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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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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죽기 싫은데 유언은 무슨 유언.' 다시 책상 앞에 앉으며 나는 실소를 머금었다.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고 뭐고 평상시에 하는 말이나 잘하고 살아야지, 생각하며 다시 채점을 하기 위해 빨간펜을 들었다. 그런데 가만있자, "이 세상에 남기는 말 한마디보다 평상시에 말을 잘하고 살자"는 유언으로 어떨까?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p.97-98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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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죽기 싫은데 유언은 무슨 유언.'

다시 책상 앞에 앉으며 나는 실소를 머금었다.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고 뭐고 평상시에 하는 말이나 잘하고 살아야지, 생각하며 다시 채점을 하기 위해 빨간펜을 들었다.

그런데 가만있자, "이 세상에 남기는 말 한마디보다 평상시에 말을 잘하고 살자"는 유언으로 어떨까?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p.97-98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 - 장영희)

 

다양한 작가의 다채로운 수필을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각 작가님들의 매력을 책 한 권으로 느껴봤네요 :)

r*******0 2021.05.3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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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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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 플래너처럼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표지 그림도 넘 이쁜~ 그리고 제목만으로도 왠지 마음을 적셔 줄 그런 느낌이 오는 수필집이다.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수필들은 ​긴호흡들이 많은 반면, 이번에 접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이 책에 담긴 여러 저자들의 수필들은 짧지만 시적 독백 같이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 낸 작품들이 많았다.   마치 피아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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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

플래너처럼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표지 그림도 넘 이쁜~ 그리고 제목만으로도 왠지 마음을 적셔 줄 그런 느낌이 오는 수필집이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수필들은 ​긴호흡들이 많은 반면, 이번에 접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이 책에 담긴 여러 저자들의 수필들은 짧지만 시적 독백 같이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 낸 작품들이 많았다.  

마치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듯 책을 읽는 독자들의 감정 하나 하나를 톡톡 건드리는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

이 책 속 수필들은 대부분 한번쯤 읽어 봤던 작품들이라 너무나 반가운 마음이 먼저 자리 잡았다. 피천득님의 '인연'을 시작으로 도종환님의 '사랑하면 보인다',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윤오영님의 '방망이를 깎던 노인'​, 이효석님의 '낙엽을 태우면서' 등 주옥같은 수필들이 이 가을에 내 마음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해주었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이 책 속 수필들을 하나하나 꺼내 읽다보면 그동안 복잡 했던 일과 사념들이 한켠으로 치워지는 듯 했다.

사랑하면 보인다.

꽃이든 나무든 사람이든 사랑하면 비로소 그가 보인다​.어디에 있어도 늘 함께 있는 그가 보인다. -본문 21 페이지

​오늘하루, 지쳐 몸이 쓰러질듯한데 배롱나무에 기대듯 이 수필 하나에 마음이 스르르 녹아 내렸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다시 읽으니, 그 또한 새롭다.

과거 풋풋했던 감성에서 친구를 그린 마음에서 이제는 세월이 흘러 지란이 돋아나는 것처럼 그런 평범한 일상에서의 작고 소중한 인연이 그립기만 하다.

​또한 장영희님의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라는 수필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버킷리스트 말고도 한번 쯤은 유언을 작성해 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죽음앞에 나의 마지막 한 마디는 무슨 말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조카의 나팔소리를 화재 싸이렌으로 오인한 저자의 웃지못할 해프닝에 ​온전한 유언 한마디 남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기도 했다.

이렇듯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이 책 속 다양한 느낌의 수필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알듯 모를듯  내마음 한자락과 조금씩 소통을 하게 되었고, 어느새 작가의 생각과도 교감하며 소통하고 그리고 동화 된 느낌이 들었다. 

이 가을,  내 책상에 둘 한 권의 책을 고른다면..

​한 치의 망설임없이 바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을 선택하리라....

