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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나 멘토링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던 찰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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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mentor)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트로이 전쟁 때, 그리스 연합국 중에 소속되어 있던 이타이카 왕국의 왕인 오딧세이가 전쟁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어린 아들을 가장 믿을만한 친구에게 맡겼는데, 그 친구의 이름이 멘토였다. 멘토는 오딧세이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년 동안, 왕자의 친구, 교사,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친구의 아들을 친아들처럼 정성을 다해 훈육하고, 그가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도왔다. 10년 후에 오딧세이 왕이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다시 돌아왔을 때, 왕의 아들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해있었다. 그 이후로 백성 사이에서 “훌륭하게 제자를 교육시킨 사람”을 가리켜 “멘토”라고 부른 데서 호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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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라는 단어는 몇년전부터 자주 들어오던 것이다. 잘아는 분이 멘토와 관련된 테이프도 주셔서 들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멘토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멘토의 정의가 무엇인지 한번 검색해보았다.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 멘토라는 단어는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 멘토의 상대자를 멘티 또는 멘토리, 프로테제라 함 이렇게 멘토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지금 내 주위에 나의 멘토는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사소한 것들을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들은 있는데 정말 진지한 문제라든지 내가 어려워할 문제들을 상담해줄 멘토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나 역시 다른 사람의 멘토 역할을 하지 못하고 말이다. 나의 고민들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최근들어 기업체라든지 대학교 등에서 1 대 1 멘토링을 많이 한다는 것을 들은적이 있다. 멘토링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이 책은 나에게 어떤 것을 알려줄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멘토링 관계를 형성해야하고 어떻게 멘토를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멘토링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2장은 멘토링과 주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3장은 멘토링 관계의 4단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4장부터 7장까지는 멘토링 관계의 4단계를 하나씩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8장에서는 멘토링 과정에서 성찰, 일신, 쇄신을 통해 개인의 성장시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멘토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한게 사실인데 이 책에서는 멘토에 대한 풍부한 설명뿐만아니라 그에 따른 예시를 함께 수록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 있게 하고 있었다. 멘토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실전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과 함께라면 멘토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멘토링을 해야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충분히 느낄수가 있는거 같다. 멘토라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것이 아닌거 같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도 않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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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의 기원은 오디푸스 신화에서 발견된다. 오디푸스가 어린아들을 떼어놓고 먼 여향을 하고 돌아왔는데 아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커 있었다. 이유를 알아보니 오디푸스의 친구 ‘멘토’가 자기의 아들을 친아들이상으로 친밀하게 대하며 교육을 시켰던 것이다.
교육학자들은 멘토의 이야기 속에서, 부모외의 인생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멘토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멘토링이라는 이론 체계를 만들어냈다. 따지고 보면 천주교의 대부제도도 일종의 멘토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멘토링은 원래 한 인격체의 성숙을 돕는 교육모델로 개발되었는데, 멘토의 개념을 보다 확대하고 세분하여서, 인생전반에 걸친 조언자가 아니라 내 인생의 한 부분을 조언하고 도와주는 것으로 발달한다. 고전적인 개념에서 멘토는 한 명뿐이지만, 현대에서 멘토는 여러 명, 경우에 따라서는 수십명이 되기도 한다. 멘토의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오늘날에 있어서는 멘토링 기업을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멘토와 멘티’는 현대적 개념에서의 멘토에 대한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서이다. 멘토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멘토가 되기를 원하는 분, 혹은 멘티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효과적인 역할 관계를 맺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책의 유용성은 무엇보다도 각 단계별로 멘토의 역할을 제시하고,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는 점검표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완벽하고 훌륭한 이론체계라 할지라도, 머리 속으로만 이해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실제로 연습하고 훈련하여 내것으로 소화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단지 이론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단순한 이론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예를 들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내용이라할 지라도 말로만 설명하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아주 어려운 내용이라도 실제 예를 보여주면 쉽게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들을을 통해서 멘토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멘티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멘토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멘토링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경영 기법으로 도입하기 원하는 회사나 단체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체에서는 이 책을 워크북으로 활용하여 워크샵을 해도 좋을 듯하다.
