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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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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지난 한 달 동안 띄엄 띄엄 시간을 두면서 본 다큐가 있다. 영국 BBC에서 만든 [아우슈비츠 6부작]이다. 홀로코스트. 독일이 유태인을 목표로 대학살을 저지른 대표적인 장소가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였다. 아우슈비츠가 존재했던 4년 6개월동안 130만명이 보내어졌고 그 중 110만명이 죽었다. 집시, 동성애자, 소수민족, 폴란드 정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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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지난 한 달 동안 띄엄 띄엄 시간을 두면서 본 다큐가 있다. 영국 BBC에서 만든 [아우슈비츠 6부작]이다. 홀로코스트. 독일이 유태인을 목표로 대학살을 저지른 대표적인 장소가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였다. 아우슈비츠가 존재했던 4년 6개월동안 130만명이 보내어졌고 그 중 110만명이 죽었다. 집시, 동성애자, 소수민족, 폴란드 정치범, 여호와증인, 소련군 포로 등도 죽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어린이 20만명을 포함한 100만명의 유태인이었다.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살아간다면 아마 유태인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다큐였다.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이 책은 일본인 여성이 유태인 남자와 결혼하면서 유태인들만의 교육법에 관심을 두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조사하고 인터뷰 하면서 써 내려간 보고서 같은 책이다. 유태인에 관한 다른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인상깊었던 부분을 소개하면, 변호사가 된 유태인 남자가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변호사였는데 그의 어머니는 자녀 교육을 일 이상의 가치로 생각해 대부분의 변호사 업무를 집에서 처리하고 고객 상담도 집에서 했다. 외부에서 고객을 만날 일이 있으면 어린 아들과 동행을 했다. 그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남아 있었다. 그런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이 낯설지가 않았다.

 

  • 전 세계 유태인의 수는 약 1,300만명이다. ( 그 중 약 620만명이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이는 미국 인구의 약 2,2%다.)
  • 노벨상 수상자의 약 40%가 유태인이다
  • 미국에서 살고 있는 유태인의 약 56%가 대학교육을 받았으며, 약 25%가 대학원을 졸업했다.
  •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유태인의 약 13%가 연수입 약 2,200만원 이하의 서민층이며, 약 30%가 빈곤층이다.

위 자료의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는 우리가 익히 들어왔고 예상하기도 한 것들이다. 그러나 네번째 자료는 전혀 뜻밖이다. 유태인이라면 대부분 부자가 아닐까? 타고난 우수한 민족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데 저자들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유태인의 역사는 박해의 역사였고 유럽에서 쫓겨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러나 미국도 유럽인들이 세운 나라다.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유태인들에 대한 심한 차별과 박해는 계속되었다. 맨손으로 시작한 사람들이니 남들보다 어려웠던 것은 당연하고 여전히 가난한 사람이 많은 것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유태인들이 머리가 좋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직업이 머리를 쓰는 직업이고 유태인들이 머리를 쓰는 직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가 있다. 수천년의 역사속에서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태인 가족의 전통이 그 비결인데 근원은 유대교다. 유대교는 수천년 전부터 문서로 기록된 경전을 가지고 있었고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책을 읽는 것'을 의미했다. 책을 읽지 않으면 신앙생활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교육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것이 대대로 독서를 중시하는 문화로 이어진 것이다. 오랜 시간 박해를 받아 오면서 최고의 재산은 자신의 머리라는 생각이 더해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와 비슷하게 유태인 남자와 결혼한 한국인 여성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다. 유태인과 한국인, 둘 다 자녀 교육에 관한 열의라면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국민들이다. 그러나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한국의 부모는 아이의 직업(흔히 사회에서 인정받는, 또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까지 정해주고 그 직업에 매달리게 한다. 그러나 유태인은 교육에 관심을 두되 아이에게 무엇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나의 자녀교육에 관한 지론은(물론 아직 아이는 없다) 부모는 리더(leader)가 되지 말고 관찰자(observer)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일치해 더 이 책에 공감할 수 있었다.  