​

​

b****7 2016.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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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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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 처음 알게 된것이 언제 였었던가 ,, 아마 중학교에 들아가고 나서 부터인가 싶다 국어시간에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던 수필도 생각난다, 짧은 이야기나 꽁트 처럼 가볍게 읽고 미소짓고 끝날수 있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교실 안으로 스며들던 따스했던 햇살등이 추억으로 남는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책을 받고 한장씩 읽어나갈수록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피천득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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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 처음 알게 된것이 언제 였었던가 ,, 아마 중학교에 들아가고 나서 부터인가 싶다

국어시간에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던 수필도 생각난다, 짧은 이야기나 꽁트 처럼 가볍게 읽고 미소짓고 끝날수 있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교실 안으로 스며들던 따스했던 햇살등이 추억으로 남는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책을 받고 한장씩 읽어나갈수록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피천득의 인연을 읽으면서 그옛날 낙엽만 굴러가도 웃음이 넘쳐나던 시절 여주인공의 이름 아사코를 한자로 읽고서는 조자조자 하며 웃음보를 터뜨리던 기억이 난다. 유안진의 지란지료를 꿈꾸며는 학창시절 한창 유행하던 시이다, 가끔씩 티브이 프로에서도 사회자들이 인용하며 멘트를 이어가던 유명한 수필이였다, 같은 반 한 친구는 꽤 긴 수필을 모두 한글자 한글자 손으로 써서 자신이 맘에 두고 싶은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주던 장면이 떠올랐다, 옆에 있던 샘이 나서 글씨가 못난니 하며 핀잔을 떨며 심통을 부리기도 했지만 지란 지교를 꿈꾸며에 나오는 친구는 지금 읽어보아도 꽤 멋진 친구였다, 어느새 수필속의 주인공 나이로 접어든 나는 다시 만나게 된 수필이 왠지 더욱 가슴을 울리는 기분이 든다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 도 다시 읽으니 생각이 난다 , 수필속에 등장하는 가난하지만 진정한 사랑 아는 세쌍의 부부를 보면서 풍요로움속에서 다음 미즈넷 카페속에서 남편을 욕하고 부인인 혐오하며 시댁을 원수 취급하며 사는 요즘 세태와는 완전히 다른 천국의 삶이 거기에 있었던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물질이 전부가 아님을 들어서는 알고 있지만 항상 물질을 따라 가는 사람들이 언제쯤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닭을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방망이 깎던 노인은 시험 문제에도 자주 등장하던 수필이였다, 본인의 방망이에 자부심이 대단한 노인과 끓어야 밥이 된다는 말 그리고 구증구포 등등 모든 일이 모략과 눈가림 과 건성건성하는 마음이 아닌 자신의 진심을 담다 진실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던 수필이다

다시 보니 참 정감어리고 재미있었다

예전에 읽었던 수필을 다시 만나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추억을 되살릴수도있었고 잠시 잊고 지내던 마음도 뒤돌아 볼수 있었던 아름다운 수필집이다

e******2 2016.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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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시처럼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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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시를 읽고 싶습니다. 왠지 하늘도 높고, 바람도 좋고, 낙엽도 떨어지고. 이 순간들을 잡아둘 단어 하나 변변찮으니 시를 읽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시는 어려워요. 그런데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라고 하니 꼭 읽어봐야겠지요? 쟁쟁한 작가들의 수필이 시처럼 실린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   저자는 피천득, 도종환, 박완서, 성석제, 나도향, 유안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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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시를 읽고 싶습니다. 왠지 하늘도 높고, 바람도 좋고, 낙엽도 떨어지고. 이 순간들을 잡아둘 단어 하나 변변찮으니 시를 읽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시는 어려워요. 그런데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라고 하니 꼭 읽어봐야겠지요? 쟁쟁한 작가들의 수필이 시처럼 실린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

 

