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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늘 쫒기듯 바쁜것 같아요 학원에, 공부에, 배워야할것도 많고 ,해야할 일들도 너무 많고 어쩔때 보면 너무 안쓰럽고 저 나이때 배우고 익혀야 할 진짜 소중한것을 놓치고 지나는 것은 아닐까 ?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어릴적에는 학교다닐때는 학교 다녀오면 집에 가방던지고 동네아이들과 해가 저물도록 놀면서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하는 생활을 하면서 서로 서로가 아끼고 걱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는데 ........
어쩌다 아들 아이 친구들 놀러와도 게임조금하고 학원시간이라며 급히 일어나는 아이들 또 공부 잘하는 아이를 최고로 생각하는 어른들 지금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것을 이 책은 가르쳐 주는것 같아요
주인공 헤리는 자신만 알고, 남을 생각할줄도 모르고, 남을 이길줄만 알던 혜리 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공부도 늘 1등인 헤리 자신의 미니홈피에 칭찬 비밀 노트를 적어두고 선생님, 부모님께 칭찬받기를 즐거워하는 혜리
이런 헤리에게 다운중후군인 은서가 반에 전학오면서 헤리가 공부1등 보다 더 소중한걸 깨닫게 되는 이야기에요 실수도 많고 공부도 못하고 뚱뚱하고 못생긴 은서이지만 친구들에게 배려하고 친구들을 아끼는 마음때문에 한순간 친구들은 자신들보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마음따뜻한 은서와 친하게 지내고
혜리의 미니홈피와 달리 은서의 미니홈피에는 온통 친구들 걱정하는 마음뿐인 글과 은서가 친구들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을 보면서 혜리는 1등보다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아이가 더 훌륭하다는걸 배우게 된다. 그러면서 은서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칭찬 비밀 노트에서 배려 비밀 노트로 바꾸어 쓰기로 한다.
이 세상은 어느누구나 1등이 될수없다. 2등 3등이 있어서 1등이 빛이나듯이 아이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남을 이기는 방법보다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법을 먼저 배울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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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커지는 마음 배려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우리 동네 엄마들도 학구열이 굉장하다. 어느 학원이 잘 한다더라 어떤 문제집을 사서 본다더라, 시험을 보고나면 누구는 몇 점 받고 하는 소문이 쫘~하니 퍼진다. 배울 수 있는 시기에 많이 배우고 익히는 것이 좋지만 공부보다 먼저 강조해야 하는 것이 있음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이런 현상은 어느 누구 하나 할 것없이 우선 나부터 반성해야 할 일이다.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크는 것이 우선이라 하면서 사실 아이가 숙제를 안하려고 하거나 어느 일정부분까지 하기로 한 문제집을 풀지 않으면 일단 성부터 낸다. 공부 해야 할 기간들은 앞으로 더 많은 햇수가 남았는데 벌써부터 그러면 어쩌느냐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지만 엄마 아빠의 달콤한 칭찬에 혜지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칭찬을 받을까 늘 궁리한다. 왁자지껄 아이들 떠드는 속에서도 선생님이 언제 오시나 미리 내다보고 멀리서 선생님 오시는 게 보이면 얼른 자리로 달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열중쉬어 자세로 눈을 감고 책을 펴고 조용히 선생님을 기다린다. 아니, 선생님의 칭찬을 기다린다. 새침떼기 혜지는 공부를 많이 하고도 친구이자 경쟁자인 민경이에게는 얼마 하지 못했다며 엄살을 피우곤 한다. 1등을 하면 선물로 하늘색 원피스를 선물받기로 하고 1등을 지키기 위해서는 친한 친구에게도 공부 한 것은 비밀!
1등을 하고 약속대로 원피스를 사러 갔는데 웬 어리버리하고 못생긴 아이가 딱 하나 남은 혜지의 원피스를 집어들고 있는 게 아닌가. 싸우다 밀치고 원피스는 찢어지고... 어쩔 수 없이 같은 디자인의 빨간색 원피스를 사서 입고 학교에 갔는데 1등 선물이라고 으스대며 자랑하던 혜지는 선생님이 데리고 온 전학생을 보고는 입이 딱 벌어진다. 어제 그 아이! 그 원피스!