 

 

 

책 속의 좋은 내용

 

교육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에듀케이션(education)'이다. 이 에듀케이션의 어원은 라틴어 '에듀카르(educare)'이다. '에듀카르'란 '밖에서 이끌어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결국 교육의 의미는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재능과 자질을 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 이라고 풀이할 수 있겠다.

 '밖으로 이끌어내다'라는 에듀케이션의 의미가 '주입하다', '가르치다'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중세 이후이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는 것이 곧 돈을 벌기 위한 지름길이 된 이후부터 그 의미가 급속도로 변하게 되었다.

b******e 2009.03.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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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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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앤드류 서터, 유키코 서터 지음 / 남 상진 옮김   지구촌 이라는 말, 그리고 글로벌 시대라는 말이 사용된 지 이미 오래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우물 안 개구리 같은’생각과 활동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교육 방침, 다른 표현으로 학생들이나 자녀들을 향한 가르침은 무한 경쟁을 추구하면서도 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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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앤드류 서터, 유키코 서터 지음 / 남 상진 옮김


  지구촌 이라는 말, 그리고 글로벌 시대라는 말이 사용된 지 이미 오래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우물 안 개구리 같은’생각과 활동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교육 방침, 다른 표현으로 학생들이나 자녀들을 향한 가르침은 무한 경쟁을 추구하면서도 그 경쟁 상대에 있어서는 대부분 자신들이 처한 환경과 주변 사람들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통하는데, 좀 더 넓은 세상에서는 통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제목에서부터 무엇인가 나도 모르는 무엇인가가 압도하는 느낌이 들었다. 유대인들의 자녀들에 대한 가르침에 대에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던 내 자신의 얄팍한 지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는데 있어 내용이 딱딱하다거나 지루한 것은 아니었다. 책의 디자인 적인 면에서도 책을 읽는데 흥미를 유발할만하였다. 가르침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만한 일들임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는 부모들이 쉽게 넘겨 버렸을 문제들, 그리고 먼 미래를 위해 가르침의 대상인 자녀나, 학생들의 입장을 무한히 배려하고 인내하며, 그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무한한 재능을 끄집어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머리는 갖고 다닐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다’라는 표현은 왠지 더욱 유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유대 교육의 비밀,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의 아이, ‘살아가는 것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이 그 소중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라는 겉표지의 글은 이 책 내용을 통해 그 비밀을 그대로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제1장, 자녀의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라. 제2장, 유대식 열성 부모의 7가지 교육법. 제3장, 아이의 위험신호와 부모의 위험신호. 끝 부분인 4장에서는 5명의 학자들을 내세워 그들이 말하는, 5명의 학자가 말하는 ‘내 부모의 가르침’을 소개하면서 부모의 가르침이 자녀들을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닌,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심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이미 청년들로 성장해버린 자녀들에 대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 명의 자녀를 낳아 정말 바르게 키워보고 싶다는 욕심의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그나마 늦둥이 초등학생 자녀가 한 명 있어 이 책의 가르침들을 조심스럽게 적용해 보고 있다. 3면이 바다인, 동방의 아주 조그만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통하는 위대한 인물, 무엇보다 정말 행복한 천대요,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h********2 2009.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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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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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는 노벨상의 39.3%, 그리고 세계 억만장자의 27.2%를 차지하는 결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든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대단하게 만든걸까? 소수민족으로서 핍박과 설움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 보여주는 이러한 사실들에서 늘 세계인들은 그들의 자녀교육, 가정교육을 꼽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더 나은 사람,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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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는 노벨상의 39.3%, 그리고 세계 억만장자의 27.2%를 차지하는 결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든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대단하게 만든걸까? 소수민족으로서 핍박과 설움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 보여주는 이러한 사실들에서 늘 세계인들은 그들의 자녀교육, 가정교육을 꼽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더 나은 사람, 훌륭하고 존경받는 인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제시된 내용은 여러 유태인에 관한 관찰과 연구, 그리고 여러 사람의 자서전적 기록까지 제시되어 있어서 읽어볼 만한 것 같다. 요즘 우리나라도 교육열이 만만찮다. 어린 아이를 집에 가만히 두면, 주변에서 방치한다는 핀잔을 듣는다. 초등학교 입학도 하기전, 몇 개의 과외와 학습지를 시키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고, 그나마 아이가 잘 따라가서 영어라도 잘 말하는 거 같으면 부모가 뿌듯하기까지한 문화다. 그런데, 유태인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성은 좀 다르다. 조건없이 지켜보고, 기다려주고, 잔소리를 하지 않고 믿어준다는 여러 가지 자녀교육의 철학적인 메시지나 내용이 더 중점적이다. 자녀에 대한 교육내용에 대한 언급보다는 오히려 아이 스스로 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개입할 것인가에 대하여 더 교육관을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유태인의 자녀교육서는 한국의 과열된 분위기에 한번쯤 생각거리를 던져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직업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찾아오는 청소년, 부모들을 자주 만난다.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서 더나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희생하여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만큼 따라주지 않고, 오히려 어긋나는 청소년에 대한 억장 무너지는 하소연이 대단하다. 그리고 자녀는 자기 입장에서 정말 자신의 의견, 생각은 모조리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몰아가는 부모에 대한 반항심이 올라온다. 또는 부모의 기대에 따라 휘둘리다 어느 순간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미가 없어지는 무기력증에 빠지고 만다. 애초에 자녀를 향한 성과적인 목표, 예를 들자면, 노벨상, 억만장자가 아니더라도 뭔가 성공한 모습을 위해 필요한 것을 몰아가기 전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그런 꿈과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이 되면, 그 다음은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부분이다. 참고로 이 책에 소개된 주요 핵심 내용은 실제로 자녀교육에 핵심으로 잡고, 하나하나의 실제 실천사례를 적어놓고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을 책장에 가득 채우고, 조건없이 지켜보며,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를 한없이 믿어주면서 뛰어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믿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물론, 부모가 보스여야 한다. 또한 때가 되면 자녀의 독립을 허용해야 한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는 5명의 유태인 학자들이 소개된다. 그들이 기억하는 부모의 모습이다. 부모의 그릇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더 나은 부모가 되고 자기반성을 하고, 자녀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한다면, 하나의 교육관을 세우는 데 보탬이 되는 것 같다.

