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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온 책이긴 한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사회초년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직장인의 가치는 대부분 직장이 결정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인지도가 높은 기업, 선발 기업에서 근무하라. 유능한 임원과 탁월한 사장이 있는 곳에서 일하며 그들로부터 배우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직장의 브랜드를 자기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 옮기려거든 자기 브랜드를 충분히 키운 뒤 직장의 브랜드를 자기 것으로 소화한 뒤 그 후광을 업고 옮겨라. 직장이란 원래 나오기는 쉬워도 들어가기는 늘 어려운 법이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단독 브랜드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마라. 기업에서 핵심 인재를 선정해 교육시킬 때는 한 가지 업무만 맡기지 않고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거치도록 한다. 예컨대 구매 담당에서 인사팀으로, 전략기획팀으로, 신사업팀으로, 해외 파견 근무로 돌리는 식이다. 이 경우 해당 인재가 기업의 핵심 임원 또는 CEO로 성장할 것을 전제하고 그에 필요한 경험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험을 쌓는다고 해서 발에 치이는 대로 아무 일이나 잡을 것이 아니라 면밀한 경력 지도와 목표의식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낙관주의자는 극심한 불운 속에서도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엄청난 기회 속에서도 불운을 본다. -윈스턴 처칠 유능한 인재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 뭔가 배우고 익힌다. 공부하고 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다. 이런 사람은 성장한다. 그러나 자기계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점점 뒤로 처진다. 마침내는 도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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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국내 선발 해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 대표인 신현만씨의 '직장생활'과 '개인 경력개발'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외국의 해드 헌팅 관련 저술이나 직장 내 처세술에 대한 번역서 보다는 확실히 한국적인 상황이 잘 녹아 있다.
연봉과 브랜드 중에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무릎을 치기도 했고, 사내 정치를 피해서는 안되지만 실력이 없으면 정치는 '헛짓'이라는 주장에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상가와 회식 장소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CEO 처럼 일해야 CEO가 될 수 있다. 회사가 흔들리면 나에겐 기회가 온다... 기타 등등, 직장 선배나 인생 선배가 후배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금과옥조와 같은 이야기들이 평이하고 편안한 문체와 사례를 들어 서술되어 있어 읽기가 쉽다.
책 값 12,000원의 값어치 이상은 분명히 하는 책이고,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비할 바 없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 후배들에게 '강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