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 | 송은영 글 | 오승만 그리 | 해나무 | 2016-10
훈민정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산소와 같은 것이라고 글쓴이는 말한다. 훈민정음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단 한 순간도 제대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컴퓨터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전자메일을 보내고, 신문과 잡지를 찍어내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다 훈민정음 덕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훈민정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없이 소중하며, 대한민국 그 자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라고 글쓴이는 훈민정음에 대한 예찬론을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을 생각실험으로 한 조각 한 조각 끼워 맞춰 나간다. 이러한 과정을 “세상대왕이 기본 글자를 만들었어요/ 거센 글자를 만들었어요/ 더 거센 글자를 만들었어요/ 하늘과 땅과 사람이에요/ 으뜸을 가려 보았어요/ 글자가 어우러지려면/ 사람을 더해 보았어요” 등 모두 일곱 개의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세종대왕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기본 글자 다섯 개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세종대왕은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을 이용해서 또 다른 글자 다섯 개를 만들었다. ㄱ에 획을 더해서 ㅋ이 만들어졌고, ㄴ에 획을 더해서 ㄷ이 만들어졌고, ㅁ에 획을 더해서 ㅂ이 만들어졌고, ㅅ에 획을 더해서 ㅈ이 만들어졌고, o에 획을 더해서 ㆆ이 만들어졌다. 즉 ㅋ, ㄷ, ㅂ, ㅈ, ㆆ은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에 획을 더해서 만든 글자이다. 이 다섯 개의 새로운 글자를 ‘1차 가획으로 만든 글자’라고 부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획을 한 번 더했는지 두 번 더했는지가 아니라, 이 새로운 다섯 글자가 기본 글자로부터 만들어졌느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이러한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지은 책의 이름이자 문자이다. 오늘날 한글이라고도 부른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바꾸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훈민정음은 크게 해례본과 언해본으로 구분하며, 해례본은 한문으로 되어 있고, 언해본은 한글로 되어 있다. 언해본은 한문으로 된 해례본을 한글로 다시 풀어 쓴 책이다. “나랏말미”라는 구절을 많이들 들어 보았을 텐데, 그 “나랏말미”는 언해본의 대표적인 구절이다. 해례본은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와 창제 원리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소리를 어떤 글자로 표현했는지, 무엇의 모습을 본떠서 글자를 만들었는지, 음양의 원리를 어떻게 글자에 담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고 글쓴이는 말한다.
“세종대왕은 ㆍ와 ㅗ가 어우러지는 온갖 모양을 다 머릿속으로 그려 보았을 거예요. 그러고 나서 그 모양을 붓으로 종이에 한 자 한 자 적어 보았을 거예요. ㆍ를 ㅗ의 옆에 합친 모양, ㅗ의 위에 합친 모양, ㅗ의 아래에 합친 모양을요.” (본문 160쪽)
-2016. 11. 14. ⓒ 심은유
|
|
우리만의 글자가 있어 우리가 이렇게 자신감과 함께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그렇게 온 국민을 위해서 항상 당당할 수 있게 함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마음이 담겨 있죠. 학교교과에서도 우리의 자랑스런 위인으로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아이랍니다. 훈민정음 하지만, 아직 그 한글의 위대함을 느끼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글자의 탄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가 있다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실험실시리즈 1>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 ![]()
이 책은 세종대왕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을 들여다보는 어린이 교양 책입니다. 저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을 생각실험으로 한 조각 한 조각 끼워 맞춰 나간답니다. ![]()
우리는 ㄱ,ㄴ,ㄷ,....이렇게 배웠지만, 세종대왕이 말하는 기본이 되는 글자는 ㄱ, ㄴ ㅁ, ㅅ. ㅇ이라는거! 왜 그런지 이유도 알 게 되고, 기본글자의 탄생비화를 알게되니 더욱 놀랍고, 신비롭기만 해요. ![]() ![]() ![]()
또한 만들어진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해서 다섯 글자를 더 만들다니 우리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거죠. 소리도 거센소리, 약한 소리가 있다부터 ![]()
한자를 보고서 단순한 글자에 획을 더하면 복잡한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지는거라는 거! ![]() ![]() ![]()
ㄱ부터 혀모양을 설명해주는 책을 만나며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해나무의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훈민정음편을 통해 참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자음만으로 많은 글자를 표현할 수 없었겠죠. 그래서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모음의 탄생이 된거랍니다. 합쳐지는 모양이 정말 다양하고 놀랍답니다. 출판사마다 모음을 먼저 공부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은거 같은데... 자음이 먼저 탄생하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네요. ![]() ![]() ![]() ![]() ![]()
조선왕조실록에서 훈민정음의 창제했다는 소식을 볼 수 있네요
![]()
또한 뚝딱 금방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얼마나 수많은 노력으로 탄생을 했을지 세종대왕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는 소리가 나오는 발음기관을 본떠서 한글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이치를 글자에 담았어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소리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다니...! 그 건 세종대왕만의 특별함이 있는 것이겠죠. 전 세계가 인정한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책을 통해 확인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글을 사랑하고, 예쁘고, 멋진 우리만의 글자를 바르게 사용하고 널리 알려야겠어요.
