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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넘은것 같은데.. 이 앨범이 결국 다시 나오는군요!!
그때 당시만 해도 정말 어렵게어렵게 겨우 구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수록곡들이야 불후의 명곡들임에 분명하고,
그 당시의 앨범을 지금도 고이 갖고있지만 왠지 다시 사고싶어지는군요..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가 느껴집니다.
특히 신나는 리듬이 압권인 Weekend, Endless Rain, Say anything...
추천하고픈, 다시 구입하고 싶은 음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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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는 지금의 모습은 어떠하든 과거의 그들은 분명 우리에게 일본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이었으며, 또한 유럽과도 미국과도 다른 독특하면서 개성적인 락음악을 들려주
는 그룹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의 최전성기, 최고의 멤버들이 모여서 만들어 내었던 싱글들을 모은 이
앨범은 사실상 그룹의 최고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타이지의 탈퇴
로 X의 음악에 뿌려지던 양념 하나가 빠져나갔고, 히데또한 자신의 재능을 솔로 활
동에 퍼부은 때문인지 사실상 이후의 X는 요시키의 그룹으로 변한 것이 사실이다.
물론 그후의 X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살아있는 그룹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었지만,
역시 타이지와 히데의 터프하고 재기발랄한 느낌은 많이 사라진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최전성기 이후의 락발라드 그룹의 느낌이 아닌 터프한 락스타의 모습에서 X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있는 락발라드, 더해서 요시키와 히데, 타이지의 합동작업이
만들어내는 팬들이 사랑했고, X가 X 다울 수 있었던 그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몇장안되는 앨범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앨범을 듣고 X가 좋아진다면, 사실상 그들의 앨범을 권하고 싶다.
락그룹이 가장 완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역시 싱글보다는 앨범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이들의 연주와 존재감을 느낄 수 있
다는 것만으로도 이 앨범은 충분한 가치를 갖는다. 그리고 그 가치는 바로 그들의 전
성기에 그들의 노래를 통해서 우리가 느꼈던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나게 한다. 그것
은 분명히 행복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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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듣던 그 음악, 그 목소리를 그디어 만나보다.
그런데 추억은 너무 아름다운가 봅니다. 그때 듣던 목소리, 음악...너무 꿈에서만 그려서 그랬는지, 아님 요즘 너무 좋은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요? 어릴적 듣던 그 감동이 오질 않네요.
기분은 최고의 음악, 최고의 음반이겠지만, 실제 듣는 음악은.....잊어져 버린 옛 추억을 반추하는 정도이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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