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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50과 영혼의 책 50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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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책50의 서문에서 저자는 ‘곰팡이 난 책에서가 아니라 명상에서 진리를 찾으라. 달을 보기 위해선 연못이 아니라 하늘을 쳐다보라’는 페르시아 속담을 인용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당부한다. ‘이 책에 나오는 해제는 달을 직접 쳐다보는 경험이라기보다 오히려 연못에 비친 그림자를 보는 것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그림자를 봄으로써 직접 달을 쳐다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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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책50의 서문에서 저자는 ‘곰팡이 난 책에서가 아니라 명상에서 진리를 찾으라. 달을 보기 위해선 연못이 아니라 하늘을 쳐다보라’는 페르시아 속담을 인용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당부한다. ‘이 책에 나오는 해제는 달을 직접 쳐다보는 경험이라기보다 오히려 연못에 비친 그림자를 보는 것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그림자를 봄으로써 직접 달을 쳐다볼 마음이 생긴다면 그 이상 바랄 게 없겠다(27면)’라고. 책을 다룬 책(혹은 책에 대한 책)을 쓰는 이와 읽는 이 모두가 명심해야 할 말씀이다.


좀 더 살펴보자. 연못에 비친 달(그림자)은 ‘천강(千江)에 비친 달’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가 질문했다. 강우방 원장(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은 “석가여래의 모습을 달에 비유하여 무량한 강마다 달과 같은 여래의 모습을 비추니 삼라만상이 여래 아닌 것이 없다, 라는 불교의 우주관이 담겨 있다”는 해제(解題)를 메일로 보내주었다. 연못에 비친 달(書評)을 보고 달이라는 본질(책)을 볼 수 있다면(읽게 된다면), 책을 다룬 책은 100% 소명을 달성하는 것, 곧 ‘탁월함’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 된다. 불교의 『능엄경2』에서 유래한 ‘달을 보라하니 손가락을 본다.’(견지망월(見指望月)은)는 말과도 맥락이 닿아 있다.


『내 인생에 탐나는 영혼의 책50』을 쓴 톰 버틀러 보던(Tom Butler Bowdon) 이야기다. 영국의 인성계발 전문가인 그는 자기계발과 성공철학, 심리학, 영혼을 울리는 고전 등 인간의 삶에 뿌리를 둔 학문 분야의 명저들을 가려 뽑고 그 안내서를 만들기 위해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분석하는 데만 10여 년을 보냈다. 이 책은 앞서 펴낸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50』,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50』에 이어지는 자기계발 3부작의 완결편이다. 세 권의 책이 국내에 출간된 시점은 '심리학'-2008년 12월, ‘자기계발’ 2009년 2월, '영혼의 책’-2009년 3월이다. 세 권의 번역과 제작이 거의 동시에 이뤄졌다. 1, 2권 번역은 이정은(성균관대 번역테솔대학원 졸업)이 맡았고, 3권 번역은 비교종교학 전문가로 북미와 한국을 오가며 강연과 집필을 활발히 하고 있는 오강남 교수다.


2008년 출판계의 핵심 키워드가 ‘심리학’이었다는 점을 상기해본다. 현실 생활 저편에 있는 줄 알았던 심리학은 봇물처럼 쏟아지는 자기계발 책들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시리즈 2권인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50』출간 시점은 독서계의 트렌드와 맞물려 있다. 한 독서연구소는 “키워드가 바뀌면서 이어지던 자기계발 서적들의 붐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로, 현재는 핵심 키워드를 잡아내기가 힘들다”고 최근의 독서 트렌드를 짚어주었다.


그런데,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충격을 전후하여 ‘영성마케팅’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 것 같다. 도무지 어울릴 수 없는(또한 어울려서는 안 될 것 같은) '영성'과 '마케팅'이 합체된 영성마케팅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초대형교회의 살림살이 이야기가 아니다) ‘인문학에 길이 있다’도 같은 맥락이다. 더 이상 이윤추구를 목표로 내세우는 기업은 전망이 없다. 기업의 설립목적, 지속가능의 해법 또한 사회공헌이 있다. 이런 맥락에서 ‘영혼의 책50’은 최근의 마케팅(주의자들)이 갈망하는 블루오션을 앞서 제시한 ‘오래된 새로움’이다.


저자는 궁극으로 자아완성에 이르는 길을 밝히기 위해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동양의 노장사상과 선사상,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종교 철학은 물론 심리학, 물리학, 문학 등 2000년의 시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며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삶의 목적을 깨우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류는 계속 진화해 왔고 발전하고 있지만 16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지점에서 방황하고 있음을 보게 한다. 물질의 안정도 방대한 지식도 우리 삶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 우리는 더 크고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밑바닥에 깔고 있다.