다운증후군을 앓는다는 그 아이는 나날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혜지는 갈수록 외로워진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속상함을 털어놓는데 수호천사라며 갑자기 나타나 은지의 미니홈피 속 일기를 보여준다. 빨리 달릴 수 있으면서도 꼴찌가 부끄러울까봐 일부러 천천히 달리는 아이. 혜지와 친해지고싶고, 혜지를 걱정하고, 친구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배려하는 아이. 비록 맞춤법도 엉망이고 공부도 못하고 예쁘지도 않지만 마음만은 최고로 예쁜 그 아이 은지.
가슴이 찡했다. 혜지의 마음이 찡, 찡 울린 것처럼 읽는 내 마음도 찡하고 울렸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 돕거나 보살펴 주면서 내 마음을 나눠주는 것 크고 힘든 일이 아니라, 쉽고 간단한 일부터 하는 것. 상대방이 가장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방법으로 행하는 것이 배려.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힘. 배려.
초등 저학년 책이지만 읽으면서 공부 공부 외치던 엄마도 함께 배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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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아마도 초등학교1학년에게는 낯선 용어일거 같다. 특히나 어릴수록 자기의 주장과 고집이 강하다보니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살펴주는 마음을 갖기란 쉽지 않다. 울아들도 그렇다.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자기 맘대로 하는 경향이 강해서 선생님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놀다가도 어느순간 틀어지면 함부로 대하고, 놀이할때도 방해하고 괴롭히는 경향이 있었기에 부모된 입장에서 상당히 불안했다. 몇달전부터 '좋은나무 성품 학교'에서 나오는 교재를 통해 성품훈련을 하고 있다. 순종, 경청, 인내들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와 실천거리를 생각해보는 훈련이다. 그 와중에 배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울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것같아 기쁘게 가져왔다.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선생님 말씀을 잘듣는등 칭찬을 받고 사는 혜지, 혜지는 선생님은 어쩔때 아이들을 칭찬하는지에 대해 비밀노트를 써가며 칭찬받는 비법을 철저하게 따르고 산다. 1등이 되기위해서 갖가지 거짓말도 친구들에게 하는아이죠. 그런데, 말도 어눌하고, 조금은 부족한듯한 은서가 전학온뒤로 온 반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됩니다. 무엇이 은서를 그렇게 인기있고, 모두에게 친한친구가 되게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배려의 마음이랍니다.
이 책은 학교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중에서 배려의 모습을 실천하는 은서를 통해 아이들이 왜 그렇게 '친절한 은서씨'를 따르게 되는지를 직접 느끼게 해줍니다. 아울러, 울아들도 스스로 자신의 행동중에서 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끔하는 책이지요. 배려심을 키우는 좋은 방법에 대해서는 몇가지 일러주고 있습니다. 1등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스스로가 쓸모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지, 배려할때도 꼭 상대방의 마음부터 잘 살피는게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됩니다. 이 책을 몇번 읽고 나서는 동생에게 더 많이 양보해주고 맘상하는 일에도 이제는 조금씩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요즘 울아들의 첫번째 계명은 '동생 안괴롭히기'랍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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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배려의 깊은 뜻을 잘 나타내어 주네요 나누면 커지는 마음 나누면 작아지고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것이 바로 배려에요 세상을 살면서 많은 가치가 필요하지만 특히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기에 배려가 중요해요 아이에게 배려를 설명해 주기가 애매모호한데 좋은 책을 읽게 되었어요 혜지와 은서 그리고 반 아이들을 통해서 배려가 무엇인지 배려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네요 혜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학생이에요 칭찬 받기를 좋아하고 칭찬 받는 방법을 알고 있기도 해요 칭찬을 받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이네요 때론 칭찬에 대한 욕심이 자나친 것이 흠이라면 흠이네요 아쉽게도 혜지에게 부족한 것이 있어요 바로 배려에요 혜지네 반에 은서가 전학을 오네요 다운증후군에 걸려 있고 지능이 조금 낮고 실수도 하고 바보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해요 그런데 은서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고 