![]()
첫 번째 책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훈민정음』에 이어 출간될 후속작 『장영실의 생각실험실: 해시계와 물시계』에서는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형태로 제작된 해시계와 물시계의 발명 과정을 상세히 풀어낼 계획이라고 하니 많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
|
6살 8살 아들과 5살 7살 조카딸을 같이 돌보는중입니다.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같이 데리고 있으면서
엄마표로 한글을 떼고있어요^^
전 책을 읽으며 저절로 익힌지라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려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고만고만한 아이들이지만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따로따로 진행을 하게 되네요 ㅋ
아이들에 맞춰서 다양한 방법으로 한글을 가르치다보니
점점 더 한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과학적이고 우수한 한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초등필독서로 초등아이들 대상인 책이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읽기 시작한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
어우...이 책이 왜 이제서야 나온걸까요~~!!!
이건 정말 아이들 한글을 직접 가르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하는책이네요~~!!
우리는 종종 가까이 있는것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잊고 살지요
한글은 알면 알수록
감탄이 나오는 자랑스러운 우리글자에요^^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주고
올바르고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어떻게 창제하셨는지~
머릿속을 들여다보는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요~
모음하나 자음하나가
하루아침에 뚝딱 나온게 아니라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통해서 만드신
정말 과학적이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글자라는게
느껴지네요^^
훈민정음의 여러 글자 가운데
ㄱ,ㄴ,ㅁ,ㅅ,ㅇ 다섯글자를 먼저 만든 이유가 뭘까요?
우리의 말은 한자와 달랐어요
말과 글이 다르니 배우기 더 어려웠겠지요
지금도 우리말의 다양한 표현을
다른 언어로는 다 옮길수없어요
우리의 말을 표현할 수 있는 한글.
그 위대한 이야기가 탄생하는 이야기.
한장한장 읽으며 세종대왕님의 생각을 엿볼수있네요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그러고보니 어릴때 이런그림을 보면서 한글에 대해 배웠던것같아요~
그땐 이게 뭔소린가~했는데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은
워낙 쉽고 재밌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정말 초등필독서로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에요^^
생각도 못했어요 >_<;;
아설순치후~ 이렇게 외웠었지요 >_<;;
어금닛소리 혓소리 입술소리 잇소리 목구멍소리로 배우고
하나하나 발음을 하면서 느껴보면
더 잘 이해되네요^^
해례본은 한문으로 되어있고
언해본은 한글로 되어있어요
언해본은 한문으로 된 해례본을 한글로 다시 풀어쓴거에요
해례본은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와
창제 원리를 설명해주는 책으로
덕분에 우리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알 수 있네요
전 세계적으로
만든이와 창제원리가 이렇게 뚜렷하게 남아있는건
훈민정음이 유일하다고해요^^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라고해요
우리가 내는 모든 소리를 글자로 표현할 수 있지요^^
넘넘 재밌어하더라고요^^
세종대왕님의 깊은 마음
그 마음의 100분의 1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얼마나 사랑하면 본인의 시력을 잃어가면서
한글을 완성하셨을까요..
한글을 만들게 된 배경을 이해하면서
세종대왕님이 어떻게 생각했을지 같이 생각해보게되니
한글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엄마랑 아이가 같이 생각하면서 이야기나누며 읽으면
더욱 좋은 초등필독서네요~^^
인간과 자연을 담아 만든 한글
백성을 아끼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한글
우리의 한글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면서
제대로 사용하도록 해야겠어요^^
|
|
생각 실험실 시리즈 1 세종대왕의 생각 실험실 훈민정음 송은영 지음 / 오승만 그림
어떻게 한글을 생각해 냈을까?? 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독창적인 글자의 탄생 세종대왕의 머릿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한글을 만들어 보아요. ㄱ 세종대왕은 소리에 귀을 기울였어요 ㄴ 세종대왕은 글자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었어요 ㄷ 세종대왕은 한글에 인간과 자연을 담아 놓았어요
발음 기관은 혀, 목구멍, 잇몸, 입, 이 이렇게 5가지인데 목구멍이 막힐때와 그렇지 않을때 소리가 달라지는 고민으로 차츰차츰 만들었다고 한다. 완전 신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놀라움에 차츰 책을 읽어나갔다.