이색적인 영적 지도자들까지 다루는 점도 이 책의 탁월함이다. 영적 체험은 종교계 인사들만이 아니라 정신과나 상담심리학 출신들('영혼들의 여행'의 마이클 뉴턴, '기적수업'의 헬렌 슈크먼, '지금 여기 있으라'의 람 다스, '우주의식'의 리처드 모리스 벅), 그리고 물리학(프리초프 카프라)이나 화학(캔 윌버), 인류학(카를로스 카스타네다), 법학자(행복의 연금술의 가잘리)들에게도 찾아온다는 것을 발견한다. 현대과학이 극단으로 가면 영적이고 신비한 개념과 만나게 되며 또한 현대과학이 이를 해석해주는 방편이 되고 있다.


프리초프 카프라는 입자물리학을 연구하다가 물리학과 동양 종교에서 제시하는 물질과 실재의 유사성에 충격을 받아 『물리학의 도』를 쓴다. 2400년 전의 노장사상이 첨단물리학에서 발견한 사실들을 오래전부터 신화와 시의 양식을 통해 창조세계의 구조를 묘사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런 얘기다. 원자보다 작은 입자인 '아원자'는 입자와 파동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현대 정신세계에서 밝히는 에너지, 곧 기(氣)의 이론적 근거라는 깨달음을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서문 후반부에서 제시하는 '영적인 길에서 마주치는 이정표들'은 그가 ‘마음의 평화에서 진리의 깨침까지 동서양 영혼을 탐색’하는 동안 터득한 깨달음이다.

*보이지 않는 질서를 인정하라 *삶의 목적을 인지하라
*작은 나를 버려라 *현재에 살아있으라 *이분법 너머의 세계를 보라.


프로이트에서 하워드 가드너까지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50』은 심리학 제대로 읽기의 신호탄이다.『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50』은 고전에서 ‘행복학’까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자아실현의 명저이다. 50권씩을 소개하는 구성방식도 남다르고 적절하다. "물리학과 영성은 같은 동전의 양면이다."처럼 각장 맨 앞의 한 줄의 통찰은 곧 내 인생의 화두가 된다. 각장의 맨 끝 <간추린 평>은 읽고 또 읽고 메모하게 한다. 세 권의 책에서 150명의 위대한 저자들을 만난다. 각장의 맨 끝에 소개한 ‘함께 읽으면 좋은 책’ 2~4권까지 보태면, 독자들은 ‘탐나는 시리즈’ 덕분에 500여 권을 읽는 담대한 독서계획을 세울 수 있다. 책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책의 탐나는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말이다.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톰 버틀러 보던 지음)과 앞서 간행된 심리학과 자기계발 3권을 직접 촬영해보았다. 사진_봄마을

f******p 2011.09.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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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는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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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꿈과 목표는 다르다는 것을 말한 신문을 읽었습니다. 꿈과 목표는 왜 다를까를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도 정하는 것이 아닐까? 꿈이 없다면 목표도 없고 삶의 나침판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살아온 선인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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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꿈과 목표는 다르다는 것을 말한 신문을 읽었습니다.

꿈과 목표는 왜 다를까를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도 정하는 것이 아닐까?

꿈이 없다면 목표도 없고 삶의 나침판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살아온 선인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그들이 남긴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다시금 힘을 내기도 합니다.

힘이 들때, 남들처럼 소리쳐서 울지도 못하는 많이 이들은

고통속에서 희망을 찾아 나가는 모습만을 보고도 힘을 얻습니다.

왜 사는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듯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나 예전의 우리 조상들의 모습이

사뭇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저 꾸미는 외모가 다르고, 사는 환경이 다를 뿐

인간이 가지는 고민과 고통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속에서 하나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열매를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그 열매의 달콤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끼면서

우리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 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가 되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인생은 다 살게 마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만, 조급하게 안달하는 사람만이 존재한다는 생각하게 해 줄 뿐이지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면서, 행복을 느끼면

주변의 모든이들에게도 그 사랑이 전달되고 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해 줍니다.

미소를 짓는 이 옆에는 미소를 짓고 싶어하는 이들이 모여들고

그들은 다시금 인생의 새 출발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여성과 남성, 나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같이 우리로 나아갈 것입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아닌 공동체로서의 우리가 되는 것이죠.

이 책은 그런 많은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글자가 뛰어다니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공중으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과 가고 싶은 길에 대한 생각을,

세상이 변화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변화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능력은 무한하며,

우리의 꿈인 무지개를 포기하는 그 순간에 능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우리의 능력을.