아이들은 은서를 좋아해요 이유는 은서는 배려를 할 줄 알았던 거에요 혜지에게 없는 배려를 은서는 갖고 있어요 혜지는 은서를 미워하고 골탕먹이려 하지만 결국엔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요 은서의 수호 천사가 되기로 마음 먹어요 초등 저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어요 미니 홈피란 공간이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각 단원이 끝나면 마법의 미니홈피가 나오고 멋진 한마디가 적혀 있어요 배려를 알려 주는 멋진 글들이 5편 나오네요 모두 읽고 마음에 새기면 좋겠네요 작가는 배려를 마음의 비타민이라고 하네요 요즘 세상에는 어른도 아이도 배려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에요 비타민이 부족하면 병에 걸리기 쉽고 병이 잘 낫지도 않아요 배려로 마음의 비타민을 채워야겠어요 배려 우리 아이들이 배려를 알고 배려를 실천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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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가난한 화가가 매일 아침 딱딱한 빵을 사러 오는게 너무 안쓰러워하던 어느 빵집 주인이 그날은 빵 안에 달콤한 쨈을 발라 주었다. 매일 딱딱하고 맛없는 빵만 사가는 화가가 비싼 쨈이 든 빵을 사가지 못함을 안타까워해서 그러나 다음날 화가는 울먹이며 빵주인에게 하소연한다. "내일 1년간 준비한 작품을 출품하려 했는데, 당신이 지우개로 쓰던 빵에 쨈을 발라 다 망쳐버렸다고..."말이다. 빵집 주인은 화가에게 배려를 하려했으나, 화가에게는 쓸모없는 일이 되고 만것. 배려라는게 남에게 잘해주려고 하는것만이 다가 아님을 보여주는 글이었다.
이 책 역시 그런 면을 간과하지 않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주인공 3학년 문혜지가 자신의 반 친구들과 겪는 일을 다룬 책인데. 라이벌이었던 민경이, 그리고 장애를 가진 은서와의 우정과 질투,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초등 아이들의 시각에서 참 재밌게 다뤄준 책인듯 싶다. 미니홈피라는 아이들의 문화도 엿볼 수 있고, 배려비밀노트역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해 보고 싶다. 마법의 미니홈피를 짚어보면. 1. 1등만이 최고가 아니다. 나 말고도 아끼고 보살펴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정말 많다.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2. 배려는 무턱대로 하는게 아니다. 배려를 하기전에 상대방의 마음부터 잘 살펴보아야 한다. 3. 배려를 하면 내 마음은 든든해지면서 힘이 생긴다. 왜?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 주니까 4. 우리가 필요 없는 경쟁을 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을 배려해 줄 줄 알아야 한다. 배려는 우리 자신을 지며주고, 우리 사회를 지켜 주는 것. 은서의 미니홈피에 남겨진 수호천사 그런 수호천사가 우리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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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나눌수록 행복를 만들어 내는 마술같은책 입니다.. `배려`라는 것은 알지만 귀찮아서 실행에 옮기지못한 많은 아이들....혹시나 내가 손해 보는것이 아닌가 싶어 행동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배려을 행동으로 옮기는순간 마음속에 행복한 샘물이 쏫아 오르게 합니다.. 책의 주인공 혜지와 은지 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헤지는 공부를 잘하면 모든것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에 칭찬을 받기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아이입니다... 공부를 잘하기위해서 다른 아이들과 경쟁을 하여야하며 다른 아이를 따라잡기위해서 경쟁자를 시기하며 자신의 존재밖에 모르는 헤지였답니다..
`두고봐라.보랏 듯이1등을 해서 고래처럼 춤출 거예요.`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답니다.
부모는 학교에서 1등만 하면 선물을 사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하여 1등을 하게 됩니다..1등만 하면 칭찬을 받고 많은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해줄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하여 1등을 했답니다.. 그런데 자신이 반에서 1등을 하는데도 친구들은 헤지를 생각한대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혜지는 항상 칭찬을 받기 위해서 칭찬노트를 쓰면서 칭찬을 닫기 위하여 준비를 철처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반으로 전학온 은지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이면서 그렇다고 공부나 달리기 등를 결코 잘하지 못하는아이지만 다른 아이들을 위하여 배려를 할줄아는 아이었답니다.. 은서는 특수학교에 다니면서 자기도 달리기 꼴찌를 하면서도 다른 팀 꼴찌인 뚱보 혜란이를 응원하곤 했답니다..`잘한다고 엉덩이를 흔들어 응원하는 거 있져`. 은서는 항상 친구들에게 준비물등을 가지고 오지 않는아이들에게 준비물을 준비해 와서 빌여주기도 한 까닭에 에`친절한 은서씨`로 통했다고 합니다..
