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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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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의사출신인 의료전문기자로 한겨례 신문에서 8년째 일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상북도 한 마을에서 공중보건의로 일을 시작하면서 기자로 꿈의 방향을 틀었다는 소개를 접하니 문득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 물론 꿈의 방향을 틀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도 이 책의 저자와 거의 같은 시기에 경상북도 김천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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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의사출신인 의료전문기자로 한겨례 신문에서 8년째 일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상북도 한 마을에서 공중보건의로 일을 시작하면서 기자로 꿈의 방향을 틀었다는 소개를 접하니 문득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 물론 꿈의 방향을 틀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도 이 책의 저자와 거의 같은 시기에 경상북도 김천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내 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니 병역문제로 군사훈련을 받고 같은 지역에 공중보건의로 배치된 의사들끼리는 매우 친해진다고 하던데, 이 책의 저자가 내 친구의 친구일런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현재 내가 컨설팅 해주고 있는 곳이 병원과 보험사를 상대로 하는곳이기에 이 책의 내용들이 더욱 눈에 들어왔다.

 

사실 책 앞장의 추천사부터 상식을 깨는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흥미로웠다. 주식투자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잘 알려진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쓴 추천사 말이다. 숙변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단어는 그 어떤 의학서나 교과서에서도 안나오는 것으로, 숙변과 장세척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고자 지어낸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펴낸 의도는 이와 같은 의료와 건강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의 실체가 어떤것인지 제대로 파악해보자는 것으로, 이른바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를 높이자는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건강 기사의 통계적 오류나 갈수록 상업화로 치닫고 있는 의료업계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내가 미쳐 파악하지 못했던 많은 정보들이나 내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의료업계의 문제점들에 대해 잘 집어주고 있었다. 우선 한국과 미국의 주요 암의 5년 생존율 비교표나 한국의 암 발생 순위 및 현황에 대한 설명 도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작년쯤에 관련 보험을 하나 들면서 이런 자료들을 구하려고 했었는데, 손쉽게 찾지 못해서 늘 관심에 두고 있었던 정보를 이 책에서 도표화해서 잘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역시 우리나라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쓸개 및 기타 담도암, 췌장암, 전립선암 순서로 암 발생률이 높았다.

 

한편 암 발생 및 치료율에서 각 나라마다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수치를 일괄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통계적인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암 치료 성적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나라나 민족마다 특정 암에 걸리는 경향이 다를뿐더러 그것을 이겨내는 능력도 다르기 때문인데, 위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위암 치료기술이 발달해 5년 생존율이 미국보다 높고, 반면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은 미국은 전립선암 치료기술이 발달해 그 생존율이 높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신문과 같은 언론 매체를 통해 전달되게 되는데, 신문을 많이 팔기 위해 기사를 과장하거나 자극적으로 쓰게 되는 문제점들도 집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신문의 기사가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 크지만, 그 사실이 우리 사회의 진실, 그리고 우리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척도는 아닐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나도 약간 혈압이 높기 때문에 혈압에 대한 관심이 큰 데, 이 책 역시 혈압에 대한 의료계의 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를테면 의사나 간호사만 봐도 혈압이 정상보다 크게 오른다는 백의 고혈압이 있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고, 혈압을 제대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안정시킨 뒤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세 번 정도 재서 평균을 구해야 하지만 이런 절차를 거치는 병원은 흔치 않다는 사실도 새삼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병원의 특진 의사들은 주로 심근경색증과 같은 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많이 보는데, 오랜 시간 대학병원에서 일하며 중환자들을 많이 봐온 터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보면 자연스레 중한 병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는 값비싼 검사까지 동원하며 가슴 통증의 원인을 알아내려 한다는 것이다. 물론 원인을 찾으면 좋겠지만 별 것 아닌 가슴 통증 때문에 괜한 의사에게 과도한 검진을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03년 5월 미국 고혈압학회가 내놓은 고혈압의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예전에는 정상혈압에 속했던 120/80도 이제는 고혈압 전단계로 분리되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의학계도 곧바로 이 기준을 받아들였다는데, 미국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고혈합학회가 고혈압의 정의를 재정립하는 중요한 과정에 제약회사들이 재정을 지원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고혈압의 새 기준이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제약업계의 재정적 이익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었다고 한다. 돈과 관련된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최신 치료기기의 도입에 대해서도 돈이 앞선다. 첨단 의료기기를 새로 들여오면 여러 장점이 많다면서 우선 건강보험의 적용 항목이 되기 전에는 환자들에게 비싸게 청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수익이 커진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는 언급하고 있다.

