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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동구밖을 지나 과수원 길로 접어들면 하얗게 피어나는 사과꽃들의 자태와 향기가 풀풀 나고 봄이 무르익는 소리가 엊그제 같다.사과는 그렇게 어린 시절로 나를 되돌리고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사과,복숭아를 재배하던 시절 일손을 도와 드린 기억이 생생하다. 생생 푸른 교과서 <나는 사과>는 어린이들에게 사과라는 과일이 인간에게 주는 영양식품 뿐만이 아니라 사과의 역사.생태.재배.다양성등을 통하여 자연을 배우고 자연과 일체가 되어 보는 학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사과의 역사는 선사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과와 얽힌 이야기,재배법의 변화,품종의 다양성등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애호하는 과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과는 알코올음료,잼,음료,파이,그냥 먹기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사과를 껍질채 먹기를 좋아하는데 사과의 껍질에는 풍부한 영양이 담겨져 있어서다.칼로리가 제법 높아서 출출할때 먹으면 허기를 채워 주는 데에도 그만이다. 사과는 씨를 뿌려 어느 정도 자라면 쓸만한 가지를 잘라서 접을 붙이는데 접을 붙여 생장시키면 알맹이도 굵고 시장성도 좋아서 사과 농가의 수익을 돕는데도 커다란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사과의 역사가 고려시대 <계림유사>에 임금(林檎>으로 표기되고 임금이 변형되어 능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1901년 원산 부근에 '홍옥'과 '국광'을 재배를 하고 1906년 서울 뚝섬에 개량 사과 품종들을 들여와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사과 꽃이 지고 꽃이 진 자리에 사과 열매가 자라는데 봉지를 씌우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햇볕을 받아야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각광을 받지 않지만 능금을 비롯하여 33개종의 사과가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단순하게 홍옥,레드 데리셔스,후지,홍로등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품종이 이렇게 다양한 줄은 몰랐다. 봄에 꽃을 피우고 9,10월경에 때깔 고운 사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식탁에 오르는 친숙한 과일인 사과에 대해 어린이들이 직접 과수원 견학을 하면서 사과의 생태와 성장 과정을 익혀 가는 것도 좋은 자연 학습이라고 생각이 든다.사과에 대해 이모저모를 배워 보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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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라고 할만큼 건강에 좋은 과일중 으뜸으로 치고 있다. 우리집도 예외가 아닌 것이 늘 사과를 홍삼만큼 건강보조식품이라 생각하고 사계절 떨어지지 않게 사두게 된다.
이 책은 본책과 워크북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책만 다 알고 이해한다면 사과박사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얇지만 그 안에 내용들이 알차고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들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대수롭게 빨리 읽으면 안 될 내용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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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기원부터 뉴튼의 만유일력에 사용된 사과일화및,별난사과들,사과의 생태, 사과요리들,한국의 사과종류들까지 다양한 내용들로 꽉 차 있다. 울 아이는 사과요리하면 사과파이를 좋아하는데 사과파이만드는법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꼭 만들어 달라고 조른다. 꼭 한번 여기나오는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리라~^^ 무엇이든 농사란 쉬운 것이 없듯이 사과도 한해동안 농부들의 땀과 수고가 있기 에 병충해가 없는 탐스런 사과를 생산해서 우리의 식탁에까지 올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더 감사하다. 또한 더 맛난 사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연구진들이 새로운 접붙이기를 통해 더 우수하고 맛있는 사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점도 알 수 있었다.
![]() 책과 함께 준 워크북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관찰및 생각들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은 알찬 시간이었다.
![]() 본책의 내용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는지, 문제들을 통해 확인하므로,
사과에 대한 상식들을 더욱 확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사과파이를 좋아하는 울 아이 레시피에 대한 내용들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도~
![]() 사과에 관한 내용들을 통해 수학공부도 할 수 있다. 조금은 머리를 써야
하지만 이렇게 사과에 관한 내용들을 실어 문제를 내니 싫은 수학도
재미가 더하게 된다.울 딸이 재미있어 하는 걸 보니~
![]() ![]() 토론과 논술마당을 통해 국어논술대비를 할 수 있고, 퀴즈를 통해서도 사과박사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울 아이가 사과에 대해서 함께 책을 읽고 워크집을 통해 다루게 된 사과이야기는 알차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책을 읽는 데서만 끝나지 않고 활동집을 통해 공부하는 책이라면 아이들에게 몇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논술력을 더할 수 있는 시리즈 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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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과'라는 책은 사과라는 한 주제를 과학,사회,도덕,미술,실과 등 다각도로 접근해가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치 사과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사과에 관한 내용을 활용하여 더 폭넓은 주제로 학습활동을 확장시킬 수 있고, 단순히 사과에 관한 공부라면 과학 계통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내용의 학습을 할 수도 있다.
2007 개정교육과정으로 1,2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다. 그리고, 교과서의 내용을 보면, 주제중심으로 통합되어 지도하도록 하고 있다. 나는 사과라는 책은 사과에 관한 책이지만, 주제중심으로 통합 교육과정을 계획하고자 한다면 참고삼아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함께 나오는 워크북을 보면 주제중심의 통합적 사고를 통해 사과, 사람, 생태환경 사이의 순환 관계와 상호 작용 이해하기 라는 내용으로 토론과 논술 활동이 계획되어있다. 사과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면서 교사라면, 주제통합교육과정을 계획함에 앞서 참고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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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신청할때는 저학년용 짧은 동화일거라 생각했었다.
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그런 생각을 불러 일으킨 책이었는데... 책장을 넘긴 순간 전~혀 그렇지 않은 책이구나 이런 생각이 퍼뜩!!! 사과하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역사를 이야기하고 문화를 거쳐, 동식물, 생명존중까지.... 와우~~!!! 한가지 소재를 이렇게 다양하게 연결시킬 수도 있구나 정말 독특한 책의 재미에 흠뻑^^
저학년에게는 다소 어렵겠지만 고학년이 읽으면 사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에서부터 사과가 열리기까지의 생물학적 이해, 또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는다는것 또 사과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 사과의 다양한 색깔 등등등 정말 사과에 한해서는 다양한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될듯하다..
다만 처음에 얘기했듯이 인터넷으로 책을 살경우에는 저학년용 도서인줄 착각하고 살수도 있을듯~~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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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나 자세하게 나왔을지는 몰랐어요.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의 사과에 대한 총지식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사과나무의 기원에서 부터 사과파이 만드는법, 다양성의 보존, 미래의 사과, 접붙이기 등 사과와 관련된 모든것이 다 나와있어요. 아이들에게 포트폴리오 교육을 적용하고 싶을 때 참고자료로 제시해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주는 사고쑥쑥 토론 논술마당 책자도 참 좋네요 수업 중에 사용할 수 있는 토론주제와 사과 관찰방법 사과에 대해 생각하고 조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기농 농산물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구요.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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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사과는 체리보다 작았어. 그리고 신맛이 강해서 얼굴을 찌푸릴 정도였지'... 나는 사과!의 처음 시작은 이랬다. 그렇다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사과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기면서 나도 모르게 이 책에 빠져들었다.
'사과'하나를 가지고도 굉장히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또한 문체가 교과서적이지 않아서 마치 사과에 대한 옛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한국의 사과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워크북도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책에 나온 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림 하나하나가 무척 세밀하게 그려졌는데 오히려 사진보다 느낌이 좋고 편안했다.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이 책을 활용한다면 어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탐구하는 과제가 있을 때 예시로 보여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마땅한 예시 자료가 없었는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시리즈'를 다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지식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깊게 파고들어 보는 것도 때로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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