말도 잘 못하고,못생기고,뚱보에다가 바보 같은 여자애.은지는 무엇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그를좋아했고 은지는항상 행복을 웃음을 만들어 낼수 있었을까요?
1등만이 최고는 아니랍니다.나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도 소중하니까요.나 말고도 아끼고 보살펴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배려라는것은 내가 아닌 다른 다른 사름을 생각하는 마음이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돕거나 보살펴 주면서 내 마음을 나눠 주는 것 입니다. 남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네여
자신이 남를위해 배려를 하지 전에는 상대방의 마음부터 잘 살펴야 하며 상대방이 가장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방법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은서는 누구하고도 눈만 마주치면 웃고.얼굴만 봐도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서 같이 슬퍼하고, 기뼈하며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그런 까닭에 항상 친구끼리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라고 한다. 배려라는것은 세상에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며 우리가 남을 이기는방법보다 남에게 배풀고 나누는 방법를 할 줄 안다면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자신만 칭찬받기위한 탓에 혜지는 은지가 항상 미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서의 미니홈피를 보면서 다리 다친 아이를 걱정하고, 강아지가 죽은 친구를 생각하며, 공부를 잘하는아이를 칭찬하고, 슬픈 친구를 생각하며 슬퍼하고, 기쁨친구를 생각하며 기뻐하는 글을 보면서 혜지는 은지의 배려하는마음을 알게 되고 서로 친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들 입니다..
요즘 같이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로 흘러가는 세상에 새로운 배려나무를 심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책이라. 행복의 씨앗을 심은 기분으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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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들을 위한 가치형성 동화가 참 많은 것 같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동화여서 더욱 좋았다. 초3학년인 우리 아들이 읽기에도, 그리고 내용을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끼기에도 어렵지 않게 쓰여진 것 같아 더욱 그렇다.
이 책은 막 3학년이 된 새침떼기 혜지의 얘기다. 아니 혜지와 새침하기 보다는 오히려 너무 털털(?)한 은서의 얘기라고 해야 하겠다. 혜지는 열살에 아주 큰 의미를 둔다. 십대라는. 그래서 더욱 완벽해 보이려 노력한다. 특히 선생님께 인정 받고,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싶어한다. 언제 선생님이 오시는가를 살피고 뛰고 떠드는 아이들 속에서도 혼자 바른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선생님을 기다리는 계산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자기가 입고 싶어하는 옷을 사준다는 조건에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일등을 하기도 하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인생의 방해꾼과도 같은 은서. 다운증후군인 은서에게 아이들 사이에서의 자신의 인기와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을 모두 빼았겼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그것이 은서의 엄마가 유명개그맨이기 때문이라는 억지 생각도 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하는 은서의 모습을 자신의 홈피를 방문한 수호천사의 엉뚱하지만 적절한(?) 도움으로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되어 마음의 비타민이 되고 싶어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서 5학년 딸은 오히려 은서가 이상하다고 한다. 처음엔 은서의 배경이며 준비물을 여행가방 가득 챙겨오는 모습에서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은서가 하는 행동들을 눈으로 읽지 않고 가슴으로 바라보니 은서의 마음의 비타민이 네게 나눠지는 느낌이다. 아들은 역시나 은서는 너무 착하고 혜지도 착해져서 좋다는 간단한 감상평만을 말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 이 책을 읽었던 기억으로 우리 아이들도 마음의 비타민이 넘쳐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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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는 1등쟁이...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더니 혜지는 자기혼자만 칭찬받는 아이가 되고싶어 칭찬비밀노트까지 기록하는 아이입니다. 혜지는 반에서 인기가 많은 자신이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하지만 은서라는 친구가 전학오면서 부터 일어나는일들로 부터 무엇이 배려인지를 배우게 되죠 아무도 모르는곳에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미니홈피에 비밀번호까지 걸어 쓴 일기를 수호천사를 만나고 수호천사가 내일있을일을 기록하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말에 내일일기를 쓰게되었죠. 