처음 세종대왕이 만들 글자 다섯 ㄱ / ㄴ / ㅁ / ㅅ / ㅇ 바로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기본 글자 다섯개를 만들었다. 소리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살펴보고 발음기관과 연관이 깊어 연구하면서 소리를 글자로 나타내는 방법을 궁리했다. 사람의 소리 뿐 아니라 폭포소리, 개울 소리 등 자연의 소리까지 모두 연구하면서 소리에는 거센소리, 약한소리 등 소리에도 차이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이렇게 발음기관을 본떠서 만들 기본 다섯글자를 바탕으로 거센소리를 고민하고 있던차에 한자를 떠올렸다고 한다. 한자에서 한일자에 한획을 더 그어서 두이를 만들고 석삼을 만든것을 보고서 획이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으며 기본 발음소리 글자에 획을 그어서 다른 자음들을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자음을 하나하나 확장하면서 완성해 갔으나 뭔가 표현의 부족함을 느껴서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자음에 어울리는 모음을 만들었다.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 천지인으로 알고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글자 둥근 하늘을 자꾸 자꾸 줄여 나가면 검은 둥근 점과 비슷하여 아래아 자를 만들고 땅의 평평한 모양은 ㅡ 자를 만들고 사람의 모습을 본뜬 글자 ㅣ 를 만들었으며 이를 어울어서 모음을 만들었다.
이렇게 자음과 모음이 모두 만들어 졌으며 이 또한 한글이라부르고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와 창제 원리를 설명해주는 해례본과 소리를 어떤 글자로 표현했는지, 모웃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는지 음양의 원리를 어떻게 글자에 담았는지를 한글로 적은 언해본까지 모두 자세히 남겨놓았다. 세상 많은 글자 중 유일하게 만든이와 만든 방법과 시기까지 모두 알수 있는 한글 모든 소리를 글로 다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한글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세종대왕에 대해 나온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분인을 느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백성을 위해서 쉬운 글자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연구하셨음을 조금은 알게 되는 책이였다.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책으로 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
|
|
생각실험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 입니다.
말하는대로 쓸 수 있는 독창적인 글자 "한글"의 탄생
세종대왕이 어떤 방식으로 한글을 만들었는지....
완전 기대되었어요.
이전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 아들이 물어본 적이 있어요.
고등학교에 다닐때 배운적 있는것 같긴한데....
다 잊어버려서 설명을 해 줄 수가 없더라구요.
세종대왕의 전기를 다양하게 구해서 읽어봤지만
찾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봤을 때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
지은이는 한글이 우리에게 필요한 정도를 "산소"에 비유했어요.
읽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이제 한글 없는 삶은... 상상도 안되네요. ^^
이 책의 목차입니다.
각 자음과 모음이 만들어 진 과정을 설명해 놓은 것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한글을 만들었는지.....
완전 기대됩니다. ^^
훈민정음은 오랜 세월동안 깊이 궁리하고 고민하고 상상한 끝에 만들어진 과학적인 글입니다.
우선 세종대왕은 ㄱ, ㄴ, ㅁ, ㅅ, ㅇ 이라는 다섯글자를 먼저 만들었어요.
우리의 소리가 어떻게 나느지 여러가지 소리를 들으면서 연구를 하시던 세종대왕께서는
소리를 변하게 하는 발음기관을 다섯가지로 나누게 되요.
혀, 목구멍, 잇몸, 입, 이
목구멍이 막힐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소리는 달라진다.
입 안에서 목구멍을 자유자래로 막을 수 있는 것으로 혀가 있다.
그렇다.
목구멍 쪽으로 닿아 있는 혀의 뿌리가
목구멍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모양은 ㄱ과 비슷한 모양이다.
---> 이렇게 해서 ㄱ(기역, 아음, 어금닛소리)이 만들어졌어요.
우와~~~ 읽으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근거에
깜짝 놀랐어요.
학창시절 국어책에서 배울때는
암기해야 할 것들이고
그러다보니 어렵고 재미가 없었는데....
시험과 관계없이 이렇게 읽으니, 재미도 나고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좋네요.
아들에게 몇번이고 읽게 시킬 생각입니다.
지금은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신기해서 끝까지 읽더라구요.
최소한 3번 이상은 읽히고
퀴즈 게임 등으로 확인을 하고 싶은 책입니다.
위대한 우리의 한글....