h*******k 2009.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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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식 열성 부모의 7가지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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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식 열성 부모의 7가지 교육법......   책을 주어라!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라! 조건없이 지켜보라!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 아이를 뛰어나게 만드는 말을 하라! 믿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부모가 '보스'라는 것을 잊지 말라! 때가 되면 독립시켜라!     이 책의 저자인 일본인 유키코가 유대인인 앤드류 서터와 결혼을 하면서 자신도 역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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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식 열성 부모의 7가지 교육법......

 

책을 주어라!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라!

조건없이 지켜보라!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

아이를 뛰어나게 만드는 말을 하라!

믿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부모가 '보스'라는 것을 잊지 말라!

때가 되면 독립시켜라!

 

 

이 책의 저자인 일본인 유키코가 유대인인 앤드류 서터와 결혼을 하면서 자신도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유대인은 부자가 많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남편도 '감추고 있지만 부자일거야'라고 마음 한구석에 막연한 기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보통의 아시아사람들이 생각하길 유대인은 부자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에 대해 유대인인 남편 자신도 충격을 받았고 일본인인 아내 유키코역시 유대인들이 모두가 부자가 아니며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도 결혼을 하고 돼지고기뿐 아니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유대인들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지만 오해가 아닌 진실은 유대인들은 대부분 두뇌를 상당히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오랜 박해 속에서 유일한 자산은 자신의 두뇌이기 때문이다.

 

유대인 사회에서는 부자보다 과학자, 문학자, 예술가나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아시아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듯 하면서도 노벨상, 수상자나 발명가, 세계적인 음악가나 학자등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부부는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노벨상의 39.3%를 탔고 세계 억만 장자의 27.2%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현재 미국에서 활약중인 유대인 5명을 만나서 인터뷰를 한다.

