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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사려는 생각을 가진 분께 부디 소설판 부기팝을 보고 섣불리 사질 않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이책 부기팝 듀얼을 보고 실망을 했기에. 내 주위에 사람만도 만화책만 읽어놓고 부기팝 별 볼일 없네등의 발언을 하고 있기에...
일단 이책은 소설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기껏해야 마음속의 외침 이란는 책이나오는것과 부기팝의 출현 정도 라고나 할까...) 소설판 부기팝이 마이너한 분위기를 풀풀 내뿜으면서 막간에 살짝 나와 멋있게 한마디 하고 처치한다~ 라고 하면 코믹판은 조금은 코믹한 분위기에 약한면을 보이기 때문에 악평을 받고 있는듯 한데 부기팝의 이런 가능성도 있다 고 생각하며 본다면 또 다르지 않을까? 소설판의 부기팝은 그야말로 무적이다. 그 누구한테 지지도 않고 심하게 상처 입지도 않는다.(조라기와의 싸움에서 건물의 파편에 맞아 피 한줄기 흘린게 가장 심했다 고나 할까...) 하지만 코믹판은 한명의 적 조차 제대로 처치하지 못한다. 결국 처치하는건 주인공 아키즈키 지만. 바로 여기서 소설판 팬들이 실망하는게 아닐까? 소설판의 부기팝 이미지가 깨지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참담하게... 하지만 꼭 소설판과 비교하며 보지 않았으면 한다. 카도노 코우헤이씨께서 직접 스토리 작안하신것도 아니고 그저 원작 부기팝의 미디어화 중 하나일 뿐이니깐. 소설판은 소설판의 재미가 코믹판은 코믹판의 재미가 있기에(그 예로 소설판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부기팝의 모습이라던가 중간중간에 보이는 아키즈키의 개그(?)라고나 할까) [인상깊은구절] 모토카씨, 모토카씨만 믿어준다면 나는 절대로 저런 녀석에게 지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