 

즉, 의료기기 값은 대부분은 건강보험 적용 항목이 되기 전에 뽑아낸다고 한다. 첨단 의료기기는 또한 의료진을 모으는데에도 유리한데, 새 의료기기를 사용한 성과를 모아 논문을 쓰면 세계적인 의학관련 권위지에 논문을 낼 수 있어서 의료진 입장에서도 매력적이 요소가 되기 때문에 비싼 장비를 앞다퉈 들여오는 것이라 한다. 문제는 이런 최신 치료기기들이 일반적인 수술이나 기존의 치료법보다 효과가 더 뛰어나다거나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는 보고가 거의 없다고 한다. 따라서 무조건 값비싸고 새로운 장비라고 해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비단 의료기기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제약회사가 혈당을 낮추는 약을 새로 내놓아도 어느 누구도 기존의 약과 그 효과를 비교하는 경우가 없고, 그런 자료가 없어도 새로운 약이 나오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척 당황스러운 일이 되는 것이다. 돈에 관련된 문제는 영리병원 추진이나 병상회전율을 높이려는 병원들의 전략에서 절정에 달한다. 고가의 비용이 드는 수술이나 값비싼 검사는 대부분 입원 초기에 이뤄지고 이후 회복기간에는 큰돈이 들어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술 받은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을 거의 반강제로 내보내려는 병원측의 태도가 너무할 따름이다.

 

또한 영리병원 설립 문제의 경우 의료서비스에 관한 한 소비자가 왕이라는 논리는 통할 수 없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한다. 즉, 여러 병원의 서비스를 따져보고 까다롭게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소비자에게는 애초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 영리병원의 의료비는 비영리병원보다 무려 19퍼센트 높지만 사망률은 오히려 2퍼센트 더 높다는 조사결과는 충격적이다. 말하자면 영리병원에서 환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은 더 많고, 치료효과는 오히려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강 상식들을 깨는 정보들이 많이 들어있다. 대표적인 것이 합성 비타민제가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것들은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이 책에서는 종합 비타민제를 지나치게 많이 먹는것은 안좋다면서, 특히 물에 녹지않는 지용성 비타민제는 되도록 피하고, 비타민은 평소 먹는 음식에서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과거보다 과일, 야채, 고기류 등을 많이 먹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비타민 부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강조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77.5세로 계속 높아지고 있으나 건강 수명은 그에 못미치는 67.8세라는 사실도 사못 충격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사망하기 전 거의 10년 정도는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다가 죽는다는 말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담보하는 건강수명을 올리기 위한 사회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우리가 병원에서 받는 종합검진 항목중에는 불필요한 항목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가정의학회가 펴낸 평생건강관리지침과 비교할 때 20~30개 항목의 암 검진 가운데 10~15개 항목이 불필요한 검사였고, 만성 질환 검진의 경우도 25~30개 항목 가운데 7~8개는 불필요했고, 4~5개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것들이라고 한다.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연령별로 건강을 어떻게 챙겨야 할 지 좋은 팁을 주고 있는데, 특히 10대부터 평생 즐길 수 있는 운동 한가지 정도는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집단면역 효과가 있어서 전체 인구가운데 일정 비율의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으면 자신이 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는데도 해당 전염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일정비율은 대략 80퍼센트 정도인데, 물론 예방접종의 효과가 모두에게서 100퍼센트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 책의 맨 뒷편에는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 예시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쉼터를 개설한 회사가 바로 우리 회사란 사실이 새삼 재미있게 다가왔다. 이 책에서 언급하듯이 직장인들을 여러 질병으로 내모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다. 내가 다른 이들에 비해 주변에 의사 친구들도 많고, 대학에서 생화학을 가르치는 아버지를 둔 탓에 제약업계쪽 사정을 잘 아는 입장에서는 그들의 입장도 이해할만 하지만, 정작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의료업계가 많은 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의료시장이 전면 개방된다면 어떻게 변할지는 잘 알 수 없으나 의료 주권이 의사에서 환자로 넘어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의료업계도 각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과 같이 우리 의료계의 현실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d****o 2009.04.28.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기사 제대로 알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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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의료 전문기자가 알려주는 건강 기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간지들이 앞다투어 건강 관련 기사들을 쓰고 있는데 이러한 기사들의 신뢰성은 얼마나 될까요? 책의 저자 김양중씨는 의사 출신 의료전문기자로 한겨레 신문에서 8년 동안 일해오면서 의료와 건강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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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의료 전문기자가 알려주는 건강 기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간지들이 앞다투어 건강 관련 기사들을 쓰고 있는데 이러한 기사들의 신뢰성은 얼마나 될까요? 책의 저자 김양중씨는 의사 출신 의료전문기자로 한겨레 신문에서 8년 동안 일해오면서 의료와 건강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문용어로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를 높이자는 의도이지요.. 이러한 의도에 맞게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건강 기사의 통계적 오류나 갈수록 상업화가 되어 가는 의료업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하루에도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건강 관련 정보들을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만 하면 부족하지 않을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보통 많은 도움을 주지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건강관련 기사에 대하여 믿는 쪽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저의 생각들이 많이 바뀌더군요...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건강에 관한 지식을 일반인들도 많이 알고 있고 검색을 통하여 새로운 것도 알 수 있기에 기자들이 기사를 쓸때 호기심을 유발하여 한번이라도 더 눈길이 머물도록 하는데 치중하다 보니 이러한 기사들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렇게 기사를 쓰다보니 신뢰성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각 나라마다 병의 발생율과 치료율이 차이가 나는데 모든 수치를 일괄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통계적인 오류인데 암 치료율이 나라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나라마다 특정 암에 걸리는 비율이 다를 뿐더러 병을 이겨내는 능력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라 합니다. 각 나라마다 특정 병의 발생율이 높아지면 치료기술 또한 발전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치료기술이 발달해 5년 생존율이 미국보다 높고 미국에서 발생율이 높은 전립선암은 우리나라보다 생존율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의 암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립선암의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전체 암의 치료율이 높게 나오는 것이지요 이렇게 때문에 전체 암의 치료율 만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는 의료기기 값은 대부분 건강보험 적용 항목이 되기 전에 뽑아낸다고 하는데 첨단 의료기기는 의료진을 스카웃 하는데에도 유리하고 새 의료기기를 사용한 성과를 모아 논문을 쓰면 세계적인 의학관련 귄위지에 논문을  낼 수 있어서 의료진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이기에 비싼 장비를 서로 경쟁하듯 들여오는 것이라 합니다. 이로 인한 문제점은 최신 치료기기들이 일반적인 수술이나 기존의 치료법보다 효과가 더 뛰어나다거나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는 보고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비싸고 새로운 장비라고 해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내용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생각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보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이 책을 읽고 책의 제목처럼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신문기사들을 이제는 제대로 걸러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s*******3 201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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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건강기사 그 이면의 진실을 찾아서..
"[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건강기사 그 이면의 진실을 찾아서.." 내용보기
#  전문분야이기에, 소외받기 쉬운 병원과 건강기사에 대해 생각해보다.      병원, 법원, 정치, 언론, 이 네 가지의 공통점을 고르라면,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전문분야라는 점이다. 정보의 양이 상대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부당한 점을 항의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할까. 의료 분쟁과 언론기사, 법원에 신뢰도가 낮은 이유는 정보의 양의 부족이 하나의 원인이라 생
"[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건강기사 그 이면의 진실을 찾아서.." 내용보기
  