저자는 피천득, 도종환, 박완서, 성석제, 나도향, 유안진, 장영희, 김소운, 최인호, 윤오영, 전숙희, 김진섭, 이효석, 양귀자, 이양하, 안병욱, 민태원입니다. 이름만 들어봤는 유명한 작가도 있고, 이름도 모르는 작가도 많습니다. 각자의 일상생활에서 뽑아 올린 아름다운 명주실 같은 글들 속으로 낙엽 밟듯이 조심스레 들어가 봐요.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 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되, 미친 듯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지란 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p31)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유안진 작가의 수필입니다. 중학교 때 국어 책에서 배운 것 같기도 하지만 기억은 가물가물해요. 그때 느꼈던 친구에 대한 감정과 지금 느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릴 때 읽었던 시를 다시 읽으면 더 깊이 느끼고, 더 자세히 보이는 경험을 해요. 지금 이 수필도 그렇습니다.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으로 읽던 어린 시절과 달리 지금은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내가 이런 친구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오뉴월 잡초처럼 무럭무럭 자라요. 그리고 그 많은 구절 중 하필 이 부분을 골랐을까 늘 생각해 봅니다. 제가 가장 취약한 부분, 시기. 경쟁. 겉으로 보기에 좋은 친구라고 해도 시기 없이 경쟁하지 않으며 자기 하고 싶은 일을 미친 듯 몰두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요.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미친 듯 몰두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성공이 시기하는 마음으로 꽂히는 일이 잦아요. 물론하고 싶은 일을 미친 듯이 몰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어려워서 꿈꾸며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 아닐까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맛은 감각적이요, 멋은 정서적이다.

맛은 적극적이요, 멋은 은근하다.

맛은 생리를 필요로 하고, 멋은 교양을 필요로 한다.

맛은 정확성에 있고, 멋은 파격에 있다. 맛과 멋- 피천득 (p101)

지난주 토요일 작가 특강에서 이동영 작가는 말했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을 쓸지 모를 때는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 보라고요. 말로 들을 때는 쉽지만 막상 써보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자신만의 정의를 내린 글을 읽으면 더 막막해지죠. 맛과 멋을 한 번도 비교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감각적이고 적극적인 맛은 일차원의 욕구에 가까워요. 이에 비해 멋은 고차원적인 것 같아요. 맛을 즐기는 사람도 맛에 있어서는 멋있는 사람이 되겠지만, 멋없는 사람이 교양 있고 은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멋있는 사람은 인격이 좋은 사람 같기도 하고요. 맛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멋은 멋을 아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파격적인 멋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 하루 감각적이고 즉각적인 맛이 아니라 은근하고 정서적인 멋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누군가의 파격적인 멋을 멋있다고 지지해 주면서요.

 

나도향의 그믐달과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면은 통째로 필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읽었습니다. 또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은 짧은 이야기를 끝내고도 그 감동과 여운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았아요. 낙엽을 태우면서도 멋진 글을 쓸 수 있고, 특별하지 않은 특별활동 시간이 작가를 만들었다는 얘기도 읽어요. 그리움이 빚어낸 모란봉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읽기도 하고요. 야채장수 트럭 아저씨를 만난 것처럼 읽기도 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일상들이, 소소한 생활들이 글의 소재가 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 삶의 한순간.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도요.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어떤 눈으로 보는가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내가 우울의 안경을 끼고 있으면 날마다 푸른 빛깔의 높은 가을 하늘도 우중충하게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감동하는 사람이, 감탄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모양입니다. 감동하고 감탄하려면 감사해야 합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읽은 책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와 감사를 배워요. 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감탄하고 더 많이 감동해야겠습니다. 글은 이후에 자연스럽게 써지기를 바라면서요. 너무 큰 욕심인가? 가을날 시처럼 아름다운 일상을 만나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가난한 지난날의 아름다운 사랑이 뭉클하게 다가오고, 친구와 꽃을 보는 마음도 분명 달라지실 거예요. 우리 찬란한 가을날이 아쉽게 끝나기 전 이 책을 읽어봐요. 감동하고 감탄할 준비를 하면서.

