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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작품의 표지는 마력을 듬뿍 먹은 '타샤' 와 그 스승인 '이디아 플로렌스' 가 차지하고 있네요. 이디아 플로렌스는 여러모로 알려진 정보가 적어서 참 비밀스러우면서 그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신성하다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 입니다.
보통 만화에서 일반적으로 캐릭터가 갑자기 막 변모하면서 강해지면 흔히들 각성 했다고 하죠. 그게 맞는 용어건 아니건 이제 어느새 그렇게 저 용어가 정착된 것 같네요. 위치헌터 8권에서는 '타샤' 가 딱 그 상태가 됩니다. 마력을 엄청 먹으면서 순식간에 제복이 화이트클래스의 제복으로 바뀌고, 머리색깔도 예전 색깔을 되찾고 미친듯이 강해지죠. 그리고 갑자기 강해진 대가로 급격한 리바운드.
개인적으로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저 '넵티스' 라는 캐릭터의 캐릭터 디자인을 꽤 좋아합니다. 언제나 여유만만해보이는 표정도 그렇고, 상당히 강한 축의 마녀로 4대 마녀 중 한명인 '노스' 의 측근 이라는 설정도 제법 마음에 듭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서 강한 캐릭터는 언제나 마음에 들어요. 그래도 4대 마녀 중 하나인 '사우스' 앞에서는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 처음으로 여유가 없는 표정이라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작품 속의 '브리튼' 이 새로운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다시 떠오르고, '원탁의 기사' 들이 나옵니다. 타샤의 서포터인 '할로윈' 과 깊은 연관이 있는 나라이면서, 복선이기도 한 스토리의 시작이네요. 그리고 또 새로운 마녀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도 예쁘고 멋집니다 !! ================================================
'원탁의 기사' 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등장캐릭터도 처음에는 그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새로 등장한 이 마녀한테는 그냥 농락당하네요. 새로 등장한 마녀가 상당히 썐 축에 속하는 마녀임을 보여주는 순간 ~ 그리고 타샤는 '란슬롯' 과 1대1로 싸우게 되는데, 란슬롯은 기본적으로 어느 작품에서든 참 멋있으면서 강한 캐릭터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호수의 기사' 라는 별명도 그렇고, 여러모로 유명한 일화들도 많고. 이 작품에서도 란슬롯은 멋있네요. 타샤는 싸우다가 싸움에 지면서 팔까지 잘리고 ... (나중에 붙여주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