 
#  전문분야이기에, 소외받기 쉬운 병원과 건강기사에 대해 생각해보다.
 
 
  병원, 법원, 정치, 언론, 이 네 가지의 공통점을 고르라면,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전문분야라는 점이다. 정보의 양이 상대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부당한 점을 항의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할까. 의료 분쟁과 언론기사, 법원에 신뢰도가 낮은 이유는 정보의 양의 부족이 하나의 원인이라 생각한다. 특히 병원과 건강기사는,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병원도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공공서비스 기관이 아닌, 의료서비스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에 늘 신뢰할 수 없다. 신뢰와 불신의 경계에 있기에, 건강기사의 신뢰성은 더욱 중요하다 생각한다.
 
  늘 신문에는 많은 건강기사가 나온다. 특정 병에 좋은 음식과 치료방법이 나오기도 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의 발전도 신문을 통해 알게 된다.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방송에서 위생서비스에 관한 보도가 나온 후에, 많은 병원들이 일회용 위생장갑과 제품을 도입하는데 앞다투어 투자를 하였고, 결국 그 분야의 관련 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방송과 기사에 의해, 웃고 우는 회사가 있다고 할까. 그 때문에, 언론과 방송의 정보들이 사실을 이야기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결국, 방송사에서 서비스 하는 프로그램에서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 뿐, 원하는 프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는 없다.
 
 
#  병원과 건강기사에 대한 일방적 옹호와 비판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뉴스와 방송에 의해 환자들이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의사들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기사가 많아야 한다 생각한다. 바른 정보는 과학적 근거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건강통계의 허점과 홍보자료로 쓰이는 건강통계와 자료수집의 오류 가능성, 건강염려증을 발생하게 하는 기사들이 발생하는 사례를 통해, 건강기사를 합리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권한다.
 
