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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 고양이 나비가 등장하는 책이예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아기 고양이 나비는 엄마한테 몸 비비는 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면 엄마 고양이는 나비의 얼굴을 핥아 주네요. 나비는 무척 행복해해요.
기분이 좋아진 나비는 가르랑 가르랑 소리를 내다 깜빡 잠이 들었어요. 잠에서 깨어나니 엄마가 없는게 아니겠어요. 나비는 두리번두리번 엄마를 찾았어요. 엄마를 찾다가 발견한 샛노란 노랑나비, 얼룰덜룩 고양이 나비와 생김새는 다른데 이름은 똑같은 나비예요. 귀여운 고양이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가는 나비를 쫓아다니네요.
나비는 털이 물에 젖는 게 싫어 물을 아주 싫어해요. 발바닥을 살짝 댔다가 차가워 얼른 발을 빼던 나비는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이 신기한 듯 물속을 들여다보네요. 실을 좋아하는 나비가 실타래를 앞발로 툭툭 쳐 보니 실타래가 데구루루루 구르면서 실이 풀렸어요. 온몸에 실이 감겨 버렸지만 나비는 즐거워하네요.
나비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건 공놀이예요. 잡았다, 놓치면 동글동글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가지고 노는 나비의 모습이 귀엽네요. 재미있게 놀다가 엄마를 발견 한 나비, 맛있게 우유를 먹고, 온몸을 구석구석 닦는 나비. 아기 고양이 나비의 하루를 통해 고양이의 특징도 만날 수 있고 그림도 정말 귀여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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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하면 일본 그림책들이 떠오른다. 실제로 일본에 가서 보니 고양이를 키우는 집들이 참 많았다. 개나 강아지는 아침 저녁으로 산책도 시켜야 하고 밖에서 변을 시키려면 꼭 비닐봉투를 준비해서 들고 다니며 치워야 하고 목줄을 묶고 다녀야 하는 등의 제약이 많아서 그런지 애완동물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고양이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그런지 고양이가 등장하는 그림책이 참 많이 나오고 담겨진 고양이의 그림도 조금씩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본 고양이 그림이 담긴 이 책 <잡았다 놓쳤다: 아기 고양이의 하루>에는 자주 보았던 고양이의 모습과 조금 달라보이는 고양이가 등장을 한다. 이름도 ’나비’, 고양이 이름으로 가장 대표적인 이름을 가진 우리의 고양이가 바로 책 속 주인공이다. "나비야, 나비야" 사랑스러운 엄마의 소리를 듣고 엄마에게 한껏 몸을 비비거나 어리광을 피우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엄마를 찾다가 자기의 이름과 같은 진짜 나비를 쫓는 얼룩덜룩 고양이 나비의 움직임과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습성, 실타래를 가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 속에서 고양이의 특징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다. 사실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털이 있는 아기 동물들은 어떤 동물이라도 참 귀여운 느낌이 들던데, 아기 고양이 나비도 참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아이는 강아지나 개는 자주 접해봤어도 고양이를 별로 접해보지 못해서 아무리 작은 고양이라도 낯설어하는 경향이 있다. 엄마인 내 자신이 동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대하면 아이에게도 그런 느낌이 전달될 듯해서 좀 조심스러운 느낌도 드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고양이도 참 좋아보인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나비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그림책이다. 고양이의 동선을 따라가면서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엄마랑 즐겁게 책읽기 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구성이 아닐까 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우리의 작가들이 만든 고양이 나비를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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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귀여운 고양이의 노는 모습에 절로 미소짓게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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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양이라는 동물은 영물이라고 해서 기르기에는 다소 어렵고 두려운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고양이 캐릭터를 참 좋아하는 터라 예쁜 고양이 그림책을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지요. 그래서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담은 이책을 선택하겠되었답니다.
