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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사건에 이은 무더운 여름날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은 처음에는 봄날의 이야기와도 같은 여름방학을 소소하게 보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마츠리를 구경하고, 맛집을 탐방하던 두 사람. 하지만 어느샌가 고바토는 이상한 위화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 예감은 적중해 오사나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런 두 사람을 향해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습기많은 끈적하고 답답한 여름날처럼 씁쓸한 결말로 끝맺음을 한 이번 이야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철의 이야기보다 사건성이 있다는 것에서, 재미를 더했다. 전혀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는 가을의 이야기에서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 궁굼증이 밀려왔다. 아무래도 연속해서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을 사고 있는 것을 보면 그녀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버린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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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소심하고 작은 사건들의 봄에서 아쉬움을 느꼈지만 여름철에서는 사건의 규모가 커지면서 흥미러워졌다고 생각한다 봄철에서는 오사나이보다는 조고로의 비중이 정말 컸지만 이번 여름철에서는 오사나이의 성격과 매력이 잘 표현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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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토와 오사나이가 자신들의 공동 목표는 천재에서 벗어나 소시민에 안착하는 것이라고 강조할 때마다 솔직히 아니꼬왔… 큼… 어쨌든 교만한 소시오패스들의 위선적인 설레발로만 보였더랬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권의 그 찐덕하고 불쾌한 파르페를 맛 보고 난 후엔 ‘니네 진짜 노력 많이 해야겠다 쯔쯔…’ 라는 걱정이 먼저 튀어나왔네요. 물론 얘네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안의 망충한 양들을 위해서 말이죠. 소위 늑대와 여우의 힘을 나약한(?) 양들을 위해 쓸 수 있지도 않나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고바토와 오사나이는 타인의 감정에 철저히 무심한 포식자들이잖아요. 늑대는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타인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죠. 여우의 관심은 제 추리의 논리가 완전무결한지 아닌지에만 있네요. 당연히 범죄 피해자의 사정이나 감정에 대한 배려같은 건 절대 없죠. 진짜 소름끼치는 캐릭터들이에요. 아기자기 예쁜 스위츠들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학원 배경의 이야기에 몰입도 쩌는 위화감과 긴장을 야기시키는 훌륭한 설정으로 보이네요. 이 작가 진짜 천재같아요ㅠㅜ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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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소소했던 봄에 비해 사건의 스케일이 커져서 재미있었던 책. 고바토와 오사나이가 본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왜 이들이 소시민으로 보이고 싶어하는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남들과 다른 모습이 독특해보였다.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 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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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5 구매) 소시민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이번 권에서 두 주인공의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지 않았나 싶다. 오사나이의 복수 방식도 그렇고, 고바토가 추리하는 모습도 좋았다. 마지막에 결국 둘이 갈라서버렸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 |
| 시리즈이름에 디저트가 들어가서 디저트이름만 남았는데 작중 계절 배경이 제목에 나오는거였네요. 한여름을 배경으로한 추리소설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일본추리소설 많이 읽었는데 몇년동안 못봤더니 새로운 작품이 많이 나온거같아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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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두번째 이야기다 전작보다 한층 더 정교한 추리와 스토리가 돋보였다. 여름이라는 계절감이 사건과 어우러져 몰입도가 높았다. 디저트와 함께 풀어지는 사건들이 흥미롭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욱 살아났다. |
| 일딴 제목들이랑 표지들이 너무 귀여워요. 디저트랑 추리랑 궁합이 되게 조화롭게 잘 맞는 구상이라고 느꼈구요. 시리즈물 전체가 다 재밌는거 같아요. 가독성조 좋고 표현들도 이쁘고 작가님의 또 다른 추리 이야기 들도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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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수준 높고, 기상천외하며 예측 불가능한 트릭을 구사했다! ‘독자에게 단서를 당당하게 보여 주면서도 진상을 알아맞히지 못하게 한다.’라는 본격 미스터리의 난제를 멋지게 해결했다. 과거의 사건이라는 배경과 치밀한 복선을 활용하고, 예상치 못한 진실을 짐작하지 못하도록 이야기를 끌어가는 솜씨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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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딱 끝나눈부분이네요 봅과 여름을 읽우면서 애니와 비교햐보니 너무잔잔하고 독백이없눈 애니와 달리 소설은 다르니 더재맜고 몰입이 있엉ㅅ 애니에서 스킵된 내용도 볼 수 있고 사길 잘 했네요. 비싸긴 하지만 표지는 여름이라는것에 알맞게 시원시원하고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