이 책과 함께 ‘코칭과 멘토링’, ‘팀장 멘토링&코칭’ ‘멘토링 황금법칙’ 등의 책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멘토는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다. 멘토가 되길 원하는 사람은 ‘멘토가 된다는 것은 헌신을 하는 것이므로 책임이 포함되어 있다’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헌신과 책임감이 없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멘토가 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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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오늘날 "지혜는 권위적인 스승에서 복종하는 제자에게로 전해지지 않으며, 스승과 제자 모두 직장과 세상에 대해 좀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견지하고 있는 학습관계에서 발견된다." 25P 일부 멘토는 개인 간의 궁합을 상당히 중시한다. 마치 그것이 멘토링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도 되는 양 말이다. 멘티와 멘토는 공감, 우정, 융화, 유대, 유사함을 멘토링 화학작용에 대한 리트머스 테스트로 간주하고 있다. (중략) 화학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성공적으로 멘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화학반응이 아닌 존중은 개개인이 효과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에게서 배움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198~199P
“결혼을 했다고, 아이를 낳았다고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CEO가 되었다고, 성공의 결과물이 크다고 모두가 멘토가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연습과 공부가 필요하듯 멘토도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멘토와 멘티>에 실린 소개 글이 가슴을 친다. 그렇다. 결혼과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어른이 아니라는 말은 주변의 몇몇, 아니 사방팔방 수두룩한 꼬락서니들을 보아 백번 공감을 한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어른의 기준이란 무엇일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멘토(mentor)의 자격을 갖추었는가의 여부이다. 그리스신화에서 유래한 멘토란 ‘지혜롭고 믿을 만한 조언자(a wise and trusted advisor)라고 할 수 있고 멘티(mantee)는 조언을 받는 사람, 멘토링(mentoring)은 지도(coaching)하는 일을 포함하여 그와 관계된 모든 역할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즉, 멘토의 역할은 조언자(advisor), 후원인(sponsor), 후견인(Tutor), 옹호자(Adocata), 인도자(Guide)’라는 의미이다. 논어에서 "셋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과연 나는 스승 즉, 멘토의 자격이 있을까. 그러니까 난 어른일까.
그러나 주눅들 필요는 없다. 공자께서도 말씀하시길, 같이 걸어가는 셋 중 한 명은 분명 스승이 될 만하다고 했다. 이 구절은 누구들 배울 점이 없으랴, 는 의미로도 많이 쓰이지만 그보다는 배움과 가르침의 관계란 서로 늘 열려 있어야 한다는 유연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호혜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스승이 될 만한 자를 엉뚱한 곳에서 찾기 시작하면 평생을 스승만 찾다가 허비하게 될 일이다. 다시 말해 멘토란 훌륭한 멘티이기도 한 셈이다.
멘토와 멘티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실전 가이드북임을 내세운 <멘토와 멘티>에서도 가장 경계하는 점이 바로 멘토와 멘티 사이의 관계 설정이다. 지배하거나 혹은 매달리거나,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인 상황이 되면 반드시 그 관계는 깨지고 만다고 내내 경고를 한다. 내용, 일정 등 소프트웨어는 상황마다 천차만별이라도 하드웨어로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서로 똑같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고 있다.
멘토링 전문가로 컨설팅 회사 대표이기도 한 저자 로이스 J. 자카리가 쓴 이 책의 장점은 관계를 처음 맺고 매듭짓는 모든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사례를 통해서 문제를 제시하고 예제와 연습을 통해서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 있다. 다만 그 사례가 주로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인 관계’에 집중된 경향은 있지만 예제와 연습에서 제시한 과정은 멘토와 멘티 사이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만하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유대, 오해, 불만족, 불의의 상황 등으로 자칫 흐지부지되기 쉬운 마무리 관계(어쩌면 가장 어려운 단계)에서 확실히 좋은 결과와 마무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만한 팁과 지침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비중을 두어서 짚는다. 종료 단계가 “관계의 적극성 여부와 상관없이 성장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와 멘티가 학습의 결과를 수확하고 전진할 수 있는 발전의 기회가 된다”는 점을 역설한다는 점에서‘멘토와 멘티의 여행은 이 책 안에서 시작되고 끝이 난다!’는 추천 평처럼 지나침이 없다.
마르크스, 케인즈, 하이에크에 이어 협동조합과 시민의 주체를 내세운 경제학자 칼 폴라니의 사상연대, 즉 호혜와 공정을 바탕으로 한 경제체제가 몇몇 이상주의자의 주장이나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대접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도 개인과 개인의 관계를 형성하는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 아님을, 또 실용서인 <멘토와 멘티>를 읽기에 앞서 그 가치에 우선 주목해봄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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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어때야 할까? 어떻게 나아가 발전해야 하는건지 그 과정과 설명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멘토링에 관한 실전에 필요한 가이드북까지 모두 포함된 책이었다.
멘토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 저 사람에게서 이런 점을 배우고 싶다라고 할때 그 사람을 멘토라 하고. 배우는 사람 나를 멘티라고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그 사람을 멘토로 받아들이는가? 그리고 멘토들은 얼마나 많은 멘티들로부터 가르침을 교육하고 멘토링 시키는가? 삶이란 결국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아니던가. 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책의 시작에서 멘토란 삶의 기술을 온몸으로 가르쳐주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멘티는 성장한다. 성공적인 멘토링의 과정을 차례대로 제시하면서 회사원이나 공무원. 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기술을 하나씩 보여주고 있다.
