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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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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이네, 좌선이네, 선도니, 단전호흡이니, 기호흡, 기공술 등의 이름으로 숱하게 불리고 있는 호흡법 이야기. 나도 이와 관련하여 접해본 자료가 수십권이 될 것이다. 모두가 조금씩 다르면서, 크게 보면 별 차이도 없는 이야기인데, 혹자는 과장해서, 혹자는 신비하게 호흡법을 말해왔다. 저자 남회근선생은 무술과 불교공부, 도교공부, 밀종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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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이네, 좌선이네, 선도니, 단전호흡이니, 기호흡, 기공술 등의 이름으로 숱하게 불리고 있는 호흡법 이야기.

나도 이와 관련하여 접해본 자료가 수십권이 될 것이다.

모두가 조금씩 다르면서, 크게 보면 별 차이도 없는 이야기인데,

혹자는 과장해서, 혹자는 신비하게 호흡법을 말해왔다.

저자 남회근선생은 무술과 불교공부, 도교공부, 밀종공부 등을 60년이상 수행하여 온 분이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해박한 불교지식을 곁들여서 정좌호흡법을 설명한다.

그는 일체의 신비적이거나 현학적이고 종교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면서

마음공부의 기초가 되는 정좌자세와 절차, 마음가짐을 설명하는데,

독자의 머리 속에 일일이 넣어주기 보다는 독자 스스로가 의문을 갖고 터득해 나가길 기대하는 자세로 책을 전개해 나간다.

내가 보기에는 가장 중도적인 견지에서 기술한 정좌법이 아닌가 한다.

 

이름을 정좌라하던 좌선이라하던 , 또는 선도호흡법이라 하던

우리는 이를 통하여 성현들이 얘기하는 定을 얻고자함이니

너무 여러가지 책을 섭렵할 필요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꾸준하고 성실한 실행이지, 논쟁은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호흡과 정좌에 관한 책을 몇권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그에게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한다.

부록으로 나온 '인시좌정좌법'도 참고가 되지만 남회근선생이 왕년에 지으셨던 "선해여측(禪海여測)은 좌선이 초학인 독자들에게 공부의 방향을 일러주는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좌선이나 정좌법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으며,

허황된 것을 쫒지 않고 삶에 대한 공부심이 많은 공부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저자 남회근선생이 이야기 한대로 이 책은 정좌 호흡에 대한 기준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l****9 2007.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회근 선사는 내 마음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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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얻을 수 있는 능력의 최대치는 어느정도일까? 특히 그것을 얻으려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야 이루어질까?명상이나 단련 수행 어느 하나를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그 방법중 하나인 정좌를 수도에 있어서 최상의 방법중 하나라고 보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물론  마조 스님이 회양 선사에게 좌선만으로는 부처가 되기 어렵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좌선만으로는 얻는 것은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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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얻을 수 있는 능력의 최대치는 어느정도일까?
특히 그것을 얻으려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야 이루어질까?

명상이나 단련 수행 어느 하나를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 방법중 하나인 정좌를 수도에 있어서 최상의 방법중 하나라고 보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물론  마조 스님이 회양 선사에게 좌선만으로는
부처가 되기 어렵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좌선만으로는 얻는 것은

허공에 성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지극한 경지에서만 얻는 것이고 우리처럼 보통 사람은 그러한 사실을 알기는 어렵다.

여기서 아는 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숨을 쉬듯이 햇볕을 보듯이
그 자체가 저절로 순응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극상승의 경지를 빼고는 오백나한의 전설에 나오듯이
어느정도의 경지까지 올려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한 사실은 직접 실천을 해야지만 얻고 그 당사자만 어느정도 알게된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수준이 높아지면 남이 알게된다.
그래서 그 경지나 경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감추는데 심력을 다하고

그만큼 진정한 도인을 구경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

남회근 선사의 이 책은 입문서이지만
그 경계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다.

특히 외단의 경우 오늘날 의학으로 대체가 되는 것처럼
과장없이 바른 길로 이끄는 심려가 보인다.

연기화신 부터는 도와 연관되어서 정좌공부의 범위만으로 국한되지 않고
형이하학에서 형이상학으로 진입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수행의 길이라고 서술하는 것처럼

이 책은 보면 불수록 대단한 책이다.

스스로의 신명에 의지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이 얻는 경계는 양신이 아니라 음신이다.
사람의 경계 귀신의 경계로 보통은 유체이탈이라고 부르는데

결코 유익한 것은 아니다.
그러한 경계가 나타나면 수행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욕심이 많을수록 수많은 경계에 걸리는데
그중 하나라도 뭔가 이상하면 중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을 산 이유는 시중의 도가에 관한 책에 그렇게 관심이 없던
몇년전 우연으로 보니깐 나의 경우에 남회근 선사가 지적한 병폐가 전부 나왔기 때문이다.

먼지보다 못한 경지의 병통을 만나니 그대로 무너졌다.

어둡고 어두운 길에서 헤매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그나마 현실적 욕심이 없어서 정신병이나 신경불안 까지는 안갔지만
수시로 몸에 염증이나 규에 이상이 생겼다.

그러한 와중에 남회근 선사의 책들을 접해서
자만심 그리고 몸에 생긴 병통이 예전보다는 사라졌다.

남회근 선사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__)







YES마니아 : 로얄 a********r 2011.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