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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가 지나간 뒤에도 멈추지 않는.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에도 멈추지 않는." 내용보기
혼란.혼란.혼란. 읽는 내내 혼란스럽고 안타깝고,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대만의 일본 식민지 시절 모습은 한국의 예전 모습과 너무 많이 닮아있었다.굳이 다른점을 찾자면 일본 식민지 이전부터 네덜란드, 포루투갈의 침략을 받아서일까우리보다 좀더 지쳐보이고 혼란스러워보인다.섬이라는 대만의 지형적 특징도 좀더 이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다양한 단편 소설중 '무덤의 종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에도 멈추지 않는." 내용보기

혼란.
혼란.
혼란.

 읽는 내내 혼란스럽고 안타깝고,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대만의 일본 식민지 시절 모습은 한국의 예전 모습과 너무 많이 닮아있었다.
굳이 다른점을 찾자면 일본 식민지 이전부터 네덜란드, 포루투갈의 침략을 받아서일까
우리보다 좀더 지쳐보이고 혼란스러워보인다.

섬이라는 대만의 지형적 특징도 좀더 이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단편 소설중 '무덤의 종소리'는 섬나라 대만의 정신상태를 잘 보여주는데,

불안함을 미신에 의지하는 가 하면, 선생님과 같은 똑똑한 사람들을 무지한 사람을 무시하고, 지저분한 행위를 일삼고, 무지한 사람들은 고립된 섬처럼 무기력하고 불안해하고 게으르다. 잦은 지진이 만든 공포도 그들의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크게한다.

환경문제에 대해 순수하지만 사실적으로 고발하기도 하고,
여성에 대한 고지식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변화를 요구하는 소수의 모습과
가난 속에서 불안한 현실속에서 느끼는 가족을 향한 사랑도 이 책속에 담겨있다.

식민지 시절이 끝난 뒤에도 많은 심리적 정신적 현실적 문제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며
오랜기간동안 지쳐버린 대만 민중을 상태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a*****1 2011.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