우리도 모르는 우리의 성격을.

오늘도 우리는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는.

 

여러분은 어떤 생각하고 있습니까?

a****5 2009.03.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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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힘으로 한 발짝 앞으로 나가자
"스스로의 힘으로 한 발짝 앞으로 나가자" 내용보기
스스로의 힘으로 한 발짝 앞으로 나가자 문득, 자신을 모습에서 무엇인가 변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둘러싼 사회의 부조리나 모순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조직화된 사회에서도 개별화되며 느끼는 개인의 심리적 갈등을 이겨나가려는 부분도 있다. 대부분 그 변화를 바라는 중심에는 돈, 명예, 사랑, 직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와는 다르게 자신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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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힘으로 한 발짝 앞으로 나가자

문득, 자신을 모습에서 무엇인가 변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둘러싼 사회의 부조리나 모순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조직화된 사회에서도 개별화되며 느끼는 개인의 심리적 갈등을 이겨나가려는 부분도 있다. 대부분 그 변화를 바라는 중심에는 돈, 명예, 사랑, 직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와는 다르게 자신의 내면의 자아를 발견하고 보다 성숙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변화를 시도하던지 그 변화의 뜻을 가진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도서가 자기계발서가 아닌가 싶다.

 

이러한 자기계발서는 많은 사람들의 대단한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에 오르곤 한다. 그만큼 자기변화, 혁신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일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자기계발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도무지 어렵기만 할 때도 많다. 주제도 구성 내용도 다 비슷비슷해서 그것이 그것 같이 느껴지는 책 또한 부지기수다.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는 책이 있다. 고전에서 행복학까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자아실현의 명저라는 부제를 단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은 저자 톰 버틀러 보던이 자기계발과 관련된 내용의 많은 책을 직접 읽고 자신만의 기준에 치우치지 않고 선별하여 50권을 선정하고 우리에게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소개하는 책을 목표설정이 꿈과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꿈과 성공,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사고의 힘,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라는 행복의 비밀, 멀리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라는 원대한 비전, 인간의 심오함을 인식하라는 영혼과 신비,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켜라의 변화와 도전 이렇게 모두 여섯 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등 익히 알려진 자기계발서를 포함하여 의외로 법구경, 노자의 도덕경, 성서까지 포함되어 있다.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은 책을 소개하며 그 책이 발간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자아인식과 그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자기계발 즉 인간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스스로 앞날에 대한 희망을 설계하도록 돕는 책들이 담겨져 있다. 책의 어느 부분을 펼쳐 읽더라도 소중한 책과의 만남이 지속되기에 저자 톰 버틀러 보던의 고단한 노력이 엿보인다. 저자는 책을 소개하며 그 책의 중심 사상이 담겨있는 문장을 통해 저자들의 이야기로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간추린 평을 통해 책이 가지는 아쉬운 부분이나 오해받고 있는 부분까지 이야기 하고 있어 그 책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기도 하다. 책을 읽어가는 또 다른 재미는 각각의 책을 집필한 저자들의 생활과 간략한 연대가 있어 한층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또한 1200백만에서 2000만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린 자기계발서들의 이야기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변화를 얼마나 많이 갈망하고 있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당신이 나서서 세상을 변화시키든, 그저 당신 자신만 변하기를 바라든, 분명한 것은 어느 누구도 당신을 위해 이 일을 대신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즉 이것은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

 

그 책이 그 책 같았던 자기계발서들의 홍수 속에서도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 변화 발전시키려는 한 사람을 만족시키는 책은 없을지도 모른다. 여기에 소개되는 책들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저자 톰 버틀러 보던의 위의 말처럼 누구나 나를 대신해 주지 않기에 나 스스로 한발을 내 딛어야 한다는 것이다.

 



m*****8 2009.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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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라고 해서 단순하게 느낀 점만 나열하지는 않는다!
"책소개라고 해서 단순하게 느낀 점만 나열하지는 않는다!" 내용보기
책은 인류의 지각과 함께 객관적인 자료 보존을 위해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놀랍게 업그레이드되어 왔다. 그 지적 자산의 보존 방식이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고귀하게 정리된 형태가 바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책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가벼운 1회용으로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그렇지만 책은 그 자체로 대단한 가치가 있으며 한 인간의 삶을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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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인류의 지각과 함께 객관적인 자료 보존을 위해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놀랍게 업그레이드되어 왔다. 그 지적 자산의 보존 방식이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고귀하게 정리된 형태가 바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책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가벼운 1회용으로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그렇지만 책은 그 자체로 대단한 가치가 있으며 한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놀라운 힘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바로 책이 가진 놀라운 힘과 고결함 때문이라 하겠다.