 

대부분의 유대인 부모들은 세가지의 교육 비결이 있다고 한다.

....자녀에게 좋은 성적을 강요하지 않는다.

.....집에 많은 책을 갖추어 두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한다.

......자녀에게 다양한 사물을 보여주면서 많은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자주 함께 외출한다.

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유대인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로서 필요한 것이 '부모가 인내하는 것'이라는 가정 교육의 핵심이란다. 아이에게 강요하거나 쥐어 주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끄집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독서를 하게하라고 한다고 해서 독서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책꽂이에 가득 꽂아 놓고 보여주어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는 것이다. 호기심을 갖게하고 자녀가 그것을 어떤 방향으로 키워가는지 지켜보기만 한다. 이것을 인터뷰 도중에 이것이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인터뷰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 말을 증명하고 있다.

 

유대인에 대한 박해는 제2차 세계대전을 즈음한 유대인 학살뿐만 아니라 1000여년이 넘는 유대인의 박해는 종교 에서 비롯되었다. 유대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이 박해의 주된 이유였고 유대인의 대부분은 이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교육의 기회도,취업의 선택의 자유도, 토지 소유권조차도 갖을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극심한 빈곤에 시달려왔고 많은 유대인들이 박해를 피해 유럽에서 신대륙인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미국을 만든 사람들 역시 아메리카 대륙을 유럽사람들이 식민지로 만들어 세운 나라이기에 차별과 박해는 계속되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대학에 입학할수 있게 된것도 100년 정도밖에 안되고 금융업조차 유대인을 받아들이기까지 길고 긴 시간이 걸렸으며 유대인의 상당수가 가난하다고 한다. 유대인이 많이 살고 있는 뉴욕의 경우에도 유대인의 13%가 서민층이며 뉴욕의 30%의 유대인이 가난뱅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난한 유대인들도 세계에는 많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야의 유명인들을 살펴보면 유대인이 많다는 것이다. 오랜박해끝에 그들이 터득한 것은 오직 머리에 투자하자는 생각이 보편화되었다는 것이다. 첫째가 자신의 머리이고 그 다음이 자녀의 교육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가정교육이 아이들의 자질을 끄집어내주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야한다. 끄집어 내기 교육법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을 항상 주시해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트롯트 가요 중에 이런 노래가 있다.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빼면 님이 되고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라는 붙이면 남이 된다는 가사가 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내용이었던 것같은데 유치한듯하면서도 정말 맞는 말이다. 책은 많이 읽는다. 그렇지만 강요한다. 밖에 데리고 나가서 많은 것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우격다짐을 받는다.

"봐라~~엄마가 나가자고 할때는 싫다고 하더니 나오니 좋지?" 하고 말이다.

아이들을 잘 양육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다. 나도 아이들에게 자율적으로 끄집어내는 교육을 잘 못하고 있다. 아주 독재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말은 너희를 위해서라고 이야기한다. 무엇이 너를 위해서인가?

 

 어떤 때는 아이들이

"나에게 엄마 이거 해도 돼? "

이제 중학교에 가는 딸이

"엄마 나 중학교에 가서 특별활동 이거 해도 되?"

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섬찟하고 깜짝놀라게 된다. 내가 얼마나 아이를 내 멋대로 조종했으면 아이가 저렇게 말할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가 내 손안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안심을 하기도 한다. 참으로 교육을 잘한다는 것은 어렵고도 어렵다. 과연 이 책을 읽고 난후 나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아마도 그것은 나의 먼 미래가 말해줄 것이다. 벌써 그 미래가 두렵기까지 하다.

