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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대문호 괴테의 재탄생을 이끌어낸 배움의 여정으로 함께 떠나다
"대문호 괴테의 재탄생을 이끌어낸 배움의 여정으로 함께 떠나다" 내용보기
인문학 소양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지식향연’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을 통해 소개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인문학 서적, 그 첫 번째는 바로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이다.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성찰은 물론,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예술가로 도약한 괴테. 《이탈리아 여행》은 당시 그랜드 투어를 통해 괴테가 느꼈던 놀라운 경험과 배움의 감동
"대문호 괴테의 재탄생을 이끌어낸 배움의 여정으로 함께 떠나다" 내용보기

인문학 소양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지식향연’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을 통해 소개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인문학 서적, 그 첫 번째는 바로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이다.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성찰은 물론,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예술가로 도약한 괴테.

《이탈리아 여행》은 당시 그랜드 투어를 통해 괴테가 느꼈던 놀라운 경험과 배움의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그는 이탈리아의 자연, 사람, 유적과 예술에 경탄하는 동시에 내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숨김없이 기록하며 성장의 기쁨을 표현했다. 오래도록 동경했던 이탈리아로의 여행이 괴테와 독일에게 남긴 위대한 유산은 무엇인가! 아름다운 번역과 유려한 문장, 현대어로 되살아난 지적 유머, 106장의 그림으로 완성한 여행의 기록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고전의 매력을 발산하며 독자를 빨아들인다.

 

제목만 봐서는 그냥 단순한 이탈리아 여행 책자인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접하고 보니 놀라웠다

생각지도 못한 책의 양에 놀라고 무엇보다 책 구성도 꼼꼼하고 알차서 이 책은 괴테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그저 자연과 배경만 본게 아니라 그곳의 사람 유적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여기에 작가의 성장까지 기록했으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106장의 그림만으로도 완전한 기록이 아닐까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7.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탈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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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문학가 괴테가 바라본 이탈리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는 왜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것일까? 20개월 동안 괴테의 행적을 담은 <이탈리아 여행>은 당대 유렵의 사회상을 엿보는 동시에 그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의 체험을 공감할 수 있다.  1. 목적지, 그곳은 로마.  사실 난 괴테를 잘 모른다.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저자라는 정도? 그래서 그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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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문학가 괴테가 바라본 이탈리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는 왜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것일까? 20개월 동안 괴테의 행적을 담은 이탈리아 여행은 당대 유렵의 사회상을 엿보는 동시에 그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의 체험을 공감할 수 있다.

  1. 목적지, 그곳은 로마.

  사실 난 괴테를 잘 모른다.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저자라는 정도? 그래서 그가 기행문을 썼다는 사실은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더구나 이탈리아도 가보지 않았기에 책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이런 생각은 첫 장을 펴고 바로 사라졌다. 37, 괴테의 여행은 나의 눈에 서서히 들어왔다.

   “나는 세상을 이해하려고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았으나, 나는 오랫동안 그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것을 생생히 눈에 보이게 만들고 싶다. 그것은 늘 나의 내면에서 맴돌기는 하지만, 자연에서 직접 화인하여 모두의 눈앞에 보여 줄 수 는 없다. (pg 29)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문학과 예술을 가까이 접하기도 했고, 또한 충분한 문학적 재능도 있었다. 그래서일까?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갈망이 그의 발걸음을 로마로 향하게 한다. 흥미로운 점은 중간 중간 삽입된 그림이 모두 그의 손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이다. 그림, 그리고 그의 시선, 설명을 통해 괴테가 되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 괴테의 눈이 되다.

   <이탈리아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의 시선으로 녹여낸 생생한 묘사다.

   “좋은 시간에 여기 도착했다. 엊그제 이미 구름이 끼면서 아름다운 날씨가 흐려졌지만, 대기의 몇 가지 움직임이 머지않아 날씨가 좋아질 것을 예고했고, 정말로도 그랬다. 마침내 햇빛이 우리 길을 비추어 주었다.“(pg299)

   “내 스케치에서 초가지붕의 자질구레한 하찮은 것들이 지워지듯이, 여기서도 모든 하찮은 것이 말끔히 씻겨 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싱싱한 초록색 뽕나무들, 상록수 협죽도, 레몬 나무 관목 등등. “4일 낮밤을 파도에 흔들린 다음 맛보는 이 만족감!”(pg 387)

   기행문의 특성상 실제로 보는듯한 느낌을 주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이탈리아 여행은 괴테의 감상과 장면의 묘사를 적절히 융합하여 독자로 하여금 괴테의 옆에서 같이 여행을 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이 전개가 된다.

 

  3. 고뇌하는 당신에게.

  하고 있는 일들이 잘 안되거나, 좌절과 상실로 가득 찼을 때, 우리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전환점을 찾는다. 나 또한 최근의 일들이 잘되기 보단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고 전환점이 필요했다. 여행을 떠나려는 괴테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급히 떠난 여행. 그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역사, 등 모든 것은 그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괴테의 여정을 보며 힐링을 얻고 전환점을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뇌하는 당신, 책을 펴보길 바란다.

    

s*****1 2016.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