사실 우리 나라에서는 고양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유명한 창작동화가 없긴 해요..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통해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과 특징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아기 고양이의 이름은 나비랍니다. 예전에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나비'라는 고양이 이름이 참 많았어요. 흔하면서도 지금 생각하면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엄마 눈에는 정감이 가는 이름이네요. 엄마 고양이가 "나비야,나비야" 부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몸을 비비는 것을 좋아하고 온몸을 깨끗하게 닦기도 하고..털이 물에 젖는 걸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습성도 알 수 있어요. 가르랑 가르랑 거리는 고양이 소리나 팔랑팔랑, 폴짝폴짝 샛노랑 나비를 쫓는 고양이의 모습을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 표현들이 중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리듬감을 주네요. 낮잠을 자고 일어나 엄마를 찾는 고양이 나비의 모습에서 낮잠을 자고 나면 저를 찾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고양이 나비가 샛노랑 나비를 만나서 마냥 신기한 듯 폴짝거리고, 실타래나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우리 아이를 보듯는 귀엽기도 하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따라가는 시선 속에서 고양이의 특징적인 행동패턴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창작동화에다 그림까지 세밀화 느낌이 물씬 풍겨서 특히 더 매력적이었어요. 고양이에 대한 묘사가 예쁘면서도 세밀화로 따스하게 그려져서 아이에게 좋은 시각적, 정서적 자극을 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에게 '우리 아기 정말 혼자서도 잘하네'라고 칭찬해 주는 모습에 나도 아이에게 아직은 어설프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해주어야 겠다 생각했답니다. 마지막에 두 모녀고양이가 꼭 붙어 자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꼈네요. 사랑스러운 주인공 '나비'고양이의 매력 속으로 아이와 함께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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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고인돌 그림책 2번 잡았다 놓쳤다를 만나보았답니다. 강아지가 등장하는 그림책은 많은데 이렇게 고양이가 등장하는 아기 그림책은 잘 없었던것 같아서 울 아이들도 참 좋아라하더라구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아파트 옆에서 고양이를 발견하고 나서는 책에 나온 고양이랑 비슷하게 생겼다면서 고양이 한테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표지의 흰 바탕이 참 깔끔하고 이쁘게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마치 울 아이들 어릴적 누워서 공과 함께 모습처럼 느껴져서 더욱 사랑스러워보인답니다. 뒷 표지의 신문지밑에서 쏘옥 얼굴을 내민 모습은 마치 울 아이들이 이불속에서 얼굴을 내민듯한 모습을 연상하게 하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엄마고양이와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엄마와 아기의 모습을 그대로 닮고 있어서 더욱 정감있게 느껴졌답니다. 엄마 옆에서 몸을 비비고 엄마의 보살핌을 받고 엄마와함께 잠이 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울 아이들 엄마랑 아기랑 있네,, 고양이모습처럼 똑같이 해보기도 했답니다. 모든것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 처럼 아기 고양이도 주변 사물에 대한 관심이 참 많아요.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넘 귀엽구요. 여러가지 의성어, 의태어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의 어휘력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을 받을수 있고 읽어주는데도 실제감 있게 읽어주기에 좋았답니다. 또한 고양이의 여러가지 특성도 함께 알수 있었어요. 털이 물에 젖는걸 싫어하는것, 실타래를 좋아하는것, 온몸을 구석구석 닦는 모습, 똥을 누는곳과 그 후의 행동들도 함께 알수 있어서 아이들과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관찰책과 연계해서 보기도 괜찮더라구요. 또한 혼자서 놀고 기본적인 습관도 잡혀서 스스로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서 울 아이들에게도 혼자 스스로 할수 있겠지? 이렇게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이 마치 만지면 꼭 만져질것만 같이 부드럽고 이쁘게 그려져 있어서 사랑스러운 책이었답니다. <리뷰에 인용된 글은 책속에 글을 인용했고 책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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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엄마가 아기 고양이 나비를 불러요.
![]() 아기 고양이 나비의 모습을 보니 사랑스럽고
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
엄마와 몸 비비기를 좋아하는 나비,
그런 나비를 핥아주는 엄마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기분이 좋아 가르릉 대다 잠이 든 나비의 모습,
고양이의 가르릉대는 모습을 알게 되지요.
![]()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에 엄마를 찾아 다니다가
나비를 발견하고 따라다니는 아기 고양이 나비의 모습~~
팔랑팔랑 폴짝폴짝 예쁜 의성어 표현도 배울 수 있어요.
물 속에 비친 자기 모습을 신가하게 들여다보는 나비,
실타래를 갖고 놀다 온 몸이 실에 감기는 모습이 천방지축 우리 아이 모습 같아요.
공놀이를 하며 잡았다 놓쳤다 재미있게 노는 나비,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따라가는 나비가
드디어 엄마를 찾았네요.
엄마 모습이 조금만 안 보여도 찾는 것은 고양이나
아이들이나 같은거 같아요.
사랑스런 아기 고양이 나비의 모습을 보니 뒹굴대며 놀며
엄마와의 스킨십을 좋아하는게 꼭 우리 아이 같아요.
우유를 맛있게 먹는 모습도 신나게 노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아이들이 본다면 아기 고양이 나비를 사랑하게 될듯해요.
자기 모습과 같다고 느낄 수도 있을 테구요.
할짝할짝 냠냠,홀짝홀짝 냠냠 우유를 먹는 모습과 소리를 표현한 글을 통해
큰 말, 작은 말도 배우고 의성어도 배우고 맛있게 먹는 모습도 배우게 되네요.
고양이의 습성을 잘 나타낸 자기 몸을 혀로 닦는 모습을 표현한 말도
앞다리고 싹싹
뒷다리도 싹싹
옆구리도 싹싹
얼굴도 싹싹
꼬리도 싹싹 재미있어요.
온몸을 구석구석 닦는 아기 고양이 나비를 보면
우리 아이들도 깨끗하게 씻는것을 배울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어요.
자는 모습도 먹는 모습도 노는 모습도 예쁘고 사랑스러운건
우리 아이들이나 아기 동물들이나 모두 똑같은거 같네요.
