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읽은 지는 오래 되었지만 양장본이 나온 것을 보고는 꼭 사봐야겠다는 생각에 지금은 책장의 한 켠에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최고의 호러 소설 '링' 처음 책을 읽었을 때의 내 느낌은 거의 전율에 가까운 섬뜩함이었다. 흔히들 말하는 공포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귀신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싸늘함이 이 소설에는 존재한다. 염사로 만들어진 저주의 비디오. 소재의 독특함만으로도 충분히 독자들을 매료시킬만한 책이다. 이미 몇 편의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봤겠지만 역시 책보다 더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의 의도인 공포를 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지금도 책장에 놓인 책에 눈길이 갈 때면 약간은 서늘한 감마저 감도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이제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오는데 책한권과 함께하는 피서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 정말 굉장하다는 표현 밖에는 없을 것 같다. 정말로 굉장했다. 작가의 상상력... 그 상상력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떨었던가. 지금은 이 링의 큰 사건으로 인해 미국판 링 까지 만들어져 영화화 되었으니...정말로 너무도 무시무시한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역시 일본의 상상력과 호러는 그 어떤 나라도 쫓아 가지 못하리라 본다. 일본에서의 50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다하니 얼마나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단 말인가. 그밖에도 일본에서 영화화,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영화화, 그리고 다시 미국에서도 영화화...이 책의 상품성을 다시 보게 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
| 호러 영화든 소설이든 무조건적으로 사람이 죽어가는 장면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무섭다거나 그 작품이 잘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호러 영화와 호러 책도 책인만큼 사람의 내면을 잘 묘사한 작품이 잘 짜여져 있다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닐까. 호러는 섬뜻하면서도 슬픔이 밀려오게 만든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두려움을 자아내고 그러면서 당해야 했던 한들이 왜 그렇게 해야 했음을 설명한다. 거의 호러 영화와 그에 관련된 책들은 그러했다. 분명 링은 다르다. 다른 작품과는 다른 내부구성을 가지고 있다. 내가 별을 2개밖에 줄 수 없었던 건 사람의 내면 표현은 역시나 표현하지 못해서 준 것도 있다. 링이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분명 구성은 같은 것 같지만 각 나라만의 사회적 문제점을 담고 있다. 각자 색깔이 있는 링이라는 세 영화가 있는 것이다. 책은 하나이지만 또다른 색깔을 자아낸다. 그런데 과연 그걸 잘 표현했는가? 난 그걸 묻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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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기간: 2014.7.30 - 2014.8.7.
"어머니를 죽이 미디어(대중)에 증오심을 품은 여성, 야마무라 사다코.
마지막 순간 이 세상을 저주하던 그녀의 힘이 하나의 비디오에 염사되었고..
그 저주의 힘은 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을 죽여 나간다... "
속도감 있는 전개에 속이 다 시원해졌다.
영화도 제대로 본 적이 없지만, 이 소설을 읽고보니...
야마무라 사다코의 어머니의 투시 능력에 대한 실험.
사실 저자 스즈키 코지는 2, 3 편 후속작을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썼다고 하니...
공포/호러 소설의 분류에 속하지만.
그런데 주인공들이 마치 '필연적으로 깨닫는 직감'의 부분에서는 조금 태클을 걸고 싶기도 했지만..
사실 영화가 쓰레기라고 해서;; 소설도 무시할 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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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코지의 링 오리지널 시리즈는 링, 라센, 루프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 내가 읽은 버스데이와 바이러스 다 외전격인 소설들이다. 그것은 둘째치고 재밌다.
언뜻 김진명 소설 읽는 기분도 난다. 어떤 사건을 추적하며 알아가는 단서들, 반전
소재는 항상 그렇듯 비디오 등장인물도 항상 그렇듯 마사코(?) , 류지 ......마이....등등
근데 이야기는 항상 다르다. 재밌다.
밖에 나가면 링, 라센, 루프도 구해 읽어보고 한, 일, 미 링 비디오도 비교해가면서 봐야겠다. |
|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일본영화 링을 맨처음 보았고 충격의 연속이었다. 여지껏 링처럼 무서운 공포영화는 본적이 없었던 것같았다. 링1 영화를 보고 너무 무서우면서도 흥미를 끌어서 소설까지 읽었고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했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아사카와가 여자로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남자로 나온다. 이점 빼고는 소설이나 영화나 틀린 점이 거의없다고 본다. 죽은 초능력여인의 강한 저주가 담긴 비디오.. 이 비디오를 본사람들은 7일이내에 죽게되고 우연히 이 비디오를 접하게된 아사카와는 자신의 자식 또한 이 비디오를 보게되자 어떻게해서든 저주를 풀기위해서 실마리를 찾게되는데... 나는 이책을 3년전에 샀는데 지금 표지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어서 나온게 더 멋잇는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