  병원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와 무조건적인 불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의사와 기자의 한계를 인식하는 점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매일 많은 환자들을 상대하고 바쁜 업무를 봐야 하는 의사의 인간적인 한계와 제약회사의 로비와 다양한 이해관계속에서 늘 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현실적 상황, 기자 역시, 사실을 추구해서 보도하지만, 새롭고 관심을 끄는 기사를 내야 자신의 월급을 받는, 자본주의 사회의 이윤추구를 위한 하나의 인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를, 폐경과 탈모는 어떻게 질병이 되었는가, 정상혈압이 고혈압 전단계로 둔갑한 이유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상업적인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기자와 의사들의 한계를 인정하게 되면, 환자 스스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고, 건강기사를 바라봐야 하는 필요성이 생긴다. 최신 의료기기가, 새로운 약이 내 몸을 치료해 줄거라는 상식적인 믿음, 건강검진을 받으면, 내 병을 다 알아낼 수 있을거라는 맹목적인 기대들은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의료현실에 대한 불신만 생긴다고 할까. 의료서비스의 한계를 인식하게 되면, 자신의 몸은 스스로 돌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규칙적이고 적당한 양의 식사와 수면이 중요하다. 하지만 인간은 습관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몸이 좋지 않았을 때, 쉽게 약에 기대하게 된다. 약은 우리 몸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도 내지만, 반대급부로 수명과 삶의 질을 단축시키는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 교육과 의료서비스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서는...
 
 
  가장 독특한 건강에 대한 관점은, 건강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공동체가 주목해야 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시선이었다. 축산과 양식에 쌓인 과다한 항생제는 다시 인체로 들어가 항생제 내성을 쌓이게 하고,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등의 진화된 세균의 출현을 만들어낸다. 직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스트레스와 비정규직이 겪는 스트레스 등의 건강위험은 사회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법과 언론, 의료 서비스는 적어도 자본의 논리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생각한다. 어찌됐건 경제만 살리면 돼라는 생각은 결국, 나중에는 자본의 논리로 하나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많은 대가를 지불하게 하는 현실을 만들고, 양극화에 처한 사회적 소수계층은 결국 그 피해를 먼저 경험하게 된다. 모두가 함께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교육과 의료서비스는 공공성을 유지해야 한다 생각한다.
 
  책을 읽기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건강기사는 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들도 어쩌면, 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만 할 수 없는 구조적 현실에서 분투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그날은 어쩌면 생을 마감하기 전에 이루어지지 않는 꿈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현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늘어나다 보면, 의료서비스도, 법률 서비스도, 지금은 너무 기대하기 힘든 정치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당장만 생각하지 않고 멀리 생각하며 힘을 모은다면 더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무조건적인 신뢰와 불신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똑똑해져야 한다. 건강에 대한 두려움과 맹신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7******e 2009.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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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건강하면 무슨 재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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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웰빙지수의 최종심급이다. 건강정보의 홍수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오늘날 각종 건강정보는 매일매일 체크해야하는 일기예보처럼 웰빙족들이 반드시 챙겨보는 대표적인 주제다. 평균수명이 2006년도 기준으로 여성이 82.4세 남성이 75.7세로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지만 또 그만큼 고혈압, 당뇨, 비만, 골다공증 같은 생활습관병으로 병원신세를 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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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웰빙지수의 최종심급이다. 건강정보의 홍수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오늘날 각종 건강정보는 매일매일 체크해야하는 일기예보처럼 웰빙족들이 반드시 챙겨보는 대표적인 주제다. 평균수명이 2006년도 기준으로 여성이 82.4세 남성이 75.7세로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지만 또 그만큼 고혈압, 당뇨, 비만, 골다공증 같은 생활습관병으로 병원신세를 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 책《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은 국민들 스스로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능력 또는 활용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 김양중은 한겨레신문의 의료전문기자로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 다시 말해서 건강정보 독해능력을 강조한다. 신문의 기사가 사실일 가능성은 크지만, 그 사실이 우리 사회의 진실, 그리고 우리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척도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론은 사실 사회적 건강지표를 알리는 온도계다. 언론이 건강하면 그 사회는 건강하고 병들어 있다면 그 사회는 병든 것이다.

저자는 먼저 「건강기사의 진실과 거짓말」을 말하면서 건강기사에 자주 보이는 네 가지 편차를 예시한다. 다름아닌 의학적 통계의 함정, 의학논문이 범하기 쉬운 연구방법론상의 오류, 정보제공자의 광고성향의 메시지, 마지막으로 기자의 선동적 표제기사와 편파적 보도이다.

가령 통계상의 단순수치비교에 유의하고, 장수와 노화연구에 있어서 흔히 발견되는 것이 조사대상의 대표성 결핍문제라고 짚어준다. 보통 건강기사의 정보제공자는 의료인들과 병원 그리고 제약회사인데 가속화되는 의료의 산업화와 거대화, 병원의 기업화와 상업화로 인해 광고성향의 글이나 과대포장의 글들을 제공받기 쉽다고 말한다. 호르몬대체요법,로봇수술, 양성자치료기 같은 최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광고하는 내용이 버젓이 활자화되어 나타나고 의사들 사이에 합성비타민제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지만 제약회사는 여전히 그 효능을 과대포장하고 있다. 한 때 효험이 있다는 처방이 나중에 큰 부작용을 부른다는 결과도 있기에 현재 유행하고 있는 처방법에 좀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언론은 선동성, 자극성, 참신성, 의외성이 있는 기사를 선호하며 이에 건강기사 헤드라인의 왜곡이 자주 발견된다. 가령 기자는 일차적으로 객관적인 기사확보에 실패할 수 있고, 비록 정확한 의료정보라고 하더라도 이를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날 수 있다.

