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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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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이란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타의 이야기를 한다는 그것 하나로 꽤 흥미로운 눈길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랬기 때문에 우연하게 만난 소설 ‘스타의 연인’은 드라마를 보지 못한 한을 풀어주기에 딱 좋은 역할을 맡아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를 대신해준 소설이라는 의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곧 내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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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이란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타의 이야기를 한다는 그것 하나로 꽤 흥미로운 눈길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랬기 때문에 우연하게 만난 소설 ‘스타의 연인’은 드라마를 보지 못한 한을 풀어주기에 딱 좋은 역할을 맡아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를 대신해준 소설이라는 의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곧 내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뜻이다.

스타와 평범한 사람이 만난다는 스토리는 익숙한 이야기다. 마치 어릴 적에 자주 들었던 동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공주님과 왕자님의 멋진 만남만큼이나 말이다. 그런데 ‘스타의 연인’은 조금 특별하다. 스타는 여자이고 스타의 연인은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소설과 관련된 부분이 등장한다. 남자주인공인 김철수가 가난한 국문과 대학원생이고 스타인 마리와 엮이게 되는 계기도 이마리 대신 ‘아스카의 연인’이란 책을 대필하게 된 것이 이유가 되었다. 또한 ‘아스카의 연인’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둘의 만남은 계속 되고 만다.

나에게 대필이란 게 소설로도 더 넓게 책으로 범위를 잡아도 낯선 것이다.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계속 책을 읽어나갔고 재미있게 보았다.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하게 된 이마리. 하필이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 거짓말이 어떻게 풀릴까 하는 생각에 또 책을 읽어나갔다. 그리고 이마리와 김철수의 두 사람은 과연 될까 하는 생각에 계속 또 책을 읽어나갔다. 읽을수록 자꾸만 재미가 늘어나는 ‘스타의 연인’.

드라마도 자주 보다보면 다음에 무슨 이야기가 이어질 거라는 감 같은 것이 생긴다. 그런 감이 생기고 나서도 우리는 드라마를 본다. 생각해보면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고 또 본다. 영화는 영화가 정말 좋다면 몇 번씩 똑같은 영화를 보는 관람객도 있다. 그런 것처럼 ‘스타의 연인’도 낯설기보다 진부하고 익숙한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드라마가 소설이 되는 것. 그 드라마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책으로써 위로해줄 수 있고 책만의 매력도 겸비하게 되는 것 같아 괜찮은 것 같다.

d********5 2009.06.0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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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는 다른 감동이 느껴지는 스타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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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타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접하고, 정말 잔잔한 감동은 이런 거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마리와 철수의 사랑이 정말 로맨틱하면서도, 감동을 주었거든요.  보고나면서도 애잔하게 남은 감동이 있었는데, 그러한 감동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먼저 내용을 접했기 때문에 머릿속에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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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타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접하고, 정말 잔잔한 감동은 이런 거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마리와 철수의 사랑이 정말 로맨틱하면서도, 감동을 주었거든요.  보고나면서도 애잔하게 남은 감동이 있었는데, 그러한 감동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먼저 내용을 접했기 때문에 머릿속에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서, 책을 통해 다시한번 그 내용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영상화된 것과는 또다른 느낌을 활자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책이여서 인지, 그 내용을 더 오래 생각할 수 있었고, 드라마에서 놓쳤던 부분들을 책에서는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드라마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에, 드라마를 기쁘게 보았던 저에게는 더 의미가 있는 책이되었답니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속에서는 나의 생각이 훨씬 더 자유로웠고, 그 자유로움은 더 많은 상상력으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노팅힐 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사랑, 한번씩은 꿈꾸는 사랑..

그러한 사랑을 스타의 연인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햇살좋은 봄날,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름다운 사랑, 감동적인 사랑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이다?

 

그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을 거같아요..^^

e*******7 2009.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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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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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드라마로 미리 접했었던 스타의 연인 이다. 드라마로 봤던게 생각이나서,, 자연스레 극중인물 얼굴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먼저 책을 읽어보고 드라마를 봤다면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최지우와 유지태 그외 연예인들의 연기가 부족했다는 건 아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인대,, 더 많은 사랑을 받지못하고 막을 내렸다는 점이 안타깝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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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드라마로 미리 접했었던 스타의 연인 이다.

드라마로 봤던게 생각이나서,, 자연스레 극중인물 얼굴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먼저 책을 읽어보고 드라마를 봤다면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최지우와 유지태 그외 연예인들의 연기가 부족했다는 건 아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인대,, 더 많은 사랑을 받지못하고 막을 내렸다는 점이 안타깝다.