YES마니아 : 로얄 h*****o 2023.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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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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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 장영희 교수님을 존경하고 그 분의 따스한 글을좋아하는지라 책을 보자마자 구매~^^다 읽고 나서는 이 책 제목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시만큼 아름다운 수필' ㅡ 이라고 말이다.수필을 쓰는 이들은 몹시 많고 출판된 책도 많지만이 책은 글을 쓴 분들의 이름을 봐서도 알겠지만격이 다른 수필집이다.그냥ㅡ 혼자 겪은 일들을 공감가지 못하는 혼잣말 또는독백으로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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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 장영희 교수님을 존경하고 그 분의 따스한 글을
좋아하는지라 책을 보자마자 구매~^^

다 읽고 나서는 이 책 제목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만큼 아름다운 수필' ㅡ 이라고 말이다.

수필을 쓰는 이들은 몹시 많고 출판된 책도 많지만
이 책은 글을 쓴 분들의 이름을 봐서도 알겠지만
격이 다른 수필집이다.

그냥ㅡ 혼자 겪은 일들을 공감가지 못하는 혼잣말 또는
독백으로 주절대는 것이 아니라...
미처 깨닫지 못한 인생의 피로함, 애수, 기쁨, 간절함을
귓가에 조곤조곤 속삭여주는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좋은 책을 손에 넣고 좋은 글을 읽게 되어 기분좋은
저녁이다.
m******8 2017.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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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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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직한 책 제목이 있을 수 있을까? 말 그대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다. 시처럼 아름답고 차처럼 향기로워서 곁에 두고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그런 수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피천득의 ‘수필’이라는 수필로 책이 시작되는 것도 참 좋다. 이보다 더 좋은 머리말은 없을 거 같다. 다른 캐릭터로 재창조 되곤 하는 소설가나 극작가와 달리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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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직한 책 제목이 있을 수 있을까? 말 그대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다. 시처럼 아름답고 차처럼 향기로워서 곁에 두고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그런 수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피천득의 ‘수필’이라는 수필로 책이 시작되는 것도 참 좋다. 이보다 더 좋은 머리말은 없을 거 같다. 다른 캐릭터로 재창조 되곤 하는 소설가나 극작가와 달리 수필가는 언제나 수필가 그 자신으로 존재한다라는 글이 참 의미 있게 느껴졌다. 소설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소설가들이 쓴 수필은 꽤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수필을 덕수궁 박물관에서 본 청자 연적과 비유한 것도 좋았다. 연꽃 모양의 연적에 꽃잎 하나만이 약간 옆으로 꼬부라져 있었는데, 그런 마음의 여유가 바로 수필가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조금 더 깊거나 넓은 시각, 혹은 조금은 비틀어서 볼 줄 아는 시각 같은 것이 수필의 매력 아니겠는가?

윤오영의 ‘방망이 깎던 노인’은 수필은 읽어본 기억이 없지만,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볼 때 자주 접했었다. 읽지 않았는데도 읽은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수필을 차분하게 읽어볼 수 있었다. 장영희의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보라’는 자신의 삶을 천형 같다라고 표현한 기사제목에 불쾌해하는 것이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았다가, 그녀가 쓴 수필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다. 최인호의 ‘한 독자와의 만남’은 내가 너무나 좋아해서, 다이어리를 바꿀 때마다 베껴 적어놓는 글을 잘 풀어내서 기억에 남는다.

나에게 따듯한 울림으로 다가온 수필은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이다.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상적인 것을 꿈꾼다. 영원한 사랑 혹은 순수한 우정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유안진은 자신은 도를 닦으며 살 수 없고 친구가 성현聖賢 같아지길 바라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냥 될 수 있으면 정직하게, 때로는 샘을 낼 수 있어도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수 있게 그렇게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도리어 나에게는 지란지교(芝蘭之交,벗 사이의 맑고도 높은 사귐)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 책과도 지란지교를 꿈꾸며 살아가고 싶어진다.

a******e 2016.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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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한국인이 사랑했던 수필들을 만나는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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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도종환/피천득/장영희/성석제 등/북카라반/한국인이 사랑했던 수필들을 만나는 기쁨이...          누구나 손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쓸 수 있는 수필이지만 수필 대가들이 쓴 수필은 문장도 다르지만 사색의 깊이도 다르기에 깊은 감동을 준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 책은  도종환, 피천득, 장영희, 성석제, 박완서, 나도향, 유안진, 김소운, 최인호, 양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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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도종환/피천득/장영희/성석제 등/북카라반/한국인이 사랑했던 수필들을 만나는 기쁨이... 

