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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목재와 페인트를 이용한 무턱대고 DIY 게으른데다가.. 몸쓰기 싫어하는 저지만, 공작을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릴땐 종이접기에 취미가 있었고.. 요즘 취미는 책만들기입니다. 뭐랄까 하면 그럭저럭 하긴 하는데, 게을러서 생각만 하고 손도 안 대는 그런 쪽이라고 하면 맞을 듯 싶습니다. 목재와 비스를 이용하여 DIY가구를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 생각은 항상 있는 쪽이었다고 할까요 ^^ 이번에 읽은 친환경 목재와 페인트를 이용한 무턱대고 DIY는 이런 제 생각을 실천에 옳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지침서가 될 듯 싶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DIY 가구는 제가 만들고 싶은 그런 가구들에는 못미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능력에 비해 눈이 높아서 그럴듯 싶습니다. - 어느정도 DIY 가구 제작 경력이 있는 분이시라면 이 책이 안 맞을 듯 싶다는 얘기입니당. ^^; 주메뉴는 20개의 가구를 만드는 방법압니다. 폐목재 옷걸이, 구조목 선반, 화분 받침, 수납 트레이, 서랍 선반장, 칠판 책상 등등... DIY 입문자에게 맞을듯한 쉬우면서도 괜찮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게 따라할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든 부분이라고 한다면, 자세하고 꼼꼼한 제작방법을 소개한 부분과 함께, 제작에 있어 제작방법보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공구를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공구를 어떻게 제대로 쓸 수 있는지도 알려주는 점이 좋은 듯 싶네요. 아는 분이야 잘 알 수도 있겠지만 - 저는 이쪽에 있어선 완전 문외한 입니다. ^^; - 전 직소톱의 경우 바르게 자르는 요령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집에 있긴 한데.. 한번 쓰면 어설프게 잘라 지는게... 맘에 안 들더군요.. 몰라서 못하는 DIY 상식. 정말 몰라서 못하는 것이 맞습니다. 좋은 지식을 많이 얻은 듯 싶습니다.. 누구는 그렇게 말합니다. 도구가 좋다고 잘 만들 수 있냐고... 요즘은 다릅니다. 좋은 도구가 있어야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언젠간 이 책을 참고하여 멋진 DIY 가구를 제작해 보고 싶네요 ^^ 모두 멋진 DIY를 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