 

앞으로 '스타의연인' 책이 꾸준히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j*******z 2009.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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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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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을 책으로 볼 수 있다니! 본방 사수에 재방까지 챙겨봤던 나로서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서점에 들렀다 매대에서 반짝반짝 날 유혹하기에 덥썩 집어온 책. 분홍과 보라가 섞인 표지도 정말 정말 예쁘고, 책 안에 들어가 있는 일러스트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가장 좋은 건 드라마에의 내용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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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을 책으로 볼 수 있다니!

본방 사수에 재방까지 챙겨봤던 나로서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서점에 들렀다 매대에서 반짝반짝 날 유혹하기에 덥썩 집어온 책.

분홍과 보라가 섞인 표지도 정말 정말 예쁘고, 책 안에 들어가 있는 일러스트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가장 좋은 건 드라마에의 내용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읽는 내내 눈 앞에서 철수와 마리가 움직이는 듯한 기분^^

화내고, 토라지고, 달래고 또 사랑하고...

한 사람의 시점으로만 진행되는 얘기가 아니라, 한 챕터씩 번갈아가며 철수와 마리의 시점으로 바뀌는데 이게 또 드라마와는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정말 모처럼 예쁜 사랑 이야기를 읽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드라마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화이트 데이 선물로도 강추!

예쁜 책이라 책상에 놓아두고 계속 들여다보고 싶다~.

c******2 2009.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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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꿈꾸는 여자들의 로맨스
"한번쯤 꿈꾸는 여자들의 로맨스" 내용보기
드라마의 애절함과 소설적 감수성을 그대로 담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고스란이 담긴 스타의 연인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난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뻤다. 드라마를 워낙에 재미있게 본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드라마를 본 후라 책에 더욱 더 깊에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의 감수성은 드라마보다 더욱 더 애절하게 다가왔다. 드라마를 책 한권으로 소장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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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애절함과 소설적 감수성을 그대로 담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고스란이

담긴 스타의 연인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난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뻤다.

드라마를 워낙에 재미있게 본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드라마를 본 후라 책에

더욱 더 깊에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의 감수성은 드라마보다 더욱 더 애절하게

다가왔다. 드라마를 책 한권으로 소장할 수 있다니 그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을까?

드라마에서의 감정은 한계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책에서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묘사는 실로 놀라웠다. 철수와 마리의 대사 하나 하나마다 오수연/유민주 작가의

정성들여진 흔적이 보이는 지문은 읽을 때마다 나의 가슴 또한 뭉클해지기도,

기쁘기도, 슬프기도 했다. 읽는 내내 눈 앞에 철수와 마리가 움직이고 있는 듯한

착각이 일기도 했다.  마리의 일방적인 독백이 아닌 한 챕터씩 번갈아 가며 철수의

독백도 볼 수 있기때문에 이 역시 소설을 집중하게 해 주는 요인이기도 했다.

사랑은 일방적이지 않기에 어쩌면 두시점 두시각에서 바라봐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작가는 그 걸 이미 아는 듯. 여자와 남자의 시점에서 완벽히 누가 이기적

이다라고 말 할 수 없는 글을 써내려갔다. 내용은 우리가 제목에서 알다시피

스타와 일반 대학원생의 사랑이야기다. 물론 헤어짐도, 우여곡절도, 싸우기도,

사랑하기도 하는 사랑이야기다. 정말 오랜만에 모처럼 너무나 예쁜 사랑이야기를

읽었다. 지금 사랑을 하는 연인들이라면 추천을 해 주고 싶을 정도로 분홍색의

아기자기한 이 책은 화이트데이날 여자친구에게 선물로는 완벽한 책이 될 것 같다.

책 속에 간간이 있는 마리와 철수의 멋진 사진이 있어 더욱 더 눈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분명 사랑엔 싸우기도 헤어짐도 있겠지만 이런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아픔도 아름답게 기억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마리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기다려본다. 아니 여자라면 분명 누구나 꿈꾸는 일일 것이다.

“이마리 씬 나한테 진짜가 아니에요. 스타에게 느끼는 얄팍한 꿈 따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진심으로 착각할 만큼 바보 아니거든요.” _김철수
“10년 만에 좋아진 남자가. 아니, 30년 만에 좋아하게 된 남자가 내가 가짜래. 