 

y****4 2009.02.2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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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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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통하는 아이로 키워라는 하버드대 출신의 유대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가 쓴 유대식 자녀교육의 비결을 담은 책이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전체 노벨상의 39.3%를 휩쓸고 세계 억만장자의 27.2%를 차지하고 있는 힘은 바로 유대인 부모들의 불변의 교육방식에 있으며, 이 책은 그 교육법의 핵심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분석하여 세계의 모든 부모들에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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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통하는 아이로 키워라는 하버드대 출신의 유대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가 쓴 유대식 자녀교육의 비결을 담은 책이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전체 노벨상의 39.3%를 휩쓸고

세계 억만장자의 27.2%를 차지하고 있는 힘은

바로 유대인 부모들의 불변의 교육방식에 있으며,

이 책은 그 교육법의 핵심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분석하여

세계의 모든 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세계와 통하는 아이로 키워라를 읽으면서 우리집 책장에 책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본다. 

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아이들을 조건 없이 지켜보는 것은 어떤가 이것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아이들을 조건 없이 지켜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그렇게 노력하려고 했는데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아이를 뛰어나게 만드는 말을 하라는 칭찬을 잘하는 편이라서

아이도 칭찬을 잘하는 아이들로 자란 것 같다.

믿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라는 믿고 있지만 표현하는 것이 많이 서툴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보스’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어떤 경우에서도

난 네 편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때가 되면 독립시켜라는 잘 못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다.

아이를 독립시키기 위해 좀더 강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훈련 시켜야겠다는 생각이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할 때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치기 위해

글자에 달콤한 꿀을 발라 아이들이 글자를 쓰면서 배움은 이렇게 달다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고 한다.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는 책은 부자에 초점이 맞춰 있는 유대인들에서 벗어나서

아이들의 교육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자녀의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유대인의 특성상 머리는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열성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결국 뛰어난 아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아이의 위험신호와 부모의 위험신호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지 알 수 있으며,

빨리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며,

내가 어떤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것을 통해 

아이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자라며, 열린 생각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책을 가까이 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여 도전해 보려고 하는 힘을 갖게 하며,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며, 성적보다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며, 

책 읽어주는 부모가 되며, 삶을 자기 스스로 조종하는 아이들이 되게 해야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보답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해야겠다.   

 

j********1 2009.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에서 통~ 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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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살펴 보니.. 책의 내용이 책의 제목이랑 좀 다른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성공한 한 사람의 인격체를 만들기 위한 유대식 열성교육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중에는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메세지는 없는 듯 해요...   이 책은 유대식 끄집어 내기 교육법
"세계에서 통~ 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 내용보기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살펴 보니..

책의 내용이 책의 제목이랑 좀 다른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성공한 한 사람의 인격체를 만들기 위한

유대식 열성교육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중에는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메세지는 없는 듯 해요...

 

이 책은 유대식 끄집어 내기 교육법 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에 따른 7가지의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구요

 

 

교육법 ① 책을 주어라!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라!
교육법 ② 조건 없이 지켜보라!
교육법 ③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
교육법 ④ 아이를 뛰어나게 만드는 말을 하라!
교육법 ⑤ ‘믿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교육법 ⑥ 부모가 ‘보스’라는 것을 잊지 말라!
교육법 ⑦ 때가 되면 독립시켜라!


참 쉽죠잉? 할뻔 했습니다. *^^*

하지만 실천하기에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전 이 중에 ①번과 ③ 번 그리고 ⑤번 그리고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는 ⑦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특히 제 3장 의 아이의 위험신호와 부모의 위험신호에선

상황별 대처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무심하게 보아 넘긴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도

의미를 두고 다시 보게 되는 듯 하네요.

 

그리고 제 4장의 5명의 학자가 말하는 '내 부모의 가르침'편을 관심을 가지고 읽었답니다. 

물론 제가 잘 모르는 5분의 이야기 이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힘들게 역사속에서 버텨온 그들의 삶과

좌절하지 않고 그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 그들의 인생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그 분들의 자녀교육관들을 읽으며

지금 이 때가 제 아들을 키우며 뭔가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내려야 할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자공학에 도전한 선구자적인 여성 과학자... 안드레아 골드스미스님의 자식에게 바라는 것...

인간으로서 성공하기...입니다.