그런데 그 책을 다시 세분화하여 주제에 맞게 분류한 서브 개념의 책이 발간되었다. 바로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이다. 이 책은 친히 고전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해외의 유명 자기계발서들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자기계발 에센스의 모든 것!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저자와 도서명이 자리한다.

인류의 지적허영심(결코 나쁜 의미로 쓰인 단어가 아니다)을 최대한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고, 늘 바쁘다고 투덜대는 현대인에게 에센스만 뽑아준 이런 책은 너무나도 가치 있다. 어디 나서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 딱히 내용 정리도 되지 않을 때 이런 책 한 권이면 딱이라 하겠다. 뭐 어떤 의미로는 지극히 트렌드를 반영하여 나온 책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는 현대인의 입맛을 가장 잘살린 최고의 기획물이라 할 수 있을 만도 하다.

6년간 읽어온 수백권의 책들 중에 엄선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신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면면히 선보이는 책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프랭클린 자서전> <학습된 낙관주의> <감성지능>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은 책은 정말 하나하나가 다 귀하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시간단축을 위해서, 이미 이러한 책들을 읽은 Reader들이라면 한 번 더 독서하는 Remind 개념으로 이 책을 접하면 좋겠다. 좋은 책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지만, 좋은 책을 정리한 더 좋은 책은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YES마니아 : 로얄 i********s 2009.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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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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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때, 도서부 활동을 하였다. 활동이라고 해보았자 학교 도서관에서 책정리하고 몇 권의 책을 더 읽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바쁜 그 시절에도 적잖이 책을 읽는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때 만난 책들중에 내 삶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 책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데일 카네기의 책들이었다.   이 책,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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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2학년 때, 도서부 활동을 하였다. 활동이라고 해보았자 학교 도서관에서 책정리하고 몇 권의 책을 더 읽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바쁜 그 시절에도 적잖이 책을 읽는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때 만난 책들중에 내 삶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 책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데일 카네기의 책들이었다. 
 이 책,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에서 맨 처음 이야기되는 책이 바로 데일 카네기<인간관계론>이다. "상대방과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진심으로 노력하라.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는 순간, 상대는 당신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 <인간관계론>에서, 데일 카네기 ) (27)
 
 이 책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데일 카네기의 책은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하던 나를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바꾸어 놓았고 그 때부터 나는 친구들을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하였다. 그 때 만난 녀석들이 스물다섯 해가 지난 지금도 이어오는 벗들이다. 게다가 나는, 꼭 그 책 덕분은 아니겠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날부터 성격을 바꾸는 행동을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먼저 손내밀기'였다.
 1985년 3월 2일,1학년 입학 첫날, 과에서 처음 얼굴을 본 동기들을 교문앞에서 기다려 먼저 손 내밀고 앞으로 함께 생활할 것이니 오늘 처음만났지만 소주나 한 잔 하자고, 내가 이야기하다니…. 지금 생각해도 그 순간이 나의 대학생활을 크게 바꿔놓았던 장면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어울리고 함께 이야기하던 젊은날의 내 모습이 거기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바뀜의 배경에 위와 같은 자기계발서들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는 검증된 자기계발서들이 50권이나 소개되고 있다. 내가 만나고 조금이라도 읽고 생각해 본 책들을 체크해보니 10여 권 정도 된다. 그 중 데일 카네기, 스티븐 코비, 노먼 빈센트 필, 리처드 칼슨의 책들(순서대로 <카네기 인간관계론>,<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적극적 사고방식>,<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 중에서 지은이의 소개는 다른 책들에 비하여 부실하지만 아주 특이한 책이 눈에 띄는데 바로 노자<도덕경>이다. 오래전 삼중당 문고본으로 손에 들고다니며 수십번을 만나보앗던 그 마음다스림의 책이 자기계발서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다니 색다른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 <도덕경>이 전하는 심오한 사상을 100%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다스리는 자기계발의 목적으로도 훌륭히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설마 <도덕경>이 그냥 관념론의 덩어리일 뿐이라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만나보시기를....
 이 책에는 각각 책을 소개함에 있어 맨 앞장에 책의 핵심 내용을 나타내는 문장과 우리말 번역본을 소개하고 있어 이 책만 옆에 두고 한 권씩 읽어나간다면 자기계발에 관한 세계적인 흐름은 모두 깨칠 수 있겠다. 지은이의 소개와 책 내용의 요약,'간추린 평''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순서대로 잘 요약,정리되어 있어 더욱 좋다. 물론 최근에도 좋은 책들이 쏟아져나오기에 무조건 이 책에 등장하는 책만 고집할 필요는 없겠지만 검증된 책들이므로 여기 있는 책들부터 시작함이 얻는 것이 조금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마지막에 남는 것은 즉각적인 실천의 문제다. 아무리 책을 읽는동안 고개를 끄덕이고 옳다구나, 라고 추임새를 넣었더라도 책을 덮는 동시에 주요 교훈들을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50권이 아니라 100권을 읽는다해도 이룰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름대로 내가 터득한 방법은 욕심부리지말고 자기계발서 한 권에서 한 가지씩만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행하는 것이다. 이렇게만 한다면 50권이면 50가지, 100권이면 100가지를 자신만의 실력으로 만들어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본전생각 핑계대지말고  열심히 읽고 실천하자.

