 마구 웃었으니 노란색이 많이 만들어졌을거에요..음..노란 병아리가 있었을까요?ㅋㅋㅋ 엄마가 와서 기쁜 아이의 얼굴..그 뒤로 보이는 슬픈 표정의 아이가 노랑 풍선을 들고 있지요..상당히 비교되는 느낌을 받았구요..곧 그아이도 기쁨의 얼굴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상상까지 하게 만드네요..ㅋ 뒷장에 나오는 동요 세곡을 저희 딸아이가 쉼없이 불러주었답니다..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지 모르겠어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동화였어요.. 1번 읽어보았을땐 노란색이 참 예쁘다..여자아이가 넘 귀엽게 생겼다..ㅋ 2번 읽어보았을땐 어? 이거 꼴라주아냐..중간 중간 사진으로 사람 사진이 있고, 금붕어 사진이있네..ㅋㅋ 3번 읽어보았을땐 표지 바로 뒤에 있는 이 방법으로 아이와 책놀이를 해야겠다..앗싸~~ 그게 뭐냐면요? 눈과 부리그림에 나뭇잎을 물고 있는 그림이 있어요..그 나뭇잎의 표현을 실제 나뭇잎으로 하면 참 재미있겠단 생각이 들고요..동그랗게 패브릭을 잘라서 붙인 표현이 재미있어보였어요..ㅋ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어쩌다보니 다 날려버려서 ..아쉽네요..ㅠㅠ 여러번 읽을 때마다 못보고 놓친 부분을 보게 된 책이라 정이 갑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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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제는...올 초에 마음이 참 아팠어요.. 그로인해 스트레스성 틱을 보였죠...세상에 너처럼 편하고 호강하는 애가 어디있겠냐...........싶었는데 헌제는 그게 아닌가보더라구요... 정말 가슴이 철렁했던지.... 엄마나 아빠나...어른들이 짐작하지 못했던...헌제의 그 마음 아픔이... 더 깊어지기전에..회복시키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은 정말 실오라기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어떤 놀이를하면 스트레스가 좀 풀릴까...어떻게 해주면 마음이 편해질까.... 그런와중 색깔정서 그림책이 출시되었고 정말 정말 반가운 마음에...우리 헌제에게 맞는 그림책 처방....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우울증 치료시..음악을 흥겹게 들어야할까요? 아니요... 우울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더 처절하게 우울한 음악을 들어 무드를 완전 바닥으로 만든다음 서서히 밝아지게... 그리고 끝으로 즐겁고 경쾌한 음악...순으로 들어야 우울한 기분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그림도 그럴까요? 이책은 우울한 색채로 이야기를 시작해서...그리고 점점 밝아지고 어느 경지에서는 아주 노랑이 가득찹니다. 그리고 밝아진 아이는 다른 아이의 마음까지 보듬어 줄주아는 아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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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색감이 참 독특하죠. 중간 중간 실사 사진이 오려붙이기되어있구 어두운 색과 강조하는 색의 표현 방식이 참 감각있어요^^ 어쩌면 보통 그림책인데 노랑만 가득했다면...촌스러울수도 있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도 세련되보이네요
노랑은 두려움이 많고 의기소침해진 아이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데요. 그래서 노란색이 도드라진 그림책을 보면 움츠러든 아이의 마음이 밝아진다고하네요. 우리 헌제도 이책...한참 잘 보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노랑색을 아주 사랑한답니다. 어느날...아이의 크레용을 보니 노랑이 제일 키가 작더라구요 " 어~노랑이 제일 작네~" 했더니 " 응 노랑 좋아! " 하더라구요. 내심 다행이다...싶은거있죠^^ 가득이나 감수성 예민하고...마음 여린 우리 헌제.. 제가 2월 말에 둘째를 낳아서 요새 통 헌제에게 신경을 못써주면서도 속으로는 걱정이 너무 많이되거든요 또 틱 하면 어쩌나.....하구요... 이 노랑책...자주 보여주며 아이의 맘 토닥여주고 싶으네요.