 

 

 

 

 

 

 

 

 

누구나 손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쓸 수 있는 수필이지만 수필 대가들이 쓴 수필은 문장도 다르지만 사색의 깊이도 다르기에 깊은 감동을 준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이 책은  도종환, 피천득, 장영희, 성석제, 박완서, 나도향, 유안진, 김소운, 최인호, 양귀자, 윤오영, 전숙희, 장영희, 김진섭, 이효석, 이양하, 안병욱, 민태원, 이문구 등 한국인이 사랑했던, 혹은 한국인이 사랑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기에 모두 보석처럼 다가온다.  이들의 남다른 관찰력과 깊은 성찰이 주는 여운에 끌려 읽는 순간 내내 음미하게 된다.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중에서

 

 

학창시절 읽은 수필이지만 아직도 가슴에 남는다.  나이가 들수록 김치 냄새를 풍기며 허름한 옷을 입고 저녁 시간에 찾아가도 될 만한 친구가 잘 생기지 않기에 더욱 간절한 수필이다.  어린 시절 친구가 아니면 점점 마음을 터놓고 흉허물 없는 사이가 되기 어려움을 절감하기에 더욱 그렇다. 시대가 바뀔수록 흉허물 없는 사이를 만들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다.

   

 

 

내가 1학기의 특별활동 시간에 읽은 것은

박지원의 책이 전부였다.

 하지만 내가 지금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책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하지 않은 특별 활동 시간에 읽은

아주 특별한 그 책이

내 일생을 바꾸었다.

 

-성석제의 「맛 있는 책, 일생의 보약」중에서

 

 

 

소설가 성석제가 소설가가 된 바탕이 된 경험은 중학교 시절의 특별반 수업에서였다. 그에게 있어서 중학교 3학년 때 있었던 특별활동인 도서반 활동은 지금의 그를 소설가로 성장시킨 시작이었다. 소설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별반 수업시간 동안  『한국 고전 문학 전집』중 박지원의 책을 통해 「허생전」「호질」「양반전」을 읽었다. 소설을 읽으며 소설적 상상력을 키우기도 했다.  어린 시절 이런 독서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학창 시절의 독서의 중요성을 깨치게 된다. 

 

 

겨율마당은 황량하고 땅은 딱딱하게 얼어붙었다.

그러나 걸어보면 그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씨와 뿌리들의 소요가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의 탄력을 지녔다.

오늘 아침에는 우리 마당에서

느긋하게 겨울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무들과 화초가

몇 가지나 되나

세어보면서 걸어다녔다.

놀랍게도 백 가지가 넘었다.

 

-ㅡ 박완서의 「트럭 아저씨」중에서

 

 

넓은 땅을 다니면서도 주변의 나무와 꽃들이 얼마나 많은 지 세어보지 못했는데. 주변의 사물을 잘 살펴볼 여유도 갖지 못했는데.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변 공원에 가서 나무와 꽃, 풀이 얼마나 많은지 조사하고 싶다. 더불어 공원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검색해 본 후 그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다. 주변을 관찰하고 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은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갈 버팀목이 될 테니까.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도종환, 피천득, 장영희, 성석제, 박완서, 나도향, 유안진, 김소운, 최인호, 양귀자, 윤오영, 전숙희, 장영희, 김진섭, 이효석, 이양하, 안병욱, 민태원, 이문구 등 한국인이 사랑했던 수필들을 만나는 기쁨이 큰 책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 청년기의 방황, 청년기의 누군가를 향한 설레던 흠모 등  살아가면서 겪는 일상에서의 사유를 적은 글이기에 편안하게 읽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대작가들의 수필의 매력에 빠지는 기쁨도 크다.

