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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준 재판정 참관기를 보았다. 이 책은 사실 전봉준의 재판이 아니라 전봉준의 신문을 대화 형식으로 써내는 내용이다. 따라서 솔직히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그 당시 있던 일을 자세히 나와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책의 맨 앞쪽에 주의사항이(주의사항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있는데 거기에 세번째 주의사항에 날짜가 정확하지 않다는 문장이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전봉준이 신문 도중에 모진 고문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따라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라는 글이 있는데 그래서 더욱 그 상황이 힘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은 역사에 관심이 많고 공부를 할때 읽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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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해서 이끈 전봉준을 재판정에서 만나 신문하는 과정을 참관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어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구성이 참신했다. 신문하는 과정에서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상세히 묻고 답하고 있어서~ 우리 민중의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신문하는 과정 뿐 아니라 책 중간중간 제법 많은 사진자료와 역사자료, 설명자료들이 있어서 이해를 더 돕고있다. 자료들이 많아서 좋지만 이야기 흐름 중에 1~2페이지에 해당하는 자료가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