 

짧은 말이고 평범한 말이지만.... 정말 한동안 저를 꼼짝마라~ 시킬만큼 강력한 힘이 있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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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은 나는 엄마로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기 안에 어떤 재능이 잠자고 있는지 아이 스스로 찾게 되길 바라며..

그 길을 열어 줄 수 있도록 많은 책을 읽어주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주고

그리고 반드시 믿어 줄것입니다....

b****n 2009.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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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신뢰, 그리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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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관심과 열정은 모두 같지만 저마다의 가치관에 따라 자녀교육이 달라진다. 어떤 방식을 취하든 부모는 자신이 믿고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적용할 것이 분명하다. 그 최선의 방법이 아이의 능력을 축소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하고, 오히려 아이와 부모를 멀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소극적이고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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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관심과 열정은 모두 같지만 저마다의 가치관에 따라 자녀교육이 달라진다. 어떤 방식을 취하든 부모는 자신이 믿고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적용할 것이 분명하다. 그 최선의 방법이 아이의 능력을 축소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하고, 오히려 아이와 부모를 멀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소극적이고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를 만들기도 한다.
  자녀교육서를 들면 항상 같은 마음이다. 우리 아이에게 좀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없을까? 또 좋은 미래를 제시해줄 수 있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이 책은 세계에서 수년 동안 인정받아온 유태인의 교육법에 관한 책이다. 유태인의 교육법은 아이를 최고로 키운다고 하니 늘 관심은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었으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적에 맞는 나름대로의 해석들을 들어온 탓에 유태인 교육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유태인이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아이에 대한 믿음과 아이의 흥미에 대한 올바른 뒷바라지이다.
  아이의 능력을 부모가 인정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의 흥미거리에 해당하는 책을 늘 곁에 둘 수 있게 준비해주라는 것이다. 저자는 컴퓨터에 의해 유도되는 자동차운전을 예로 들면서 아이가 의식하지 못하도록 부모의 유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의 마지막 장인 4장에서는 5명의 유태인 학자들이 교육받아온 바를 설명하고 있다. 학자들이 말하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대한 회상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아이들을 인정해주었던 것이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기다려준 부모들이 있었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과학자로 성장한 것이다.
  아이의 미래에 대해 부모만의 계획을 세워두고 아이가 그 틀에 맞추어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이의 능력에 대해 의심이 생기면서 조바심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부모 역시 이 책을 읽을 일이다.
  행복하게 자신의 호기심을 키우면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그 능력을 끄집어낼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 education(어원 educare는 밖으로 이끌어내다의 뜻) 이 이 책 속에 있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09.03.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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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다른 유대식 열성 부모의 교육법을 배워 보자.
"우리와 다른 유대식 열성 부모의 교육법을 배워 보자." 내용보기
유대인이라는 단어에서는 참 많은 것이 연상된다. 나치와 관련해서는 박해와 희생이,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봉쇄와 무력이 그들의 복잡한 정치, 경제 상황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거기에 하나 더해서 노벨상의 40%를 휩쓰는 그들의 뛰어난 지적 업적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노벨상의 39.3%를 휩쓸고, 세계 억만장자의 27.2%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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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라는 단어에서는 참 많은 것이 연상된다. 나치와 관련해서는 박해와 희생이,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봉쇄와 무력이 그들의 복잡한 정치, 경제 상황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거기에 하나 더해서 노벨상의 40%를 휩쓰는 그들의 뛰어난 지적 업적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노벨상의 39.3%를 휩쓸고, 세계 억만장자의 27.2%를 차지한다는 띠지의 구절처럼, 다른 민족들과 비교해 볼 때 유대인의 지적 업적은 어마어마하다.