얄팍한 꿈이래. 어떡하지? 나, 그 사람 없이 이젠 안 될 것 같은데 나만,

억울하게” _이마리
특히 마리를 가짜라고 몰아세우며 애써 자신의 진심을 부정하려 하는 철수 앞에, 

김밥을 내밀던 마리.

"그래, 난 가짜야... 하지만 이건 진짜야."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은 진심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리의 절실함이 뭍어나는 가장 애절한 구절이었던 것 같다. 읽는 내내 나의 마음
은 전율로 요동을  쳤다. 올 봄  포근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w*****5 2009.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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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코코아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나볼래요?
"[스타의 연인] 코코아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나볼래요?" 내용보기
스타의 연인이라는 제목만 접해도 달콤한 상상이 머릿속에 마구 그려지는 책이 나왔다.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외계인 같은 스타와의 사랑이라니.. 얼마나 환상적인가?   이 책은 벌써 모 방송국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었다. 나도 방송으로 몇 번 그 드라마를 봤지만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하는 이야기가 즐거웠음에도 끝까지 챙겨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스타의 연인] 코코아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나볼래요?" 내용보기

스타의 연인이라는 제목만 접해도 달콤한 상상이 머릿속에 마구 그려지는 책이 나왔다.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외계인 같은 스타와의 사랑이라니.. 얼마나 환상적인가?

 

이 책은 벌써 모 방송국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었다.

나도 방송으로 몇 번 그 드라마를 봤지만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하는 이야기가 즐거웠음에도 끝까지 챙겨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으로라도 접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모른다. 그래서 몇 시간만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소설이라는 장르를 읽을 때는 등장인물들을 나름대로 상상하는 재미도 좋지만 이번 작품처럼 책을 읽으면서 그 대상들이 머릿속에 이미 형상화되어 있다는 사실도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듯 했다. 이런 장면에서의 표정, 몸짓, 목소리는 이랬을 것이라는 게 바로바로 그려졌기 때문에 책도 더 잘 읽혔던 듯 하고.

 

전생에 뭔놈의 착한 일을 그리 많이해 이리도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한 최고의 한류스타 이마리와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 김철수의 찐한 로맨스가 이 작품의 주요 스토리이다.

톡톡 쏘는 매력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여자와 까칠함도 한 매력임을 한껏 자랑하는 남자의 이 로맨스는 달콤 쌉싸름한 우리들의 연애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거워서 지켜보기 버겁게 그려내지도 않는다. 처음에 독자들은 스타와의 사랑이라는 등장인물에 포커스가 맞추어질지 모르지만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 점점 ‘사랑’이라는 그 본질에 다가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는 누가 누구와 사랑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때때로 아프지만 평생 아름답게 지켜나가고 싶은 사랑 자체를 느끼고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 그 위대한 이름 앞에서는 스타도 없고, 가난뱅이 대학원생도 없다.

그저 서로 한곳을 바라보고 함께 하고픈 남녀가 있을 뿐이다.

각자의 현실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 종종 부딪치고 감당하기 힘든 상처도 주지만 그것마저도 예쁘고 질투 나는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만나면서 나도 울고 웃었다.

 

슬슬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질 때가 돌아온 듯하다.

삭막하기만 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 뭔가 달콤한 사건을 기다리거나 상상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읽고 상쾌해지는 기분을 맛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따뜻한 햇살아래 읽어 내려가는 동안은 힘든 현실과 잠시 동안 떨어져 제법 말랑말랑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흰밥과 가재미와 나는

우리들이 같이 있으면

세상 같은 건 밖에 나도 좋을 것 같다.

                                     -p.270-

s*****m 200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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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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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흥미롭다. 스타의 연인이라.. 과연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를 사랑하고, 그 스타에게서 사랑을 받는다면 어떠한 기분이 들까?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냐에 따라,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 우쭐대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스타의 연인이 되는 이는 후자의 경우이다. 너무 많이 사랑하고 아끼기에 행여라도 사랑하는 이가 다칠까봐서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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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흥미롭다. 스타의 연인이라..

과연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를 사랑하고, 그 스타에게서 사랑을 받는다면 어떠한 기분이 들까?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냐에 따라,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 우쭐대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스타의 연인이 되는 이는 후자의 경우이다.

너무 많이 사랑하고 아끼기에 행여라도 사랑하는 이가 다칠까봐서 조심스럽게만 하는 사랑...

<스타의 연인>의 표지를 가만히 살펴보면 아래 띠지에 두 연예인의 모습이 있는데 이는 이책이 드라마로 먼저 독자들에게 선보였었기 때문이다.