창제 과정을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주어서 아주 좋습니다. ^^
훈민정음은 해례몬과 언해본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해례본은 한문으로 되어 있고, 언해본은 한글로 되어 있어요.
고등학교때 언해본을 읽고 배웠던 기억이 나서 아들에게 말해 주었더니
많이 궁금해 하네요.
기회가 되면 언해본을 구해서 읽히고 싶어요
- 위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
이 책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서 지금의 한글을 어떻게 생각해낸 건지 알아보는 책이에요.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삶과 업적에 대한 위인전은 흔하지만 한글 창제 과정을 글자 하나하나까지 중점적으로 다루는 건 처음이라 내용이 궁금했어요. 세종대왕이 (또 집현전 학자들이) 궁리했을 법한 생각들을 보고 나서 저자 소개를 보니 저자가 벌써 여러 권을 '생각실험실'이라는 방법으로 써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하며 과정을 따라가보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한글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소리를 글자로 나타내기 위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발음기관을 떠올리고 그걸로 기본 다섯 가지 글자를 고안하고 한자에서 힌트를 얻어서 획을 가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글자들을 만들고 거기에 이 세상의 자연의 이치를 적용해서 천, 지, 인의 3글자를 생각해내고 여기에 또 자음을 만들 때와 같은 방식으로 획을 가해서 추가로 글자를 만들어내는, 이 모든 과정들이 막힘없이 술술 이어지지만 사실 얼마나 고심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었을까요
흔히들 한글은 과학적인 글자라고 하는데 지혜와 학식이 높은 학자들을 독려하여 만드는 과정에서 이 세상의 이치를 생각했다는 점이 새삼 경이롭네요. 특히 이런 과정들이 세종대왕의 시점에서 마치 이 분이 직접 남긴 기록을 읽는 듯이 글자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이 나와요. 뒷부분으로 갈수록 한 번에 술술 읽기가 쉽지만은 어려웠을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글을 보니 새삼 이렇게 잘 만들어진 글자들을 잘 써야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네이버 도치맘 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쓴 글입니다^^
|
|
한글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또한 우리한글은 알면 알수록 세종대왕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될거에요. 세종대왕은 소리를 변하게 하는 발음가관을 혀, 목구멍, 잇몸, 입, 이로 나누었어요. 다섯 글자를 먼저 창제하신 후 나머지 글자를 만드시기 위해 이렇듯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 때 17개의 자음은 만드시고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글자판의 천지인!
세종대왕의 한글을 창제하시기 위해 소리에 귀 기울여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고 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독창적인 글자 |
|
**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 훈민정음 **
세종대왕의 업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훈민정음을 만드신 이야기입니다 어떤 생각으로 우리 자음이 만들어지고, 모음이 만들어지며, 한글이 나왔는지... 세종대왕의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세종대왕이 기본글자를 만들었어요 거센글자를 만들었어요 더 거센 글자를 만들었어요 한늘과 땅과 사람이에요 으뜸을 가려보아요 글자가 어우러지면 사람을 더해보았어요 이렇게 세종대왕이 글자를 만드는 과정을 순서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이에 기본글자보다 더 센글자를 만들지요 더 센글자를 만드는 것은 중국의 한자를 참고로 하였답니다 예를 들면 一한일, 二 두이를 보고 하나에 하나를 더해 둘을 만든었다는... 그렇게 ㄱ에 하나를 더하고, ㄴ에 하나를 더하고,ㅁ에는 둘을 더하고, ㅇ에 하나를 더하고... 그렇게 ㅋ,ㄷ,ㅂ,ㅎ을 만들어내지요 너무 간단하게 설명이 되었지만 세종대왕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만들었답니다 천지인이 만들어지고 이에 합침의 원리를 이용해 ㅏ,ㅑ,ㅓ,ㅕ....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자음과 모음이 어우러져 한글이 와성이 되지요 세종대왕의 최고의 발명품이라 할 수있습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백성이 쉽게 글을 읽고 쓰게 하기 위해 이렇게 과학적인 글 한글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이렇게 간단하게 글로 표현했지만 세종대왕은 백성, 하늘, 땅, 어우러짐,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입모양은 어떤지, 막힌소리 뚫린 소리.... 이 모든것을 생각하여 만들어낸 글자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글자가 한글이라고 하지요 세종대왕이 아니었다면 우린 아마도 아직 한자를 쓰고 있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면 업적중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한글창제이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한글을 사용하고 좋은글, 좋은말만 사용하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을 살펴보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에야 다 생각할 수 있지않을까?~~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그 당시 세종대왕은 정말 대단한 생각을 하고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사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생각이라는게 단번에 나오는 건 아닐테니까요 세종대왕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글자를 되대한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자에 인간과 자연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세종대왕의 독창적인 생각에서 독창적인 한글이 탄생하게 된것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 역시 세종대왕처럼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슨일에 있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아이... 