2장 「환자 늘리는 사회」에선 언론이 보도하는 건강기사가 건강염려증을 부추기고 불필요한 검진검사를 가중시키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논한다. 노화, 탈모, 흡연 등이 질병으로 간주된다. 동시에 자가치료, 웰빙, 녹색푸드, 해피드러그란 말이 일상어가 되었다.

다음으로 3장 「건강상식 뒤집어보기」에서는 혼동스럽기 그지없는 건강상식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정리소개한다. 예를 들어 커피에 대한 상반된 시각, 멜라닌 첨가식품의 유해성 정도, 종합비타민 남용의 부작용, 장수의 비결, 혈액형 성격학의 허구성,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효과 등이다.

참고로 이 책은 대부분의 편장마다 Tip으로 의학기초상식을 소개한다. 암, 치핵, 필수영양소, 뇌경색, 흉통, 허리통증을 막는 생활법, 저혈압, 고혈압 관리를 위한 수칙, 발기부전 치료제, MRI, 존엄사, GMO, 무기질, 빈혈, 건강수명 같은 상식에 대해 간단한 정리를 해준다.

마지막으로 4장 「건강불평등 사회를 넘어서」에서는 저자는 자기 건강만을 챙기는 그런 시대는 갔고, 모두가 건강해야 나도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외부효과원리에 근거하여 항생제 오남용, 예방접종의 효과, 직장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논하고, 식품위생과 건강격차의 양극화에 관하여 기자가 치중해야 할 사안은 시스템적 사고와 제도적 시각이라고 주장한다. 한 사회의 비만율도 소득격차에 따른 차이를 보인다. 건강 양극화와 같은 건강구조의 불평등과 함께, 일반 전염병, 조류독감, 광우병이나 슈퍼박테리아의 문제는 이제 전사회적인 예방의학 시스템과 건강행위에 관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건강이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혼자만 건강하면 무슨 재민가. 다 같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보다 평등한 제도적 시스템에 실천적 관심을 기울이자.

z***a 2009.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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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사 제대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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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자주 하다 보니 포털사이트의 메인에서 가끔씩 건강기사가 뜨면 관심이 가게 된다. 그래서 한번쯤 읽고 넘어가게 되지만 처음과 다르게 자꾸 보다보니 과연 믿어도 되는 건지 걱정이 들었다. 그 내용이 내 생활에서 흔하게 하는 일의 정곡을 찌르는 파격적인 내용인 것도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 꽤 자주 색다른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는 탓도 있었다.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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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자주 하다 보니 포털사이트의 메인에서 가끔씩 건강기사가 뜨면 관심이 가게 된다. 그래서 한번쯤 읽고 넘어가게 되지만 처음과 다르게 자꾸 보다보니 과연 믿어도 되는 건지 걱정이 들었다. 그 내용이 내 생활에서 흔하게 하는 일의 정곡을 찌르는 파격적인 내용인 것도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 꽤 자주 색다른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는 탓도 있었다.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 동안에 쏟아질 듯 자주 등장하는 건강기사들을 보면서 점차 신빙성에 대해 의심이 가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다. 건강이 아니라 건강기사를 콕 집어 ‘제대로 읽는 법’을 보이는 ‘건강기사 제대로 읽는 법’은 나의 관심사를 크게 충족시켜주는 책이었고 이미 제목부터 욕심나고 관심이 갔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거짓말이 참 많다. 인터넷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 기사도 많은 다수의 사람이 보는 것에도 거짓이 있고 오류가 있다. 우리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건강 기사도 예외일 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까지 단순히 기사를 보는 사람에 불과했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오류까지 볼 수 있었다. 건강 기사를 통해서 소개된 다빈치와 같은 첨단 의료기기들은 치료 효과가 더 나은 지도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채 ‘꿈의 치료기’라는 이름으로 발표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부어가며 거기에 의료기기에 자신을 맡긴다고 한다. 그 외에도 건강기사에 숨겨진 사실들이 많았다. 건강기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면서 건강기사에서 사용되었을 법한 자료들이 첨부되어서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웠던 점도 좋았다. 이 책을 더욱 매력적이고 재미나게 만든 구성은 Tip에서 소개되는 이야기이다. 본문에서 다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같은 테마로 또 다른 이야기로 채울 수 있었다.