한류스타로 각광받는 최지우의 출연과 더불어 100% 그녀를 위한 드라마라고 따가운 눈초리를 받던 드라마 '스타의 연인'

하지만 주인공이 어떤 배우이냐를 떠나 그들이 보여주던 모습에 흥미로워 드라마에 빠졌었던 이들도 있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뒤늦게 드라마를 봤었다. 그래서 그들의 첫 만남이라거나 앞부분에 있었던 상황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둘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와 서로를 위해 희생을 치르는 뒷부분만 알고 있었다. 그덕에 책으로 읽는 내내 흥미로웠고, 책속 주인공들의 모습과 두 배우를 연관시켜 상상하며 읽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돈, 유명세, 외모...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여자 이마리.

가진것이라고는 학벌과 글쓰는 재주뿐인 남자 김철수.

한 권의 책을 가지고, 대필작가와 의뢰인으로 만나게 되는 이 둘.

서로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티격태격 하지만 어느새 사랑에 빠지고 이로 인해 그들은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얻기도 한다.

 

과연 현실에서는 얼마나 가능한 일일까?

조금 드물지 않나...싶다. 물론 연예인과 일반인의 결혼이 심심치않게 보도되기는 하지만

알고보면 예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라거나 결혼해서 오랫동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드물기에...

런면에서 이책이 어찌보면 현실감이 떨어진다 할 수 있겠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현실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 이야기. 동경...

 

겉은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이겨내야하는 이마리와 그녀를 감싸주는 상처많은 남자 김철수.

이들의 사랑을 보면서 유쾌하기도 하고 가슴찡하기도 했었던 시간이었다.

이마리의 사랑을 보면서 갓난아이가 본능적으로 배고픔에 엄마의 젖을 찾아 물듯 아무생각없이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달의 사락 p******i 200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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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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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송된 드라마이지만 난 드라마를 한번도 본적은 없다. 하지만  최지우와 유지태가 각각 이마리와 김철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그 둘의 얼굴이 주인공과  매치되어 뗄내야 뗄 수 없는 상황마저 되어버렸다.경제적인 가난함을 갖고 있지만 자존심은 가난하지 않는 김철수 ,하지만 돈 이란 굴레는 자존심 강한 그를 굴복시키게 만들었다."결핍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사랑이야기" 내용보기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이지만 난 드라마를 한번도 본적은 없다. 하지만  최지우와 유지태가 각각 이마리와 김철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그 둘의 얼굴이 주인공과  매치되어 뗄내야 뗄 수 없는 상황마저 되어버렸다.

경제적인 가난함을 갖고 있지만 자존심은 가난하지 않는 김철수 ,하지만 돈 이란 굴레는 자존심 강한 그를 굴복시키게 만들었다.

"결핍은 욕망를 부르지만 욕망이란 채워지지 않고 계속상승하는 것이라고 자크 라캉은 말했다. 대상을 얻어도 여전히 욕망은 남으며, 아무것도 욕망하지 않는 상태는 죽음뿐이라고. 그러니 삶이란 하나의 욕망을 채우고 나면 또 다른 욕망으로 허지지는것, 채우고 끝내 채워질 길 없는 깨진 항아리 같은 것이다. (p.12)

 

박사과정 학비를 부쳐진 여자친구 은영의 돈을 갚기 위해 이마리의 ghostwriter 즉 작가로서의 치욕적인 대필을 하게 된다. 그렇게 둘의 인연은 시작되어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면서 정이 들고 억지같은 그런 말과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그리움으로 남기게된다.

스타라는 자리는 우리가 보기에는 화려하고 멋지게만 보이지만 그 이면에 어두운 면이 있다는것을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둘의 이야기도 그러하다

".......별이 라는게 말입니다. 별을 보면서 지상의 우리는 아름답다고 느끼지만 막상 내가 별이라고 생각해 봐요. 가장 가까운 이웃 별도 5광년이나 떨어져 있으니 얘기 나눌 친구하나 없고 얼마나 외롭겠나"

"별이 아름다운 것도 그래서일 거에요. 가까이 있으면 그 빛을 볼 수 없고, 멀리 있기 때문에 빛이 나는 거죠. 그러니 외로움은 별의 속성이자 숙명일 겁니다. 싫으면 뭐, 내려야야지. 지상으로"(p.66)

두 사람 다 어린시절에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있는 공통점이 있다. 그 상처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치유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 것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어려움도 겪을 수 있다. 많은 걸 절제하고 자기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않는 철수,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마리...이 둘의 사랑도 그 성격만큼이나  많이 뒤틀리고 너무나 힘들만큼 어려운 사랑으로 이어진다. 