 

 

 

 

 

 

 

a******7 2016.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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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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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필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그당시 독서량이 많지는 않았었지만 수필만을 골라 읽었던 그런 시절도 있었다.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수필은 내 독서 취향에서 멀어져 갔다.그동안 수필을 멀리 했던 이유는  수필이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어서였기 때문이다.수필은 일상에서의 체험을 쓴 이야기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가볍고 쉬이 읽히는 수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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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필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당시 독서량이 많지는 않았었지만 수필만을 골라 읽었던 그런 시절도 있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수필은 내 독서 취향에서 멀어져 갔다.

그동안 수필을 멀리 했던 이유는  수필이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어서였기 때문이다.


수필은 일상에서의 체험을 쓴 이야기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가볍고 쉬이 읽히는 수필 속에서도 내 마음에 울림이 있는  글을 좋아한다.

한때 울림이 있는 수필을 읽어가다가 점점 느낌이 오지 않는 글들이 많아지면서 수필과 멀어졌던 것이다.


그 이후로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고...

다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수필들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다.


수필이었기에 읽을까 말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도종환, 박완서, 성석제, 장영희, 피천득 외 지음'이라는 작가들의 이름을 보고 예전의 그 수필에 대한 울림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하고 선택하게 되었던 것이다.


다행히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던 것에 행복을 느끼게 해준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수필에서의 감동이던지...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의 첫 이야기는 피천득님의 <인연>이다.

교과서에도 있었던 <피천득, 인연>..

남편에게도 알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마지막 문장을 대뜸 기억해낸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p18


그렇다. 사랑하면 보인다. 꽃이든 나무든 사람이든 사랑하면 비로소 그가 보인다. 어디에 있어도 늘 함께 있는 그가 보인다. p 21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던 배롱나무의 꽃을 보고는 배롱나무를 사랑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어디에서는 배롱나무가 보인다는, 도종환님의 <사랑하면 보인다>도 있다.


더더욱 반가웠던 글은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였다.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p 27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누며 즐겨 썼던 문장이 되어주었던 <지란지교를 꿈꾸며>.

이렇게 앞 문장만을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이들때까지도 이어지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p33


이렇게 지란지교를 같이 꿈꾸는 친구가 되어주고 그런 친구가 있기를 바랬는데..

그런 친구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있겠지만 가까이 살고 있지 않음이, 지금은 서로의 생활이 너무도 바빠서 너무도 가끔에만 볼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기는 하지만...그래도 나에게는 지란지교를 나누는 친구가 있다.


이외에도 <김소운>님의 <가난한 날의 행복>, <이효석>님의 <낙엽을 태우면서>, <민태원>님의 <청춘 예찬>등 주옥같은 수필을 새길 수 있는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이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은 나처럼 나이가 중반에 들어섰다면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수필이요,

이제 새로이 읽는 이들에게는 아름답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삶을 전해주는 수필들의 모음이다.


수필들의 명작들을 뽑아 놓은, 참으로 아름다운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이 늦은 가을,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 잔과 너무도 어울리는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로 추억과 삶의 철학 속으로 빠져 볼 수 있으리라.....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p 5

o*****4 2016.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가을, 좋은 수필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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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가을이 되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있다.바로 시집과 에세이집이다.이 책은 그 두가지의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더욱 호감이 생겼다.이 책은 수필집이다.국내 굴지의 작가들의 글을 그리 두텁지도 않은 이 한 권에 담았다.서문의 피천득님의 수필이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수필은 그 어떤 장르에서도 대신할 수 없는 그것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작은 판형이
"이 가을, 좋은 수필과 함께 하세요.." 내용보기

 

가을이다.
가을이 되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있다.
바로 시집과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그 두가지의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더욱 호감이 생겼다.

이 책은 수필집이다.
국내 굴지의 작가들의 글을 그리 두텁지도 않은 이 한 권에 담았다.
서문의 피천득님의 수필이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수필은 그 어떤 장르에서도 대신할 수 없는 그것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작은 판형이기에 출퇴근시에 가볍게(?) 보려고 펼쳤다.
그런데...
갑자기 순간 울컥하고 가슴에서 뭔가 올라온다.
그 올라오는 것은 멈추지 못하고 얼굴까지 올라와 눈으로 무언가를 쏟아내려 한다.
너무나 갑작스러워 책을 덮고 한참을 지하철 형광등만 보았다.
지하철 형광등이 그리 슬픈 것인지 처음 알았다.