우리 사회에서 나온 건강기사들을 훑어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내가 건강기사를 관심 있게 본 기간이 오래지 않아서 내가 보지 못한 기사들을 보는 기회로도 크게 작용하였고 이전부터 우리가 그리고 사회가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며 궁금하게 하는 다소 엉뚱한 지식들도 다 거기서 비롯된 것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뿌리 깊게 박힌 오류를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시정하고 우리의 건강을 더 지키는 계기로 삼아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책 한권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가 스스로 비판적인 태도로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을 쓴 의료전문기사의 고백에 대한 보답이 될 것 같다.

d********5 2009.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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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건강기사 제대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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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건강기사 제대로 읽는 법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상태가 건강을 말해주니 특별히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관련 기사를 보게 되면 더 유심히 읽게 된다   전에도 느꼈지만 어느 기사는 커피가 좋다고 한참 그러더니 또 어느 기사는 아니라고 하고 도대체 공신력있는 신문 기사 조차도 믿기가 어려우니 이게 뭔가 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니 그 의문이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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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건강기사 제대로 읽는 법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상태가 건강을 말해주니 특별히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관련 기사를 보게 되면 더 유심히 읽게 된다

 

전에도 느꼈지만 어느 기사는 커피가 좋다고 한참 그러더니

또 어느 기사는 아니라고 하고

도대체 공신력있는 신문 기사 조차도 믿기가 어려우니

이게 뭔가 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니 그 의문이 풀리는 듯 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거야~~

 

전에도 한번 건강 관련된 서적을 읽고 서평을 썼을때 나의 어머니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집에서 건강하면 어머니가 바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그러시기도 하겠지만 나보다 더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분이 어머니이시다. 그분으 신종의료기 매니아 시고 각종 미디어에서 건강 관련 정보만 입수하면 바로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내가 나이가 들다보니 어머니 맘을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지만 비용차원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지출되는 의료비를 보다보면 정말 울며겨자먹기 어쩔 수 없이 쓰게된다.

돈이 많이 들어서 다행이 어머니 몸이 나아지시면 그래도 감사하겠지만 특별한 효력을 본것은 거의 없다. 그저 건강에 도움을 약간 줄 뿐이다.

 

이 책을 보고 얼마나 감사했던지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게 감사하단 소리가 연신나왔다.

 

 

우리가 접하는 미디어를 통해서 건강관련 정보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이 나온다.

그러나 그중에 무엇이 정말 대중을 위한 공정한 기사인지 비전문가인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기사조차 광고의 수단이 되어버렸으니 이것은 광고인지 정보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그중에는 광고를 의도하지 않은 순수한 기사도 있겠지만 저자의 말대로

기자 특성상 자신의 기사가 주목 받고 싶은 맘으로 기사를 자극적으로 쓴다면 더욱더 우리는 혼란스러울 뿐이다.

 

이 책은 나와같이 미디어의 정보로 피해아닌 피해를 입은 나같은 독자에게

건강기사를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준다.

 

소명의식을 갖고 글을 쓰신 저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강추한다..

이런책은 각종 도서관에 꼭 있어야 하고 가능하면 병원에 특히 있어야 한다는거~~

정말 바라는 바이다!!!  

k*******7 2009.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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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사 제대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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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돌연사 급증" "급작스러운 살빼기 지방간 부른다"    어디서 많이 본 문구다. 그래, 한 유력 신문의 건강기사 헤드라인이란다. 이 문구를 읽으면서 40대들은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졌을 것이고, '급작스러운 다이어트'에 몰입했던 사람들은 스케줄표를 다시 한 번 바라볼 것이다.  그런데 기사가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하는 마음으로 작성되었다는 걸 믿는 사람은 과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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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돌연사 급증"

"급작스러운 살빼기 지방간 부른다"

 

 어디서 많이 본 문구다. 그래, 한 유력 신문의 건강기사 헤드라인이란다. 이 문구를 읽으면서 40대들은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졌을 것이고, '급작스러운 다이어트'에 몰입했던 사람들은 스케줄표를 다시 한 번 바라볼 것이다.

 그런데 기사가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하는 마음으로 작성되었다는 걸 믿는 사람은 과연 대한민국의 몇 퍼센트나 될까? 내가 알기로는, 국민의 알권리에 가장 충실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연예부 기자들이다. 신문에 실린 '정보'들 중에서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기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

 책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건강, 과연 개인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문제인가?"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건강'이란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온갖 기사들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었으니까.