물론 샘나고 기분나쁜 마음으로 은서를 골탕먹일 이야기만을 써놓았지요 그 일기대로 착착 진행이 되가나 싶었는데 오히려 그런 은서가 칭찬을 받게되고 혜지는 칭찬을 받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었지만 은서가 선생님께 칭찬받는걸 보면서 자기가 여태 생각했던 방법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고 마음에서 울리는 '찡'하는 소리같은게 나고 혜지 마음에 작은 변화가 조금씩 싹트게 되고 결국 수호천사의 말대로 은서의 미니홈피를 둘러보고난 후에야 혜지는 은서의 착한 마음을 알게되어 미안한 마음에 수호천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어른둘 중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차선을 안지키는 사람 질서를 안지키는 사람 노인을 무시하는 사람...자기만 아는 사람이 적지 않아요 그런 어른들은 배려가 뭔지 모르는걸까요? 아니요 배려를 모르는 어른은 없어요 다른사람을 돕고 베풀고 나누어야한다는건 누구나 잘 알지요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알고만 있을뿐이예요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것이지요" 가면갈수록 개인주의로 변하고 자기중심적이 되는듯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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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는 공부를 잘해서 늘 1등이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서 칭찬을 많이 받아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우등생이지요. 그래서 엄마, 아빠는 혜지에게 큰 선물을 사 주기도 하고요. 혜지네 반에는 은서라는 친구가 있어요. 은서는 보통 아이들보다 지능이 조금 낮아요. 실수도 자주 하고, 바보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공부도 못하고, 쉬는 시간에 떠들고 장난쳐서 선생님에게 혼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은서는 언제나 행복하고, 혜지는 행복하지 않아요. 은서는 늘 자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요. 친구들은 기쁜 일이 있어도 은서를 찾아가서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은서를 찾아가서 같이 슬퍼합니다. 혜지는 자기 눈에 비친 은서의 모자란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자기보다 은서를 왜 더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고, 결국 외톨이가 되지요. 뭐든지 잘 하는 혜지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배려>였던 겁니다. 은서는 친구들을 웃기고, 못하는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마음 착한 아이입니다. 그리고 준비물을 더 챙겨서 안 가지고 온 친구들에게 빌려주고, 고맙다는 인사까지 하는 아이지요. 은서는 누구하고든 눈만 마주치면 웃고, 얼굴만 봐도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요. 게다가 항상 '고마워.'란 말을 입에 달고 살지요. 혜지는 그런 은서를 미워하며 미니홈피에 비밀글로 자기의 마음을 남깁니다. 그런데 닉네임 수호천사가 나타나서 일촌을 신청한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진짜 수호천사라고 말하죠. 수호천사가 가르쳐 준 은서의 미니홈피에 들어갔더니 은서는 온통 친구들 걱정뿐이고, 혜지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글이 한가득입니다. 그 글을 읽고는 혜지는 눈물이 나요. 자기는 은서를 미워했는데, 도리어 은서는 혜지를 너무나 생각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래서 혜지는 은서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일촌 신청을 하고 자기 미니홈피에는 "배려 비밀 노트"를 쓰기로 합니다. 읽으면서 날개는 없지만 천사같이 착한 은서의 모습이 떠올라서 좋았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시기하는 혜지를 보면서 저희 아이가 떠올라서 괴로웠어요. 아직 어려서 누구를 왕따시키고 그렇진 않아도,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에게 표를 많이 내요.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가슴 아픈 일이여서 제가 몇번을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고, 친구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기도 하지만 그때뿐이지 또 싫어하는 친구를 보면 쟤 때문에 짜증난다며 저한테 이야기하지요. 학교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는것을 친구에게 떠넘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들어보면 저희 아이를 기분나쁘게 한 일이 없음에도 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마음을 고쳐 먹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혜지처럼 저희 아이와 [배려 비밀 노트]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 노트가 꽉 차는 날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