가을이여서 더 감성에 예민해진 것인가, 아니면 나이가 먹어서 그런 것인가..
아마, 이 글들이 그 무멋도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에세이여서 그럴 것이다.
사실이 아닌 허구라면.. 감성이 아닌 이성적인 글이였다면 이런 기분을 결코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시를 찾고, 수필을 찾는 이유가 아닐까?

도종환님의 글에서 눈에 밣히는 문구가 있다. 
'사랑하면 보인다.'
배롱나무와의 인연을 얘기하다가 결국 그것이 관심이고,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춘수님의 '꽃'과 일맥상통하는 듯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분위기다. 
너무 흔해서, 너무 자주 봐서 우리가 '일상'이라고 표현하고, '보통'이라고 얘기하는 그것들이 사랑을 하면 다르게 보인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르게 보려면 사랑하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을 보면서 학창 시절의 추억도 많이 떠올렸다.
이 수필을 보던 시절들의 친구들과의 생활, 가족과의 시간들이 많이 그립다.
교과서에서 보던 수필들을 지금 다시 접하니 그때와는 사뭇 다른 감정이 든다.
그 당시에 이렇게 좋은 수필들을 단지 시험의 대상으로만 보았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다.

벌써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더 늦기전에, 가을의 끝자락에 멋진 수필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강력 추천해 본다.

l*****0 2016.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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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어떠한 글의 메시지도 버릴것이 없다고 느껴진 책이다.이 책은 수필로 구성된 책이다. 제목처럼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들로 구성된 책이다.개인적으로 시를 좋아한다. 시에서는 함축적인 의미를 느끼는것이 진한 감동을 줄때가 있다.그리고 간결한 문장으로 시적인 표현들을 보면서 설레임을 얻는다.이 책은 수필이다. 수필로 구성된 책 역시도 메시지는 참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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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어떠한 글의 메시지도 버릴것이 없다고 느껴진 책이다.

이 책은 수필로 구성된 책이다. 제목처럼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들로 구성된 책이다.

개인적으로 시를 좋아한다. 시에서는 함축적인 의미를 느끼는것이 진한 감동을 줄때가 있다.

그리고 간결한 문장으로 시적인 표현들을 보면서 설레임을 얻는다.

이 책은 수필이다. 수필로 구성된 책 역시도 메시지는 참 다양하고 그 의미가 주는 감동은 새롭다.

다양한 작가님들의 수필의 글들이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글들이 묶여있는 책이라서 감동이 더해진다.

책을 읽으면서 수필이 주는 감동도 느끼면서, 수필에 깊이있게 빠지는 시간도 가졌다.

개인적으로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이있게 생각해본다.

그동안 나에게 있어서 주제마다 주는 의미들은 무엇이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기도했다.

작가님들의 생각이 담기고 삶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동안 새로움을 얻고 또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수필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또 수필이 주는 감동을 몸소 느꼈던 책이다.

시가 주는 감동과 수필이 주는 감동은 비슷하면서도 다른것같다.

시는 시만의 색깔이 있고, 수필은 수필만의 색깔이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작품을 읽는다는것은 사색을 하는것이고 또 인생을 배워가는 시간인것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문장 한문장 새길 문장들도 기억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수필이 각자에게 전해주는 감정과 느낌은 다를것이다.

그것은 자신만의 상황과 생각에 따라 다가오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필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힐링하는 시간이였다.

어쩌면 잊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상기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인생이라는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글로 표현하고있다는 점이 참 가치있다.

책을 읽으면 언제나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 역시도 깨달음을 주고 또한 진한 감동을 전해주고있는 책이다.

책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든다.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있다는 그 말 한마디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같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언제 한번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수필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누구나 쓸수있는 글이라는 걸 느낀다.

p******1 2016.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