이들의 지적 성취의 비결을 이야기하는 학습법에 대한 책도 많이 나와 있는데, 이번에는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2009, 앤드류 서터, 유키코 서터 지음, 북스넛 펴냄)를 통해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유대 교육의 비밀을 알아보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는 변호사인 미국 유대인 앤드류 서터와 그의 일본인 아내 유키코 서터이다. 그들은 다양한 유대인들을 만나고 의견을 물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들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유대식 가정교육법, 즉 유대식 열성 부모의 교육법을 2장에서 7가지 항목으로 설명하였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유대식 열성 부모의 7가지 교육법은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라, 조건 없이 지켜보라,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 아이를 뛰어나게 만드는 말을 하라, 믿고 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부모가 보스임을 잊지 말라, 때가 되면 독립시켜라 였다. 저자는 이 항목들 각각에 여섯 쪽 정도를 할애해서 그 의미와 이유, 과정과 더불어 성공한 사람들의 증언을 넣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 전인 1부에는 유대인 학생이 뛰어나게 되기까지의 배경 상황을 설명하였고, 3부에서는 아이와 부모의 문제와 연계하여 유대식 교육법을 적용할 시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4부는 성공한 유대인 5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성장 과정과 유대식 교육의 접목을 솔직하게 밝혔다. 여기에서 성공한 유대인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앨런 히거), 선구자적인 여성 과학자 (안드레아 골드스미스), 법률사무소의 매니징 파트너 변호사 (오라 피셔), 개발도상국 지원 NGO 활동가 (데이비드 그린), 과학자 (밀드레드 드레셀하우스) 들이다.

전통적으로 유대인은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치는 것'과 '아이들이 용기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33쪽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교육과 꽤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열성적인 엄마들은 첫돌 전부터 방문교사를 부르느니 문화센터를 다니느니 아이를 교육시키는데, 그처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교육을 유대인들은 하고 있었다. 시간 맞춰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에 비하면 훨씬 어렵고 부모의 역할이 큰 학습법이었고, 어떻게 보면 대안 교육과도 궤를 함께 하는지도 모르겠다.

단편적인 교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아우르는 지혜를 자율적으로 깨닫도록 하는 것, 멀리 돌아가면서 시간은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믿으며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유대인 학습법의 핵심이었다.

y*****9 2009.03.0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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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교육]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서평/교육]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내용보기
교회 영아부에서 작년 여름 부모 교육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주제는 신앙교육이었고, 유대인들의 교육에 대해서 들을 기회가 있었다. 유대인들을 먼저 하나님에 대하여 배운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교육은 식탁에서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유대인 중 정통파 학교에서만 오전에는 토라를 비롯한 말씀을 가르치고, 오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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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영아부에서 작년 여름 부모 교육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주제는 신앙교육이었고, 유대인들의 교육에 대해서 들을 기회가 있었다. 유대인들을 먼저 하나님에 대하여 배운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교육은 식탁에서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유대인 중 정통파 학교에서만 오전에는 토라를 비롯한 말씀을 가르치고, 오후에는 일반 학문을 배운다.

식탁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토론을 의미한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책, 연극, 영화, 시사 뿐 아니라, 하루의 일과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하는 중, 자녀는 자연스럽게 토론 문화를 배워나가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마인드를 소유하게 된다.

많은 박해 속에서 오로지 소유할 수 있는 자산은 두뇌이기에, 교육과 배움에 공을 들인 유대인 교육법. 한 아이의 엄마로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았다. 유대인 가정의 7가지 교육법과 내가 적용해야 할 부분을 적어보았다:

1.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라!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아이 책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입소문이 난 전집들의 가격은 감당하기 어렵고..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야지! 현재 남편 서재와 내 책장에는 책들이 빼곡하지만, 아기 책장은 책과 장난감이 어우러져있다.

2. 조건 없이 지켜보라! 또래 아이에 비해서 말이 좀 느린듯한데, 부모인 나와 아이 아빠는 괜찮은데, 주위 분들이 더 난리이다. 그 때마다 마음이 흔들리고,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나 걱정이 앞선다.

3.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 이 부분에는 우리 부부가 많이 취약하다. 게으름을 많이 피워서 그런가보다. 아기 아빠도 일주일에 한 번도 쉴까말까 하니까 더더욱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적다. 이제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박물관이나 고궁에 많이 데려가야겠다.

