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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챕터북의 주인공 이름은 로스코 라일리입니다. 이제 막 초등 1학년이 된 로스코 주위에는 문제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 문제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긴 것이며 자신은 그저 가끔씩 문제를 일으키는 주위 다른 아이들처럼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또 무슨 일인지 커다란 뭔가에 쫒기고 있습니다. 옆에는 검은 고양이가 함께 달리고 있구요.
표지를 넘기면 책 내용 중 한 부분이 소개되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이들이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책의 목차입니다. 7권은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지만 대충 목차만 봐도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목차 제목을 통해 스토리를 예측해본 후 아이가 생각한 이야기와 비교해 보며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챕터 1에는 장난꾸러기라기보다 그냥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같아 보이는 책의 주인공 로스코 가 등장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생각하는 의자 위에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정해준 시간까지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로스코는 왜 자신이 여기 앉아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오늘은 도로 아래로 굴러오는 커다란 호박에 쫓긴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챕터 2와 3에서는 로스코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챕터 1~3을 통해 등장인물과 사건에 대해 이해하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중요한 것들이 로스코에게 일어난 일과 어떤 관계인지를 생각하면서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을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책의 이야기를 이해할 준비 단계가 지나면 챕터 4~12에 걸쳐 로스코가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의자에 앉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마지막 뒷 부분에 가서야 그 이유를 밝혀주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아이들이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재미있게 사건이 일어나게 된 과정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7권에서는 거대한 호박의 무게를 알아 맞히는 대회에 참가한 로스코가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미신때문에 굴러오는 커다란 호박에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로스코는 이번 일을 통해 7번째 새로운 규칙 "Never race a raceway pumpkin"을 배우게 됩니다.
이제 막 학교생활을 시작해 모든 것이 아직 서툴어 하나씩 배워나가는 로스코는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발생한 문제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하나씩 배워 나갑니다.
주인공이 남자아이라 또래의 남자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책의 주인공이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우리나라 초등1학년이 혼자 읽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아이의 영어 수준에 따라 좀 더 높은 학년의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네요.
항상 영어책을 읽고나면 읽기 후 활동이 연결이 안되고 읽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었는데 이 챕터북은 책과 함께 제공되는 CD에 오디오파일과 어휘, 듣기, 쓰기 활동자료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은 읽은 내용에 대해 학습할 수 있고 학부모들이 따로 읽기후 활동자료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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