대학교 시간강사 김철수는 이마리에게  책에 대한 많은 구박을 한다. 그가 대필한 '아스카의 연인'에서는 29권의 고전이 나온다고 한다.

이마리가 매스컴에 나올 때마다 쏟아지는 책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을 못하자 대필의혹을 받게 되고 김철수는 그런 마리에게 그 고전들이라도 읽어보길 권한다.

알퐁소 도데의 별, 위대한 개츠비, 오만과 편견, 호밀밭은 파수꾼, 폭풍의 언덕, 어린왕자, 카라조프의 형제들........이런 책에 대해 김철수는 많은 얘기도 하고 이마리에게 설명도 잘 해준다. 이 글을 보면서 그렇게 구박받는 이마리와 내가 무슨 차이가 있겠나 싶었다. 나름 책을 읽는다고 읽었음에도 위에 명시된 책 1권을 읽지 못했다니 부끄러울 따름이다.

평범한 사람이 스타를 사랑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감수해야한다. 어딜가나 이목이 집중되고 그 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많은 음모들을 이겨내야 비로소 둘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된다.

사랑의 마음도 그 고백도 먼저 한 이마리, 그런 자기 감정을 숨기고 때론 시니컬하게 반응했던 그래서 소극적이던 남자 김철수...하지만

그런 김철수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우리는 흔히 그 책이 재미있다 없다라고 판단한다. 재미로 책을 보지 않으면 왜 보는가에 대해 김철수는 이렇게 말한다.

"책에는 인간 본성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인간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가장 행복한 묘사가 있고 ,재치와 유머가 있다...제인 오스틴이 한말입니다."

재미없는 책은 멀리하고 읽히기 쉽고 재미만을 추구했던 나에게 깨우침을 주는 대목이었다.

나도 어릴적 스타와의 사랑을 꿈꿨다. 비록 이루어질지 말무한 환상에 불과한 꿈이지만 그 꿈을 꾸는 동안은 세상 그 무엇보다 행복하다. 이제는 너무나 현실적인 생각만으로 살아온 몇해에 이 책을 읽으며 나름 행복했다. 사랑하는 그 남자만을 위해 자기가 가진 그 무엇도 가감히 버릴수 있는 이마리의 용기있는 사랑에 부러웠고 그런 사랑에 아픔을 겪었지만 사랑하는 지켜주는 나무같은 남자의 사랑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책을 이렇게 읽고나니 드라마를 보고싶어 졌다. 책에서 그린 이 둘이 감정을 과연 드라마로는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까 몹시 궁금해졌다. 종반부로 넘어가면서도 상황이 너무 안 좋게 흘러갔음에도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기분좋게 책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g****8 2009.03.26.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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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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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스타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찍는단 말을 들어었다 재미있겠는데 하고 한번 봐야지 했지만 나에겐 아직 어린 아이가 있어 시간을 맞추면서 보게된다는건 참으로 힘든일이다... 한두편 보았을까 궁금함과 아쉬움을 난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드라마후 나온 책 그래서 읽을때 마다 이마리는 최지우 김철수는 유지태를 떠올리면 읽혀지고 내 머리속엔 한편의 드라마가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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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스타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찍는단 말을 들어었다

재미있겠는데 하고 한번 봐야지 했지만 나에겐 아직 어린 아이가 있어 시간을 맞추면서 보게된다는건 참으로 힘든일이다...

한두편 보았을까 궁금함과 아쉬움을 난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드라마후 나온 책

그래서 읽을때 마다 이마리는 최지우 김철수는 유지태를 떠올리면 읽혀지고 내 머리속엔 한편의 드라마가 찍혀지고 있었다.

 

결혼후 출산 그래서 인지 로맨스 소설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아이가 잘때만 읽을수 있는 시간 ....

정말이지 ...너무 잘 읽혀진 책이었다.

시간이 어찌 가는지 ...아이가 깨서 책을 덮을땐 아쉬워 손이 자꾸 가게 된 책이다.

 

만인의 연인 ...그리고 고민도 없어보인...김철수 눈에 그리보였던 이마리

이마리의 대필을 해주면서 김철수와 이마리의 만남과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

 

서로 너무 다르지만..

그리고 서로가 감싸안아주는 말대신 현실에 당당히 대응하려는 말로 상처또한 받지만 이것이 서로를 정말 위한다는걸 둘은 안다.