 전직 의사이자 의료전문기자인 글쓴이는 '건강 기사의 진실과 거짓말', '환자 늘리는 사회', '건강상식 뒤집어보기', '건강 불평등 사회를 넘어서' 라는 네 가지 주제 하에 <건강기사>라는, 일반인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면서 동시에 '전문가'는 드문 이 건강기사들의 헛점을 짚어주고 있다. 이 네 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글쓴이는 줄곧 주장하기를, '건강'도 결국 사회적인 도움 없이는 유지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초과근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4개 주제 중에서 마지막, '건강 불평등 사회를 넘어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앞의 세 개 주제는 내가 직접적으로 터치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이다. 건강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에게 내가 압박을 가할 수도 없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기사를 쓰도록 유도하는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협박(?)을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건강 불평등 사회를 넘어서'는 내가 어느 정도 행동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내 상황에 비춰볼 때 가장 공감이 가는 대목이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라는 함정에 절대로 빠지지 말자. 책장 마지막을 덮으면서 결심한 생각이다. 최근 이슈가 되는 석면 화장품. 화장품에 석면이 들어있다는 것을 연구 결과 밝혀낸 두 여성 연구가가 입을 모아 주장하는 말. <화장품의 가격이 아니라 화장품 첨가물의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가 나와야 화장품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라는 말과 일맥 상통하다. 건강기사를 액면 그대로 밑지 말고 소비자 스스로가 공부를 해야 진정 자기에게 좋은 게 무엇인지 알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건강 기사 속에 솜겨진 제 2의 전제를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러면 지금과 같은 불평등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YES마니아 : 로얄 y*******a 2009.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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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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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명한 병원의 의사가 말했다거나 건강에 좋다는 기사는 무조건 믿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잘 모르는 영역이라 어딘가 아프면 각종 병을 의심하며 걱정할 수 밖에 없고 의사가 주는 처방을 어쩔 수 없이 믿어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그러니 병원이 우리를 함부로 대해도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당할 수밖에 없다. 한웅큼의 항생제가 든 감기약의 폐해에 대해 TV나 다른 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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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명한 병원의 의사가 말했다거나 건강에 좋다는 기사는 무조건 믿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잘 모르는 영역이라 어딘가 아프면 각종 병을 의심하며 걱정할 수 밖에 없고 의사가 주는 처방을 어쩔 수 없이 믿어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그러니 병원이 우리를 함부로 대해도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당할 수밖에 없다. 한웅큼의 항생제가 든 감기약의 폐해에 대해 TV나 다른 매체를 통해 이미 봤지만 아직도 병원에 가보면 의사들은 그렇게 처방하는 것 같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홈페이지도 버젓이 있는 한 한의원에서 약을 믿고 먹었다가 '메디컬TV'에서 그게 가짜약이라는 것을 일년도 전에 방영했었다는 것을 뒤늦게 찾아보고 발길을 끊은 경험이 있다. 아직도 그 한의원은 잘 되고 있고 한의원 원장은 책까지 써서 잘 팔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한약은 몰라도 처음 준 간 해독약이 거짓이었던 이상 그 병원은 더이상 믿을 수 없었다. 특별히 심하게 아픈 곳은 없어도 이곳 저곳 잔병치레가 많은 나는 어느 병원에 가도 옛날 약장사들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알 수 없는 약을 파는 것 마냥 비싼 약들과 검사비를 떠맡게 되는 환자의 입장이라 병원에 대한 불신이 깊어만 갔다.

 

책의 제목에 끌려 '소비자고발'등과 같이 충격적이고 기분 나쁠 내용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읽고 깨우치고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이책마저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제대로 봐야하겠다는 독한 마음으로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 그냥 믿고 있는 건강 상식들이 과연 옳은지 한번쯤 짚고 넘어가 주는 점에서 굉장히 유익했다. 과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도록 불쾌한 문구는 없고 명쾌한 칼럼을 읽는 느낌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여져 있음에도 내용은 환자의 입장에서 답답했던 부분에 대해 간략하지만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더불어 내 병원에 대한 불신도 내가 공부하는 만큼 심하게 당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안심으로 바뀌었다.

 

작가는 의사 출신 기자답게 의료계의 입장과 언론의 입장 두 관점으로 건강 기사를 살펴봐준다. 언론은 독자의 허를 찌르는 의외성 있는 기사와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방법보다는 새로운 방법이 낫다고 우리에게 잘못 전달 할 수 있다. 언론의 영향으로 오히려 건강한 사람에게 건강염려증을 불러일으키거나 효과가 확실치 않고 오히려 나쁘다는 논문도 나와있다는 비타민을 챙겨먹는 열풍을 확산시키거나 아직 연구 개발 단계일뿐인 신기계나 새로운 개발품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지금도 내 책상 위에 놓여 매일 한알씩 챙겨먹고 있는 합성 비타민이 오히려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글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어서 '설마 정말로?' 하면서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얼마전 회사에서 했던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120에 80이 나왔는데 검사표에서 예전에는 정상이라고 했었던 똑같은 혈압이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되어 조심하라고 적혀 있어서 놀랐던 적이 있다. 이유를 몰랐었는데 2003년 이후로 미국 고혈압협회가 정상 혈압 치수를 10씩 낮추어서 그것을 우리 나라도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의료계의 수치가 변하면 정상인이었던 사람도 비정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고 그렇게 새 기준을 세운 이유가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제약업계의 재정적 이익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있다고 하여 씁쓸한 웃음이 머금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밖에도 건강을 잃으면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 분위기,  항생제 오남용은 더 강한 박테리아가 발행하게 해 결국에는 우리 모두에게 나쁘게 작용할 큰 문제라는 점, 사회적으로 소득과 관계 없이 미리 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주장 등에 공감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병원과 약을 맹신하는 편인 남편에게 지금의 의료 체계 또한 무조건 믿을 수는 없다는 것과 약의 반작용을 조금이나마 의식하게 해줄 수 있었다는 소득이 크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무척 도움이 될 책이다.