그리고 불끈 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이랑 사르르 화를 풀어주는 파랑책도 꼭 보여주고싶어요... 그림책 스토리로 아이 마음을 풀어주는 책들도 많이 있지만. 이건 그 스토리와 함께 색채가 주는 효과가 있어서인지 더욱 마음에 와닿네요. 이것은 노랑이야..이것은 빨강....식으로 색깔 인지...에만 신경을 썼었는데 그 색이 주는 많은 의미들을 다시금 생각해볼수있어 좋았어요.
노랑 좋아하게된 우리 헌제... 이 책처럼 깔깔깔 웃음 번지는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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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정서 그림책 답게 책 표지부터 속지의 그림까지 모두 노란색이었답니다. 노란색하면 전 개나리가 생각이나서 봄의 느낌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이책에서는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이라고 표현했네요~ 노란색이 어떤 즐거운 웃음을 주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비가 쏟아지고 연우 혼자서 유치원에 남게 되었네요. 엄마가 좀 늦이신다구 연락이 왔거든요. 무서운 연이는 그만 울음을 떠뜨리고 말았어요. 이 상황에서 아이는 혼자 남겨진 듯한 기분에 가뜩이나 두려운데 거기에 비까지 내리니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런데 그때 나타난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 ㅎㅎ 장화신은 고양이가 생각이 나네요.. 그 고양이는 아마도 빨간색 장화였지요?하지만 이 고양이는 노란색 장화를 신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살며시 미소짓고 책장을 넘겼어요. 연우는 고양이와 함께 해님한테 가기로 했어요. 해님에게 가는 길은 순조롭지만은 않았지요. 늘 다니던 길이 사라지고 말았던 거에요. 그래서 연우와 고양이는 번개를 타기로 했어요. 내용이 참 재미있지요? 해님에게 놀러간다는 발상도 재미있지만 늘 다니던 길이 사라져서 번개를 탄다는 것역시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그런데 번개를 타야하는데 이번에는 고양이가 무서워서 울음을 떠뜨리고 말았어요. 이제 상황이 역전이 된거에요. 이부분에서 왜 다니던 길이 사라졌는지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길이 사라짐으로 해서 고양이도 무서움을 느끼고 연우는 그런 고양이를 토닥여 주면서 무서움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었거든요. 요 과정을 위해서 늘 다니던 길이 사라진 설정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곤 둘은 힘을 함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 둘 셋을 외쳤어요. 그리곤 노란색 번개속으로 들어갔답니다. 이 부분의 그림을 보면 두페이지에 걸쳐서 번개가 노란색으로 크게 그려져 있고 그 안에 작고 희미하게 형태만 나타내도록 연우와 고양이의 모습을 그려넣었답니다. 노란색 번개를 지나면 그 기운을 잔뜩 받아서 이제 뒷페이지에 내뿜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림이었어요. 아니나 다를까..예상대로 연우에게서 노란색 기운이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나왔냐 하면요~ 늦게왔다고 삐진 해님을 달래기 위해서 연이는 노래를 불렀어요. 그리곤 고양이도 따라 불렀어요. 하지만 고양이의 노래는 엉터리였고 연우는 그만 깔깔깔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답니다. 노란나비들을 만들어내면서요.. ㅎㅎ 좀 억지이긴 하지만 노란번개의 기운이 노란나비로 변해서 즐거움과 함께 표출된 것같죠? 노랫소리에 해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둥실 떠올라 함께 노래를 불렀어요. 이제 해님까지 더해 노란 기운은 사방으로 펴졌답니다. 뒷 페이지로 갈 수록 노란색도 밝아지고 기분이 좋은 노란색으로 표현이 되고 있어요. 연우의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기 때문이겠죠? 그리곤 엄마가 돌아왔을대 연우는이제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그리곤 울고 이쓴 아이에게 노란 풍선을 쥐어 주었답니다. 이제 울고 있는 이 아이에게도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가 나타나서 두려움을 떠쳐내 주겠지요? 노란색 기운이 저에게까지 도달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습니다. 자그럼 정리한번 하겠습니다~ 노랑을 떠울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두려움 많고 의기소침해진 아이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답니다~ 기억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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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자 유치원 마당에는 아이들을 데리러 우산을 들고 온 엄마들로
가득하지만, 연우는 엄마가 오시지 않아 슬픈 모습으로 마당을 바라봅니다.
