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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가 나온다니 아이가 좋아하고 구성애 선생이라니 엄마가 안심되고, 그런데 막상 안을 보면 과연 이 책이 정말 아이를 위한 책이 맞나, 교육적인가 싶네요. 그림과 이야기가 자극적이고 어른이 보기에도 불쾌하며 성을 건강하고 소중하게 인식하도록 돕기 보다는 오히려 부끄럽고 감추게 할 것 같고요. 쉽게쉽게 만든 것 같아서 좀 화도 났네요. 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데, 깊은 성찰과 고민 없이 단지 뽀로로만 붙여서 잘팔릴 것만 생각하고 내놓은 걸 보니 돈도 아깝고요. 초등 대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 나이라면 피하길 권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