생각하는 힘이란 대단하다는 것도 알아갈 수 있었음 합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송은영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한글 창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면서 위대한 세종의 업적에 대해 아이가 위인들 중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하면서 더욱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다.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우리가 편히 쓰고 있는 우리의 한글에 대한 창제 원리를 궁금해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고민만으로 그쳤던 그 문제를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가보는 시간이었다. 소리는 입을 통해서 밖으로 나온다. 입을 다무느냐 벌리느냐에 따라 소리는 달라진다. 입 모양이 소리를 결정하는 것이다. 입 모양은 입을 어떻게 벌리고 오므리느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가 가능하다.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 될 수도 있고, 원에 가까운 모양이 될 수도 있다. 이 중에서 사각형 모양을 택하겠다. 그래서 입의 모양은 네모난 ㅁ과 비슷해진다. 우리가 '미음'이라고 부르는 글자 ㅁ을 세종대왕은 ㅁ을 순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늘과 땅의 모양은 시간이 잔도 변하지 않는다. 언제 보아도 하늘은 늘 둥그렇고, 땅은 늘 평평하다. 그러나 사람은 다르다. 앉아 있을 때도 있고, 허리를 구부릴 때고 있고 누워 있을 때도 있고, 서 있을 때도 있다. 앉아 있는 모양을 글자로 표현하면 ㄴ과 비슷하다. 이 글자는 발음기관에서 본뜬 글자 중의 하나인 설음(헛고리)에서 이미 사용했다. 허리를 구부리는 모양을 글자로 나타내면 ㄱ과 비슷하다. 이 글자 역시 발음기관에서 본뜬 글자 중의 하나인 아음(어금닛소리)에서 이미 사용했다. 누워 있는 모양을 글자로 표현하면 ㅡ와 비슷하다. 이것은 땅을 본뜬 글자와 같다. 따라서 사용할 수 가 없다.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은 ㅣ로 나타낼 수가 있다. 이 모양은 발음기관을 본뜬 글자에서도 사용하지 않았고, 하늘과 땅을 나타내는 천지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다.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사람을 표현하는 글자로 정하자. 천지인을 본뜬 세글자인 . ㅡ ㅣ 천지인, 하늘과 땅과 사람... 이 세상을 구성하는 뿌리가 되는 이를 글자의 기본으로 두고 세종의 고심이 담겨있는 우리 한글의 탄생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한글의 조화와 어느 것하나 애정을 가지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에 한글 창제의 놀라움과 함께 큰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늘 궁금해만 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글자의 탄생을 알게 되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도 함께 읽으면서 탄생 스토리를 하나씩 곱씹어보면서 하나 하나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어보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세종의 고심하심과 한글 창제에 끊없는 열정을 바쳤던 그 업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뿐아니라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정말 소중히 우리말을 써야 함을 아이들이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 |
![]() ![]()
세종대왕은 비의양을 측정하는 측우기와 해시계, 물시계, 혼천의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셨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빛을 발하는 위대한 업적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고 쓰는 훈정정음이라고 생각해요.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훈민정음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오랜세월동안 깊은 궁리와 고민을 하고 상상한 끝에 만들어진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제대로 모르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게 된 세종대왕의 생각 실험실을 통해서 훈민정음 창제의 비밀을 하나씪 재미있게 풀어나갈 볼 수 있었어요. 소리가 발음기관과 연관이 깊다는걸 알고 여러가지 소리를 떠올리게 되면서 여러글자중에 ㄱ, ㄴ, ㅁ, ㅅ, ㅇ 다섯글자를 만들었어요. 여러가지 소리를 상상하며 소리가 나는 혀, 목구명, 잇몸, 입, 이의 발음기관에서 나는 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생각해보고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기본 다섯글자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단순한 글자에서 획을 더해 복잡한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 내는 원리를 가획의 원리를 알아내고 거센 글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요. 1차 가획으로 만든글자에 획을 더해 더 복잡하고 더 거센 새로운 글자를 만들수 있다는걸 알게 되고 자음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네요. 하늘과 땅과 사람을 본뜬 글자인 천지인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알아보고 자음과 모음 여러가지 모양을 합쳐 글자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놀랍고 대단하네요. 계속해서 세종대왕의 생각을 따라가 보면서 신기하고 과학적인 한글의 우수성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독창적인 글자의 탄생이 얼마나 위대하고 감사한 일인지 생각해 보게 되면서 한글을 좀더 사랑하고 올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