어두컴컴한 유치원 교실에서 무서워서 우는 연우앞에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가
나타나 으스대며 말을 합니다. 해님에게 놀러도 가야하고 우는 아이도 달래야해서
바쁘다고 말하던 고양이가 해님에게 놀러간다고 창문을 열자 연우도 따라 나섭니다.
늘 다니던 길이 사라져 번개를 타기로 한 고양이와 연우 그러나 막상 번개가 치자
무섭다며 고양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벌벌 떨자 연우가 토닥토닥 달래줍니다.
유치원에서 울고 있던 연우를 달래던 고양이, 번개가 무서워 우는 고양이를 달래는 연우
둘의 모습이 참 닮아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둘이 손을 꼭 잡고 번개를 타고 해님에게 갔지만 해님은 너무 늦게 왔다고
화를 내고 숨어버렸고 고양이와 연우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나비야,나비야 이리 날라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고 오너라."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노래를 부를 때마다 노란 나비가 수천 수만마리가 나타나고 보송보송한 병아리들에
파뭍혀 까르르 웃음꽃을 피우는 고양이와 연우,숨어있던 해님도 더 이상 못 참고
나타나 함께 웃음꽃을 피웁니다. 노랗게 노랗게 사방이 물들어 넘실댑니다.
![]() 엄마가 오지 않아 두렵고 무섭고 슬펐던 연우가 만난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 그리고
둘이 힘을 합쳐 번개를 타고 해님을 찾아가 노란 물결속에서 맘껏 하하호호 웃으며
보냈던 행복한 시간,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며 우울했던 연우를 웃게 만들고
두려웠던 연우를 웃음짓게 하고 희망을 준 색 노랑, 책 속 가득 노란색 물결이
넘실댑니다, 노란색 희망이 넘실 댑니다.
노란 개나리가 피고 노란 병아리가 종종대며 노란 튜울립이 피고 노란 나비가 날기
시작하는 계절 봄을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좋아합니다. 봄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색깔
노랑에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희망의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 오는 날 왠지 모르게 우울했다가도 노란 장화를 신고 노란 우비를 입고
노란 가방을 메고 유치원에 가는 아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져오고
희망이 가득찹니다, 귀여운 아이 노랑 병아리 같은 아이에게서 노랑이 주는 희망을
발견했기 때문일테지요.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었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랑 색을 이용하여
몸도 마음도 활짝 펼 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 것입니다.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을 만난 연우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노랑을 만나게 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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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려서부터 노란색을 좋아했다. 왜 그런지 몰라도 노란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가끔 물건을 고를 때도 어릴 적 습관이 남아서인지 노란색을 곧잘 선택하곤 한다. 이 그림책을 보니 ‘노랑’을 색을 가진 여러 것들을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나비’인데 그 노랫말을 함께 있어 재미있다. 특히 눈길이 끄는 것은 그림도 그림이지만 무서워하는 아이를 도와주는 고양이이다. 이 고양이는 아이에게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곳곳에 나타나 여러 도움을 준다. 평소 고양이를 잘 볼 수 없어 길에 고양이를 보면 무서워할 수 있는 데 그 무서워하던 고양이가 도와주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자랑할 만한 것은 그림기법이다. ‘노랑’에 대한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결코 부산스럽지 않게 그림이 오밀조밀하다. 마치 짜깁기를 한 것이 오히려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