4. 칭찬하라!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만큼 야단도 많이 친다. 나의 감정을 잘 컨드롤 해야 되는데...

5. 우선 믿음. 아이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마라. 교육법의 중심 테마는 믿음이다! 또한 이를 나타내라.

6. 부모가 보스다!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야단쳐라. 아이 아빠와 나와의 교육관이 차이가 나는데, 아이 앞에서는 잘 조절해야 한다.

7. 때가 되면 독립시켜라! 한국 문화에서는 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20년 후에 과연 내 딸을 독립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유대인 열성 부모들의 교육에 대하여 읽으면서 아이에 대한 나의 교육 목표를 다시 확인하였다. 아이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것 위주로 교육시키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다. 공부에 치여서 다른 취미 생활도 하지 못하는 학생이 아니라, 공부에 매이지 않고, 인간으로서 행복하고,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도록 자극을 주고 싶다. 아이가 조금 더 큰 다음에 '엄마, 나 잘하고 있어?' 란 말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 눈치 보지 않고,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독립심을 키워주는데 심혈을 기울어야겠다.

첫 아이라 교육에 대해 배워나가는 입장인데,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만의 속도로,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배우는 기쁨’을 만끽하도록 노력해야겠다!

n*****e 2009.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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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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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의 아이, 살아가는 것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것이야말로 소중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배움의 즐거움 또한 알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자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부모가 인내함으로 자녀의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어주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게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자녀에게 좋은 성적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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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의 아이, 살아가는 것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것이야말로

소중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배움의 즐거움 또한 알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자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부모가 인내함으로

자녀의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어주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게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자녀에게 좋은 성적을 강요하지 말고, 집에 많은 책을 갖추어 두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하는 것과, 

자녀에게 다양한 사물을 보여주면서 많은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자주 외출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유대인들은 책에서는 최고의 재산이 머리인만큼 먼저 머리에 투자하고

 다음으로 자녀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이 유대인들의 유전이 아니며 지성을 좌우하는 커다란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환경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은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용기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대식 열성 부모의 7가지 교육법은 아이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에게 부모를 믿게 하는 일은 중요하며 부모에게 언제라도 기댈 수 있다는 믿음은

아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버팀목이 된다.

첫 번째 교육법으로는 강요하지 않고 독서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책을 주고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다. 

잘했을 때 칭찬을 해주고 책을 선물로 주며, 아이가 그럼으로 기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라고 한다. 

두 번째 교육법으로는 강요하거나 미리 단정 짓지 말고, 위험할 때만 도와주고 조건 없이 지켜보라고 한다. 

아이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를 파악한 뒤,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길을 만들어 주라고 한다. 

세 번째로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서는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고, 감동을 주라고 한다. 

아이가 감동을 받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장소에 데려가며

아이가 처음 접하게 될 정보는 무조건 질 좋은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접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네 번째로는 좋은 생각이야, 넌 어떻게 생각하니, 함께 답을 찾아보자라는 말로 아이를 뛰어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의견을 물으면 아이는 생각하게 되고,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네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말과 태도를 보이는 것이

용기를 북돋아 주는 환경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

다섯 번째로는 유전되는 것은 DNA가 아니라 믿음이라고 한다. 

믿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도 자기 자신을 믿게 된다.

이것이 바로 대대로 머리가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는 유대인의 비결이다. 

여섯 번째로는 먼저 설명한 다음, 벌은 꼭 필요할 때만 주도록 하며, 부모가 보스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왜 그것이 잘못된 일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비록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대로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곱 번째로는 아이를 무직자로 만들지 않는 방법으로 때가 되면 독립시키는 것이 필요하겠다.

아이를 믿어주고 자기 자신이 최고라는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게 하며,

아이를 잘 관찰하여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게 하고

그것이 바로 자신의 일생을 바쳐 일할 수 있게 하며,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든지

그것이 바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길이라 생각한다.

잔소리 없이 최고를 만드는 책인 세계에서 통하는 사람을 만들어라를 알리고 싶다.  

j*******7 2009.02.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