2009. 3. 15. 밤, "가만히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 <월든>에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 ) (357)

들풀처럼
*2009-082-03-20
w******e 2009.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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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분야의 고전들을 핵심만 잘 정리한 책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들을 핵심만 잘 정리한 책" 내용보기
평생 직장의 개념이 무너진 요즘같은 시대엔 끝없는 자기계발이 요구되고 있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기만의 무기가 있어야 함은 물론   흔히 처세술이라고 일컫는 것에도 능해야 한다.자기라는 브랜드를 끊없이 갈고 닦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그런 점에서 자기계발서들은 자기라는 브랜드를 빛나게 만드는   여러 비법들을 담고 있는 책들이라 할 수 있다.그래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들을 핵심만 잘 정리한 책" 내용보기

평생 직장의 개념이 무너진 요즘같은 시대엔 끝없는 자기계발이 요구되고 있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기만의 무기가 있어야 함은 물론  

흔히 처세술이라고 일컫는 것에도 능해야 한다.

자기라는 브랜드를 끊없이 갈고 닦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자기계발서들은 자기라는 브랜드를 빛나게 만드는  

여러 비법들을 담고 있는 책들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도 자기계발류의 책들을 종종 읽곤 한다.  

대부분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어 천편일률적인 붕어빵 같은 느낌도 없진 않지만

일상에 찌들어 점점 나태해지는 나에게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기엔 충분하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자기계발의 대표적인 책 50권을 선정하여 그 핵심을 소개하고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에 그야말로 정수라 할 수 있는 책들을 선정하고 있다.  

나도 나름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다 생각했는데 50권 중 내가 읽은 책은 겨우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까지 단 3권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비슷한 유형의 책들은 꽤 읽었지만 고전에다 명품이라 할 책은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런 점에선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책들을 찾아 읽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에 소개된 50권의 책은 '꿈과 성공', '사고의 힘', '행복의 비밀',

'원대한 비전', '영혼과 신비', '변화와 도전'의 6개 주제로 구분된다.

꿈과 성공과 관련해선 역시 어떤 목표를 세우느냐에 따라서 성취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었다.  

꿈을 크게 세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꿈은 곧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가 바로 성공인 것이다.

다음으로 사고의 힘과 관련해선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할 수 있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는 우리의 인생이 보다 밝고 명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긍정적인 생각대로 하면 긍정적인 일만 일어난다는 것이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엔 어릴 때부터 특정 전문직들을 선호하도록 세뇌당해서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뭔질 모르다는 문제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도 결코 쉽진 않겠지만  

그게 바로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원대한 비전은 멀리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작은 이해관계에 집착해서 소탐대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삶이라는 긴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선 사소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필요가 있다.

영혼과 신비에 관해선 인간이라는 존재의 심오함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친화적이고 영혼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이 보다 인간적인 삶이지 않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전을 감행하는 것은

자기의 발전은 물론 사회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 50권을 정리한 이 책으로 50권을 조금씩이나마 맛 본 느낌이 들었다.  

물론 제대로 된 내용을 익히기 위해서는 여기 소개된 50권과 뒤에 소개된 또 다른 50권을  

직접 읽어 보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책에는 늘 바람직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지만  

이를 얼마나 내가 소화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나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는 늘 자신이 없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분명 나 자신에게 큰 자극이 되면서 책 속에 있는 대로  

나 자신을 바꿔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유효기간이 길지 않는 게 흠이다.  

그래서 비슷한 내용들의 책을 보고 또 보고 하는 것 같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는데 작심삼일이라도 계속 하면 조금이나마 효력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대한 가이드북이자 핵심을 요약한 책으로서  

자기계발서를 읽고는 싶은데 무슨 책을 봐야 할지 엄두가 안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만한 책이었다.

s******p 200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