멘토와 멘티. 그리고 멘토링에 관해 좀 더 잘 알고 싶으신 분들이나 자기계발에 필요한 책들을 찾고 있다면.. 한번은 읽어봐도 괜찮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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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멘토링 실전 가이드북이다. 대부분의 미국 실용도서가 그러하듯, 이 책의 구성방식과 설명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즉 정보에 근거한 멘토링 실행에 필요한 뼈대를 제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모든 페이지를 다 읽어도 좋으나, 멘토링 관련 참고서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읽어도 좋겠다. 이 책은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여 멘토링을 진행하는 시작에서 종료단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터뷰 질의서부터, 멘토와 멘티의 협약서까지 다양한 예시를 보여준다. 도제방식이 익숙한 우리에게는 멘토와 멘티의 협약서 같은 장치가 불필요하거나 또는 감히 주장하지 못하는 상황일지언정, 다양한 샘플 자료를 이번 기회에 눈여겨 봄도 좋겠다. 오늘날의 멘토는 지식을 전파하고 진리를 나누어주고 지키고 보호하는 전지한 지혜의 원천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오늘날의 멘토는 멘티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는 학습관계에서 격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멘토링은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 자신에게도 풍부한 학습기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결국 멘토링은 우리 자신의 성장에 관한 것이며, 성찰이 멘토링 실행의 고정적인 부분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멘티의 학습을 촉진하는 동시에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준수사항인 1)의식의 고향, 2)학습을 상기, 3)협력을 재 강조하면서, 멘토와 멘티는 파트너의 관계로 가져오는 학습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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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멘토, 멘티.... 나에겐 아직 어색한 단어다. 내 머리에는 선배와 후배, 스승과 제자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다고 할까? 동양적 관점에서 보면 멘토와 멘티는 조금 이해할 수 없는 관계기도 하다. 후학은 선생님, 혹은 선배들의 뜻에 거스르지 않으며 그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자신을 발전해가는 것을 이치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렇게 배웠고 지금도 그러한 모습들이 한편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나도 멘토, 멘티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후배들과 노래 동아리를 함께 할 때 나는 후배들에게 음악적인 무언가를 가르쳐주지 못했다. 오히려 음악적 재능이 있는 친구들에게 내가 많이 배움을 받았을 정도다. 내가 후배들에게 가르쳐준 것은 무대에서의 자신감, 노래를 잘 못하는 친구들에게 의지를 북돋아주어 노래를 즐길수 있도록 해준 것이고 더불어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고 나중에 후배들에게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정도만 이야기 해주었을 뿐이었다. 서로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누고 함께 발전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인지 내가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할때 만났던 후배들은 지금도 친하고 서스름없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졸업하고 나서도 못내 아쉬운 것이 많이 있었다. 무엇을 잘했고 잘못했는지 조차도 잘 몰랐다. 그런 와중에 접한 책이 멘토와 멘티- 내 인생의 등대를 찾아 떠나는 여행(로이스 J. 자카리 지음, 장여경 옮김)이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중요시 여기는 것은 멘토와 멘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난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사람은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업그레이드가 되는 컴퓨터 유틸리티, 혹은 기계가 아니다. 서로가 교감을 갖고 함께 발전하려면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도 멘토와 멘티가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를 이해하라고 당부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따르게 마련이란 말이 있다. 꾸준한 관심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멘토링의 시작이라는 것 아닐까? 오른쪽에 있는 표가 ROS도구.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준비부터 종결 단계 까지 체크하는 표이다 다음으로 서로를 이해하였으면 효과적인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규율을 제시한다. 즉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대학생에서 회사원까지 다양한 계층이 멘토링을 하고 있다. 특히 회사원 같은 경우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학원을 다니고 멘토링을 한다. 그만큼 시간에 대한 서로의 약속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약속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로 인해 멘토링이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여러 가지 예를 든다. 또한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체크할 수 있게 해줌으로서 매끄러운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중간 중간 이러한 체크표를 제시함으로서 효과적이고 매끄러운 멘토링이 되도록 도와준다 ***부호 밑에 있는 이야기들이 멘토링 성공 혹은 실패 사례 여러 가지 효과적인 멘토링을 제시하는 이 책에도 아쉬움이 남는 몇 가지는 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 책은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이전에 나왔던 ‘성공학’ 책들과는 달리 왠지 학문적 성격이 짙다고 할까? 또한 여러 가지 예시들 대부분이 회사원을 위주로 한 예시다 보니 학생들에겐 쉽게 읽혀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이런 몇 가지 아쉬움에도 이 책의 리뷰를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사람’에 대해 먼저 생각하라는 이야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교육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들추어 보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기본 관점은 휼륭하다고 말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가? 혹은 누구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가? 그럼 그를 찾아가서 함께 하자고 이야기 하라. 물론 이 책을 갖고 가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