사랑스런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예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과 글이 있어 예쁜 책이네요. * 책 사진의 저작권은 고인돌 출판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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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엿보는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잡았다 놓쳤다] 아기 고양이 ’나비’ 엄마에에 몸 비비는 것을 좋아해요. 가르랑 가르랑 소리를 내다가 깜빡 잠이 들었어요. ’하암~~~’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보이지 않아요. 아기 고양이는 엄마를 찾으러 다니다가 팔랑팔랑 날아가는 나비도 만나 만져보려고 폴짝폴짝- 뛰어보고, 실타래를 툭- 건드려도 보고, 공을 잡았다 놓쳤다 하며 공놀이를 해 보기도 했지요. 결국 엄마를 찾고, 엄마가 주는 우유도 할짝- 냠냠... 얼굴에 묻은 우유를 핥아 먹다가 다리, 옆구리, 꼬리까지도 핥으며 깨끗하게 닦았어요. 모래 위에 응가 끙끙도 혼자서 참 잘하네요. 나비는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는 엄마 옆에서 코~ 잡니다.
워낙 겁이 많은 엄마와는 달리 저희 아이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동네에서 고양이가 어슬렁거리며 걷는 걸 보기라도 하면 "야옹아~ 어디가니??"라며 달려가 보지요. [잡았다 놓쳤다]에 나오는 아기 고양이 ’나비’ 엄마와 책을 보면서 엄마가 자꾸 나비라고 하니 "나비 없어요."랍니다. 중간에 진짜 나비가 나오니 "나비 여기 있네."라고 했어요. 아기 고양이 이름이 ’나비’라고 알려줘도 아니라며 ’야옹이’래요.ㅎㅎ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몸짓,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따라해 보기도 했어요. 하품을 하면 하품을 따라하고, 공놀이를 하면 공을 꺼내와 던져보고, 나비가 나오면 책을 꺼내와 나비를 찾아보고, 우유를 마시면 우유를 달라고 해 먹었지요. 아기 고양이의 하루.. 아이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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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책표지 위를 노닐고 있는 얼룩덜룩 고양이 나비의 모습을 보고는 기분좋은 표정으로 책을 펼쳐봅니다. 이 책은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표현한 그림책이네요. '고양이의 하루가 뭐 별거 있겠나... 먹고, 자고, 놀고 하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랑 책을 읽는 동안 저도 아기 고양이랑 재미있게 노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아기 고양이 나비는 엄마한테 몸 비비는 걸 좋아하고, 나비 쫓아다니기를 좋아해요. 털이 물에 젖는 것은 싫어하고요. 실타래를 갖고 놀고, 공놀이를 하는 것을 가장 재미있어 하기도 하지요. 신문지 속에 숨는것, 우유 먹고 입과 몸도 깨끗이 닦는 것, 혼자서 똥 누는 것도 잘한답니다. 이렇게 간단히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통해서 아기 고양이의 습성도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책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나온답니다. <가르랑 가르랑, 하~암, 두리번 두리번, 팔랑팔랑, 폴짝폴짝, 툭툭, 살랑살랑, 데구루루, 동글동글 ,데굴데굴, 또르르, 냠냠, 할짝할짝, 홀짝홀짝, 싹싹, 끙끙 낑낑, 삭삭, 간질간질...> 책 한권으로 정말 많은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특히, 고양이가 <야옹> 하고 우는 줄만 아는 아이에게 <가르랑 가르랑> 할 줄도 안다는 것... 고양이 이름 <나비>와 곤충 <나비> 처럼 표현은 같지만 의미가 다르다는 것... 공이 굴러가는 모습을 <데구루루, 데굴데굴, 또르르> 처럼 여러가지 표현이 있다는 것.... 먹을 때에도 <냠냠, 할짝할짝, 홀짝홀짝> 같은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 긁는 표현으로 <싹싹, 삭삭>의 차이점... 등도 함께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책 한권에는 단순히 아기 고양이의 하루를 들여다 보는 동화책이 아니라 아기 고양이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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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아기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글작가,그림작가님의 고양이에 대한 섬세한 관찰이 돋보이는 책이예요. 간략한 글과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그림 동화팩... 유아기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면 생명에대한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양이를 꼭 키워보고 싶은 우리모녀는 아주 소중하고 즐겁게 이책을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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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놓쳤다>는 마치 동화의 형식을 빌린 자연관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아기 고양이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여 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동물들 좋아하는 아기라면, 특히 고양이 좋아하는 아기라면 참 좋아할만한 책이에요. 저희 친정집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고양이 두 마리를 키웠던지라, 책 속에 나오는 고양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낯설지가 않네요.^^ 은근히 정이 많아서 부비부비 잘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 끊임없이 발로 무언가를 만지는 고양이, 깔끔쟁이라서 대소변도 꼭 안 보이게 처리하는 고양이~ 그런 고양이의 모습들을 동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별다른 스토리없이 꽤 긴 이야기가 이어지다보니 재미 부분에서 좀 아쉽네요~ 밋밋한 느낌이에요.
혹시 아이와 함께 고양이를 키울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나면 아마 고양이에게 쉽게 적응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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