 

어떤 힘듦에도 같이 있고자 했던 김철수와 혹여 자신때문에 많은 상처와 아픔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는 이마리는 원치않는 짧은 이별을 하게되지만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인생을 함께 하고자 한다.

 

아..

나의 마음에 따스한 봄 기운처럼 퍼지는 이 감정을 안고 내 님을 보고자 한다.

따뜻한 봄날

한켠...서운함과 ...미움이 있던 자리에 다시 사랑이라는 새풀에....물을 흠뻑 축여준 소설에게 고맙다.

 

s***5 2009.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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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한창 하던 걸 뒤로 하고 나는 요 책을 찾았다. 표지부터가 아름다운 [스타의 연인]!!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싶어 했던 이유는 드라마를 못 봤기 때문이다. 에이~ 드라마 좀 볼걸~ 그러나 내 스스로 챙겨보지 않는데다가 우리 집에서 보는 인간이 한 명도 없는 바람에 그냥 저냥 지나치게 되었다. 그래서 줄거리도 전혀 몰랐는데 상당히 독특한 소재인 것은 분명하다. 돈은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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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한창 하던 걸 뒤로 하고 나는 요 책을 찾았다. 표지부터가 아름다운 [스타의 연인]!!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싶어 했던 이유는 드라마를 못 봤기 때문이다. 에이~ 드라마 좀 볼걸~ 그러나 내 스스로 챙겨보지 않는데다가 우리 집에서 보는 인간이 한 명도 없는 바람에 그냥 저냥 지나치게 되었다. 그래서 줄거리도 전혀 몰랐는데 상당히 독특한 소재인 것은 분명하다. 돈은 무지하게 많은 한류스타와 돈이 무지하게 없는 지성남의 만남이라니~ 사랑이라는 게 조건이나 환경을 따지면서 오는 것은 아니래지만, 이건 차이나 나도 너무 나는 거 아냐~

 

사실은 남자가 대단한 스타이고, 여자가 지성적이면서 알찬 주인공이었다면 어쩌면 나는 더 좋아했을런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그것은 내 머릿 속 어딘가에 남자는 여자를 지켜줘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누가 나를 구세대라 불러도 좋다. 나 구세대 맞으니까~ 그렇지만 돈이나 명예, 권세를 떠나서 남자가 여성을 보호해주고 지켜줘야 하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가진 것이 없어 구차하게 변명이나 하고 남의 눈치를 보는 게 싫어 사랑하는 여자를 잃어버린, 아니, 흐지부지 나 몰라라 내팽개친 남자에겐 결단코 없는 미덕이겠지만. 한 남자는 돈이 없다. 한 여자는 돈이 있다. 둘이 사랑한다. 그러나 남자가 도망친다. 이게 김철수의 과거다. 사실 그런데,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게 있지 않은가. 돈이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것이라는 걸~ 그런데 그깟(미안해요, 돈님^^) 돈이 없다고 사랑에서 도망쳐버린 것은 비겁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그러니 이마리라는 스타가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자기 안의 욕망을 다스리기만 한다. 그녀에게 손을 뻗고 싶으면서도 그녀를 가지고 싶으면서도 그러면 안 된다고 네 주제를 알라고 스스로를 다그칠 뿐이다. 로맨스 소설을 보면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인간들뿐이지만 사실 사는 게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다. 돈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게 아니다. 사랑놀음이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 생각될 수 있겠지만 김철수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든 무엇이든 그것이 중요하다면 끝까지 달려가는 용기, 패기, 끈기, 열정이다. 그의 인생엔 항상 포기밖에 없었기에 사랑이란 탐나는 놈을 만나면 두고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버리고야 만다. 그러면 인생에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기면 어떻게 할 텐가. 그냥 도망칠 테야~ 사실 이마리와의 연애를 방해하는 건 없다. 떳떳하게 처음부터 밝혔다면, 공식적으로 이마리가 기자회견을 했다면 잘 이루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데 그가 지레 겁을 먹고 도망을 쳤으니 그 사이로 나쁜 놈이 끼어든 게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그들의 사랑이 힘겨웠던 것은 김철수의 탓인 셈이다.

 

이마리는 어려서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철수, 다시 온 두 번째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 그녀 나름대로는 용을 쓴다. 사실 좀 더 현란한 노력을 했다면 볼거리가 더 많아졌을 땐데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래도 그녀로서는 꽤 힘들게 해낸 거라 기특하다. 

g*****9 2009.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