r******0 2009.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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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고 넘어가야할 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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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이 책은 도서관마다 다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읽어야할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다. 나도 다 알고 있어~~라고 치부했던 이야기들...그렇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의학지식들과 건강 기사를 제대로 보는 법이 들어있다.   얼마전에 멜라민 파동이 엄청나게 시끄럽게 난리였는데 그럼 그게 다 쑈였다는
"꼭 알고 넘어가야할 건강 기사 제대로 읽는 법~~" 내용보기

으흠~~이 책은 도서관마다 다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읽어야할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다. 나도 다 알고 있어~~라고 치부했던 이야기들...그렇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의학지식들과 건강 기사를 제대로 보는 법이 들어있다.

 

얼마전에 멜라민 파동이 엄청나게 시끄럽게 난리였는데 그럼 그게 다 쑈였다는 말인가? 도대체가 요즘은 뭐가 진실인지 알수가 없다. 광우병 파동이후로 난리가 났던 멜라민 파동이 광우병 파동을 잠재우려고 그렇게 난리였나? 그래서 친히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납셔서 그렇게 조사를 제대로 하라고 그렇게 한건가? 그런것이 정말 뉴스의 힘이고 미디어의 힘인 것이다.

 

알지 못했던 사실을 그렇구나~~라고 믿게 하는 그러한 조작들 말이다. 이런거 보면 가족중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아주 치밀하게 말이다. 대충 아는 정도가 아니라 온 가족이 온 집안이 한가지씩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줄정도로 파서 온 가족이 집안이 해를 당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의사출신 의료전문기자인 저자는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면서 그들의 아픈 마음까지 어루만져주고 진료비가 없어서 병원 문턱을 넘을 수 없는 환자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다 한다. 그리고 졸업후 시골의 한 마을에서 공중보건의로 일을 하면서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것보다 건강한 사람들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건강지식을 알리기로 결심하고 한겨레 의료전문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8년째 현장에서 뛰고 있다 한다.

 

그리고 나오게 된 이 책 . 건강 기사의 진실과 거짓말, 환자를 늘리는 사회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하게 도와주는 이야기들, 건강 상식 뒤집기, 불평등 사회를 넘어서 등에 대한 건강 기사에 대한 오류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아버지도 페암으로 몇년전에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폐암이 걸리신후 얼마후 대학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도 할수 없다는 말을 듣고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다. 엄마는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치료를 받으시길 원해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파파할머니 울 엄마가 아버지 병간호를 하셨다.

 

아버지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대학병원의 모병원으로 응급차를 타고 치료를 받으러 다니셨다. 그 길에 나도 몇번 동행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응급차가 왜그리 안전에 소홀한지 어째 보통 봉고차보다도 더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방사선 치료만 받고 오시면 아버지는 한동안 넘 힘들어 하시고 식사도 거의 못하셨다. 그러다가는 급기야 언니가 아버지를 집으로 모시자는 이야기를 했다.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하고 동생이다보니 윗형제들의 말에 동의를 할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더 병원에 계시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언니는 더 이상 아버지 고생시키지 말고 집으로 모시자고 했고 엄마도 그러자고 했다. 그래서 집으로 모시고 왔는데 왜 그렇게 속상하던지.....

 

그러고 얼마후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집에 계시다가 자식들이 모두 보는 가운데서 돌아가셨다. 편안하게...이 책을 보니 언니의 그 때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때가 되면 다 가는 목숨인데 우리는 계속 붙들고 있는 것만이 오직 효도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병원에서 하라는 모든 일들을 엄청난 돈을 썼을때에라야만 마음의 짐을 덜고 효도를 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고 병원도 그것을 이용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건강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한번 숙고하게 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의 말미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리고 저자가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가 약한 자들을 돌보기 위해서였던것처럼 우리가 바른 사고를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면 정말 얼마나 우리에게 전체에게 이익으로 나누어 질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가 참으로 아름답게 여겨지면서 한사람 한사람 이렇게 서로를 위하며 살면 얼마나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라는 기쁜 상상을 해본다.

y****4 2009.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